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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法月 仁 |
| 현지화명 | 마성진 |
| 생일 | 1987년 7월 18일 |
| 나이 | 26세 → 28세(KOP) → 29세(KOPSSS)[1] |
| 신장 | 175cm |
| 1인칭 | 오레, 와타시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A형 |
| 주요 프리즘 점프 | 열정! 열풍! 스타 라이트 키스! |
| 소속 | 에델로즈 → 슈왈츠 로즈 |
| 가족 | 아버지 노리즈키 코우(사망) 어머니 노리즈키 아이 이복동생 히무로 히지리[2]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
| 첫 등장 | 피콕 선생님 화나다!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에피소드 27) |
| 성우 | 미키 신이치로 사성웅[3](한국) 이규창[4](킹 오브 프리즘) |
| 배우 | 마에우치 타카후미 |
1. 소개2. 작중 행적
2.1.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2.3. KING OF PRISM PRIDE the HERO2.4.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3. 평가4. 기타5. 틀 둘러보기[clearfix]
1. 소개
"승리를 붙잡는 것은 바로 나, 노리즈키 진이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메인 빌런.
에델로즈의 주재.[5] 1인칭은 오레와 와타시.[6] 노리즈키 코우의 아들로 과거에는 프리즘 스타로 프리즘 킹 자리를 두고 히무로 히지리, 쿠로카와 레이와 다툰 적이 있었다. 이후 프리즘 킹이기는 하지만 프리즘 스타로서의 실력은 안정적인 4연속 점프권에 들지 못했고, 주재로서 에델로즈를 관리하는 동안 본인의 실력은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톱들은 5연속 점프의 영역에 들어선 상황이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을 기준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빌런[7]이자 모든 사건의 흑막 + 만악의 근원 + 악의 축.
2. 작중 행적
2.1.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중반부 27화에서 장미 손질을 하며 하야미 히로와 대화를 나누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31화에서 모리조노 와카나가 텔레비전을 작동하며 에델로즈를 소개할 때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와 같이 소개되면서 재등장. 이후 니시나 카즈키의 연습장에 직접 나타나 그의 연습장을 점령한 에델로즈의 불량한 학생 3명을 퇴학시킨다.
32화에서는 레벨이 한참이나 아래인 학생들에게 아모 쥬네가 에델로즈를 은혜를 원수로 갚고 배신했다며 그녀를 이기라고 재촉하였다. 이후 히무로 히지리의 회상신에서 밝혀지기를, 히지리를 함정에 빠뜨려 부상을 입힌 장본인으로 그의 4연속 점프 성공 소식을 듣고 자신이 히지리보다 밀린다고 생각하여 결국 빙판을 깨뜨려서 히지리를 빙판 속에 빠뜨리는 악행[8]을 저질러 프리즘 킹 자리를 차지해 버렸다.[9]
그러다가 쥬네가 히지리의 도움으로 4연속 점프에 성공하여 프리즘 퀸이 되어 그와 함께 디어 크라운을 차리자 그녀에 대한 배신감을 느껴 분노가 폭발했고, 그 원한을 4년 동안 품었다. 그 뒤 본격적으로 히지리와 대립한다.
"자네의 라스트 스테이지에 바치는 작은 선물입니다."
34화에서 한 여학생이 고작 작은 실수를 저지르자 장미꽃을 던지며 여학생을 퇴학시켜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렌죠지 베루가 그를 의심하게 되었다.
35화에서는 학생들 앞에 나타나 아모 쥬네가 윈터 화이트 세션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알린다.
후반부 38화에서 렌죠지 베루가 아야세 나루와 같이 듀오로서 활동하자 그녀를 제멋대로라고 판단하고, 자신이 불러낸 하야미 히로에게 두번째 싱글곡을 건네준다.
39화에서는 등장이 없지만 렌죠지 베루와 대화하는 하야미 히로에 의해 언급하기를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0화에서 렌죠지 베루와 눈이 마추지자 그녀에게 컨디션이 어떠냐는 안부를 전한 뒤 아야세 나루와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음흉한 표정으로 귀엽다며 말을 건 후 베루를 또 제멋대로라며 판단[10]하고, 그녀가 쥬네에게 패배할 경우 앞으로는 자기 생각대로 못할 것이라는 저주의 말을 남겼다.
43화에서는 아모 쥬네&린네 듀오의 프리즘 쇼를 감상하고, 결국 근소한 차이로 나루&베루 듀오가 패배하자, 프리즘 쇼는 결국 점수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베루를 프리즘 퀸으로 만들기 위해 그녀를 묶어 무지막지한 연습량을 부과한다.[11]
44화에서는 밤에 렌죠지 베루를 특별훈련시키면서 '프리즘 쇼는 그냥 점수 따는 것에 불과하며, 마음 같은 건 소용없고 마음을 없애고 기계로 만들어 버린다'라며 프리즘 쇼를 비하한다. 이에 베루가 '마음의 빛이 있어야 아모 쥬네를 이길 수 있다'라고 되받아치지만, 그녀에게 쥬네가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에 출전하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도발한다.[12]
이후 노리즈키 진의 과거사가 나오는데, 아모 쥬네가 프리즘 퀸이 되고 난 후 쥬네에게 자신과 함께 에델로즈를 이끌자고 했는데 쥬네가 남을 떨어뜨리면서까지 정점에 서려는 최악의 인간이라고 말하자 큰 충격을 받는다. 그 말 때문에 쥬네에게 앙심을 품고 히지리가 쥬네한테 방문하는 걸 찍고는 열애 중이라는 가쉽 기사를 이용한 언론 플레이(...)로 음모를 꾸몄다.[13] 결국 이걸 빌미로 히무로를 몰아내고 쥬네에 대한 견제도 성공하면서 어찌어찌 수를 써서 해피 레인을 출장금지시킴은 물론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 출장자 대부분을 에델로즈로 채워 버린다.[14]
그 뒤 니시나 카즈키의 회상에서 노리즈키 진의 과거사가 다시 한 번 나왔는데, 프리즘 킹의 자리를 차지했을 때도 쿠로카와의 몸은 바닥에 닿아있지 않는데, 그 장면을 보고 블레이드가 바닥에 닿아있지 않았다며 감점이니 뭐니 난리를 쳐 대서 레이의 점수를 깎았다. 이후 어린 시절의 니시나 카즈키가 에델로즈에 입학하기 위해 수험을 보자 그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고, 카즈키가 쿠로카와 레이라고 말하자 눈앞에서 레이를 비롯한 스트리트 댄서들을 들개 같은 놈들의 집합이라며 모욕했다.
