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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역대 시즌 | ||||
2004-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리그 | 2016-17 / 리그 | 2017-18 / 리그 | 2018-19 / 리그 / UCL |
2019-20 / 리그 | 2020-21 / 리그 | 2021-22 / 리그 / FA컵 / EFL컵 | 2022-23 / 리그 | 2023-24 / 리그 / EFL컵 |
2024-25 / 리그 | 2025-26 / 리그 |
리버풀 FC 2025-26 시즌 | |
구단주 | <colbgcolor=#ffffff,#1f2023> 펜웨이 스포츠 그룹 (Fenway Sports Group) |
스포팅 디렉터 | 리처드 휴즈 (Richard Huges) |
감독 | 아르네 슬롯 (Arne Slot) |
주장 | 버질 반 다이크 (Virgil van Dijk) |
부주장 | 미정 |
경과 (프리 시즌) | |
| ?위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
| 리그 페이즈 진출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
| 64강 진출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
| 32강 진출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
합산 성적 | 승률 0%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0 |
최다 득점 | 미정 (0득점) |
최다 도움 | 미정 (0도움) |
최다 출전 | 미정 (0경기) |
1. 개요
리버풀 FC의 2025-26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현지 시간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 단위는 £.2. 클럽 스쿼드
3. 일반
3.1. 유니폼 및 스폰서
2025-26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HOME | GK AWAY | GK THIRD | ||||||||||||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킷 서플라이어 | |||||||||||||||
| | |
3.2. 부착 패치
4. 이적 시장
4.1. 여름 이적 시장
리버풀 FC 2025-2026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2px; margin-bottom: 0px" | 리버풀 FC 2025-2026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포지션 | 국적 | 이름 | 영문 | 전 소속팀 | 이적료 |
리버풀 FC 2025-2026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포지션 | 국적 | 이름 | 영문 | 행선지 | 이적료 |
====# 예상 #====
9년의 임기 동안 팀을 암흑기에서 건져내고 21세기 구단 최대 황금기를 열어젖힌 위르겐 클롭과 이별하고 아르네 슬롯이 그의 유산을 물려받으며 이어졌던 지난 시즌은 클롭이라는 대체하기 힘든 감독의 부재와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소극적인 보강으로 인해 리버풀에게 과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과 달리 슬롯 감독의 뛰어난 전술 및 통솔력과 이에 부합하는 버질 반 다이크,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모하메드 살라 등 핵심 선수들의 대활약에 힘입어 선전을 거듭하며 시즌 내내 매우 안정적인 리그 레이스를 가져갔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더블 스쿼드가 무색하게 하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 및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들의 배제로 인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 살라를 제외한 공격진의 아쉬운 퀄리티, 좌우 풀백의 흔들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인해 우승 후보로 평가되던 FA컵, 챔피언스 리그에서 일찍이 짐을 쌌고 카라바오 컵 결승전도 패배하는 등 현재 스쿼드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의 예상을 상회하는 성적과는 별개로 현재 스쿼드에 대한 냉정한 진단 및 슬롯의 전술에 맞으며 현재 팀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들을 다수 수급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므로, 클롭 시절 초기나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무색하게 하는 수준의 대규모 보강 및 개편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나열된 포지션들은 우선 순위만 다를뿐 리버풀이 단기간 내로 반드시 개편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포지션들이다.
현재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 중 주전급으로는 에이징 커브를 겪고 있는 앤디 로버트슨의 뒤를 이을 레프트백, 실패한 영입임이 확정되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다르윈 누녜스를 대체할 공격수가 가장 시급하다. 이 두 포지션은 내부적인 해결 방안이 존재하지 않으며, 베스트 11만 놓고 봤을 때 리버풀에서 가장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외에 이 두 포지션보다는 후순위로 볼 수 있지만 루이스 디아스가 이탈할 시 코디 각포와 경쟁할 수 있는 주전급 왼쪽 윙어도 필요 포지션으로 뽑힌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로 주전급 라이트백 영입도 필요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차기 주전감으로 평가 중인 코너 브래들리라는 대안이 있어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릴 것으로 보인다.
준주전급/로테이션 멤버로는 리버풀이 수년째 영입을 미뤄온 3옵션 센터백과 더불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혹사를 줄여줄 수 있는 준주전급 수비형/중앙 미드필더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 외에 디오구 조타, 페데리코 키에사의 거취에 따라 추가적인 최전방 공격수 및 오른쪽 윙어 영입도 고려 대상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보강할 포지션이 너무 많아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지라 이 둘을 한 시즌 더 데리고 갈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 찬스메이킹 지표 2위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을 채우기 위해 중원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이상의 창조성을 보일 수 있는 주전급 10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소보슬라이가 부재할 시 슬롯 전술의 핵심인 전방 압박의 강도가 매우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현실적으로 소보슬라이를 완전히 스타팅에서 배제하는 선택지를 가져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비 엘리엇을 현금화시키고 소보슬라이의 서브로서 기능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방안이 좀 더 현실적이지만, 이마저도 홈그로운과 팀그로운 다 충족하는 엘리엇을 방출하며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쉽지 않고 우선 순위도 냉정하게 낮다고 봐야한다.
