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6:51:04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트라맨 오브/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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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346984>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
亡霊魔導士 レイバトス
Ghost Sorcerer Reibatos
파일:Ultra_fight_orb_reibatos_render_by_zer0stylinx-dazv3ki.png
신장 49m
체중 40,000t
출신지 요미 별
무기 괴수를 소환하거나 조종하는 능력, 손에서 발사하는 파괴광탄 레이바토스 샷, 차원이동, 비행능력, 초재생능력, 기가 배틀 나이저

울트라맨 오브의 스핀오프작 '''울트라 파이트 오브 부자의 힘, 빌리겠습니다!'의 등장 우주인. 성우우가키 히데나리.

한때 전 우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레이오닉스 일족의 후예.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를 잇는 자로서 울트라맨 베리알 이후로 거의 명맥이 끊겼던 레이오닉스 중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개체이기도 하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손으로 인을 맺으면서 "우쥬이카, 레에가미요, ○○○○"[1]라고 하는 주문을 외워 죽은 괴수의 혼을 괴수 묘지에서 망령괴수로 되살려낼 수 있다.

목적은 과거 레이블러드 성인처럼 전 우주를 지배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방해가 되는 울트라 전사들을 말살하기 위해 지금껏 그들이 쓰러뜨려 온 괴수들을 차례로 부활시켜 싸우게 만들었다. 망령괴수들은 오리지널 개체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을 지니지만, 망령이다 보니 자아가 없는 꼭두각시이며 재생괴수답게 과거에 싸울 때보다 강력해진 울트라맨들에게 쉽게 격파되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파이트 오브

처음 등장하자마자 쥬다 스펙터를 부활시켜, 행성 요미를 중심으로 괴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조사하러 나온 울트라맨 제로에게 보내고 지구에는 츠루기 데마가의 망령을 보내 울트라맨 오브와 싸우게 하였다. 그리고 제로와 싸우던 쥬다 스펙터에 이어 몰래 메카 고모라를 보내 2 대 1 상황으로 기습하였으나, 츠루기 데마가를 쓰러뜨린 후에 사악한 에너지를 쫓아온 오브가 구원에 나서면서 쥬다 스펙터와 메카 고모라는 쓰러진다.

그리고 직후에 차원의 틈새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껏 쓰러진 괴수[2]들을 소환하여 싸우게 한 후, 자신은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오브와 제로는 빅토루기엘, 하이퍼 젯톤을 각각 번 마이트-스트롱 코로나, 허리케인 슬래시-루나 미라클로 변신해서 격파하지만 아직 바돈과 구돈, 트윈테일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열세에 처하고, 제로의 부탁으로 오브는 레이바토스를 쫓아 이동하고 혼자 남아 괴수들과 싸우던 제로는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레이오닉스가 관여한 사건이라는 점에 위기의식을 품고 행성 요미로 급행한 조피, , 세븐의 지원으로 망령괴수들은 격파[3] 되고, 레이바토스는 뒤쫓아온 스페시움 제페리온과 격전을 벌인다. 오브와 호각의 격투전을 벌이면서 스페리온 광선에 맞고도 끄떡 없는 맷집에 오브 트리니티의 트리니티움 광륜에 썰리고도 곧바로 재생해 버리는 초재생능력을 선보이며, 오브의 컬러 타이머를 점멸할 정도로 몰아붙인다.

곧바로 괴수 묘지에 도착한 레이바토스는 주문을 외워, 기가 배틀 나이저를 소환하고, 울트라맨 베리알조차도 이루지 못했던 전 우주의 지배를 실현하겠다며 자신만만 하지만 곧장 추적해 온 조피와 잭이 자신을 막으려 하자, 타일런트를 소환하여 둘을 붙잡아 두고는 차원을 넘어가서 암흑의 의식을 집전한다. 레이바토스의 마력에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이 공명하며 괴수 묘지에 잠든 괴수들의 영혼이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조피와 잭은 2 대 1의 우세임에도 타일런트에 압도당한다.[4]

한편, 레이바토스에 패배한 오브는 세븐-제로 부자의 도움으로 특훈을 받아 새로운 힘을 습득하고 곧장 에메리움 슬러거로 변신, 괴수 묘지에 당도하여 셋이서 타일런트를 쓰러뜨린다. 직후, 제로와 함께 차원을 넘어온 오브는 레이바토스와의 결전을 치른다. 여전히 자신의 재생능력을 사용해서 트리플 에메리움 광선을 맞은 상처를 회복하며 자신의 몸은 불멸이라며 자만하지만, 재생하는 속도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공격을 새겨주겠다는 오브의 말대로 무참하게 발리기 시작한다. 온 몸을 오브 슬러거 샷에 얻어맞으면서, 뒤이은 하이퍼 울트라 노크 전법에 치명타를 입자마자 기세를 놓치지 않은 오브의 에메리움 슬러거 스페시움을 다 받아내지 못하고 몸이 꿰뚫리고 만다.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빛이 있는 한!!!!"