45화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 시작 전에 렌죠지 베루가 해피 레인, 아모 쥬네와 정정당당히 승부를 치르고 싶다며 자신에게 반박, 항의하자, 불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퀸이 될 뿐이라며 무조건 자신의 지시에 따르라고 협박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시에 불응할 경우 타카나시 오토하, 모리조노 와카나까지 함께 에델로즈에서 나가라는 협박을 한다. 그때 하야미 히로가 나타나 렌죠지 베루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 달라고 하자, 그 때 히로가 베루를 안아준 사진을 가지고 히로에게까지 위협을 가한다. 기분 나쁜 썩소를 짓는 건 덤. 그러고 나서 항의하는 히로한테 꺼지라고 말했다.
이후 스캔들에 휘말린 히무로 히지리가 프리즘 협회의 회장 자리에서 사임[15]하자 몰래 심사위원을 이용하여 그에게 뇌물을 건네주고는 앞으로의 음모를 이어나갈 궁리를 한다. 그러고 나서 히로의 투어 파이널 라이브가 시작되자 그의 쇼를 지켜보려던 도중 히지리가 나타나 자신의 흉계를 눈치채는데, 오히려 자기만족이라며 자신에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신분이 아니라고 시치미를 뗀다.
그러나 히로가 프리즘 쇼 직전에 갑자기 그간의 진실을 고백하는데, 실상은 지금까지 히로의 인격과 이미지를 망가뜨린 장본인으로 히로에게 코우지가 작사, 작곡한 'Pride'를 자기가 작곡했다고 하라는 지시를 내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데뷔시켜 주지 않겠다며 협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히로는 코우지라는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된 것이다.[16] 그렇게 히로의 고백으로 인해 대중들의 앞에 자신이 저지른 악행과 비리가 드러났고, 히로가 돌연 은퇴 선언까지 하는 바람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 뒤 다짜고짜 히로의 앞에 나타나 히로에게 그의 사생활들을 다 밝히겠다며 발악하다 갑자기 나타난 레이에게 주먹 한 방을 얻어맞았다. 그리고 레이로 인해 본인이 프리즘 킹 컵 때 저지른 비리의 증거[17]가 드러났고, 자신이 뇌물로 매수한 심사위원도 결국 모모/이바라 치사토에 의해 덜미가 잡히는 바람에 자신의 계획이 단 1화만에 박살나고 말았다. 피해랍시고 입힌 것은 고작 히무로가 회장직을 사임하게 만든 것뿐이었다.
히지리와 레이가 자신이 저지른 만행을 이제부터 만천하에 공개하겠다고 하자 해 볼 테면 해 보라며 뻔뻔하게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게다가 그 짓을 하면 프리즘 쇼는 나락으로 떨어진다며 그 둘을 조롱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아버지가 나타나 진정되었고, 코우로부터 하는 짓이 형편없다며 다시는 프리즘 쇼와 연관짓지 말라는 엄한 꾸중을 듣고 에델로즈의 주재 자리에서 해임당했다. 이번에도 뻔뻔하게 에델로즈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변명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저지른 만행은 에델로즈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지 지키는 것이 아니다.
46화에서는 노리즈키 진의 온갖 비리가 드러남에 따라 프리즘 쇼 세계가 악의 소굴이라는 터무니 없는 기사도 나돌았고,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에 참가한 타카나시 오토하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에델로즈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야유를 듣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관중들은 프리즘 쇼에 딱히 실망한 모습 없이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의 관중석은 꽉 들어찼고, 환호성이 나왔다.[18]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최종화인 51화에서 잠깐 재등장. 전형적인 악당 복장을 하고 푸른 장미를 든 채 에델로즈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광기어린 웃음소리를 내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히지리...... 절대 용서 못해...! 네놈이 갖고 있는 것들을 전부 다 빼앗아 가겠다!!!"
슈왈츠 로즈의 주재. 작중 언급은 없지만 내용을 봐서는 학원장, 이사장, 회장, 매니저 등 여러 직책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키사라기 루이와 야마토 알렉산더를 끌어들여 자기 맘대로 이용하려고 한다. 이때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19]
스스로 슈왈츠 로즈의 주재로 취임하여 많은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다시 나타나 에델로즈에게 복수하려는 목적을 이루려고 하며, '오버 더 레인보우'[20]와 적대 관계로서 대립한다. 하야미 히로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질기고 질긴 악연인 듯하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관계도를 보면, 그렇게 싫어하는 히무로 히지리와 이복형제인 것이 밝혀졌다![21]
분량은 적었지만 루이와 알렉산더의 상사로, 이 극장판부터 최종 보스[22]로 등극한다. 후속작이 예정된 것을 보면 그 때까지 에델로즈와 대립이 이어질 것 같다. 여전히 학생들을 학대하며 이익을 추구한다.[23] 본작 시작부터 어떻게 했는지 아버지 노리즈키 코우가 죽은 뒤 재산의 반 이상은 자신이 갖고 진짜 에델로즈의 주재인 히지리에게는 허름한 남자 기숙사만 줬다고. 본래는 여성부도 자신의 소속으로 만들려 했지만 다행히 여성부는 베루가 나서서 미리 독립했다. 극장판 막판에 나체 차림으로 학원 건물 위에서 장미로 장식한 탕 안에서 루이와 자신이 사육하는 학생들과 같이 있었고, 혼자서 안경 대신 나비 가면을 쓰고 음모를 꾸민다.
후속작 예고를 보면, 본인이 끔살시킬 뻔한 아모 쥬네를 NTR하려고 노리는 듯하다. 이를 보면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본편부터 쥬네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노리즈키 코우가 아모 쥬네와 모습이 완전히 동일한 히무로 마리아와 낳은 아이가 히무로 히지리임을 생각하면 부자 간에 인품은 닮지 못했어도 여자 취향 하나만은 확실하게 유전된 듯(...).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오리지널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저작권 개념을 무시하는 막장발언을 한다.
