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7:04:57

아이도네스 딥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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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neth Deep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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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 AoS 팩션 포커스 아이도네스 딥킨.jpg
1. 개요2. 설정3. 심연의 분노
3.1. 신화의 시대3.2. 혼돈의 시대3.3. 지그마의 시대
4. 서브팩션5. 병종6.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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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doneth-Deepkin-800x1200.jpg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오더 대동맹의 신종족. 심해+해적+흡영귀 컨셉의 아엘프(엘프) 분파이다.

2. 설정

아엘프 신들인 말레리온, 티리온, 테클리스, 모라시는 엘프의 영혼들을 집어삼키던 슬라네쉬를 포획해 역으로 엘프 영혼들을 토해내게 만들어 엘프 영혼들을 나누어 가진다.

슬라네쉬에게 삼켜진 엘프들 중 엘프 바다의 신 마슬란을 섬기던 엘프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삼켜졌는데,[1] 그 때문에 반대로 가장 먼저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테클리스는 영혼들의 소유를 주장하면서 이들을 키타이(Cythai)-깨어난 자들로 부르며 빛의 렐름 히쉬로 데려가 가르치게 되지만 테클리스의 창조물들은 결함[2]이 있어 테클리스는 이들을 제거하려 했지만 티리온의 만류로 실패했고 키타이들은 테클리스에 버림받아 심해로 도주해 스스로를 아이도네스라고 칭하게 된다.

아이도네스 딥킨은 백 명 중 한 명만이 유년기를 넘길 수 있고 수명을 늘리려 시도했지만 50년밖에 못산다고 한다.[3] 즉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수명이 짧게 태어날 수 밖에 없고, 아이도네스 딥킨들은 해적질을 하면서 영혼 약탈 역시 모탈 렐름에서 하고 있다. 이유는 영혼 약탈 - 영혼 공급을 통해 수명을 늘리고 저주받은 아기와 그렇지 않은 아기의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도 이들은 질서 세력에 속하고 하등한 종족의 영혼을 사냥하는걸 종족의 전통쯤으로 여기기는 하지만 우월한 자신들이 강해져서 카오스와의 전쟁에서 선봉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심연의 분노

3.1. 신화의 시대

  • 새로운 시작: 가장 마지막에 잡아먹힌 엘프의 영혼들이 첫번째로 부풀어오른 슬라네쉬로부터 해방되었다. 계몽자 테클리스는 그들에게 새로운 형상을 부여해 새로운 종족으로 만들고, 고귀하고 영광스러웠던 고대 제국의 재건을 희망하며 그들에게 마법을 가르쳤다.
  • 대탈주의 시간: 테클리스가 만든 엘프들은 처음에는 서로 갈라져 싸우다가 결국 그들의 구세주에게 반항하는 것으로 그들의 불안정함이 드러났다. 그들 신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그의 진리의 빛을 피하게 되었다. 자신들을 시타이(Cythai) 혹은 깨달은 자라고 부르는 이 엘프들은 그들이 찾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안식처를 찾아 히쉬의 질루스 대양 바닥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그곳에서 질라치를 세우지만, 엘프들은 너무 분열되어 있어서 하나의 민족으로 남아 있을 수 없었다. 휠웨이를 발견하면 그들은 이를 활용하여 모탈 렐름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렇게 아이도네스 딥킨의 첫번째 왕국들이 세워졌다.
  • 흐려진 등불의 빛: 창조자 테클리스로부터 훔쳐온 강력한 히쉬의 유물인 오카리안 등불이 사르 다노이라 알려진 해저 협곡에 숨겨졌다. 그 심연은 너무나도 깊어 등불의 반짝이는 빛마저 꺼뜨릴 수 있었다.
  • 쓸쓸한 현실: 이제 모탈 렐름 각 지역에 흩어진 각각의 아이도네스 파벌들은 동일한 발견에 다다른다. 그 어떤 신도 그들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다. 더 나쁜 것은, 공포스럽게도 엘프들은 그들의 자손 대다수가 시든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수 많은 시련 끝에 대체할 영혼을 훔쳐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즉시 습격이 시작되었다.
  • 금지된 공포: 대탈출이 발생하고 불과 몇년 후 아이도네스는 가장 깊은 바다를 지배하기 위해 압홀론, 혹은 해구 거주자라 알려진 심해에 도사리는 공포에 맞서 끔찍한 전쟁을 치렀다. 딥킨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타이가 사려졌으며, 이 악몽 같은 적들에 대한 언급은 억압되고 금지되었다.
  • 사라진 함대: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폭풍과 바다 괴물 때문에 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었기 때문에 항상 위험한 모험이었다. 아이도네스는 렐름 전역을 걸쳐 급성장하는 문명의 운송 항로를 사냥했다. 그들의 매복 함대는 전체 호송선단을 해저의 난파선으로 가라앉혔다. 그러나 영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얼마 지나지 않아 해안 습격도 시작되었다.
  • 잠든 도시: 아이온라크 엔클레이브는 쇼스타-페 해안을 따라 있는 모든 어촌을 고갈시켰지만, 더 많은 영혼이 필요했다. 그들의 모든 군대를 소집하여 아이온라크는 그론벡 듀아딘들의 지하 회랑을 침공했다. 듀아딘들은 그들의 보물창고를 보호하하기 위해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전투가 끝날 무렵에는 산악요새 거주민의 절반은 사망했고, 나머지 절반은 결코 깨어날 수 없는 잠에 빠졌다. 거주민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단 하나의 보석이나 금 조각도 약탈당하지 않았다.
  • 볼투로노스의 부상: 오룩 부족들이 거주하는 수많은 거대 부유물 섬들이 아이온라크의 영토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자, 볼투로노스로 알려진 아켈리안 귀족이 그린스킨의 위협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수 차례의 번개와도 같은 습격을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왕권을 획득했다. 이는 볼투로노스가 하이킹이라는 칭호를 얻게 될 군사 경력 중 첫번째 업적이었다.
  • 바다의 전설: 이 시점에서 아이도네스 딥킨의 식민지 주변의 모든 해안가와 운송 항로는 사라진 호송선단과 약탈당한 마을,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는 주민들로 가득한 거주지의 이상한 발견을 설명하기 위한 소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도네스는 기억의 억제를 중심으로 한 마법을 개발했고, 이는 아이도네스를 목격한 적들이 바다 엘프에 대한 기억을 곧 잊어버릴 수 있도록 보장했다. 그들의 희상자들이 입은 피해의 대부분은 증가하는 카오스 군세의 탓으로 돌려졌다.
  • 백검: 그위스 반리오닉, 돔-헤인의 최초이자 많은 사람들이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는 이 여왕은 기란의 텐드릴 바다 연안에 거주하는 실바네스에 대한 영혼 약탈을 지휘했다. 전설적인 지휘관은 알라리엘 그녀 자신이 궁지에 몰린 숲의 민속을 돕기 위해 도착한 후의 전투에서 쓰러졌다. 테클리스가 직접 마법을 건 하얀 칼날을 가진 명검 반마르가 분노한 생명의 여신으로부터 서둘러 철수하는 동안 사라졌고, 그 이후로 룬다르에서 많은 조사단이 칼을 찾아 파견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그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3.2. 혼돈의 시대