주전급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
- 레프트백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포지션 중 레프트백은 현재 주전 앤디 로버트슨, 후보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체제가 돌아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몇년 간 쟁쟁한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리버풀에서 가장 걱정이 적은 포지션 중 하나였으나, 이번 시즌 들어 로버트슨의 신체 능력이 저하되면서 수비에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고 기복이 심해진데다가 치미카스도 그저 준수한 후보 자원 레벨에 머무르면서 가장 보강이 시급한 포지션으로 탈바꿈했다. 두 선수 중에서는 그래도 체력 관리를 해주면 어느 정도 클래스를 보여주며 리더십도 있어 차기 부주장이 될 가능성도 높은 로버트슨과 달리 로버트슨과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 주전으로 쓸만한 전반적인 일관성이 부족한 치미카스가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여러 유력기자들이 리버풀의 최우선 순위가 레프트백이라고 밝혔고, 특히 겨울 이적시장부터 최우선 타겟으로 보이는 밀로시 케르케즈와 강한 링크가 뜨고 있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자마자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최전방 공격수
또 다른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최전방 공격수는 22-23 시즌 큰 기대를 받고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했지만 끝내 리버풀에서 만개하지 못한 다르윈 누녜스의 방출이 확실시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24-25 시즌 기준으로 누녜스는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에게 밀려 주전급 입지가 아니지만, 나머지 두 명 역시 우승권에 계속 도전하는 팀의 주전 공격수로 뛰기에는 역부족인데다가[1] 2027년 계약 만료가 되는 20대 후반 선수들이라는 점 때문에 팀에서 장기적인 플랜으로 보고 있지 않으므로 모하메드 살라와 더불어 공격의 또 다른 축으로 작용할 수 있을 공격수는 무조건 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사디오 마네가 떠난 후부터는 공격에서 살라에 대한 의존도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했고, 이것이 21-22 시즌 이후 지속되는 후반기 메이저 토너먼트에서의 부진과 23-24 시즌처럼 막판에 리그에서 힘이 빠지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전방에서 황혼기에 접어들 살라를 보좌하는 것을 넘어 공격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만큼 다재다능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가 필수이다.
여러 유력기자들이 최전방 공격수는 리버풀의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주전급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
- 크랙 유형의 왼쪽 윙어
누녜스만큼은 아니지만 루이스 디아스 역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진지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왼쪽 윙어 역시 리버풀이 보강을 해야 하는 포지션으로 손꼽힌다. 계약 만료가 2027년인데, 종료 시점에 30살이 되는 상황에서 리버풀이 신체 능력이 중요한 디아스 같은 드리블러를 장기적인 플랜으로 데려가려고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시기 상으로는 이번 여름이 가장 적절한 매각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씨가 말랐다고 한들 현재 시장에 누녜스보다는 뛰어난 매물이 넘쳐나는 최전방 공격수와 달리, 디아스의 경우 비록 기복이 있었고 리버풀이 그를 필요로 하는 몇몇 중요 경기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현재 이적시장에서 지난 시즌 디아스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왼쪽 윙어를 찾는 것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또한 믿을만한 선수가 전무한 최전방 공격수와는 달리 왼쪽 윙어에는 디아스가 떠나더라도 준주전급으로는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코디 각포가 있다. 하지만 각포 한 명만 믿고 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짓이기 때문에 디아스가 떠난다면 어떻게든 왼쪽 윙어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은 잘 풀리는 시기의 디아스와 유사하게 반대쪽 살라의 떨어지는 돌파력을 보완해줄 만한 폭발력을 기반으로 한 온더볼 및 볼운반을 갖췄으면서도 디아스보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선수가 현재 시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주전급 영입이 이뤄질 필요성은 존재하지만, 가능성은 낮은 포지션
- 라이트백
이번 여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행이 가시화되면서 라이트백 역시 주전급 영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물론 잘 성장해준다면 주전급으로도 손색 없을 코너 브래들리가 있고, 내부적으로도 브래들리를 재계약하면서 밀어주는 스탠스를 취하려는 듯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바로 온전히 주전 자리를 맡기기엔 전반적인 플레이의 완성도가 미숙하고 무엇보다 부상 빈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흠이다. 라이트백 영입 없이 시즌에 돌입할 경우 브래들리를 주전으로, 그리고 조 고메즈를 잔류시키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고메즈 역시 지난 10시즌의 리버풀 커리어 중 3시즌을 제외하면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을 정도로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가 아니다. 자렐 콴사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라이트백으로서 부적격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리버풀이 내부적으로 브래들리를 알렉산더아놀드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는 보도를 하며 라이트백 영입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암시했다.
준주전급/로테이션 멤버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
- 2-3옵션 센터백
조엘 마팁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유리몸 기질이 도지기 시작한 22-23 시즌 이후 2023년 여름부터 항상 1-2순위 보강 포지션으로 거론되었지만 2번의 이적시장을 건너 뛴 3옵션 센터백 보강은 지난 여름 3옵션 센터백으로 낙점한 자렐 콴사가 4옵션 센터백으로도 쓰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조 고메즈도 부상으로 신음하며 후반기 대부분을 날려 반 다이크 - 코나테가 사실상 전 경기를 출전해야했기에 이번에야말로 외면하기 어려운 과제이다. 물론 슬롯의 보다 컴팩트한 수비 전술로 2옵션 센터백 코나테의 부상 빈도가 줄어들은 것은 호재이지만, 부상 이력이 좋지 못한 코나테에게 커리어 내내 지난 시즌의 내구성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무리이다. 더군다나 그 코나테마저 2026년 계약 만료인 상황에서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리버풀에 무조건 장기간 잔류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는 상황이다. 코나테의 재계약 여부, 고메즈, 콴사의 거취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영입이 필요한 자리이며, 혹여라도 코나테가 이탈한다면 1명 영입으로 그칠 포지션이 아니다.
