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1:31:23

르브론 제임스/선수 경력/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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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의 시즌별 커리어
2022-23 시즌 2023-24 시즌 현역

1. 개요2. 프리시즌3. 23년 정규시즌
3.1. 10월3.2. 11월3.3. 12월
4. 24년 정규시즌
4.1. 1월4.2. 2월4.3. 3월4.4.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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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르브론 제임스의 2023-24시즌의 활약을 알아보는 문서이다.

전년도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에서 트레이드후 기적적으로 플레이인에 진출해 르브론은 오랜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하지만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상당히 떨어졌고 이는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답지 않은 저득점 경기가된 원인이 됐다.

다가오는 2024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 프리시즌

시즌이 끝난뒤 르브론은 한동안 가족들과 여행을 갈 예정이다. 돌아와서 발바닥 인대파열에 대해 수술을 받을지 보존적 치료를 받을지 고민한다고 한다.

한편 팀 레이커스는 알토란같은 전력보강을 했다.

작년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에 상당한 지분이있는 수비형 포인트가드. 게이브 빈센트를 영입했고. 작년에 뽑은 맥스 크리스티의 윙맨으로써 성장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외에도 타우린 프린스라는 3번과 4번을 오가는 윙을 영입했는데 커리어 평균 37%이상으로 3점이 괜찮고 외곽수비도 나쁘지 않은 선수이다. 이외에도 하치무라, 디러셀, 리브스 같은 기존 자원과 재계약을 한것도 컸다.

키큰 빅윙 캠 레디쉬로또도 긁어보고 최종적으로 3점이 가능한 스트레치 빅맨 우드를 영입해서 다양한 라인업이 됐다는것은 고무적이다. 이는 즉 르브론과 AD에게 휴식을 줄수있다는것이고 팀뎁스 증가는 르브론의 부상관리에도 적잖이 영향을 줄듯 하다.

르브론에 의하면 작년시즌 중반에 당한 오른발 발바닥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한다. 발바닥 힘줄이 거의 대부분 끊어진 상태로 뛰느라 플옵 과정에서도 고통과 싸워야했다고 한다. 6월말에 검사결과 발바닥 부상은 휴식을 통해서 완치할수 있다고 판단했고

10월에 시즌전 워크아웃에서는 발바닥 힘줄이 거의 붙어서 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막상 개막을 했지만 작년보다 몸이 무거워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1-2쿼터때 힘을 비축하다가 4쿼터때 힘을 터뜨리는 방식이 많아졌고 전체적인 득점볼륨이 줄었다. 폼을 올리는것인지 아니면 노화가 온것인지는 평가가 안된다.

오픈 코트에서 생산력은 보여주지만 전체적인 메이킹이 어렵고, 3점슈터를 보강했음에도 레이커스의 3점은 처참하기에 시즌을 지켜봐야할듯하다.

개막전은 덴버에게 처참하게 패했으나 듀란트만 나온 피닉스를 간신히 잡고, 새크라멘토에게 지고 올랜도를 어렵게 이겼다. 2승2패로 그래도 작년보단 출발이 좋고 클리퍼스전 연패를 끊어낼수 있을지가 귀추가 주목된다.

3. 23년 정규시즌

3.1. 10월

3.2. 11월

3.3. 12월

  • 12/10 LA 레이커스가 초대 인 시즌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제임스는 토너먼트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초대 최우수 선수(MVP)에 등극했다. 조별리그에서 4승을 거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피닉스, 뉴올리언스, 인디애나를 차례대로 물리치고 7전 전승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선수들은 우승 상금으로 1인당 50만 달러(약 6억 5천만원)을 받았고 초대 챔피언 기록도 세우는 등 여러모로 짭짤한 결과.
  • 하지만 위 토너먼트 우승이 무색하게, 이후 이어 진 11게임 중 8패를 기록하며 내리막길을 탔다.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에게 마저 패하며 17승 17패로 5할 승률을 겨우 유지하는 선에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4. 24년 정규시즌

4.1. 1월

  • 01/26 통산 20번째(;;;) NBA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카림 압둘자바의 19회 올스타 등극을 갱신하는 최다 올스타 등극이다. 올해는 니콜라 요키치, 루카 돈치치,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케빈 듀란트와 함께 서부 콘퍼런스 베스트 5를 이루어 경기에 참가한다. 이름만 보면 그냥 여기가 이길 것 같다 팬들은 과연 이 기록 제조기께서 만드는 모든 기록[1] 중 가장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 무엇일지 갑론을박 중.
  • 01/28 시즌 첫 번째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만나게 되었다. 스테픈 커리[2]와의 대흥행 매치로써 원정 경기를 뛰게 되었는데 두 번의 연장전 끝에 145-144로 1점차 신승을 거두었다. 르브론은 36득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며 이는 자신의 통산 110번째이다. 또한 20리바운드는 한 경기 리바운드 본인 커리어 최대 기록이며 최고령 30-20-10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 나잇 값 못하는 르브론의 활약이 무색하게 LA 레이커스는 겨우 승률 5할을 넘기며 24승 23패, 서브 콘퍼런스 9위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라면 플레이오프는 물 건너 간 것 같다[3]
  • 1/31 1월 마지막 경기로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가 잡혔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빠진 상황에서 제임스는 20득점, 9리바운드, 8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보이면서 분전하였으나 잭슨 헤이스로는 AD의 공백을 메꿀 수 없었다. 결국 트레이 영이 날라다닌 호크스에게 138-122로 패배하며 24승 25패로 5할 승률이 무너진 상태로 2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4.2. 2월

4.3. 3월

  • 3월 3일 덴버 너기츠와의 홈에서 NBA 최초의 대기록인 통산 4만 득점을 달성했다. 다만 요키치와 야투 100%의 마포주를 막지 못하며 홈에서 패배했다.[4]

4.4. 4월



[1] 통산 최다 득점, 전 구단 상대 40득점 이상 기록, 40K-10K-10K, 통산 최다 실책;;;[2] 이날 무려 46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였으나...[3]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내년 르브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조엘 엠비드싱글벙글[4] 참고로, 르브론은 2만 득점 돌파, 3만 득점 돌파, 조던, 코비, 칼 말론 득점 기록 돌파, 카림을 넘어 역대 최다득점 기록 돌파, 4만 득점 돌파 경기까지 모두 패배했다! 진짜 마가 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