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0:57:01

모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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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서의 모라시에 대한 내용은 모라시/Age of Sigma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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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thi, Hag-Sorceress of Ghrond
그론드의 마주술사 모라시[1]

1. 개요2. Warhammer(구판)3. 에이지 오브 지그마4. 설정
4.1. 예언 능력
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6.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가 아슈란의 불꽃을 통과하진 못했지만, 피닉스의 비상을 위한 고통이었다고 해두자.[2]
토탈 워: 워해머 2, 다크 엘프 트레일러
다크 엘프의 마법사이고 쾌락의 교단 지도자이자 말레키스의 어머니. 그리고 워해머 판타지에서 손꼽히는 악녀로도 알려져 있다. 엘프들 중에서도 매우 미인인 걸로 유명하다.[3]

2. Warhammer(구판)

본래 나가로스 외진 곳에서 마법의 바람을 연구하고 있던 엘프 마법사로, 카오스의 침공 시에 악마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것을 아에나리온이 구해내면서 그의 동료 겸 아내가 되어 나가론드를 일궈낸다. 흑마법의 개조(開祖)이자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미모를 지닌 매혹적인 여성이었으나, 권모술수에 능하며 마법의 바람 자체=카오스 차원의 힘을 다루는 흑마법의 연구자인 만큼 카오스에 발 하나를 들여놓은 수준인 인물이었던지라 동족들의 경계대상이었다. 아에나리온조차 동족의 미래를 위하여 모라시를 죽여야 하나 평생 고민했을 정도. 아에나리온은 케인의 검을 손에 넣고 점점 정신이 망가지는 와중에도 모라시가 낳은 아들인 말레키스에게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을지언정, 모라시는 항상 경계했다. 아에나리온과 모라시.

거대한 재앙의 시기가 아에나리온의 희생과 그 친우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의 활약과 함께 아수르의 승리로 끝났지만, 아들인 말레키스가 아수르 대공들의 협잡질로 아버지인 아에나리온을 이어 피닉스 킹이 되지 못했을 뿐더러 본인은 에버퀸이 되기는 커녕 울쑤안의 귀족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이후 아들인 말레키스가 해외 식민지를 개척하러 간 사이 쾌락의 교단의 지도자가 되었고 고향에 돌아온 말레키스는 어머니를 체포한다.[4] 이때 말레키스는 모라시를 죽이려 하지만 모라시는 자기를 살려서 다른 대공들에게 바치면 말레키스가 피닉스 킹의 관용을 가졌다는 정치적 도구로 쓸 수 있다고 하며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다른 대공들은 그녀를 사형시켜야 한다고 했지만, 벨 샤나르와 대공들은 엘프의 대영웅이었던 아에나리온의 부인을 함부로 죽일 수도 없었기에 모라시를 피닉스 궁정에 가두고 감시한다. 이후 쾌락의 교단 정벌군의 사령관에서 의도적으로 빠지게 된 말레키스가 벨 샤나르를 암살하자 아들에게 가담했다.

워해머 세계관만악의 근원같은 짓을 계속했는데 아들 인생을 말아먹은 건 물론이고, 우드 엘프 코덱스에 아셀 로렌의 은둔하던 말레키스의 아내를 계략을 써서 살해하고, 우드 엘프의 지도자 아리엘에게 흑마술을 가르쳐 타락시키기도 하고[5], 헬레브론의 경우 모욕을 주어 그녀가 케인의 신도가 되게 만들었으며[6] 엔드 타임 전에 카오스 세력의 나가로스 침공도 보고하지 않아 나가로스가 카오스 세력에게 침공당하게 만들었다. 그나마 멀쩡한 인간관계는 연관이 없는 로키르나 말루스, 자신의 부하나 마찬가지인 쾌락의 교단 신도인 나가이라 정도다.

엘프 내전 때는 아들인 말레키스의 편이 아닌 티리온의 편으로 참전했다. 죽음의 섬에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에도 참전해 활약했고, 티리온이 알리스 아나르에게 저격당해 결국 사망하자 미쳐날뛰며 아예 올드월드에 슬라네쉬를 직접 강림시키려드는 미친 짓을 벌였다.[7] 하지만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의 활약으로 강림은 실패했고, 이미 반쯤 소환되었던 슬라네쉬는 다시 카오스 렐름으로 되돌아 가야만 했다. 이때 슬라네쉬는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를 움켜쥔 채 카오스 렐름으로 끌려들어갔는데, 이때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는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모라시까지 함께 붙잡아 슬라네쉬에게 끌려들어갔다. 모라시는 이때 끌려들어가서 슬라네쉬에게 먹힌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에이지 오브 지그마 때까지 등장이 없었다.