준주전급/로테이션 멤버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
- 준주전급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지난 시즌 리버풀의 더블 피봇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두 명이 사실상 중요 경기들을 모두 소화했다. 물론 중간중간에 커티스 존스가 맥 알리스터 대신 뛰기도 했지만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로테이션을 돌았고, 그 결과 슬롯의 세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가 퍼진 3월에 리버풀은 중원 기동력에서 밀리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에게,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중원 싸움에서 밀려 두 대회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23-24 시즌 영입되어 적응기를 거친 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클롭 체제에서 준주전 이상으로 자리매김했던 엔도 와타루는 지난 여름 이적설이 돌 정도로 프리 시즌부터 슬롯의 계획에서 겉돌았으나 선수 본인의 의지와 프로페셔널함을 바탕으로 잔류해 짧은 시간 출전해도 최선을 다하며 팀에 헌신했고 슬롯 역시 그의 태도를 높게 샀지만, 결국 근본적으로 수비형/중앙 미드필더에게 중요시 여기는 역할 자체가 다른 슬롯 체제에서는 시즌 끝까지 흐라벤베르흐와 맥 알리스터의 로테이션 역할조차 맡지 못했다. 따라서 흐라벤베르흐와 맥 알리스터 대신 투입되었을 때 상대의 촘촘한 라인과 라인 사이 공간에서 볼을 지켜낼 수 있는 압박에 대한 내성이 있으면서 패싱으로 빌드업의 주축이 될만한 선수의 영입은 필수이다.[2] 특히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으로 중원에서 빌드업 역량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준주전급 선수를 구하는 일이지만 상당히 높은 기준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영입 유무와 관계없이 슬롯의 계획에 들지 못하는 엔도는 처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시장에 라스 팔마스로 임대된 스테판 바이체티치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직 유망주 레벨의 선수인지라 흐라벤베르흐, 맥 알리스터의 출전 시간을 많이 나눠가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의하면 미드필더 보강은 리버풀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하지만, 3월 경기력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중원의 기동력 저하임을 생각해본다면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포지션이다.
준주전급/로테이션 멤버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낮은 포지션
- 백업 최전방 공격수
지난 시즌 디오구 조타는 "유리몸이지만 나오면 한건씩 해준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부상은 부상대로 당하면서 경기력과 득점력은 전 시즌들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의 인내심을 바닥냈다. 이제 30대에 다다르고 있고, 부상 이력은 나아지기는 커녕 쌓이기만 하는데다가, 계약도 2027년 만료인 조타에게 리버풀이 재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이번 여름이나 다가오는 이적시장에 조타를 매각하고 새로운 주전급 최전방 공격수를 로테이션 멤버로서 보좌할 선수 영입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주전급 최전방 공격수를 포함해 리버풀이 보강해야 할 중요한 포지션이 많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변화 없이 조타를 백업으로 한 시즌 더 끌고 가면서 숨통이 트일 다음 이적시장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제임스 피어스 역시 누녜스, 디아스와 달리 조타의 이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언급했다.
- 백업 오른쪽 윙어
지난 여름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백업이자 잠재적인 후계자로서 영입한 페데리코 키에사는 몸상태를 끌어올리느라 전반기를 모두 소진했고, 후반기에도 슬롯 감독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하면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카라바오 컵 결승전 만회골을 터뜨리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에 나올 때마다 왜 슬롯이 그를 배제하는지 단번에 파악 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형편없었고, 20대 후반인 그에게 추가적인 적응기를 준다고 한들 살라의 백업으로라도 기능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특히 다음 시즌은 겨울에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모로코로 살라가 차출되고, 이미 33살인 살라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기 때문에 살라의 백업은 제대로 준비된 선수일 필요가 있다. 애초에 키에사가 코스트가 낮았던 복권성 영입이었기 때문에 이번 여름 바로 처분하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전혀 없다.
다만,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다면 키에사처럼 임시방편 혹은 복권성 영입이 아닌 이번 시즌 살라의 백업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가까운 미래에 살라의 바통을 넘겨받아 리버풀 공격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고, 그런 선수에게 지불해야 할 이적료와 주급은 천문학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현재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 있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
- 준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현재 해당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3명이며, 부족한 경합 능력과 전방 압박 능력으로 인해 이번 시즌 매우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슬롯의 계획에서 겉돌고 있는 엘리엇이 팀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2인 체제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영입이 아예 필요하지 않아보일 수 있다. 하지만 소보슬라이, 커티스 존스 두 선수 모두 파이널 서드에서 세밀함이나 디시전 메이킹의 부족으로 10번에게 요구하는 변수 창출에 있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팀 내 찬스메이킹 2위 알렉산더아놀드가 이탈하는 다음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의 공격 상황에서 책임이 더 커질 것이 확실한 가운데 소보슬라이, 커티스 존스보다 확실한 변수 창출이 가능한 10번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엘리엇을 매각하고 로테이션 멤버 정도의 입지를 가져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우선 순위는 낮지만 현실성이 없지 않은 반면, 현실적으로 소보슬라이를 완전히 밀어낼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할 선택지를 가져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루머 #====
=====# 영입설 #=====
수비수
* [영입설] 밀로시 케르케즈
본머스의 2003년 생 레프트백인 케르케즈는 지난 시즌 PL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로,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이미 겨울 이적시장이 되기 전부터 PL 검증과 나이, 공-수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중요시 여기는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들어 있던 선수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루이스 스틸, 마크 더글라스를 비롯한 유력 기자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맨체스터 시티나 AC 밀란, 나폴리도 케르케즈에게 관심을 두고 있지만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은 리버풀로 보인다. 리처드 휴즈가 본머스에서 이미 케르케즈 영입을 주도한 바 있으므로 이번에도 그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협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40-45m이 거론되고 있다.
