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EA8DB,#980000><colcolor=#980000,#8EA8DB> 이름 | 마쥬 |
성별 | 남성 |
종족 | 인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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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오서굴의 지하에 위치한 가게의 종업원으로 고용된 상태다. 작중에서는 가게의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시이나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붙잡은 시이나를 가게의 지하 감옥으로 집어넣는 등 힘 쓰는 일을 맡고있다.머리 위에 철판처럼 보이는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2. 성격
"방해된다."[1]
"뭐야 그 웃기지도 않는 꼴은!? 그 꼴로 뭐가 각랑회냐 우리가 우습냐 새꺄!!?"
거칠고 선인에 가까운 인물은 전혀 아니다. 작중에서도 시이나를 쫓던 도중 방해된답시고서 미나트 형제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가면을 쓰고 나타나 싸움을 말리던 미츠미네 유우를 보더니 자신을 아카츠키 학원의 생존자라고 거짓말을 치며 자신의 능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등 허풍스러운 말을 자주 한다.
다만 한번 유우에 의해 기절한 뒤에도 멀리 떨어져있던 시이나를 찾아 다시 가게로 끌고 오는것을 보면 추적 능력은 상당한듯 하다.
3. 작중 행적
3.1. 언젠가의 늑대
첫 등장은 1화로 가게의 금고에서 돈을 훔쳐간 시이나를 부하들을 데리고 쫓아간다.[4] 그러던 도중 의도치않게 자신의 길을 막던 미나트 형제를 방해된다고 말하며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부하 한명이 유리병을 던지자 이를 피하느라 앞을 보지 못한 시이나가 수로쪽으로 떨어진다.
이에 마쥬는 그가 쓰고있는 가면[5] 때문에 웃기지도 않는 꼴로 뭐가 각랑회냐고 소리치며 자신들이 우습냐고 반응한다. 이에 가면을 쓰고 나타난 남자는 당황하며 이건 딱히 취향이나 그런건 아니고 입으라고 해서 입었을 뿐이라고(...) 답한다.
이후 시이나의 언급을 보면 마쥬는 오서굴내에서 상당히 강자라고 하며 마쥬를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위험한 녀석이라면 순식간에 소문이 퍼졌을거라고 언급한다. 상대를 잘못 만나서 그렇지 실제로는 강한것으로 보인다.
"여어 또 만났네. 시이나."
2화에서 재등장, 미츠미네 유우와 만났다가 다시 떨어진채 혼자 이동하던 시이나를 어느 건물 내부에서 발견해 잡게된다. 3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시이나를 그대로 가게 지하실의 감옥으로 끌고와 넣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이나가 탈출한것은 모를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점장의 정체가 마카츠히인것으로 밝혀지고 미츠미네 유우에 의해 토벌되었으며 야마부키의 언급에 의해 가게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내용이 언급되는데 이를 토대로 마쥬 역시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된것으로 보인다.
4. 마쥬의 능(能)?
다만 오서굴에서 오래 생활했던 시이나도 마쥬를 강자라고 언급한것을 보면 능의 유무를 제외하더라도 어느정도 강한 실력자인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작중 초반에 등장한 적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간기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데 둘다 미묘하게 외모가 비슷한 편이다.
- 작화를 보면 파충류계 인외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