3. 에이지 오브 지그마

모탈 렐름에서 모라시의 행적은 모라시/Age of Sigmar 참조.

4. 설정

워해머 판타지 전체를 통틀어서도 제일 가는 악녀임과 동시에 남편인 아에나리온 한 명만 보는 순정녀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8][9] 그런데 순정녀라 하기엔 노스카 야만족과 난교를 하는 등 여기저기에 마구(...).

아들인 말레키스와의 사이는 참으로 복잡 미묘해서 애증에 가까운데 모라시는 나름 말레키스를 생각해서 이런저런 공작질로 도우려고 했지만 하나같이 결과가 나빴다. 게다가 말레키스의 부인을 죽인 전적까지 있는 데다[10] 서로 죽이려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말레키스 역시 모라시의 아들이라고는 해도 성인이 되어서 독립해 산 기간이 수천 년이다 보니, 일반적인 모자관계에 대입하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다. 어머니가 질투의 화신인 데다 쾌락 교단을 설립하는 등 하도 요상 망측한 짓을 많이 하고 다니면서 말레키스의 속을 썩이니 헬레브론이 말레키스의 면전에서 모라시를 일컬어 대놓고 애미-썅년(Bitch-mother)이라고 까도 아무 말도 안 할 정도다.

심지어 둘이 대놓고 싸운 적도 있는데, 올드월드에서 제일 가는 마법사들 중 하나라는 명성답게 모라시가 말레키스를 마법 능력으로 압도했었다.[11] 이때 모라시는 나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우려 했다면 이런 꼴을 안 당했을 거라고 비웃으며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말레키스는 쿨하게 마법 대결을 포기하고 모라시의 얼굴에 죽빵을 갈겨 한 방에 제압해버린다.[12][13] 이때 말레키스는 이건 아버지에게 배운 거라며 맞받아쳤다.

이런 관계로 거의 의절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모자라고 모라시는 자신의 불로불사의 마법을 자신과 말레키스에게만 걸어주고 있으며,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모라시가 하도 조르자 질린 말레키스가 자기 영역을 조금 떼어 주기도 한다.[14]

그래도 말레키스와 모라시도 도저히 화해를 안 하고 배길 수는 없을 때는 화해를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나가이라가 카오스 세력을 끌고 나가로스로 쳐들어왔을때는 아들과 화해하고 말루스를 다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4.1. 예언 능력

모라티에게는 굉장히 정확한 예언 능력이 있다. 상대방을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아무렇게나 거짓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하나같이 맞아떨어진다는 소름끼치는 장면들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예를 들어 과거 아에나리온과 함께할 때, 아에나리온이 볼텍스의 완성을 돕기 위해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를 도우러 떠나려 하자 모라시는 아에나리온에게 매달리며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한다. 이때 모라시는 자신과 자신의 아들은 세상이 멸망까지도 살아남을 것이고, 만약 당신이 자신에게 남는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만약 칼레도르를 도우러 떠난다면 결국 죽게 될 것이라며 아에나리온을 설득하려 한다.[15]

이후 정말로 모라시와 그의 아들인 말레키스가 세상이 멸망한 뒤에까지 살아남았고, 칼레도르를 도우러 떠난 아에나리온이 결국 그 싸움에서 전사했음을 생각한다면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16]

또한 엔드 타임 때, 말레키스와의 대화에서도 이런 장면이 한 번 더 나온다. 이때 말레키스는 모라시에게 울쑤안 정벌을 천명하며, 모라시 휘하의 병력들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모라시는 엔드 타임이라는 상황 속에서 울쑤안 정벌은 바보 같은 짓이라며 반대한다. 그러자 말레키스는 모라시를 비웃으며 그렇다면 이곳에서 당신의 사랑이나 기다리고 있을 거냐며 조롱한다.[17]