* [영입설] 밀로시 케르케즈
본머스의 2003년 생 레프트백인 케르케즈는 지난 시즌 PL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로,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이미 겨울 이적시장이 되기 전부터 PL 검증과 나이, 공-수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중요시 여기는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들어 있던 선수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루이스 스틸, 마크 더글라스를 비롯한 유력 기자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맨체스터 시티나 AC 밀란, 나폴리도 케르케즈에게 관심을 두고 있지만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은 리버풀로 보인다. 리처드 휴즈가 본머스에서 이미 케르케즈 영입을 주도한 바 있으므로 이번에도 그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협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40-45m이 거론되고 있다.
- [영입설] 딘 하위선
본머스의 2005년 생 센터백 하위선은 상위권 팀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선수가 많은 본머스에서도 가장 핫한 선수이다. 첫 시즌임에도 10대 선수답지 않은 침착성과 수비 지능으로 평범한 속도와 얇은 프레임을 극복하는 모습에 더불어, 큰 키를 앞세운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타점 높은 헤더, 현대축구 센터백에 걸맞는 부드러운 발밑, 정확한 중장거리 볼배급, 오른발잡이임에도 왼발 사용이 자유로워 왼쪽 센터백을 맡을 수 있는 범용성까지 차세대 월드클래스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초신성 센터백이다. 따라서 현재 잠재적인 센터백 매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연 최상급 매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50m의 방출조항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센터백이 필요한 많은 팀들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을 포함해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센터백이 필요한 다양한 팀들과 강력한 링크가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1티어 기자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의하면 하위선은 스페인 선수답게 레알 마드리드 행 가능성에 열광 중이지만, 수비수에 큰 돈을 쓰는 것을 지양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탠스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행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 [영입설] 피에로 인카피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리버풀은 레버쿠젠의 2002년 생 수비수 인카피에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센터백치고는 키가 크지 않아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이 없지만 빠른 발과 거친 대인 수비를 앞세워 강력한 대인 방어와 지상 경합을 보여줄 수 있고, 부드러운 왼발 패스와 전진 드리블을 활용한 빌드업 전개도 일품이다. 하지만 저돌적인 수비 성향과 다혈질 때문에 카드 관리는 잘 안되는 편. 거기에 센터백은 물론 레프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범용성이 있어 레버쿠젠 입단 이후 여러 빅클럽과 링크가 있어왔던 선수이다.[3]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리버풀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인카피에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50m 이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 [영입설] 제레미 프림퐁
크리스티안 폴크, 사샤 타볼리에리, 이안 도일에 의하면 리버풀은 레버쿠젠의 2000년 생 오른쪽 윙백 프림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빠른 발을 기반으로 한 측면 파괴력 및 지능적인 오프 더 볼 무브먼트로 공격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높은 공격 생산력을 보이는 프림퐁에게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프림퐁은 3-4-2-1을 주 포메이션으로 활용하는 레버쿠젠에서 윙백으로 뛰고 있으며, 통상적인 백4의 풀백은 물론 일반적인 백3의 윙백보다도 훨씬 공격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사실상 윙어와 다름 없는 선수이기에 과연 리버풀에게 적합한 선수인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4]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프림퐁은 €40m 정도의 이적료로 이번 여름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영입설] 조렐 하토
제임스 피어스, 폴 조이스에 의하면 지난 겨울 안필드 방문 이후 리버풀 링크가 간간히 뜨고 있는 아약스의 2006년생 수비수 하토가 리버풀의 레프트백 옵션 중 하나라고 한다. 현재 케르케즈의 영입설이 진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하토의 이번 여름 영입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되지만, 센터백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니만큼 3옵션 센터백이자 차세대 주전 센터백으로도 고려해볼 가치는 있는 선수이다. 다만 선수 본인은 국가대표팀 승선을 위해 이적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스탠스를 취하는 듯 보이며, 매물로 나올 시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경쟁도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리버풀 행 가능성을 높게 예단하기엔 시기상조다.
- [영입설] 웨슬리
브라질 쪽에서 높은 공신력을 가진 브루노 안드라데에 의하면 리버풀은 플라멩구의 2003년 생 오른쪽 풀백 웨슬리를 영입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될 정도로 브라질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이며, 바르셀로나도 저번 이적시장부터 눈여겨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꽤나 주목받는 신인이다. 다만, 빅리그 경험이 아예 없는 선수임에도 플라멩구 측에서는 €30-35m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안드라데의 언급이 있었는데, 코너 브래들리보다도 덜 검증된 선수에게 리버풀이 그 정도 금액을 쓸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여진다.