2.3.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히지리!! PRIDE를 사용하고 싶으면 돈을 갚아! 100억 전부!!"
도입부에서 키사라기 루이의 pride를 배경음 삼아서 진이 인터뷰를 하는데 자신이 pride를 뺏은게 아닌 히로가 작사, 작곡을 자신이 했다고 하지 않으면 스테이지에 서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 자신이 했던 협박을 히로에게 뒤집어 씌우는 뻔뻔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 작품이 시작된다. 다음 장면에서 혼자 빌딩에 앉아서 코우지 주변인들의 신상정보가 자세히 적힌 종이를 보다가 히무로 히지리에게 프라이드를 쓰고 싶으면 100억 엔을 상환하라고 광소하고, 전작에서 보여줬던 누드 목욕신을 사나다 상무와 마실 것을 마시면서 또 보여주며 쥬오인 그룹과의 협력관계까지 이끌어내는 생각보다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히지리와 아모 쥬네가 있는 예배당에 침입해서 자신은 모든 것을 가진 남자이며 히지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남자라며 비난하여 쥬네를 유혹한다. 그리고 쥬네가 다가와서 자신을 포옹하자 진은 전작부터 숙원이었던(...) 쥬네의 NTR에 성공했음을 확신하고 히지리에게 쥬네가 자신을 선택했다고 과시하며 떠난다.
히지리가 히로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처음에 진이 프리즘 킹이 되었을 때에는 정말로 본인의 능력만으로 프리즘 킹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24]
슈왈츠 로즈에서 자신이 만든 유닛인 셔플을 갈구는 장면으로 본인이 재등장하는데 맴버들을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채찍으로 때리며 루이를 좀 본받으라고 갈군다.
프리즘 킹 컵에서 이전부터 보여주던 심사위원단 매수는 물론이고 셔플의 리더 조지를 선봉으로 내보낸 뒤에 야마토 알렉산더가 대회장을 박살내서 에델로즈의 선수들이 출전을 못하게 하려는 기발한 작전을 세우나 니시나 카즈키의 활약으로 대회장이 재창조되자 역시 스트리트계는 역겹다는 평을 남기며 분을 삭히지만 그 다음에 루이가 쓰라는 pride는 쓰지않고 자신의 곡으로 공연하는걸 보고 다시 폭발할 뻔하지만 루이가 만점을 받아서 안심한다.
하지만 진의 전성기는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하야미 히로의 공연으로 완전히 끝장나는데 쥬오인 카케루가 자신이 뺏었던 pride의 저작권을 에델로즈에 반환시킨 데다 특훈으로 강해진 히로는 킹 오브 프리즘이 되어서 압도적인 패기로 자신이 매수한 심사원단을 무릎꿇린다. 진은 단련된 자신의 몸으로 지팡이를 짚으며 히로의 패기에 저항하지만 필사적인 진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짚고 있던 지팡이가 진의 힘을 못견뎌서 부러져버리고 진도 히로에게 무릎을 꿇는다. 본인이 무릎을 꿇고도 히로가 1등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가산점을 준 타나카 상에게 따지지만 묵살당한채로 자신이 NTR했다고 생각한 쥬네가 진에게 볼키스를 하고 "언젠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나타날 것"이라며 히지리에게 돌아가버리고 루이에게 끌어안긴 채로 우는 모습까지만 나타난다. 엔딩 크레딧에 나온 신문기사에 진이 새로운 프리즘쇼 단체를 세웠다고 한 것을 끝으로 진의 행적은 불명.
2.4.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2018년 10월 30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 등장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다.1부 프롤로그에서는 에델로즈가 맡았던 광고의 97%를 슈왈츠로즈가 가로채면서 전작에서처럼 에델로즈를 재정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프리즘 킹을 하야미 히로에게 뺏긴 후 프리즘 킹 컵이 부정에 물들었다며 이를 대신할 새로운 왕을 정하는 'PRISM.1(프리즘 원)'을 제창해[25] 공석인 왕을 정하기 위한 잠정적인 조치로 슈왈츠로즈와 에델로즈의 대항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다. 슈왈츠로즈의 신입생 7명(The 셔플, 야마토 알렉산더, 키사라기 루이)과 에델로즈의 신입생 7명(이치죠 신, 타치바나 유키노조, 코우가미 타이가, 쥬오인 카케루, 타카하시 미나토, 사이온지 레오, 스즈노 유우)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결정하면서 이미 톱스타가 된 오버레 3인이 개입할 여지를 차단했다.
2부 카케루 편에서는 에델로즈의 구 교사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사나다 상무에게 압력을 넣는다. 한편 어머니 노리즈키 아이(法月 愛, CV. 닛타 에미)가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에델로즈 구 교사 철거를 위한 요츠야 재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말을 해도 어머니가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건성으로 대답하는 등 모자 관계가 원만해 보이지는 않은 상황. 진의 과거 회상 중 어렸을 때 어머니가 누군가의 프리즘 쇼를 보고 기뻐하자 그걸 목격한 진이 좌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히무로 히지리의 프리즘 쇼였을 가능성이 크다.[26]
2부 조지 편에서는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링크 아래로 떨어뜨린다. 그러고 루이에게서 히로의 모습이 보이자 프더히 때를 떠올리고, 화를 내며 모든 학생을 링크 아래로 떨어뜨린다(...)
3부 알렉 편에서는 스트리트 계 프리즘 쇼를 혐오하던 전작에서의 태도와 달리 프리즘 킹 컵 이후 스트리트 계의 비중이 커지자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야마토 알렉산더를 슈왈츠로즈에 스카우트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울러 알렉산더가 프리즘 원에 출전해 프리즘 쇼를 시작하자 과일을 가져와 아부하는 타카다노바바 조지에게 관람에 방해되니까 잠자코 있으라고 타박하고, 알렉산더가 전성기의 쿠로카와 레이를 연상시키는 프리즘 쇼를 펼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놀라는가 하면, 알렉산더의 프리즘 쇼에 난입해 무대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코우가미 타이가의 점수가 50% 감점되자 사나다 상무가 임의로 개입해 점수를 깎았음을 깨닫고 안색이 변하는 등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4부 루이 편에서는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 않았느냐며 사나다를 질책하는데, 타이가의 점수를 깎지 않으면 객관적인 데이터 수치로 평가했을 때 슈왈츠 로즈가 에델로즈에 밀린다고 사나다가 변명하자 실력으로 히지리를 이기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분노한다. 그러면서 슈왈츠 로즈의 개인전 마지막 주자인 루이에게 너만 믿는다고 격려한다.