그러자 그녀는 자신은 이미 티리온이 자신의 것이 되는 미래를 봤다고 말한다. 그러자 말레키스는 참으로 편리한 예언이라며 어디 한 번 내 미래도 예언해보라고 이야기한다.
네가 울쑤안으로 간다면, 넌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너의 왕국은 무너질 것이고, 목적은 시들어버릴 것이다. 너를 너로 만들어주던 모든 것들이-내 아들이라고 만들어주던 모든 것들이-모두 무(無)로 돌아갈 것이다. 너의 이름마저도 너를 떠날 것이다. 나는 너의 죽음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는 모두 맞아떨어졌는데, 티리온은 케인의 화신이 되면서 모라시의 것이 되었다.[18] 또한 말레키스가 울쑤안으로 진격했고, 결국 그 결과 티리온이 케인의 화신이 되며 엘프 내전이 발발했다. 엘프 내전의 결과로 티리온이 전사했으며, 이 티리온을 되살리기 위해 테클리스울릭의 불을 훔치면서 카오스에게 항전하고 있던 미덴하임이 함락된다. 결국 아카온이 미덴하임 지하에 있던 올드원들의 기계를 작동시킴에 따라 올드 월드가 멸망한다.

정말 말레키스가 울쑤안으로 가자 올드 월드가 멸망하면서 모든 게 무너지고 만 것이다. 게다가 말레키스가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말레리온으로 이름이 변하는데, 너의 이름마저도 너를 떠날 것이다라는 모라시의 예언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파일:Preview-Feb18-Morathi1w.jpg 파일:Preview-Feb18-MorathiSnake3rtv.jpg
인간형 모습 괴수형 모습

6.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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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시작


다크 엘프
2부 The Queen & The Crone
말레키스 모라티 노파
헬레브론
FLC The Shadow & The Blade FLC
로키어 펠하트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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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인트로 영상에서의 모습



||<|2>
파일:모라시 초상화.png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AAA43><-2><#5E2658> 모라티
Morathi
||
마술사왕의 어머니는 전장의 마법 사용자 대부분을 상회합니다.
탈것 기본 술레펫
병종 마법사
강점과 약점 ▲ 주문 시전자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주문 시전자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매우 빠름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00 1300
생산비 (캠페인) 1200 1400
유지비 (캠페인) 30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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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3688 4576
질량 400 13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장갑 15 40
리더십 85
속도 43 105
(지상 속도) 82
근접 공격 55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40
무기 피해 340
기본 피해 10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4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5
돌격 보너스 55 85
능력 집결하라! (캠페인)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 (캠페인)
적 추적자 (캠페인)
치명적인 맹습
주문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암흑의 힘
파멸과 암흑
영혼 부식
어둠의 구덩이
영혼 강탈자
지속 능력 살육 역량
부상
생명 기생
원한의 주문
회피 (캠페인)
강력한 비전 전도체
마력적인 아름다움
부대 속성 격려
은신 (숲)
격려
비행 가능
추가 능력치 공성 공격자
저항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25%
}}}}}}}}} ||
군주 특성 암흑 배후 조종자
"이 일에 협조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전 정말인지... 실망하게 되는 일은 못 견딥니다."
턴이 시작될 때 이 캐릭터의 지역 내에 있는 군주가 확률적으로 충성도 2 획득 (지역 지구)
재사용 대기: 헤카르티에게 재물 공양에 -5턴
노예 비용: 헤카르티에게 재물 공양에 -50%
격파 특성 불타는 효도
그 여자의 암흑 마법, 악마와의 거래, 사악한 술수는 우월한 무력 앞에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영웅 행동 비용: -10% (모든 영웅)
영웅 자기방어: 공격자에게 상처를 입힐 확률 +10% (지역 영지의 영웅)
고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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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마력적인 아름다움
모라티의 기묘하고도 마법적인 매력이 적에게 마법을 불어 넣처서 그들의 충성과 복종심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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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저주 (범위)
- 35m 범위 내의 적 전체 돌격 보너스: -10%
근접 공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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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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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마도사의 상징
세트 구성:
호박 부적
카라이돈의 마법봉
심장가르개와 암흑검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충성도 획득: 슬라네쉬와의 동맹에 +25%
슬라네쉬 오염:+2 (지역 영지)