미드필더
* [영입설] 사비 시몬스
라이프치히의 2003년 생 초신성 공격형 미드필더 시몬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임대생 신분을 벗고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했으나,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80m의 바이아웃이 달려 있어 이번 여름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이다.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최상급 2선 자원으로 성장한 시몬스는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포함해 좁게 서는 좌우 윙어 자리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과 더불어, 특유의 테크닉과 민첩성, 센스, 이타성을 앞세워 전방에서 변수 창출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 창출 능력도 상당하다. 다만 벌크업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얇은 프레임으로 인해 피지컬적인 압박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고 이에 따라 기복이 상당히 심한 선수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티안 폴크 등에 따르면 리버풀은 시몬스에 대해 오랜 시간 강한 관심을 표출해왔다고 한다. 영입에 나선다면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시몬스를 노리는 다른 PL 클럽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몬스 영입 시 왼쪽 윙어로 쓰기에 전반적인 폭발력이 부족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것이 유력한 방안인데, 그렇게 된다면 이미 주전급 입지인 소보슬라이의 입지 축소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소보슬라이를 압박의 중추로 활용하는 슬롯이 이러한 변화에 동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 [영입설] 사비 시몬스
라이프치히의 2003년 생 초신성 공격형 미드필더 시몬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임대생 신분을 벗고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했으나,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80m의 바이아웃이 달려 있어 이번 여름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이다.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최상급 2선 자원으로 성장한 시몬스는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포함해 좁게 서는 좌우 윙어 자리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과 더불어, 특유의 테크닉과 민첩성, 센스, 이타성을 앞세워 전방에서 변수 창출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 창출 능력도 상당하다. 다만 벌크업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얇은 프레임으로 인해 피지컬적인 압박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고 이에 따라 기복이 상당히 심한 선수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티안 폴크 등에 따르면 리버풀은 시몬스에 대해 오랜 시간 강한 관심을 표출해왔다고 한다. 영입에 나선다면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시몬스를 노리는 다른 PL 클럽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몬스 영입 시 왼쪽 윙어로 쓰기에 전반적인 폭발력이 부족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것이 유력한 방안인데, 그렇게 된다면 이미 주전급 입지인 소보슬라이의 입지 축소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소보슬라이를 압박의 중추로 활용하는 슬롯이 이러한 변화에 동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윙어 및 공격수
* [영입설]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999년 생 최전방 공격수 이삭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하나로, 2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하는 득점력은 물론 부드러운 연계 플레이와 공중볼 포착 능력, 빠른 발과 부드러운 발기술을 기반으로 한 볼운반 및 볼키핑, 적잖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움직임과 다양한 역할 소화까지 그야말로 현대축구에서 공격수가 해야 하는 모든 역할을 높은 완성도로 보여줄 수 있는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에 뉴캐슬에서 사실상 NFS를 걸어놨음에도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마크 더글라스에 의하면 리버풀을 비롯해 아스날도 그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을 끝으로 한동안 PSR에 걸릴 위험이 적어 이적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뉴캐슬은 이삭을 지키고 간다는 스탠스가 워낙 완고하고, 선수 본인도 앨런 시어러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만큼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영입이라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삭을 눈여겨보던 아스날은 이미 빅토르 요케레스로 선회한 듯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으며, 제임스 피어스를 비롯한 리버풀 유력 기자들도 뉴캐슬이 걸어놓은 £150m 이상의 이적료라는 조건으로 인해 리버풀이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견을 피력했다.
* [영입설]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999년 생 최전방 공격수 이삭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하나로, 2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하는 득점력은 물론 부드러운 연계 플레이와 공중볼 포착 능력, 빠른 발과 부드러운 발기술을 기반으로 한 볼운반 및 볼키핑, 적잖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움직임과 다양한 역할 소화까지 그야말로 현대축구에서 공격수가 해야 하는 모든 역할을 높은 완성도로 보여줄 수 있는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에 뉴캐슬에서 사실상 NFS를 걸어놨음에도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마크 더글라스에 의하면 리버풀을 비롯해 아스날도 그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을 끝으로 한동안 PSR에 걸릴 위험이 적어 이적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뉴캐슬은 이삭을 지키고 간다는 스탠스가 워낙 완고하고, 선수 본인도 앨런 시어러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만큼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영입이라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삭을 눈여겨보던 아스날은 이미 빅토르 요케레스로 선회한 듯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으며, 제임스 피어스를 비롯한 리버풀 유력 기자들도 뉴캐슬이 걸어놓은 £150m 이상의 이적료라는 조건으로 인해 리버풀이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견을 피력했다.
