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04:04:52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Ultra_fight_orb_reibatos_render_by_zer0stylinx-dazv3ki.png
신장 : 49m
체중 : 40,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괴수 소환 및 조종, 레이바토스 슛, 차원이동, 초재생능력, 기가 배틀 나이저를 활용한 기술

울트라맨 오브의 스핀오프작 울트라 파이트 오브 부자의 힘, 빌리겠습니다!에 등장하는 우주인. 성우는 우가키 히데나리.

한때 전 우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레이오닉스 일족의 후예.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를 잇는 자로서 울트라맨 베리알 이후로 거의 명맥이 끊겼던 레이오닉스 중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개체이기도 하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손으로 인을 맺으면서 "우쥬이카, 레에가미요, ○○○○"[1]라고 하는 주문을 외워 죽은 괴수의 혼을 괴수묘지에서 망령괴수로 되살려낼 수 있다.

목적은 과거 레이블러드 성인처럼 전 우주를 지배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방해가 되는 울트라 전사들을 말살하기 위해 지금껏 그들이 쓰러뜨려온 괴수들을 차례로 부활시켜 싸우게 만들었다. 망령괴수들은 오리지널 개체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을 지니지만, 망령이다보니 자아가 없는 꼭두각시이며 재생괴수답게 과거에 싸울 때보다 강력해진 울트라맨들에게 쉽게 격파되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2. 작중 행적

처음 등장하자마자 쥬다 스펙터를 부활시켜, 혹성 요미를 중심으로 괴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조사하러 나온 울트라맨 제로에게 보내고 지구에는 츠루기 데마가의 망령을 보내 울트라맨 오브와 싸우게 하였다. 그리고 제로와 싸우던 쥬다 스펙터에 이어 몰래 메카 고모라를 보내 2대 1 상황으로 기습하였으나, 츠루기 데마가를 쓰러뜨린 후에 사악한 에너지를 쫓아온 오브가 구원에 나서면서 쥬다 스펙터와 메카 고모라는 쓰러진다.

그리고 직후에 차원의 틈새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껏 쓰러진 괴수[2]들을 소환하여 싸우게 한 후, 자신은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오브와 제로는 빅토루기엘, 하이퍼 젯톤을 각각 번 마이트-스트롱 코로나, 허리케인 슬래시-루나 미라클로 변신해서 격파하지만 아직 바돈과 구돈, 트윈테일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열세에 처하고, 제로의 부탁으로 오브는 레이바토스를 쫓아 이동하고 혼자 남아 괴수들과 싸우던 제로는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레이오닉스가 관여한 사건이라는 점에 위기의식을 품고 혹성 요미로 급행한 조피, , 세븐의 지원으로 망령괴수들은 격파[3] 되고, 레이바토스는 뒤쫓아온 스페시움 제페리온과 격전을 벌인다. 오브와 호각의 격투전을 벌이면서 스페리온 광선에 맞고도 끄떡없는 맷집에 오브 트리니티의 트리니티움 광륜에 썰리고도 곧바로 재생해 버리는 초재생능력을 선보이며, 오브의 컬러 타이머를 점멸할 정도로 몰아붙인다.

곧바로 괴수묘지에 도착한 레이바토스는 주문을 외워, 기가 배틀나이저를 소환하고, 울트라맨 베리알조차도 이루지 못했던 전 우주의 지배를 실현하겠다며 자신만만 하지만 곧장 추적해 온 조피와 잭이 자신을 막으려 하자, 타일런트를 소환하여 둘을 붙잡아 두고는 차원을 넘어가서 암흑의 의식을 집전한다. 레이바토스의 마력에 기가 배틀나이저의 힘이 공명하며 괴수묘지에 잠든 괴수들의 영혼이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조피와 잭은 2대 1의 우세임에도 타일런트에 압도당한다.[4]