흑마법은 오로지 고통의 갈래만을 엮어 냅니다.
호박 부적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3
사상자 충원 속도: +3% (군주의 군단)
피해 감소: 20%
지속 능력: "재생"
이 마법 부적은 겁에 질린 숲에서 가장 큰 검은 나무의 심장부를 깎아서 만든 것입니다.
카라이돈의 마법봉 마법 아이템 드롭 확률: +5%
마법의 바람 비축량 변화: 증가할 때 +10%
귀속 주문: "카라이돈의 마법봉"
재사용 대기 시간: 주문에 -15%
마법의 바람 비용: "영혼 강탈자"에 -2
강력한 마도 아이템인 이 마법봉은 명령만 내리면 사악한 악마 카라이돈의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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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귀속 주문: "카라이돈의 마법봉"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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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고 불타는 화살, 순수한 카오스의 검은 벼락이 적을 향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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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귀속 주문
폭격
7초
120초
200m 사격 피해: 672 (100%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폭발 피해: 132 (100%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발사체 수: 1
범위: 7m
사용 횟수: 2
<#CAAA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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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가르개와 암흑검 통치: +5 (지역 영지)
카오스 전신앙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공격: +10
마법 공격 활성화
근접 방어: +5
무기 위력: +15%
돌격 보너스: +30
지속 능력: "심장가르개와 암흑검"
모리티가 사용하는 한 쌍의 무기로, 덕분에 고대 여마도사 모라티는 전장에서 지극히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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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능력: "심장가르개와 암흑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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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저주 (범위)
- 35m 범위 내의 적 전체 근접 방어: -5
근접 공격: -5
활성화: 근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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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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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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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기 공격 속도: +10%
돌격 보너스: +15
이 자의 모든 세포에는 활기가 넘치고 행동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말이지요.
헤카르티의 축복 마법의 바람 비축량 변화: 증가할 때 +8% (모든 진영의 군단)
아사르티보다 엘프의 욕구에 면밀한 관심을 가지는 헤카르티를 선호하기 쉽지만, 그렇게 되도록 허용하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접지 "헤카르티의 축복"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주문 실패 기본 확률: -15%
숙련된 마법사는 지팡이나 비전 전도체를 땅에 찔러넣어 접지하거나 바람을 가라앉혀 주문 실패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마법 저장 "헤카르티의 축복" 해제 이후 사용 가능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5
마법 사용자들 중에는 유사시에 주문의 위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법의 바람을 따로 비축해 둘 수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최초의 여마도사 "헤카르티의 축복"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영웅 모집 해제: 여마도사 (모든 영지)