루이가 슈왈츠 로즈에 입학하기 위해 평가를 치를 때 프리즘 점프를 뛰는 모습을 본 진은 젊은 날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최고 등급으로 대우하면서 루이를 총애했다. 프리즘 원을 앞두고 루이가 프리즘 쇼를 할 수 없다면서 출전을 고사하자 푹 쉬면 나아질 거라고 달래며 루이의 일정을 조지한테 몰아주고는 가뜩이나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사정하는 조지에게 노래 연습이라도 하라며 핀잔을 줄 정도. 그렇게 어렵사리 출전한 루이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다른 슈왈츠로즈 선수들이 공연할 때와 달리 특별석에서 내려와 링크 옆에서 프리즘 쇼를 지켜보지만, 공연 도중 의식을 잃고 공중에서 추락하자 링크로 몸을 날려 루이를 받아낸다.
신 편에서는 이치죠 신의 몸을 강탈한 샤인이 프리즘 쇼를 하는 동안 의식이 없는 루이를 걱정하며, 점수가 0캐럿으로 나오자 이번에도 또 네 짓이냐며 사나다 상무를 의심한다.
언노운 편에서는 프리즘 월드가 프리즘의 반짝임을 거두는 바람에 존재가 소멸할 위기에 처한 루이가 고통스러워하자 어쩔 줄 몰라 당황한다. 그러던 중 에델로즈 세븐 스타즈와 관중들의 힘으로 프리즘의 반짝임이 회복되어 루이가 의식을 되찾자 얼굴을 비비고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한다. 프리즘 원 결과 슈왈츠 로즈가 앞서면서 타카다노바바 조지가 초대 프리즘 챔피언에 오르지만, 프리즘 원이 끝난 후 대회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여론이 들끓는 걸 확인하고는 생각에 잠긴다.[27]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요츠야 역 재개발 계획을 아무 조건 없이 철회해 에델로즈 구교사 철거를 백지화시킨다. 이후 어머니 노리즈키 아이를 찾아가 어떻게든 에델로즈 만큼은 박살내겠다고 말하지만 아이는 '그 남자 노리즈키를 닮았다'는 대답과 함께 진에게 장미꽃잎을 흩뿌리며 방을 나가버린다. 꿈라프에서 진이 작은 실수를 한 여학생을 퇴학시킬 때 장미꽃을 바닥에 던졌던 것을 연상시키는 대목.
에필로그에선 묘비(정황상 코우와 마리아의 묘비) 앞에 서 있다가 히지리와 1:1로 마주한다.
3. 평가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아세치 킨타로와 마찬가지로 아이돌물 역사상 최악의 악역으로 킨타로의 뒤를 잇는 소시오패스이자 프리티 리듬 시리즈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어두운 스토리로 반전시키는 또 다른 존재이다. 본편의 시작 전에 하야미 히로와 미하마 코우지가 갈라서서 프리즘 보이 쪽에 큰 불화를 만들어둔 것도, 히무로 히지리를 불구로 만들어 쥬네가 본작의 세계에 남아 군림하고 프리즘 월드의 붕괴를 초래하게 된 것[28]도 전부 노리즈키 진의 짓이며 원래 환경이 좋지 못했던 모리조노 와카나, 렌죠지 베루에게 더욱 나쁜 환경을 제공하여 그녀들의 성격을 망쳐 초반 갈등 유발에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아세치 킨타로와 더불어 프리즘 쇼 계의 평화를 말아먹은 원흉이자 수치로 프리즘 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다.최종 보스 아세치 킨타로와는 달리 무능력함의 절정[29]으로 45화에서는 이런 성향 때문에 기껏 꾸민 계획이 단 1화만에 박살나고는 본인도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과거에 이런 나쁜 놈이 있었다는 수준'으로 회상신에만 나와도 무방했던 인물상으로 노리즈키 진의 덜미가 잡히는 44~45화에서도 본인도 같이 박살나서 문제지만 히무로 히지리와 아모 쥬네의 스캔들을 터뜨린 것은 린네에게 경고[30]를 받은 쥬네에게 굉장히 치명적이다. 서로 감정이 있더라도 코치와 선수가 문란한 관계라면 큰 문제가 되니 이 스캔들에 대한 히지리의 대처는 정론이었지만, 이 발언은 쥬네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
결국 쥬네의 붕괴를 막기 위해 린네가 쥬네의 몸에 들어가는 것으로 해결하는 바람에 빛이 완전히 사라져 아야세 나루가 그 고생을 해야만 했다. 즉, 진이 히지리를 불구로 만들지만 않았어도 쥬네가 직접 프리즘 퀸으로 군림하고, 프리즘 월드가 붕괴될 뻔한 대사태는 발생할 일이 없었다. 이러한 중범죄로 인해 언젠간 아세치 킨타로처럼 큰 처벌을 받게 될 확률이 높았을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킹프리 시점에서는 기존의 죄는 무색하게 완전히 재기에 성공. 기존에도 노리즈키가는 프리즘계를 좌우좌지하던 압도적인 큰손이자, 재벌이었는데. 킹프리 시점에서는 아버지인 코우가 사망하여 진이 그의 재산을 모두 상속받게 되며 또 다시 프리즘계를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해도 과거의 악행까지는 덮히지 않았으며, 진이 악한 인물이라는 것과 자신의 회사인 슈왈츠로즈의 연습생들을 가혹하게 다루는것도 세상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진의 영향력과 지위가 워낙 탄탄한지라 아버지인 코우가 사망한 현재는 공적으로 진을 대놓고 욕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다.