한편, 레이바토스에 패배한 오브는 세븐-제로 부자의 도움으로 특훈을 받아 새로운 힘을 습득하고 곧장 에메리움 슬러거로 변신, 괴수 묘지에 당도하여 셋이서 타일런트를 쓰러뜨린다. 직후, 제로와 함께 차원을 넘어온 오브는 레이바토스와의 결전을 치른다. 여전히 자신의 재생능력을 사용해서 트리플 에메리움 광선을 맞은 상처를 회복하며 자신의 몸은 불멸이라며 자만하지만, 재생하는 속도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공격을 새겨주겠다는 오브의 말대로 무참하게 발리기 시작한다. 온 몸을 오브 슬러거 샷에 얻어맞으면서, 뒤이은 하이퍼 울트라 노크 전법에 치명타를 입자마자 기세를 놓치지 않은 오브의 에메리움 슬러거 스페시움을 다 받아내지 못하고 몸이 꿰뚫리고 만다.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빛이 있는 한!!!!"

이렇게 유언을 남기며 폭사하는 듯 했으나, 레이바토스는 완전히 죽지 않고 재생이 미처 완료되지 않은 만신창이 상태로 다시 나타난다.
"용서 못한다. 울트라 전사놈들! 우쥬이카...레에가미요...모든 것을 다 끝장내주마, 되살아나라! 기가 배틀나이저의 원래 주인, 울트라맨 베리알이여!!"

자신의 계획을 방해한 울트라 전사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우며 레이바토스는 기가 배틀나이저의 원래 주인인 울트라맨 베리알을 되살려내서 우주정복을 위한 전력으로 삼으려 하나, 어째서인지 베리알의 부활은 시도하자마자 실패해 버린다.
"어...어째서냐?! 설마...베리알은 살아있나?!!"

당황한 것도 잠시, 누군가가 다가오는 기척에 뒤돌아선 레이바토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하는데,
"그 기척...네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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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직전에 선행 등장한 울트라맨 지드 프리미티브의 레킹 버스트에 맞아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망해 버린다. 갑작스러운 후속작 주인공의 등장인지라, 울트라 파이트 오브의 시점이 지드 tv판 방영 이후의 일인지, 아니면 그 전에 있었던 일인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베리알 : "나는 완전한 부활을 이뤘다! 빛의 나라 놈들에게 복수할 때다!!"

사실 레이바토스를 죽인 것은 이미 부활해서 멀쩡히 활동 중인 베리알이었다. 울트라맨 지드 최종회에서 베리알과 지드 프리미티브의 최후의 결투 당시 묘사된 레이바토스의 최후는 울트라 파이트 오브와 다 같지만, 확인사살한 인물이 지드 프리미티브가 아닌 베리알로 확실히 밝혀지면서 논란이 종식되었다. 지드의 등장은 일종의 팬서비스격인 연출로, 실제 스토리상으로 이 시기에 지드는 존재조차 하지도 않았다. 결국 베리알이 레이바토스를 데스시움 광선으로 쏴 죽이고 기가 배틀나이저를 회수한 것이 정사가 되었다.

이후 베리알은 초시공 소멸폭탄을 사용해 빛의 나라의 옛 동료들을 상대로 전 우주를 멸망시킬 대재앙 크라이시스 임팩트를 실행하게 되고, 이걸 울트라맨 킹이 울트라맨 특유의 동화 치유 능력으로 전 우주와 동화되어 막아내면서 시작되는 것이 울트라맨 지드의 스토리라인이다. 초전집 설정에서 나온 설정에 의하면 레이바토스가 지드를 본 건 미래예시 능력으로 인해 지드와 베리알을 겹쳐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 관련 문서




[1] 별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부활해라(よみがえれ), 괴수(かいじゅう)를 거꾸로 읽은 것이다. 괴수의 이름도 거꾸로 읽는데, 성우의 음성 변조로 인해 알아 듣기가 어렵다.[2] 빅토루기엘, 하이퍼 젯톤, 바돈, 구돈, 트윈테일, 킹죠.[3] 바돈, 킹죠, 구돈-트윈테일은 모두 과거 조피와 세븐, 잭을 압도했던 최악의 숙적들이었다.[4] 조피와 잭이 상대한 타일런트는 레이바토스의 마력에 기가 배틀나이저의 힘이 공명하여 오리지널 개체보다 강화된 상태이므로 둘의 힘으로 상대하기 버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