영웅 모집 제한: 여마도사에 +1
영웅 모집 시 등급: 여마도사에 +2 (진영 전체)
매일 기도하며 읊조리는 모든 증오, 시기, 악의가 수천배로 돌아옵니다.
악의 축복 재사용 대기 시간: 모든 주문에 -20%
마법의 바람 비용: "암흑의 힘"에 -2
마법의 바람 비용: "영혼 강탈자"에 -3
마법의 바람 비용: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강화"에 -1
마법의 바람 비용: "어둠의 구덩이 강화"에 -2
마법의 바람 비용: "파멸과 암흑 강화"에 -2
마법의 바람 비용: "영혼 부식 강화"에 -2
주문 실패 기본 확률: -15%
악이 날아오릅니다. 검은 날개로 달을 가리며 우리에게 춤을 추가 합니다…
교활함 "끈질김"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영웅 행동 성공 확률: +5% (모든 캐릭터)
영웅 모집 시 등급: 케인 교단 암살자에 +2 (진영 전체)
천천히, 점진적으로, 교묘하게 방해자들을 해칩니다.
끝없는 음모 "교활함"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암살 행동: 추가 5% 성공 확률 (모든 캐릭터)
작전 이동 범위: +5% (진영의 모든 캐릭터)
계획은 너무 복잡하고 미궁 같아서 결실을 맺는다 해도 바꿀 수 있습니다.
유망 자원 "교활함" 해제 이후 사용 가능
근접 공격: 군주 및 배속된 영웅에 +5 (지역 내 군단)
근접 공격: 암영단, 암흑의 기수 부대에 +10 (지역 내 군단)
근접 방어: 암영대, 암흑 기수, 파멸의 화염 워록, 재앙몰이 전차 부대에 +10 (지역 내 군단)
근접 방어: 군주 및 배속된 영웅에 +5 (지역 내 군단)
그녀의 소유물 중 가장 노련한 이들은 더욱 밝게 불탈 수 있도록 높이 들어올려집니다.
절망의 장막 "교활함" 해제 이후 사용 가능
통치: +5 (지역 영지)
슬라네쉬 오염: +5 (보유 영지에 있을 때)
적 리더십: -10 (지역 지구)
전장에서 빛을 몰아냈습니다. 아득한 어둠이 달려들어 그 공백을 채웁니다.
끈질김 "교활함"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전쟁 후 생포한 사상자: +15% (모든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모든 캐릭터)
결연한 의지를 가진 모라티는 자신의 흉악한 목표에서 결코 시선을 돌리지 않습니다.
피의 의식 "끈질김" 해제 이후 사용 가능
턴당 부대 경험치 획득: +25 (군주의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6% (군주의 군단)
피해 감소: +5% (군주의 군단)
가급적 살아있는 '기증자'에게서 추출한 피는 의식 마법의 효과를 강화하고 증대할 수 있습니다.
기괴한 인신공양 "끈질김"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외교 관계: 비스트맨에 +10
외교 관계: 노스카에 +30
마법 아이템 드롭 확률: +10% (모든 캐릭터)
슬라네쉬 오염: +1 (모든 영지)
공물이 섬뜩할 수록 바람직한 관심을 끌 확률이 높습니다.
절대적인 헌신 "끈질김"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유지비: -30% (군주의 군단)
소모성 피해: 모든 소모성 피해로 인한 사상자 -50% (군주의 군단)
언제든 마술사왕의 마음속에 있는 증오의 불꽃에 부채질을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가 배신당했을 때, 그의 복권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싸운 자는 없습니다.
마력적인 아름다움 "적 추적자"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지속 능력: "마력적인 아름다움"
모라티의 기묘하고도 마법적인 매력이 적에게 마법을 불어 넣어서 그들의 충성과 복종심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무수한 암흑의 축복 "적 추적자"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주문 저항: +10/20%
물리 저항: +15/30%
고대 여마도사는 카오스 신의 파멸적인 영향력에 충성하여 마법 공격에 대한 상당한 보호력을 하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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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다크 엘프의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하여 '모라티'로 번역되었다. 트레일러에서 자신의 아들 말레키스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법사 군주로 전용 탈 것으로 검은 페가수스 술레펫을 탈 수 있다. 쾌락의 교단의 진영 지도자로 등장하며 순수함을 사용하는 다른 다크엘프 진영과 다르게 카오스 오염과 슬라네쉬 오염을 쓰며,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에서는 다크엘프 병종에 추가적으로 슬라네쉬의 데모넷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모라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여담