3.3. 지그마의 시대

4. 서브팩션

  • 아이온라크
    아이도네스의 엔클레이브 중 가장 오래된 아이온라크는 그들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은 업적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그들의 아켈리안 지도자들은 그들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선조들의 이야기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 나우틸라
    나우틸러의 팔랑크스는 그들의 이동 도시를 보호하면서 전문가가 되었고, 항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레비아돈 수호자의 힘에 의지했다. 결과적으로 엔클레이브의 마하르들은 그들의 짐승과 함께하는 전선을 부수는 돌격에 대한 완벽한 무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 모르'판
    차가운 안개에 둘러싸여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모르판은 다른 아이도네스조차 불편하게 여기는 존재들이다. 정확한 방법은 극비로 다뤄지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전투 중 나마르티를 치유하는 소울렌더의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푸에탄
    호전적인 푸에탄들은 말보다는 직접적인 행위와 행동을 선호한다. 그들의 팔랑크스는 그들 자신의 흉포함을 바라볼 수 있는 바다의 포식자 알로펙스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 돔-헤인
    다른 엔클레이브들은 돔-헤인을 다른 덜 계몽된 종족들과 비교하면서 엘프에 어울리지 않는 야만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 결과 돔-헤인은 다른 엔클레이브들을 오만하고, 잘못된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생각해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 브리옴달
    은신처를 찾아 아이온라크에서 갈라진 브리옴달은 기란의 녹색 만 지역에 정착했다. 그 지역의 해저숲은 이후 그들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그들을 매복과 은신의 대가로 만들었고, 빽빽한 지형을 빠르게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5. 병종

6.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7. 기타

삭제된 구판 워해머의 종족으로 시 엘프가 있었는데, 3판 이후 하이엘프랑 합쳐졌었다.

아이도네스 딥킨이 해적과 흡영귀 컨셉을 겸하다보니 좀비 파이러츠의 재등장 전망은 좋지 않다.

딥킨들은 빛의 랠름에 살던 시절, 테클리스로부터 전해들은 존재했던 세상의(올드월드) 기사나 영웅, 신들을 동경하며 특히 엘프 고대신 마슬란의 보호를 받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의 모습을 흉내낸다고 한다.[4][5]

고트렉 거니슨이 주연인 소설 소울슬레이어(Soulslayer)에서 고트렉 일행과 적대하는 세력으로 나왔다.

8. 관련 문서


[1] 마슬란은 바다 깊은 곳에 자신만의 저승을 만들고 신자들을 그곳에 비밀리에 숨겼다고 한다. 올드 월드가 망하면서 슬라네쉬에게 걸려 먹히고 마슬란은 사망한다.[2] 성격이 괴팍하고 외향적이었으며 테클리스의 명령에 반발했다고 한다.[3] 이를 테클리스가 알고 있는지는 불명이다.[4] 그러나 마슬란은 올드월드와 함께 죽었다.[5] 소설 The court of the blind king에선 주인공인 루리엘 왕자가 '티리온과 같이' 전투했다는 대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