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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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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과도한 게르트 뮐러 고평가2.2. 펠레 저평가
3.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힐 만큼 매우 유명하고 광활한 팬층을 거느린 만큼 극성 팬들 또한 많다.

메시 악성 팬덤의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구토'이다. 과거 리오넬 메시가 몸이 안 좋은 상태로 경기할 때 축구 경기장 바닥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어 붙여진 메시의 별명에서 유래되었다. 젖닌이 원래 호날두의 별명에서 호날두 팬덤을 가리키는 별명으로 확장된 것과 같은 예시다.

세계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국내에선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 등에서 주로 활동한다.

이 문서는 메시 개인의 문제가 아닌 팬덤의 문제점을 다루며, 타 악성 팬덤 문서가 그렇듯 정상적인 메시 팬이 아닌 악질적이고 무개념 메시 팬들의 주장과 사건 사고를 다룬다.

2. 특징

2.1. 과도한 게르트 뮐러 고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게호대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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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승으로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리자 메호대전으로 매일 같이 치고박던 국내 커뮤니티 등지에서 '호날두는 메시는커녕 게르트 뮐러에나 비교해라'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게호대전이 시작됐다.

다만 게르트 뮐러는 역대급 선수긴 하지만 전문가 평가에서 한 번도 역대 축구 선수 TOP 10에 진입한 적이 없는 선수이고, 전문가들 사이 호날두의 역대 순위가 낮아진 것도 사실이나 여전히 매체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확정이므로 전문가들 대다수가 호날두를 게르트 뮐러보다 높이 평가하고, 논쟁 자체가 '호날두는 게르트 뮐러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다'라는 진지한 전제에서 나온 게 아닌 '호날두는 메시에 못 비비니 똑같이 골 잘 넣는 게르트 뮐러랑 비교하라'는 드립에서 나온 것이므로 진지한 비교로 보기 어렵지만, 일부 메시 악성 팬들이 정도를 지나쳐서 둘을 진지하게 비교하며 호날두를 게르트 뮐러보다 아래, 혹은 동급의 선수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라고 볼 수 있다.[1]

2.2. 펠레 저평가

GOAT 논쟁의 경쟁자인 펠레의 업적을 폄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타당한 근거 없이 무작정 펠레가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펠레를 물로켓이라고 칭하면서 펠레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호날두 팬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일부 악성 호날두 팬이 펠레를 지지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축구 전문가, 선수들을 포함한 엄청난 양의 사람들이 펠레를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뽑고 펠레 또한 한 시대 축구의 아이콘이었기에 이는 과도한 억지로 볼 수 있다.

3. 사건사고

3.1. 날조

3.1.1. 하파엘 레앙 발언

파일:하파엘 레앙 팩트체크.jpg
한 해외 메시 팬이 트위터에 '하파엘 레앙이 호날두가 아닌 메시가 GOAT라는 발언[2]을 했다'는 거짓 정보를 올렸고, 이를 하파엘 레앙이 직접 나서 부정했다.#
파일:구토 도게자.png
해당 팬은 레앙이 직접 이를 부정하자 바로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3.1.2. 알 나스르 FC 회장 발언

파일:구토 날조2.png
한 악성 메시 팬[3]알 나스르 회장의 발언을 날조해[4] 호날두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해당 정보가 진짜 뉴스로 둔갑되어 여러 대형 언론과 커뮤니티에 퍼졌다.
파일:구토 날조5.png
이후 해당 팬은 이를 직접 날조라고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날조 사실을 영웅담처럼 여기며 날조 대상과 이를 인용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3.1.3. 하메스 로드리게스 발언

하메스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가 최고라고 말하도록 계약상으로 강요받았다라고 말하는 내용의 을썼으나 날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문은 글삭됨)

3.1.4. 조지나 로드리게스 신분증

사우디에선 혼전동거가 인정되지 않아 조지나가 호날두랑 동거하려면 조지나가 노예신분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과 신분증(노예증명서)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날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문은 삭제됨)

3.1.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월드컵 스위스전

호날두가 카타르월드컵 16강 스위스전에서 자축하는 팀원들을 뒤로하고 터널로 먼저 들어갔다는 을 썼으나 날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 물론 단지 메시 팬들만 그런건 아니고 호날두의 이미지가 2019년 이후 국내에서 심하게 나빠지다보니 이에 동조하는 축구팬들도 많은 편이다.[2] 포르투갈인으로서, 나는 호날두를 선택해야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모두는 메시가 GOAT라는 것을 안다.[3] 사건 당시 호날두 팬을 사칭하고 있었고 현재 바르셀로나 뉴스 계정(Reshad Rahman)을 사칭하고 있다.[4] 나는 내 인생에서 오직 2번의 사기를 당했다. 첫 번째는 케밥을 3개 주문했는데 2개만 나왔을 때고 두 번째는 호날두와 계약했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