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55:51

마에다 아이(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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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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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田 愛 (まえだ あい)

일본의 前 여배우. 가부키 명문가 나카무라야의 당주 6대 나카무라 칸쿠로의 부인이기도 하다.

2. 상세

1983년 10월 4일생([age(1983-10-04)]세)으로 도쿄도 출신이다. 그랑파파 프로덕션 소속으로,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특기영어회화, 피아노, 취미영화&음악감상이다.

괴담 영화 하나코의 주인공으로 데뷔했으며 여동생 마에다 아키도 함께 데뷔했다.[1] 하나코는 국내에도 수입되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배틀로얄 시리즈의 키타노 시오리,[2] 가메라 3에 출연. 키노의 여행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키노 역을 맡기도 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모 게임에서 학원 키노의 주인공 키노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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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부키 4대 명문가인 나카무라야의 후계자 6대 나카무라 칸쿠로와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3] 칸쿠로의 본명은 나미노 마사유키이므로, 나미노 아이(波野 愛)가 되었다. 결혼 2년 뒤인 2011년엔 장남이자 후계자인 3대 나카무라 칸타로[4]를, 2013년엔 차남 2대 나카무라 쵸자부로[5]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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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출연한 테츠코의 방을 제외하고 결혼 이후 방송에는 일체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6] 가문 행사나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만 나카무라야의 며느리로서 모습을 비춘다. 4대 가문 중에서 유일하게 아들을 둘이나 낳았기 때문에 리엔에서의 입지가 탄탄하다고.[7] 현재는 사망한 시아버지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뒤를 이어 당주가 된 남편의 내조와 두 아들의 육아에 주력하고 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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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배우인 마에다 아키언니로, 왼쪽이 마에다 아키이고 오른쪽이 본인이다. 두 자매는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그대로 성인 배우로 성장한 케이스이다.


[1] 마에다 아이는 주연으로, 마에다 아키는 단역으로 출연.[2] 1편의 키타노 타케시 선생로 1편에서는 전화 목소리, 2편에서는 히로인으로 나온다. 배틀로얄 1편에 여동생인 마에다 아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1편에서 목소리로 특별출연했다가 이를 계기로 2편 출연이 성사된 듯.[3] 마에다 아이는 17세, 나카무라 칸쿠로는 19세 때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4] 본명 나미노 나오야. 장손이자 첫 손주라서 할아버지인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가 생전 금지옥엽으로 여겼으며, 손자가 탄생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등 특집 다큐에서도 영락없는 손자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의젓한 성격에 어릴적부터 가부키를 곧잘했기 때문에 집안어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5] 본명 나미노 노리유키. 할아버지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사망 후 태어난 손주로, 이름인 노리유키는 칸자부로의 본명인 노리아키에서 따온 것이다.[6] 사실상 연예계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 남편과 아들의 습명이나 내조로 15-20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라 활동 재개는 어렵다.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배우였어서 칸쿠로조차 나랑 결혼하면 힘들건데 괜찮겠냐고 걱정할 정도.[7] 아이러니하게도 남편 세대에도 2남이 있던 가문은 나카무라야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