3.1. 프리즘 스타로서
프리즘의 가호가 없는 프리즘 스타 중 최강급이나, 모자란 인성이 평가를 깎아먹고 본인의 발전을 소홀히 한다. 그걸로 모자라서 프더히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떤 의미에선 점점 퇴보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본편에서 권모술수 말고는 하는 일이 없다 보니(...) 잊기 쉬운 사실이지만, 진은 기본적으로 프리즘 스타를 육성하는 교육자이자 킹 오브 프리즘에서 주역들이 목표로 하는 프리즘 킹이다. 히로의 회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히무로 히지리, 쿠로카와 레이 등과 삼파전을 벌일 수는 있을 정도로 기본기 자체는 뛰어난 듯하고, 히지리가 4연속 점프를 뛰지 않으면 진을 이기는 것도 상당히 벅차다고 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초기의 렌죠지 베루와 같은 급의 3연속 점프 실력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점프를 뛰는 횟수가 같아도 프리즘 스타끼리 퀄리티 차이에 따라 우열이 나뉘는 경우를 볼 때 역시 레이에게는 안 된다.[31]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진에게는 본인을 제외한 삼강[32]의 나머지 저 둘과 달리 프리즘 월드의 가호가 없었다는 것이다. 레이에게는 페어토모 모모, 히지리는 프리즘 월드의 사자 쥬네와 조우한 이후 4연속의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러한 가호의 유무는 엄청나다. 본편 초반의 에델로즈 S팀도 엄밀히 따지면 본인들이 전공자니까 비전공자인 프리즘 스톤 팀은 쉽게 관광보낼 것이라 예측했으나 페어토모를 대동한 프리즘 스톤 팀을
문제는 선술했던 프라이드 더 히로의 개봉으로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게 되었는데 노리즈키 진은 프리즘 월드의 가호를 못 받은 게 아니라 스스로 쳐낸 것이다. 프더히에서 진이 첫 프리즘 킹이 되던 시점에서 사용한 기술은 히로도 진에게 배워서 공유하는 스타라이트 키스인데 저 기술에 원래 동물들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과 그 히지리가 당시의 진은 진정한 프리즘 킹이 맞았다고 소견을 밝힌 점을 감안하면 진은 어렸을 때만 해도 프리즘 월드의 가호와 킹의 자격을 갖춘 진정한 프리즘 킹이었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는데 그렇다는 건 진이 잘못된 성격을 버리고 페어토모를 유지만 했어도 삼강이나 삼파전이 성립조차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드러나서 진의 구원을 주장하는 히지리의 의도와는 달리 진의 평가가 더욱 내려갈 명분이 생겼다(...).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을 보면 알겠지만 본인의 몸도 꽤 탄탄한 편인데, 목욕신에서 야마토 알렉산더처럼 뚜렷한 식스팩이 보인다. 이래저래
본인의 주특기인 권모술수의 백업을 활용하면 아예 다른 급인 히지리는 무리라고 쳐도 레이까지는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진이 세운 우승 전략은 확실히 유효했다.[35] 하지만 진이 진짜로 심판들을 매수해서 레이의 점수를 깎아먹을 당시에 관중들의 반응이 정말 좋지 않았고, 위에서 말한 히지리의 발언도 엄밀히 따지면 "레이를 상대해야 하는데 진도 못 이긴다니!"에 가깝다. 더군다나 히지리는 그래도 진을 존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진이 어린시절에 보여줬던 감동을 생각해서라도 제압하기보다 진의 구원을 주장하는 입장임을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저런 소리를 나오게 하는 것은 진 본인 입장에선 큰 치욕이다.
진이 권모술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니 더욱 문제다. 이는 위에 적혀있는 베루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데, 상대를 실력으로 이길 생각은 없고 만약 베루가 쥬네를 이기지 못할 견적이 나오면 그냥 쥬네를 대회에 나오지 못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쥬네는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다.
작중 나오는 설정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생각해 봐도, 권모술수와 프리즘 쇼의 실력이 비례관계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히지리와 베루도 진의 방식은 절대 아니라고 호소해도 전혀 들어먹지 않는다.[36] 이런 추태에 대한 과신이 너무 강해 아버지 앞에서도 권모술수가 명예로운 행위(...)라고 포장할 정도.
프리즘 스타로서의 진을 깎아먹는 것은 본인의 인성이다. 대중들은 잘 모르지만 프리즘 스타들은 알게 모르게 그의 음흉한 속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결국 진이 본편, 킹프리 시리즈에 걸쳐서 행하던 권모술수는 프리즘 스타로서의 진에게는 자승자박에 불과한 일일 뿐이었다. 마음을 고쳐먹었으면 히지리가 불구가 될 일도 없었고, 삼파전에서도 좀 더 정정당당하게 이겼을지도 모른다.
이후 밝혀진 연표를 보면 자신은 11살, 히지리가 9살 때 히지리의 어머니 마리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이복동생인 히지리와 처음부터 사이가 나쁜 건 아니었던 듯하다. 오히려 히지리가 진의 프리즘 쇼를 동경했는데, 히지리가 프리즘 쇼를 시작하면서 재능이 드러나자 진 본인이 위협을 느껴 히지리를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다.[39]
전체적으로 보면 렌죠지 베루의 초중반 인물상을 극단적으로 비틀어놓은 캐릭터. 기술적인 면만큼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에 충분히 완벽하지만 뒤틀린 인성의 보유자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40]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거리낌없이 해왔고, 심지어 프리즘 쇼를 대하는 태도도 기술적인 면만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선 마음이 없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결국 프리즘의 가호에서 멀어졌다.
3.2. 상사로서
당연히 에델로즈 주재로서, 슈왈츠 로즈의 주재로서도 모두 실격이다. 처음 에델로즈의 주재가 되었을때 학생들 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자기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거나, 자기의 명령을 거부하거나, 큰 실수나 작은 실수를 하면 그냥 진 자기 마음대로 퇴학 처분을 시키거나 학생들의 명예와 자유를 갖고 협박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에서도 전작을 능가할 정도로 악질적인데 학생들이 거부하는 행동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채찍을 막 휘둘러 폭행하거나 욕지거리들을 내뱉고 갈구는 등 여전히 상사로서 최악이다. 심지어 그들의 악행 및 무능력한 행적들 때문에 슈왈츠 학생들은 물론이며 키사라기 루이를 제외한 슈왈츠 로즈 학생들, 또 진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사나다 타이잔 역시 그의 실체를 보고 크게 경멸해 한다.3.3. 사업가로서
하지만 이러한 행적과는 별개로 킹프리 시점에 와서 사업가로서의 재능만큼은 재평가 되었다. 코우의 재산을 상속받아 막대한 부의 힘이 강했다고는 하나, 불과 몇년만에 히지리의 에델로즈를 완전히 몰락시킨 것도 모자라.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신에 대한 온갖 안좋은 여론도 킹프리 시점에서는 모두 잠재우며 또 다시 프리즘계를 완전히 장악하다시피 하였다. 거기다가 에델로즈 주재 시절과는 다르게 현재의 트렌드를 받아들여 기존에는 진 본인이 경멸하다시피 한 스트리트 계열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3.4. 주변인의 평가
4. 기타
- 이 작품의 최종 보스로 추측되었지만 악행이 생각보다 일찍 종결되어서 결국은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45] 게다가 아세치 킨타로와는 달리 무작정 튀어나와서 최후의 발악을 하지는 않았다.[46]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아세치 킨타로와 더불어 프리티 리듬의 양대 빌런이다. 하지만 킨타로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악의 조직이 없는 1인 악당으로 킨타로에 비해 레벨이 상당히 뒤떨어졌다. 물론 죄질이나 인간성을 따지면 킨타로와 도긴개긴.