이렇게 유언을 남기며 폭사하는 듯 했으나, 레이바토스는 완전히 죽지 않고 재생이 미처 완료되지 않은 만신창이 상태로 다시 나타난다.
"용서 못한다. 울트라 전사놈들! 우쥬이카...레에가미요...모든 것을 다 끝장내 주마, 되살아나라! 기가 배틀 나이저의 원래 주인, 울트라맨 베리알이여!!"

자신의 계획을 방해한 울트라 전사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우며 레이바토스는 기가 배틀 나이저의 원래 주인인 울트라맨 베리알을 되살려내서 우주정복을 위한 전력으로 삼으려 하나, 어째서인지 베리알의 부활은 시도하자마자 실패해 버린다.[5]
"어...어째서냐?! 설마...베리알은 살아있나?!!"

당황한 것도 잠시, 누군가가 다가오는 기척에 뒤돌아선 레이바토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그 기척...네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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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직전에 선행 등장한 울트라맨 지드 프리미티브의 레킹 버스트에 맞아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망해 버린다. 갑작스러운 후속작 주인공의 등장인 지라, 울트라 파이트 오브의 시점이 지드 TV판 방영 이후의 일인지, 아니면 그 전에 있었던 일인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베리알: "나는 완전한 부활을 이뤘다! 빛의 나라 놈들에게 복수할 때다!!"

사실 레이바토스를 죽인 것은 이미 부활해서 멀쩡히 활동 중인 베리알이었다. 울트라맨 지드 최종회에서 베리알과 지드 프리미티브의 최후의 결투 당시 묘사된 레이바토스의 최후는 울트라 파이트 오브와 같지만, 확인사살한 인물이 지드 프리미티브가 아닌 베리알로 확실히 밝혀지면서 논란이 종식되었다. 결국 베리알이 레이바토스를 데스시움 광선으로 쏴 죽이고 기가 배틀 나이저를 회수한 것이며 그 확인사살 격으로 초전집에서 레이바토스의 미래 예지 능력으로 인해 베리알을 지드로 본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후 베리알은 초시공 소멸 폭탄을 사용해 빛의 나라의 옛 동료들을 상대로 전 우주를 멸망시킬 대재앙 크라이시스 임팩트를 실행하게 되고, 이걸 울트라맨 킹이 울트라맨 특유의 동화 치유 능력으로 전 우주와 동화되어 막아내면서 시작되는 것이 울트라맨 지드의 스토리라인이다.

2.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파일:더 킹덤 로고.png
더 킹덤
{{{#!wiki style="margin:0 5px;"
{{{#ffd700 {{{#!folding [ 앱솔루티안 ]
파일:더 킹덤_3차 일러스트.jpg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
파일:absolute_tartarus_character.jpg
파일:absolute_diavolo_character.jpg
파일:absolute_titan_character.jpg
???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앱솔루트 디아볼로 앱솔루트 티탄 ???
앱솔루티안 병사 }}}}}}}}}
{{{#!wiki style="margin:0 5px;"
{{{#ffd700 {{{#!folding [ 앱솔루티안의 권속 ]
평행동위체[a]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본편 & 스핀오프
파일:울갤파2 베리알.jpg
파일:울갤파2 트레기어.jpg
모르도 · 쥬다
레이바토스
마가오로치
루고사이트
레이블러드 성인(사념체)
울트라맨 베리알 울트라맨 트레기어
본편 외
울트라맨 제로(과거)L
다크 루기엘L
다크 자기L
스피어 레드킹L

평행동위체가 아닌 존재들[a]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본편 & 스핀오프
배트 성인 제트 젯톤 군단 스란 성인
헬베로스 기마이라 나이트팽 디아볼릭
기나 그리죠 다크니스 울트로이드 제로
본편 외
몰바이어L 레규란 성인L 마그마 성인L 바돈L
이블 트리거L

[a]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사진이 공개된 캐릭터 외에는 문서명만 추가
L 타마시네이션 스페셜 배틀 스테이지에서 등장 }}}}}}}}}


성우는 카네코 하리이.[6] 앱솔루티안에 의해 다른 시간대에서 옮겨진 평행동위체로 등장한다.

