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감독 | ||||||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 1894년 ~ 현재 | |||||
초대 홉킨슨 | 2대 맥지 | 3대 키친스 | 4대 츄 | 5대 퍼니스 | ||
6대 펄비 | 7대 오메로드 ★ | 8대 멜리 ★★ | 9대 뉴볼드 ★ | 이사회 | ||
10대 맹널 | 11대 애시워스 | 12대 알렉산더 | 13대 호지 ★ | 14대 와일드 ★★★ | ||
15대 코완 ★ | 대행 와일드 | 16대 톰슨 | 17대 맥도월 ★ | 18대 포이저 | ||
이사회 | 19대 머서 ★★★★★★ | 20대 앨리슨 ★ | 21대 하트 | 대행 북 | ||
22대 손더스 | 23대 북 ★ | 24대 앨리슨 | 대행 북 | 25대 본드 | ||
26대 벤슨 | 27대 맥닐 | 28대 프리젤 | 29대 마친 | 30대 켄달 | ||
31대 리드 | 대행 북 | 32대 호튼 | 33대 볼 | 대행 하트포드 | ||
34대 코펠 | 대행 닐 | 35대 클락 | 36대 로일 | 37대 키건 ★ | ||
38대 피어스 | 39대 에릭손 | 40대 휴즈 | 41대 만치니 ★★★ | 대행 키드 | ||
42대 펠레그리니 ★★★ | 43대 과르디올라 (과르디올라 체제) ★★★★★★★ ★★★★★★★★★★★ | |||||
★ 프리미어 리그 / ★ FA컵 / ★ EFL컵 / ★ EFL 챔피언십 / ★ FA 커뮤니티 실드 ★ UEFA 챔피언스 리그 / ★ UEFA 유로파 리그 / ★ UEFA 컵위너스컵 / ★ UEFA 슈퍼컵 / ★ FIFA 클럽 월드컵 |
[[조 머서|]] | |
제19대 감독 조 머서 | |
<colbgcolor=#98c5e9><colcolor=#fff> 감독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조 머서 / 제19대 |
성적 | -전 -승 -무 -패 (승률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1] 풋볼 리그 디비전 1: 1회 우승[2] FA컵: 1회 우승[3] 풋볼 리그 컵: 1회 우승[4] FA 채라티 실드: 1회 우승[5] |
1. 개요
2. 역사
뇌졸중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후 향한 곳은 당시 2부 리그로 떨어진 맨체스터 시티 FC. 감독직을 수행할 만큼 회복되긴 했으나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 젊은 지도자였던 말콤 앨리슨을 수석 코치로 두게 된다.맨시티에 부임한 첫 시즌에 스윈던 타운 FC의 공격수 마이크 서머비, 베리 FC에서 뛰던 유망한 미드필더 콜린 벨을 영입한다. 이 영입은 그대로 적중했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닐 영과 같은 기존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한 시즌만에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1부 리그로 되돌려놓는다.
승격 첫 시즌을 22개 팀 중 15위로 마친 후, 팀의 마지막 퍼즐로 당시 2부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던 볼턴 원더러스 FC의 공격수 프랜시스 리를 영입한다. 그리고 1967-68 시즌이 시작된다.
1967-68 시즌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드는 머서 |
영-리-서머비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의 2선이자 강력한 공격 라인을 바탕으로 머서의 맨시티는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나갔고, 결국 리그 최종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며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승점 2점차로 제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UEFA 컵 위너스컵을 차지한 머서 |
이후에도 머서의 맨시티는 계속해서 승승장구를 이어나간다. 리그 우승 다음 시즌인 1968-69 시즌에는 채리티 실드와 FA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로써 머서는 주장과 감독으로서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모두 해낸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UEFA 컵위너스컵에 나간 1969-70 시즌에는 리그컵 트로피와 동시에 클럽 역사상 최초로 UEFA 주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다. 국내 대회와 유럽 대회를 동시에 제패한 것은 잉글랜드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렇듯 맨시티에게 첫 황금기를 안겨주었던 머서-앨리슨 체제였지만, 이 둘 사이에 균열이 일어나면서 맨시티의 첫 황금기는 저물게 된다. 기존 구단주였던 알버트 알렉산더와 새롭게 축구계에 뛰어들었던 피터 스웨일스 사이에서 머서는 알렉산더를 지지했던 반면, 앨리슨은 스웨일스를 지지했다, 둘 사이의 갈등에서 승리한 쪽은 스웨일스였고, 스웨일스를 지지했던 앨리슨이 맨시티의 새로운 감독이 되면서 머서는 맨시티를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