- 그러다가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부터 슈왈츠 로즈의 주재로서 최종 보스로 등극하기에 이른다. 엔딩에서 보면 그의 추종자들이 많이 모인 것으로 보이며 이후 후속작까지 에델로즈와 슈왈츠 로즈의 격돌은 끈질기게 이어졌다.
- 좋지 않은 의미로 인지도는 높다. 나름대로 목표가 확고하고 계획도 깔끔하게 진행시키는 킨타로에 비하면 목표도 정확하지 않고 정말로 어디로 튈지 몰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진의 행적은 시청자들에게 입체적으로 어그로를 끄는데다 한일 양국 성우들이 진을 너무 잘 표현해 놓아서 짜증을 가중시킨다. 거기다가 나름대로 미형 악역인 점도 이런 비뚤어진 관심을 받는 데에 한몫하는듯.
- 작품 외적으로 보았을때 사실 진은 하야미 히로와 렌죠지 베루의 성격이 비뚤어지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 위하여 탄생한 캐릭터로, 아무래도 그 둘이 초반에 끌었던 어그로들의 책임이 모두 진에게 전가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간말종다운 인성을 지닌 악역 캐릭터가 되었다.
- 아이카츠 스타즈!에는 노리즈키 진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던 요츠보시 학원 교장 모로보시 히카루가 등장했다. 외형, 장미와 관련된 점, 작중 유력한 관련자라는 점이 노리즈키 진과 판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진과 달리 반동인물이자, 선역으로 밝혀졌다.[47][48]
- 히지리와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연령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히지리쪽이 형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후 진 쪽이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의외라는 반응이 제법 있는 듯하다(...).[49] 어쩌면 진이 인간말종이 된 원인이 저런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비뚤어진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50]
- 한국 한정으로 프리파라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로마가 어둠의 아이돌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연극과 악당 캐릭터[51]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TV를 보는 장면에 잠시 등장했다.
- 또한 본인에게 애증의 대상인 하야미 히로하고도 완전히 서로가 안티테제인데.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그전에 진과 히로는 공통점이 무척이나 많았다, 둘다 유년기에 어머니에게 외면받는 삶을 살았으며. 프리즘 타입도 같은 스타 계열인데다, 둘다 당대의 프리즘 킹이었으며.[53] 또 각자 호감있는 이성이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누구보다도 형제처럼 서로 의지하고 지내던 사람을 프리즘 쇼에서 은퇴하게 만듬과 동시에 사이가 갈라진 것도 공통점이다. 그러나 진은 수많은 노력에도 결국은 끝내 자신의 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했으며, 프리즘 킹의 자리도 사실상 허울뿐인 거짓된 자리에 불과한데다. 자신이 호감을 품던 아모 쥬네가 자신을 거절해도, 여전히 미련을 못버리고 그녀를 가지기 위해 온갖 막장짓을 저지르는 한편. 반면 히로의 경우에는 결국의 노력끝에 자신의 어머니와도 관계를 회복하였으며. 프리즘 킹의 자리도 무려 프리즘의 여신에게까지 선택받으며 진과는 다르게 정정당당하게 프리즘 킹이 되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고백을 하진 않긴 했지만, 렌죠지 베루가 자신에게 그 이상의 감정이 없음을 눈치채고선 별다른 미련을 갖지않고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은 히지리를 고의적으로 부상시켜 프리즘 쇼에서 은퇴시킨것도 모자라, 그것도 모자라서 히지리가 가진 모든것을 빼앗아주겠다고 작정하고 있는 반면. 히로는 코우지의 pride를 빼앗았던 것을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히로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프리즘 쇼를 은퇴하고 있었던 코우지하고 화해하게 되면서 코우지를 다시 프리즘 쇼의 세계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가히 완벽한 안티테제가 아닐수 없다.
- 다른 작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는 노리즈키 진과 비슷한 기업인 미시로 상무가 있다. 하지만 미시로는 악역스러운 분위기와는 별개로 현실적인 비즈니스 안목으로 프로덕션을 운용하는 계열로 노리즈키 진과는 완전 대조적이다.[54] 그나마 비슷한 계열인 961 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은 업계 프로급 운용실력이다.
