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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진영. 카오스의 세력, 그 중에서도 질병의 카오스 신인 너글을 따르는 이들이다. Warhammer(구판)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 소속이었던 너글 모델들도 본 진영에 포함된다.2. 설정
3. 엔트로피의 행진
3.1. 신화의 시대
- 부패의 시작
- 그곳에 있는 힘
- 부식의 천사
3.2. 혼돈의 시대
- 그랜드파더의 시간
- 생명의 전쟁
- 일곱번 울리는 시계
- 세번째 위대한 파종
- 더럽혀진 기사도
- 호티큘러스의 등장
- 가이란의 눈물
3.3. 지그마의 시대
- 방해받는 순환
- 아델와이얼드 약탈
- 플라시보
- 역병 전쟁
- 저 너머의 선물
- 학습의 원인
- 감사할 줄 모르는 죽음
- 역병의 파도
- 걸어다니는 그 무리
- 노고와 문제
- 검은 오크나무
- 인비디안 방어전
- 황폐화된 짐승
- 가이라에서 썩고있는 무언가
- 정원의 화신
4. 플레이그리전(Plague Legions)과 컨테지움(Contagium)
너글의 악마들이 주축이 되는 군단은 플레이그리전, 필멸자 중심의 군단은 컨테지움으로 불린다.- 블레스드 선(Blessed Sons) - 가장 방대한 필멸자 중심의 컨테지움. 정복을 통해 하나의 컨테지움으로 통일된 컨테지움 집합체로 이들에게 패배한 너글 숭배자들은 블레스드 선의 하수인으로서 새 역할에 적응하거나 너글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양자택일을 선택해야한다. 이들은 극히 외향적으로 불의 렐름 아쿠시, 생명의 렐름 기란, 죽음의 렐름 샤아쉬에 이르는 방대한 영토를 지니며 다른 너글 숭배자들은 물론이고 스케이븐이나 일부 오거들과도 교류한다.
- 필쓰브링거(Filthbringers) - 너글의 질병을 탐구하는 마법사 중심의 컨테지움. 블레스드 선이 무력으로 유명한 컨테지움이라면 이들은 마법으로 유명한 컨테지움으로 블라이티드 셉타곤(Blighted Septagon)이라 알려진 6명의 마법사들이 이들을 이끈다. 칠망성(Septagon)인데도 6명만 있는건 종종 이들과 협업하는 페스투스를 위해 7번째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있어서라고
- 드라운드 맨(Drowned Men) - 공중전과 수상전을 전문으로 하는 컨테지움. 너글링이 들끓는 썩은 함선과 배기가스를 방출하는 오염된 비행선을 이끌고 다닌다. 최초에는 영광을 위해 모탈 렐름의 모든 곳을 답파하면 어떤 고난도 이겨내겠단 탐험가와 선원들이 기원이었으며 이들은 무모하게 모탈 렐름을 떠돌다 너글의 관심을 받아 다 한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모두 역병에 걸려 괴로워하다 죽어갔다. 그러나 단 한명의 생존자만은 너글의 축복을 받아 되살아났으며 드라운드 맨의 기원이 되었다.
- 뮤니피센트 원더러(Munificent Wanderers) - 너글의 가장 열성적인 플레이그 리전. 물질계에 모습을 들어내기 전에 스스로를 감염시켜 전염병을 퍼트리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성실함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너글이 스스로 자애롭다고 믿는 면모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필멸자들에게 역병이 퍼져나가지 않는 매 순간을 안타까워하며 역병을 거부하는 필멸자들을 비극적으로 바라보며 늦기 전에 어떻게든 필멸자들에게 너글의 선물을 주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장소에 머무르면 역병을 퍼트릴 순간을 놓친다고 여기며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역병을 퍼트리는 것만을 생각한다. 트롬볼혹스라는 그레이트 언클린 원이 이들을 이끈다.[1]
- 비파울링 호스트(Befouling Host) - 너글의 정원을 수호하는 플레이그 리전. 너글 데몬들 기준으로도 고통과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이들로 그를 높이 평가받아 너글의 정원을 지켜낼 수비군으로 선발되었다. 명목상 이들은 그레이트 언클린 원 불글라스록스(Bul'gla'throx)의 수하지만 실질적인 리더는 호티큘러스 슬라이먹스라고 한다.
- 드로닝 가드(Droning Guard) - 플레이그 드론을 애용하는 플레이그 리전. 너글의 공군으로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