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3:28:37

마츠모토 리에

마츠모토 리에
[ruby(松本, ruby=まつもと)][ruby(理恵, ruby=りえ)] ｜ Rie Matsumoto
파일:마츠모토 리에.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85년 ([age(1985-12-31)] ~ [age(1985-01-01)]세)
도쿄도 이타바시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특징3. 기타4. 참가 작품
4.1. 감독작4.2. 그외
5.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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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성별은 여성.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

이시즈카 아츠코, 이토 토모히코, 이시구로 쿄헤이, 나츠메 신고, 타치카와 유즈루와 함께 2010년대에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감독 중 1명. 그리고 사야마 키요코, 야마다 나오코, 이시즈카 아츠코, 콘 치아키와 함께 보기 드문 여성 감독이다.

2. 특징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이 일품인 감독. 화사한 분위기의 색감과 대조되게 인물/소품 묘사(경우에 따라선 배경 작화까지)를 비롯한 미장센은 칙칙하게 그려내는 연출을 즐겨 사용한다. 이는 호소다 마모루, 나가이 타츠유키, 이토 토모히코 같은 감독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마츠모토 리에는 실제로 호소다 마모루를 동경하며, 토에이에 입사했다고 한다.

나가이 타츠유키 저리가라 수준의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스태프들에게 요구하기로 유명하다.[1] 심지어는 성우 분야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웰메이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연출하는 스타일의 감독.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난해한데, 화법 자체도 은유적이고, 떡밥 회수도 시청자의 해석이 맡기는 방식으로 해서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 이쿠하라 쿠니히코 수준의 난해함은 아니고[2], 특유의 과장된 시퀀스와 미장센을 활용한 화법을 즐겨쓰는 점은 아라키 테츠로와 굉장히 유사하다.

신인 시절 카이자와 유키오 감독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카와무라 겐키가 있다. 카와무라는 마츠모토 리에는 천재라고 평하기도 했다.

3. 기타

  •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보여준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받아 애니메이션 업계를 지망했다고 하며[3] , 20세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했다고 한다.
  • 토에이에 입사한 이유는 호소다 마모루를 존경하며, 그가 소속된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다고 한다.
  • 외주 참여시 '마츠모토 쇼지(松本正二)'[4] 라는 명의를 사용한다.
  • 혈계전선 마지막화 사태로 본즈와 사이가 틀어져서 2기에서 강판됐다는 설이 돌지만 추측일 뿐이다. 그 후로도 혈계전선 OVA, 2기 엔딩 콘티, Baby I love you,「GOTCHA!」등으로 꾸준히 본즈와 작업을 하고 있다. 다만 아무 이유 없이 감독을 포함한 핵심 스태프들이 모두 바뀔 이유는 없으니 자의로 물러났든 어느 쪽이든 간에 마지막화 사태가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해보인다.
  • 구글에 마츠모토 리에를 검색하면 어째서인지 쿄소기가의 주제가를 맡았던 가수 'Tamurapan'의 사진이 나온다. 마츠모토 리에는 숏컷이다.
  • 트라이건 맥시멈 애니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업계인 중 한 명이다. 그리고 2023년에 트라이건 스탬피드라는 제목의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 확정으로, 감독으로 참여할 지 관심을 모았지만, 트라이건 스탬피드 감독은 무토 켄지가 담당했다.

4. 참가 작품

마츠모토 쇼지 명의 사용시 ★ 표시.

4.1. 감독작

4.2. 그외

5. 연출 샘플

Yes! 프리큐어 5 GoGo! OP 콘티 마츠모토 리에
혈계전선 OP 콘티 마츠모토 리에 / 작화감독 카와모토 토시히로 / 이펙트 하시모토 타카시
원화 미타니 타카후미 등
롯데 창업 7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노래 범프 오브 치킨 / 감독, 콘티, 연출, 음향감독 마츠모토 리에 /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하야시 유키
원화 하야시 유키, 나카무라 유타카, 스기우라 코지 등 / 촬영감독 이케가미 마사타카
프로듀서 카와무라 겐키
포켓몬스터 스페셜 MV GOTCHA
콘티 및 연출 마츠모토 리에 / 작화감독 하야시 유키 / 촬영감독 이케가미 마사타카
원화 스기우라 코지, 이이다 하루카(飯田 遥), 나카무라 유타카, 키소 유타, 사토 유키, 하세가와 사키(長谷川早紀), 나카노 사토시, 오다시, 무라타 오사무, 야스다 슈헤이, 카이 야스유키, 스기타 슈 등

[1] 혈계전선 당시 같이 일했던 애니메이터나 성우들의 후일담을 보면 감독의 완벽주의 성향이 어마어마했음을 알 수 있으며, 본인 역시 몇달이나 집에 못가고 회사에서 일만 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본인이 쓴 각본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다시 뜯어고치는 바람에 결국 혈계전선은 마지막화가 3개월 가량이나 밀리는 사고가 발생한다.[2] 사실 이쿠하라 쿠니히코는 난해한 것이 아닌 화법이 독특한 것이다.[3] 원래는 의대를 준비했었다[4] 참고로 남자 이름이다.[5] 일본 롯데 70주년 기념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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