- 이 작자의 행적과 인성으로 타 작품인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듀서들의 안티테제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도 아이마스의 프로듀서들은 각 소속사의 작품마다 뛰어난 능력과 좋은 인격을 갖춘데다[55] 아이돌들에게 훌륭한 조언과 친화력까지 갖춰서 더더욱 이 작자와 비교하는 일이 번번히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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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로카와 레이, 히무로 히지리보다 각각 1살, 2살 많다(...). 딱히 나이로 그 사람의 태도를 평가할 수 없지만, 이 캐릭터는 그만큼 철이 없는 것을 떠나서 까놓고 말해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이다(...).[2] 현재는 사실상 의절한 상태다.[3] DJ COO와 동일 성우. 이전작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 토도 히비키를 맡았다.[4] DJ COO와 중복이어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파라 2기부터 남자 단역들을 맡고 있다.[5] 한국판은 대표.[6] 다만 공식 석상에서는 본인답지 않게 와타시를 사용한다. 에델로즈의 주재라는 사람이 1인칭을 오레를 사용하는 것은 지위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첫등장시 하야미 히로와 대화를 나누었을 때와 45화에세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에게 변명할 때 사용한 1인칭도 오레가 아닌 와타시다. 다만 루이랑 대화할때는 보쿠를 사용한다.[7] 그 이유는 아래의 후술과 이 사람 문서 참고.[8] 하지만 히지리는 당시 함정을 만든 장본인이 노리즈키 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물론 진의 실력은 그를 탈락시켜 확신을 기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을 감안해도 4연속 점프권 안에 들지 못한다.[9] 이러한 사태로 쿠로카와 레이는 히무로 히지리와의 정정당당한 승부가 아니면 프리즘 킹이 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잠정 은퇴해 버렸다.[10] 이에 베루는 쥬네를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되받아쳤다.[11] 아이러니하게도 초중반의 베루도 프리즘 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점수라고 생각했고, 베루의 쇼를 본 린네가 쓸쓸하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마음이 배제된 쇼를 했었고, 완벽해지기 위해 본인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무리하게 연습하다 쓰러지기까지 했었다.[12] 베루는 정면 승부로 나루와 쥬네를 꺾고 정점에 오르고 싶어했지만 진은 베루와 호각을 이룰만한 경쟁자들을 출장 명단에서 제외시켜서 베루를 프리즘 퀸으로 만들 셈이었다. 게다가 와카나와 오토하까지 걸고 협박을 해왔으니 거절할 상황도 아니었다.[13] 이후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의 행적을 생각하면 이 때 쥬네를 좋아했던 거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쥬네에게 다가가 에델로즈를 함께 이끌자고 권하고 매정하게 거절당한 뒤에는 쥬네한테 앙심을 품고 그녀가 좋아하는 히지리한테도 열폭할 이유가 없다.[14] 국내 방영판에는 출장자 명단에 깨알같이 본작의 여성 성우진의 이름이 곳곳에 나와있다. 본작에 출연하지 않은 성우도 특별출연(?)했다 마성진이 경질된 이후에 새로 발표된 명단에도 프리즘 스톤 소속 멤버들의 출장으로 인해 빠진 김현지, 안영미를 제외하면 그대로 출연. 해당 성우들이 프리즘 스톤 멤버의 성우라는 게 함정[15] 회장 자리는 당분간 노리즈키 코우가 맡게 된다.[16] 그러나 사실은 히로도 그렇게 잘한 것은 없다. 회상을 보면 저 지시를 따르는데, 코우지에게 별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보이지 않는다(...) 이후에도 코우지에게 계속 곡 내놓으라면서 집착을 보이고, 스즈노 이토를 이용해 가면서까지 곡을 강제로 받아갈 뿐이었다. 이를 보면 노리즈키 진은 단지 계기를 제공했을 뿐, 히로 본인이 초조감에 코우지를 너무 배려하지 않은 것이니 자업자득인 부분도 많다.[17] 진이 당대의 프리즘 킹이었기 때문에, 레이는 진작에 그 증거들을 확보한 뒤에도 킹의 이름을 더럽힐 수가 없어 공개하지 못했다.[18] 피해 상황 면에서는 아세치 킨타로의 자폭으로 인해 프리즘 쇼에 대한 인식이 몹시 낮아져 공연 중 관객이 던진 쓰레기에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던 전작에 비해 매우 경미하다고 볼 수 있다.[19] 안경은 TV판 45화에서 쿠로카와 레이에게 얻어맞은 여파로 날아갔고, 최종화에서 재등장하면서부터는 아예 착용하지 않는다. 대신 막판에 나비 가면을 쓴다.[20] 미하마 코우지, 하야미 히로, 니시나 카즈키.[21] 이때문에 코우에게 불륜논란이 생겼다.[22] TV판을 기준으로 최종 보스는 이 인간이 유일하다.도긴개긴[23] 삼인조 그룹이 연습하는데, 한 명이 못했다는 이유로 채찍을 휘두른다(…). 거기다 학생들에게 기계를 이용해서 연습시키는데, 이것도 매우 힘들어 중간에 떨어지는 학생이 보인다. 이를 보던 쥬오인 카케루는 프리즘 스타 공장이냐며 경악한다.[24] 옆에 페어토모가 두마리 등장하기까지 한다. 페어토모는 마음이 오염된 프리즘 스타에겐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25] 이걸 알리는 과정도 대단한데, 오버 더 레인보우의 3인의 황금동상을 만든다고 한 뒤 관중을 모아서 공개일 당시 뭔가 폭발을 일으켜 오버레의 세 명이 거대한 왕관을 떠받들고 있는 동상으로 바꾸어버리고 프리즘 원에 대해서 공개한다.그럴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 거야[26] 만약 히지리가 맞다면 진이 히지리를 증오하는 이유는 애정결핍 또는 증오이다.[27] 샤세스에 나온 것만 하더라도 죠지의 점프가 혼자가 아니라 실제로 두 사람이 뛴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 타이가의 점수를 절반으로 깎은 것이 사실 원래 그런 룰이 아니라 조작이 아닌가 하는 의혹, 루이가 프리즘 쇼 중간에 쓰러짐으로 인해서 슈왈츠 로즈에서 학생들을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 신의 프리즘 쇼가 0점인 것이 조작으로 인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는데다 진이 지금까지 해온 행적까지 있어서 의혹이 안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는 상태이다. 