첫 등장은 제 1장의 2화로 본작의 배후 인물인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의 측근과 같은 포지션으로써 등장.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와 싸우는 울트라맨 에이티울트라맨 네오스, 울트라 세븐 21을 방해하기 위해 행성 피드에서 타르타로스의 명령으로 흡혈괴수 기마이라를 소환한다.

4화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앱솔루트 타르타로스가 과거의 베리알을 데려온 장면에서 우주제왕 쥬다, 우주대왕 모르도,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 우주공마인 제트와 함께 있었다.

제2장 이후에도 계속 등장.

제 3장 7화 첫머리에서는 시기상 1화 이전의 상황으로, 퓨처 어스의 달 표면에 도착한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와 동행하고 명령을 받은 뒤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을 부활시킨다. 배트 성인에 관해는 의식이나 인격·기억 등도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부활 능력은 앱솔루티안의 힘으로 파워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레이바토스는 울트라 파이트 오브의 정사에서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의 시점[7]에서 온 개체였음이 밝혀진다.[8] 이후 최종화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배트 성인과 함께 살아 있으므로 이 둘 또한 후속작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쥬다에 관해서는 본래 소생할 수 없는 존재를 무리하게 소생시켰기 때문에, 또는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의식을 봉했다는 설도 있다. 또, 배트 성인은 「사가」에서는 항상 등신대로 행동했지만, 부활했을 때에는 거대화한 모습으로 부활시키고 있다. 이게 레이바토스의 능력에 의한 영향인지는 불분명.

배트 성인과 더불어 더 킹덤의 일원이자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들의 권속이 되면서 극중 비중과는 정반대로 이들의 군세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존재로 격상되었다.

일단 레이바토스는 죽은 괴수나 우주인을 되살려 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단일 개체뿐만 아니라 복수 개체도 가능한데, 이 능력이 타르타로스의 시공을 자유로이 이동하는 능력과 조합되면 어느 시간대에서나 자유자재로 강력한 괴수들을 부활시킬 수 있다. 덕분에 다른 평행동위체들과는 달리 레이바토스는 초반에 몇 번 나온 걸 빼면 안전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었다.

참고로 본작에서의 대사 수는 지극히 적고, 전편 통틀어 주문인 「우쥬이카, 레에가미요」[9] 2번 밖에 말하지 않았다.

2.3.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1화에서 우주여왕 기나 스펙터를 부활시킨다.

2화에서 배트 성인과 타르타로스와 함께 나라쿠로 괴수 묘지에서 데빌 스플린터를 두고 전투 중인 울트라우먼 그리죠와 기나 스펙터 앞에 나타난다. 타르타로스가 그리죠를 붙잡아 배트 성인이 그리죠의 빛을 빼앗아 울트라우먼 그리죠 다크니스를 만들어 내는 사이, 그리죠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울트라맨 제아스울트라맨 나이스, 그리고 울트라맨 보이를 막아서지만 3명의 연계에 반대로 밀려버린다. 그래도 완전히 압도당하지는 않고 그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순간 오브와 엑스가 등장해 저지 당한다.

3화에서는 오브 트리니티와 울트라맨 X 베타 스파크 아머와 맞붙다가 타르타로스의 명령으로 강탈한 데빌 스플린터 4개의 힘을 증폭시켜 기가 배틀 나이저를 부활시킨 후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모르도쥬다기나에게 강제로 주입시켜 합신대마제 구아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이야 말로 레이블러드 성인의 후계자라며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직후 레이오닉스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소멸한다. 이 때 타르타로스는 그릇이 아니었다며 비꼬고는 남겨진 기가 배틀 나이저를 가져간다.

===# 울트라맨 레굴로스: 퍼스트 미션 #===
누군가가 벌인 암약에 의해 행성 마이지에서 부활하나, 레이블러드 성인의 육체셔틀이 되어버린다.