- [영입설] 위고 에키티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리버풀을 비롯해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2002년 생 공격수 에키티케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스타드 드 랭스에서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이며 파리 생제르맹에 입성했지만 스타 공격수들에 밀려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후 완전 이적한 에키티케는 지난 시즌 스텝업을 거듭해 오마르 마르무시와 함께 프랑크푸르트의 공격 쌍두마차로서 활약, 마르무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에도 에이스로 올라서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에키티케는 긴 다리와 탄력을 바탕으로 빠른 주력과 유연한 신체, 넓은 활동폭을 바탕으로 공격 상황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데, 부드러운 터치와 발밑으로 볼을 지키고 연계해 팀의 전진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도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찬스를 만드는 데에 능하다. 하지만 부족한 킥력과 결정력으로 인해 득점력의 기복은 존재하며, 큰 신체조건에 비해 경합 능력이 약한 편으로, 여러모로 터지기 전의 알렉산더 이삭을 연상시키는 선수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팀들의 수비 라인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공격수들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인 분데스리가에서 포텐이 터진 것도 유의해야 할 점. 프랑크푸르트가 요구하는 이적료는 €80m인데, 이는 유망한 선수이긴 하지만 이제 빅리그에서 1시즌 보여준 선수에게 너무 과한 지출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 방출설 #=====
골키퍼
* [방출설] 퀴빈 켈러허
20-21 시즌 세컨 골리로 올라선 이후 리버풀과 알리송 베케르의 든든한 백업 키퍼로서 역할을 다해왔던 켈러허이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뛰어난 역량 때문에 백업 키퍼로 머물기 아깝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도 지난 몇년간 키퍼가 필요한 팀들과 링크가 있었지만 지난 시즌까지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6년에 계약이 만료가 되고, 지난 여름 선영입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이번 여름 정식으로 합류해 알리송의 유력한 후계자가 된 상황에서 이제는 정말 리버풀과 켈러허 모두 서로와 결별할 준비가 완료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키퍼 이동이 거의 없었던 지난 여름과 달리 이번 여름은 키퍼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생기며 보다 켈러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이 어느 정도의 이적료에 켈러허를 내줄 생각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방출설] 퀴빈 켈러허
20-21 시즌 세컨 골리로 올라선 이후 리버풀과 알리송 베케르의 든든한 백업 키퍼로서 역할을 다해왔던 켈러허이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뛰어난 역량 때문에 백업 키퍼로 머물기 아깝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도 지난 몇년간 키퍼가 필요한 팀들과 링크가 있었지만 지난 시즌까지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6년에 계약이 만료가 되고, 지난 여름 선영입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이번 여름 정식으로 합류해 알리송의 유력한 후계자가 된 상황에서 이제는 정말 리버풀과 켈러허 모두 서로와 결별할 준비가 완료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키퍼 이동이 거의 없었던 지난 여름과 달리 이번 여름은 키퍼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생기며 보다 켈러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이 어느 정도의 이적료에 켈러허를 내줄 생각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수
* [방출 유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기나긴 재계약 사가로 구단과 팬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알렉산더아놀드는 3월 다수의 유력 기자들에 의하면 끝끝내 재계약이 불발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 FA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구단 측에서도 이적 유력 소스를 푸는 동시에 함께 재계약으로 엮여 있던 반 다이크, 살라의 재계약 오피셜을 먼저 띄우면서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 연장은 포기한 듯한 모습이며,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행 오피셜만이 남은 상태가 되었다.
* [방출 유력]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기나긴 재계약 사가로 구단과 팬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알렉산더아놀드는 3월 다수의 유력 기자들에 의하면 끝끝내 재계약이 불발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 FA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구단 측에서도 이적 유력 소스를 푸는 동시에 함께 재계약으로 엮여 있던 반 다이크, 살라의 재계약 오피셜을 먼저 띄우면서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 연장은 포기한 듯한 모습이며,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행 오피셜만이 남은 상태가 되었다.
- [방출설] 자렐 콴사
23-24 시즌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24-25 시즌을 앞두고 코나테의 2옵션 경쟁자로 낙점되며 시즌을 출발한 콴사는 개막전 부진으로 45분 만에 강판된 뒤 코나테와의 경쟁은 커녕 시즌 내내 출전할 때마다 4옵션 센터백으로도 부족한 매우 불안정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리버풀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저버렸다. 물론 아직 2003년 생의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반등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스텝업을 할 때까지 출전 기회를 몰아주기 힘든 만큼 마냥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 좋은 오퍼가 온다면 콴사를 매각하는 과감한 선택을 할 가능성도 존재할 것이다.
지난 여름 이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고, 제임스 피어스에 의하면 현재도 뉴캐슬은 콴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만큼 오퍼가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보인다. 또한, 피어스의 과장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지만 뉴캐슬은 콴사를 위해 £50m에 육박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피어스는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슬롯 체제에서 높게 평가받는 콴사는 어떤 형태로든 장기적으로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족을 붙혔기 때문에 임대면 몰라도 완전이적을 통한 이탈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보인다.