정작 샤세스에서는 조작이 아니라 진짜 프리즘 월드에 의한 피해자가 맞다는게 함정 그러나 해온 것들이 있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자업자득으로 보고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신이 10캐럿 이상의 점수가 나오거나 타이가의 점수가 깎이지 않았더라면 슈왈츠로즈가 확정적으로 패배했을 정도로 실제 실력으로는 심하게 밀렸다는 점에서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모양.[28] 히지리가 불구가 된 것은 레이의 은퇴와 잠적에도 연관이 있다.[29] 킨타로는 자수성가했지만 진은 아버지의 빽만 믿고 까불었다.[30]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인간을 사랑하는 너는 먼저 마음이 무너질 것이고, 그 다음 육체가 무너진다."[31] 안과 오토하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같은 5연속 점프를 했지만 점수는 안이 더 높았다.[32] 나루 이전 세대의 전설인 히지리, 레이, 그리고 진을 동우 애니 인터뷰에서는 삼강라인으로 묶었다.[33] 비록 표면상의 점수 차이는 압도적이었지만 이는 드리밍 세션 당시의 룰은 기술적인 면에 초점이 맞춰진데다 프리즘 라이브는 점수에 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안은 3연속 점프 실패로 감점, 나루는 규정 시간 초과로 실격 처리되었다. 하지만 관객의 호응도는 프리즘 스톤 팀이 압도적이었고, 이에 히지리 회장이 나서서 대회 룰을 개정하기에 이른다.[34] 린네가 쥬네의 페어토모로 있던 스탄을 압류하고 하는 발언이다.[35] 상위급인 히지리는 불구로 만들고, 레이는 심판 매수로 제압한다. 레이가 기권해서 100% 활용하진 않았지만...[36] 저 둘은 각자 자신의 세대에서 세계관 최강자들인 점을 기억하자. 게다가 베루는 한 때 진처럼 뒤틀린 마음가짐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혔었고, 그래서 진의 방식대로는 안 된다는 걸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37] 해피 레인 멤버들은 물론, 같은 멤버이자 언제나 외톨이였던 자기에게 친구가 되주었던 소중한 인연인 와카나와 오토하에게도 정말 거칠게 대했다.[38] 이거 때문에 24화에서 망신을 당한 적 있다.[39] 이는 15화에서 오토하가 자기보다 인기가 많아져 자기의 자리가 위협받는다고 느낀 베루가 오토하에게 독설을 퍼부어 나가게 만든 일과 비슷하다.[40] 베루는 진처럼 부정한 수법까지 동원하면서까지 승리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일을(심지어 자기를 사랑해준 사람들에게조차) 서슴지 않고 해온 사람이었던 건 사실이고, 최종화에서 본인이 이를 인정하여 용서를 구했다. 사실 베루는 본편 시점에서 중2에 불과했고, 에델로즈 입학 직후만 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프리즘 쇼가 즐거웠던 순수한 소녀였으니 마음을 고쳐먹지 못하고 계속 성장했으면 정말 진처럼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악당으로 타락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41] 비록 호적수라 할 수 있는 상대들 중 와카나, 쥬네는 7연속에 도전하다 실패하고(특히 쥬네는 풀 컨디션이 아니었다) 나루는 프리즘의 빛이 사라져 프리즘 쇼가 안 되는 상황에서 쇼를 해서 점수를 거의 얻지 못하는 등 호승심이 강한 베루에게는 영 뒷맛이 안 좋은 승리였지만 작중에서 기량은 프리즘 퀸 컵 직전 우승자인 쥬네와 겨뤄볼만큼 최고 수준이라는 묘사가 계속 있었고, 그에 걸맞게 전대미문의 7연속 점프에 성공해냈으니 프리즘 퀸으로 군림할 자격은 충분히 증명했다.[42] 더빙판 :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린 가짜에요. 당신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 남을 짓밟는 최악의 인간이에요.[43] 더빙판 : 마성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쳐놔야 직성이 풀릴 셈인가...![44] 더빙판 : 네 녀석이 한 짓은 절대로 용서 못해! 네가 한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어린 아이들의 미래를 짓밟다니...! 이제 이 쪽 업계엔 얼씬도 하지 마라![45] 전작의 아세치 킨타로는 최종 보스라서 악행이 종반부까지 끈질기게 이어진 것. 다만, 본작의 진 최종 보스인 아모 쥬네는 본인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프리즘 쇼에 위기를 불러오긴 했어도 악인은 아니고 오히려 선역이며, 어디까지나 프리즘 퀸 컵에 출전해 주역들과 경합하는 입장이라 악당인 진과는 다르다.[46] 물론 노리즈키 진의 마지막 발악이 없었다는 것은 프리즘 스타들에게 당연히 천만다행이다. 하지만 진이 그 전에 저지른 악행들이 프리즘 쇼와 프리즘 월드에 위기를 불러온 원인 중 하나였고, 이 때문에 주역 프리즘 스타들이 개고생을 한 셈.[47] 히카루의 위치는 히무로 히지리와 비슷했다. 그는 요츠보시 학원에 속해 있던 자신의 누나 호타루("유키노 호타루"는 예명이고, 본명은 "모로보시 호타루"다.)가 있으며 한 때 초대 S4 인사 중 한 명이었는데, 누나의 공연을 지켜보던 남동생은 누나가 무리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누나는 목이 아프면서도 끝까지 잠재 능력에 의존하다 본래 목소리를 잃게 되어 아이돌 은퇴의 방아쇠가 되었으며,(아이돌을 그만둔 이후로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남동생 역시 표정이 밝지 못했다. 처음에 니지노 유메를 아이돌계에서 배제하려 했던 것도 결국은 자신의 누나와 반복되는 악몽을 다시 보는 일을 면하기 위한 조치였다.[48] 거기다가 실수 한번 한것같고 연습생을 내쫒아버리는 노리즈키랑 달리 이쪽은 실수해도 너그럽게 넘어가는 면모를 보였다.[49] 노리즈키 코우 문서에도 언급했듯이 킹프리에서 히지리가 진의 이복동생이라는 설정이 추가되다 보니, 작중의 묘사가 없을 뿐 코우와 마리아의 불륜으로 히지리가 태어난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50] 하지만 이복동생인 히지리는 예전에는 좋은 형이었다고 기억하는 걸 보면 의외로 어릴 땐 사이가 제법 좋았던 거로 보여서 그리 설득력이 있는 추측은 아니고,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한들 그걸 감안해도 진의 행동은 도가 지나치기에 절대로 용납이 되지 않는다.[51] 원작에서는 악마 캐릭터를 위해 악마와 오컬트.[52] 다른 하나는 아세치 킨타로.[53] 거기다가 프리즘 스타 시절 진의 의상을 보면, 데뷔초의 하야미 히로의 의상과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54] 그러나 이기적인 성격을 가졌고 우즈키의 공연을 시간 낭비라고 비난한 문제가 있다. 사실 현실의 아이돌 프로덕션에선 미시로 상무 같은 모습이 이루어지는 게 정상이다. 무엇보다 아이돌을 보는 안목과 팀을 구성하는 기획력은 타케P보다 더 나을 정도.[55] 예외가 있다면 블룸마스의 프로듀서인데 이 마저도 노리즈키처럼 쓰레기짓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