3. 기타

  • 레이바토스가 살려낸 망령 괴수군단의 면면은, 모두 본작에 등장하는 울트라 전사들과 퓨전 업 형태와 관련된 괴수들뿐이다.[10] 이건 의도된 거라고 한다.
  • 파이트 오브에서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우가키 히데나리는 울트라맨 X에서 모르도·스펙터 역을 맡고 있다. 기이하게도, 레이바토스가 1화에서 최초로 부활시킨 것은 모르도·스펙터의 동생인 쥬다·스펙터였다. 또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카네코 하리이는 이 작품에서 모르도·스펙터의 목소리도 담당했으며 다시 모르도와 성우를 같이 맡게 되었다.
  • 레이블러드 성인의 의사를 이어 모든 우주의 지배를 노리는 모습은 오브의 적 캐릭터 가운데에서도 보기 드문 진지한 유형의 악역이라, 오히려 울트라맨 제로 시리즈의 적의 이미지가 가까울 지도 모른다. 레이바토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영매사와 레이오닉스를 합한 이름이며 더욱이 베리알이 악마의 이름 유래여서 발바토스를 달았다는 것. 후술할 내용을 생각하면, 「'레'로부터 시작되는 다섯 글자의 이름」이 된 것은 모종의 운명을 느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참고로 같은 시기에 건담 발바토스가 주역기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갈지 말지 약간 망설였던 모양이다.
  •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재등장 했을 때에는, 왠지 몸통 부분이 이전과 비교해서 크게 부풀어 올라 있어 시청자로부터 살찐 것 아닌가?라는 질책을 받는 사태가 되었다. 메타적으로는 슈트가 20년 가까이 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경년 열화 및 액션 시 슈트에 대한 부담 경감 등의 이유로 몸체에 '안코(충전재)'를 넣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4. 진짜 정체?

사실 이 캐릭터는 ULTRA N 프로젝트의 잔재가 숨어있는데, Blu-lay Disc에 수록되어 있는 소책자에 의하면, 사실 레이바토스의 디자인은 2005년 경에 이미 되어 있었고, 울트라맨 넥서스 후속 영화인 ULTRAMAN 2 requiem의 악역인 레퀴엠으로 등장시킬 생각이었다고 한다. 슈트까지 완성되어 있던 상태였지만, N 프로젝트가 흑역사로 묻히면서 기껏 완성한 슈트도 창고행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다가 울트라 파이트 오브를 제작하면서 재활용 아닌 재활용(?)이 이루어진 것이다. 베이스 디자인은 이타오 이치로, 디자인은 토리사와 야스시.

레퀴엠에 관해 살짝 설명하면, 원래 영화의 각본에서는 "죽은 자의 변이체이기도 한 인간형의 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미 등장 캐릭터로써의 슈트가 몇 개나 신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만일 ULTRAMAN 2 requiem의 등장 괴수로써 레이바토스가 디자인되었을 경우, 그 전작에 해당하는 작품의 주역 울트라맨과 디자인의 유사한 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참조로 레이바토스의 최초의 상표로 등록됐을 때의 명칭은 망령마도사 레퀴엠이었다.

어쩌면 레이바토스 자신이 과거로부터 되살아난 망령이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울트라맨 더 넥스트나 레이바토스와 비슷한 몸매를 가진 우주공마인 제트 역시 과거에서 되살아난 망령일 가능성이 높다.

5. 관련 문서



[1] 별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부활해라(よみがえれ), 괴수(かいじゅう)"를 거꾸로 읽은 것이다. 고안자는 각본을 담당한 아시키 준이치로. 괴수의 이름도 거꾸로 읽는데, 성우의 음성 변조로 인해 알아 듣기가 어렵다.[2] 빅토루기엘, 하이퍼 젯톤, 화산괴조 바돈, 구돈, 트윈테일, 킹죠.[3] 바돈, 킹죠, 구돈-트윈테일은 모두 과거 조피와 세븐, 잭을 압도했던 최악의 숙적들이었다.[4] 조피와 잭이 상대한 타일런트는 망령괴수임에도 레이바토스의 마력에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이 공명하여 오리지널 개체보다 강화된 상태이므로 둘의 힘으로 상대하기 버거웠다.[5] 레이바토스는 죽은 괴수나 우주인을 부활시킬 수 있다. 즉, 베리알 부활에 실패했다는 것은 베리알은 살아있다는 것.[6] 울트라 시리즈에서 여러 우주인 역을 맡은 단골 손님이다.[7] 울트라 파이트 오브의 쿠키 시점.[8] 정확히는 베리알한테 당하기 직전에 타르타로스가 재빨리 난입해서 나라쿠 안으로 밀어넣음으로써 정사와 달리 살아남았다. 다른 평행동위체들에 비하면 꽤 아슬아슬하게 구출되어 살아남았다.[9] 거꾸로 돌리면 "요미가에레, 카이쥬요", 즉 "부활하라, 괴수여"이다.[10] 하이퍼 젯톤은 열전에서 같은 시기에 방영 중인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하는 괴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