미드필더
* [방출설] 엔도 와타루
선수 본인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요 경기에서는 리드 굳히기 용 교체멤버 이상의 입지를 받지 못한 엔도는 이번 여름 좋은 오퍼가 온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프리 시즌에 엔도 없는 중원을 계획하고 그를 배제했던 슬롯도 엔도의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본인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과 본인을 증명하려는 의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크리스 바스콤에 의하면 슬롯은 중원에서 원활한 로테이션이 돌아갈 수 있는 뎁스 자원을 원하며 엔도와 엘리엇의 거취에 따라 영입의 가능성이 달라진다고 했기 때문에 엔도가 리버풀에 잔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또한 선수 본인도 2026 FIFA 월드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리버풀보다 출전 기회가 많은 클럽으로 가는 선택지를 고려할 수도 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엔도의 영입 가능성을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 [방출설] 엔도 와타루
선수 본인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요 경기에서는 리드 굳히기 용 교체멤버 이상의 입지를 받지 못한 엔도는 이번 여름 좋은 오퍼가 온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프리 시즌에 엔도 없는 중원을 계획하고 그를 배제했던 슬롯도 엔도의 프로페셔널함에 감탄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본인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과 본인을 증명하려는 의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크리스 바스콤에 의하면 슬롯은 중원에서 원활한 로테이션이 돌아갈 수 있는 뎁스 자원을 원하며 엔도와 엘리엇의 거취에 따라 영입의 가능성이 달라진다고 했기 때문에 엔도가 리버풀에 잔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또한 선수 본인도 2026 FIFA 월드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리버풀보다 출전 기회가 많은 클럽으로 가는 선택지를 고려할 수도 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엔도의 영입 가능성을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 [방출설] 하비 엘리엇
엔도와 마찬가지로 엘리엇 역시 23-24 시즌에 비해 전 시즌 입지가 크게 줄며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받지 못했다. 이에 겨울 이적시장 PL 중위권 팀들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적설이 돌기도 했고, 선수 본인은 1월 리버풀에 잔류하며 최대한 오래 뛰고 싶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남겼으나, 멜리사 레디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엘리엇에게 좋은 오퍼가 오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밀집 수비를 상대할 때 엘리엇의 킥력과 창조성은 확실히 준수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조금만 피지컬적으로 압박이나 견제가 들어오면 무력화되는 모습이 너무 많았고, 10번에게 경합과 전방 압박을 중요시하는 슬롯 감독 체제에서 신체적 능력의 약점으로 인해 기준에 미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슬롯 하에서 기회를 잡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역시 소보슬라이, 커티스 존스와 차별화를 주면서 경쟁할 수 있는 창의적인 10번 유형을 원한다면 엘리엇보다 더 신체적으로 강점이 있는 선수를 원할 것이다. 다만, 홈그로운과 팀그로운을 모두 충족하는 엘리엇을 구단 차원에서 급하게 매각할지는 의문이며, 팔더라도 오퍼가 리버풀이 책정할 높은 기준의 이적료를 충족해야 협상할 의지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윙어 및 공격수
- [방출설] 루이스 디아스
지난 시즌 기복이 있긴 했으나 평균적으로 봤을 때는 전 세계 왼쪽 윙어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꼽힐만한 활약을 펼친 루이스 디아스는 현재 만 28세로, 신체 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스타일 상 리버풀에서 장기적으로 동행을 그리고 있을 가능성이 낮은 선수이다. 계약이 2027년 만료되는 상황에서 재계약의 가능성이 낮고, 설령 구단 측에서 할 의향이 있다 한들 입장 차이로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마침 선수의 전반적인 활약상이 준수하고 나이도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시기인 이번 여름이 매각에 있어 적기임은 분명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알 나스르에서 지속적으로 디아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높게 책정된 이적료도 낼 의향이 있다고 한다. 로저 토레요 또한 지난 여름부터 디아스를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에서 여전히 디아스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디아스를 매각할 경우 왼쪽 윙어 영입은 필수인데, 시장에서 포텐셜 있는 선수들은 몇 있을지언정 지난 시즌 디아스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활약을 펼친 선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체 자원에 대한 물색과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섣불리 움직이기는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로마노가 디아스의 여름 이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리버풀은 디아스 이탈에 대한 방안을 어느 정도 구상해둔 것으로 보인다.
- [방출설] 다르윈 누녜스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고, 후반기에도 경기력, 득점력, 멘탈 등에서 유의미한 반전은 커녕 슬롯에게 태도로 지적이나 받는 등 사실상 리버풀 커리어가 실패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누녜스는 이번 여름 구단의 최우선 처분 대상 중 하나이다.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알 나스르가 누녜스에게 2번이나 비드를 했고, 2번째 비드는 리버풀의 요구치에 충족하는 옵션 포함 €75m의 오퍼였다고 하지만 리버풀이 대체자를 구하지 못해 철회되었다고 한다. 로마노에 의하면 알 나스르를 포함한 중동 클럽들의 관심은 유지되고 있다고 하며, 제임스 피어스, 폴 조이스 등 리버풀 구단 유력기자들도 이번 여름 누녜스가 떠날 확률을 높게 전망했다. 피어스에 의하면 요구 이적료는 £60-70m 가량으로, 원금의 7-80% 회수가 목적인 듯 하다. 또한, 사샤 타볼리에리, 벤 제이콥스, 구단 관련 itk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누녜스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 [방출설] 페데리코 키에사
기대했던 살라의 백업 역할은 커녕 몸상태조차 제대로 올라오지 않으며 도저히 활용 불가 수준의 모습을 보였던 키에사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서 행복하다는 스탠스이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영입 당시 코스트가 낮았던 복권성, 잘 풀려봐야 임시방편성 영입이었던 20대 후반 선수에게 굳이 많은 시간을 줄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앞으로는 황혼기에 접어드는 살라의 백업 및 후계자가 더욱 중요해지는 마당에, 물론 팀과 프리 시즌을 갖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응은 커녕 출전조차 제대로 못한 선수를 구단에서 기다릴지 의구심이 크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키에사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수 있는 선수라고 한다.