색기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팬덤에서는 여러가지 밈의 희생양이 되었다. 예를 들어서 불속성 효자 말레키스라던가, 아예 색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경우도 상당한 편. 모라시와는 180도 이미지가 다른 모라저씨

자기보다 10,000살이나 어린 남자를 유혹했다며 페도라고놀림당하기도 한다. 말레키스는 덤으로 엮여서 아주 불쌍하게 묘사된다.

지 아랫도리가 꼴리는 대로 행동하는 문란함 때문에 기모찌 드립과 엮어 앙 모라띠라는 멸칭으로 불릴 때도 있다.[19]

8. 관련 문서



[1] hag는 마귀할멈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햄탈워에는 모라티로 번역되었는데 원어 발음은 그 둘의 중간인 모랏thㅣ 정도로 발음된다.[2] 원문대로 하면 '불사조가 비상하기 위해서 잿더미가 된 셈으로 치자꾸나' 정도의 의미이다. 실제 피닉스 킹의 의미와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한 과정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대사.[3] 워해머 세계관에서 엘프들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미남, 미녀로 많이 묘사되는데 모라시는 그중에서도 더 특별한 위치에 있다. 소설 내의 언급에 따르면 다크 엘프들은 모라시를 늙은 갈보년이라 비꼬면서도 그녀의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엘프는 그 누구도 없을 거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할 정도다.[4] 그도 그럴 것이 슬라네쉬의 악마인 느카리는 하이엘프와 아에나리온을 괴롭혔기 때문이다.[5] 말레키스의 아내는 아리엘의 언니였다. 그래서 언니를 죽게 한 말레키스를 원망하다 진상을 알고는 빡쳐서 우드 엘프의 전군을 이끌고 모라시의 본거지를 박살내고 모라시가 마법을 못 쓰게 원천을 박살내고 모라시 본인에게도 그녀 본인이 가르쳐준 흑마술로 저주를 걸어 모라시가 수백년 간 활동하지 못하게 만들었다.[6] 어린 헬레브론이 자기의 성실함을 어필하면서 그녀의 부하가 되고 싶었지만 모라시는 성실함이 아닌 능력이 필요하다고 몰아붙였고 종국엔 아버지는 유능한데 딸이 이 모양인 건 어머니가 잘못 가르쳤다는 패드립까지 했다. 거기다가 이유조차 가관이었는데 당시 젊고 아름다운 헬레브론이 말레키스의 눈에 들어 말레키스의 측근이 되면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줄어들까 봐서였다. 애당초 그것 때문에 우드 엘프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말레키스의 아내를 죽였으니 또 다른 싹은 밟아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 것이다.[7] 그런데 웃기는 건 나가이라가 카오스로 전향해서 슬라네쉬를 강림시키려고 하자 말레키스와 합심하여 말루스의 나가이라 토벌을 지원했다는 것이다.[8] 아래의 말레키스를 설득해 자길 죽이는 것 대신 다른 대공들에게 바쳐서 관용을 입증할 수 있다고 말한 일화에서도 다른 대공들이 모라시를 죽여야 한다고 입을 모아 비난하자 "누가 피닉스 킹 아에나리온의 처를 죽여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습니까?"라고 말해 다른 대공들의 입을 다물게 하기도 했다.[9] 하지만 모라시는 아에나리온의 후처였고(전처인 아스타리엘은 거대한 재앙 때 카오스 악마들의 침공으로 사망했다.) 아에나리온 또한 자신이 한평생 사랑한 건 오직 아스타리엘 뿐이었다고 독백할 만큼 지고지순한 순정남이어서 죽을 때까지 모라시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다. 심지어 케인의 검에 정신이 오락가락할 때도 자신과 모라시 사이의 아들인 말레키스에게는 그나마 남은 인간미를 보여줬지만 모라시에겐 계속 거리를 두었을 정도.[10] 말레키스의 부인 알리사라가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나가로쓰로 넘어오려 하자 모라시가 한 엘리리온 출신의 하이엘프 대공에게 세뇌를 걸어 알리사라가 포함된 사절단을 해적으로 착각하게 해 알리사라를 죽였고 마법이 풀린 대공은 죄책감에 자살한다. 문제는 알리사라가 아스라이의 여왕 아리엘의 여동생인지라 전 우드엘프들이 분기탱천하여 그론드로 쳐들어왔고, 모라시는 다급하게 말레키스에게 SOS를 청하지만 가뜩이나 뻘짓을 많이 하던 모친을 보던 게 착잡하던 차에 자기 멀쩡히 있던 자기 부인까지 죽여버린 판이니 말레키스는 ‘그냥 죽으쇼.’라고 반응하며 구원병력을 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모라시는 이렇게 아델 로렌에 포로로 잡혀 가서도 아리엘에게 흑마법을 가르쳐주는 등 온갖 민폐를 또 끼친다.[11] 말레키스 역시 손에 꼽힐 정도의 마법사지만, 순수 마법 대결에선 크게 밀렸고 심지어 한쪽 팔까지 부러졌다.[12] 순수 마법적 능력에선 모라시가 조금 더 우세했을지 모르지만, 전사이면서 마법사인 말레키스와 물리적인 능력을 비교했을 땐 비할 바가 아니었던 것이다.[13] 본인도 이런 속성을 자각하고 있어서 티리온과의 대결에서도 나는 마법이나 무력이 각자 너희 형제들(티리온, 테클리스)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둘 다 강력한 게 강점이라고 언급한다.[14] 사실 떼어준 영역은 말레키스도 정복에 애를 먹고 그냥 자기 영토라고 선언만 해둔 생지옥 땅이었다. 말이 떼어준 거지, 그냥 좀 죽으라고 보낸 셈이었다.[15] 하지만 아에나리온은 모라시에게 진한 작별 키스를 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이때 케인의 검이 아에나리온에게 모라시는 후에 엘프들에게 큰 해가 될 존재이니 죽이고 떠나라고 재촉하지만 아에나리온은 끝내 거부했다. 다만 이후의 모라시의 행적을 생각하면 이것만큼은 케인의 검이 옳게 판단했다.[16] 이를 볼 때, 만약 아에나리온이 정말 모라시에게 남았다면 에이지 오브 지그마 때까지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17] 말레키스는 티리온에 대한 모라시의 감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엄마가 티리온 때문에 자기 통수친 게 한 두번이 아닌데 당연히 알지[18] 모라시를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모라시와 같은 편이 되었고, 모라시를 최측근으로 곁에 두게 되었다.[19] 그래도 이건 양덕들이 모라시를 디스하는 수준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