- [방출설]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와 마찬가지로 현재 20대 후반에 2027년 계약 만료라 구단에서 장기적으로 동행을 계획할 가능성이 낮은 조타는 부상 빈도는 여전히 높은데 평균적인 퍼포먼스나 득점력은 유의미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처분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상기에 언급했듯, 그 타이밍이 이번 여름이 될 확률은 낮은데, 그 이유는 이번 여름 매우 바쁠 예정인 리버풀이 조타의 대체자까지 영입할 여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임대/재계약설 #=====
- [재계약설] 이브라히마 코나테
2026년 계약이 만료되는 코나테는 현재 리버풀의 최우선 재계약 대상이다. 지난 시즌 가장 큰 약점이었던 유리몸 기질이 터지지 않으며 꾸준히 2옵션 센터백으로서 강력한 수비력과 준수한 볼 플레잉 어빌리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성장한 코나테는 전반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긍정적인 보도와 달리 최근 흐름에 따르면 교착 상태에 놓여진듯 하다. 더 타임즈에 의하면, 코나테의 에이전트는 주급 2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코나테의 주급 추정치인 8만 파운드에서 250%나 상승한 수치라 다소 무리한 요구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아무래도 코나테의 활약상과 계약 만료가 임박한 상황을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에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요구액으로 보인다. 물론 코나테가 지난 시즌 압도적인 활약상을 보인 것은 맞지만, 리버풀에서 20만 파운드 이상은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 조던 헨더슨, 모하메드 살라처럼 팀에서 핵심 of 핵심이자 상징성을 갖고 있는 선수만이 받은 주급이기 때문에 코나테가 그 정도 입지의 선수인지는 고민이 필요해보인다.
4.1.1.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 영입
- 방출
- 재계약
- [재계약 완료] 모하메드 살라
시즌 시작부터 반 다이크,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최우선 재계약 대상으로 꼽혔지만, 구단 내부 구조 개편에 의해 재계약 협상의 진전이 매우 늦어졌고, 2024년 11월에는 살라가 직접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고, 현재로서는 떠날 가능성이 더 크다며 공개적인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이후 12월 중순에 공식적인 첫 재계약 제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보스만 룰에 의해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지는 2025년까지도 진전이 없다가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 불발이 확정적이라는 유력 보도들과 함께 거의 동시에 살라, 반 다이크의 재계약에 진전을 이뤘다는 다수의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 4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2년 재계약이다.
- [재계약 완료] 버질 반 다이크
살라, 알렉산더아놀드와 마찬가지 이유로 최우선 재계약 대상으로 꼽혔지만 구단 내부 구조 개편에 의해 재계약 협상의 진전이 매우 늦어진 반 다이크는 계속되는 계약에 대한 질문에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일관되게 답변하며 재계약에 관련한 언급을 피했다. 그러나 2025년이 되어 보스만 룰에 의해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음에도 소식이 없어 많은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 불발이 확정적이라는 유력 보도들과 함께 거의 동시에 살라, 반 다이크의 재계약에 진전을 이뤘다는 다수의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 4월 1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2년 재계약이다.
4.1.2. 총평
4.2. 겨울 이적 시장
리버풀 FC 2025-2026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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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국적 | 이름 | 영문 | 전 소속팀 | 이적료 |
리버풀 FC 2025-2026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포지션 | 국적 | 이름 | 영문 | 행선지 | 이적료 |
====# 예상 #====
====# 루머 #====
=====# 영입설 #=====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윙어 및 공격수
=====# 방출설 #=====
=====# 임대/재계약설 #=====
4.2.1.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 영입
- 방출
- 재계약
4.2.2. 총평
5. 프리시즌
5.1. 홍콩 풋볼 페스티벌 (홍콩 투어)
5.1.1. vs AC 밀란 (중립, #:#)
홍콩 풋볼 페스티벌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HKT+1) | ||
카이탁 스타디움 (중국, 홍콩) | ||
주심: - | ||
관중: - | ||
| - : - | |
리버풀 | AC 밀란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5.2. J리그 월드 챌린지 (일본 투어)
5.2.1.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원정, #:#)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JST) | ||
닛산 스타디움 (일본, 요코하마) | ||
주심: | ||
관중: 명 | ||
| - : -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리버풀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6.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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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7.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UEFA 챔피언스 리그
7.1. 리그 페이즈
7.1.1. MD1 vs 미정
7.1.2. MD2 vs 미정
7.1.3. MD3 vs 미정
7.1.4. MD4 vs 미정
7.1.5. MD5 vs 미정
7.1.6. MD6 vs 미정
7.1.7. MD7 vs 미정
7.1.8. MD8 vs 미정
8.
FA컵
9.
EFL컵
10. 수상
11. 시즌 통계
12. 시즌 총평
[1] 더군다나 조타는 몰라도 디아스를 최전방에 쓰는 것은 애초에 임시 방편성 기용이었다.[2] 커티스 존스를 더블 피봇의 일원으로 쓰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빌드업의 중추가 될 만한 시야를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커티스 존스를 계속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자니 파이널 서드에서 종종 늦은 디시전 메이킹으로 템포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딜레마이다.[3] 리버풀과도 진지한 링크는 아니었으나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과 2024-25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인카피에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구단으로 언급되기도 했다.[4] 수비적인 약점을 커버하면서 공격 역량을 극대화하는 윙백 포지션에서 분데스리가 수위급 선수로 성장했기에 백4를 활용하는 리버풀에서의 활약을 장담할 수는 없다. 당장 백4를 활용하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프림퐁은 풀백이 아닌 윙어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거 유소년 시절 잉글랜드 무대와 셀틱 시절에는 백4에서도 뛴 바 있고, 레버쿠젠에서도 백4 시스템에서 아예 뛰어보지 않은 선수는 아니기에 아예 부적격한 유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