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메가로돈 (2018) The Meg | |
장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감독 | 존 터틀타웁 |
각본 | 딘 조르가리스 에릭 호버 존 호버 |
원작 | 스티브 앨튼 |
제작 | 벨 에이버리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콜린 윌슨 |
주연 | 제이슨 스테이섬, 레인 윌슨 |
촬영 | 톰 스턴 |
음악 |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
편집 | 스티븐 켐퍼 |
미술 | 킴 싱클레어 |
의상 | 아만다 닐 |
제작사 | 워너 브라더스 플래그십 엔터테인먼트 매데이 프로덕츠 그래비티 픽처스 아펠레스 엔터테인먼트 디보나벤투라 픽처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스트리밍 | | |
개봉일 | 2018년 8월 10일 2018년 8월 15일 |
화면비 | 2.39:1 |
상영 타입 | | | | | |
상영 시간 | 113분 (1시간 53분) |
제작비 | 1억 3,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527,805,856 (최종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143,005,856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27,962명 (2018년 12월 17일 기준)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97년에 출간한 스티브 앨튼의 소설 메그(Meg: A Novel of Deep Terror)를 원작으로 제작된 미중합작영화이다.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영화화가 된다 만다 말이 굉장히 많았으나 계속 무산되기만 하다 마침내 영화화 되었다.조나스 테일러를 맡은 제이슨 스테이섬이 후속작 여부를 말하였고 이후 2023년에 메가로돈 2가 개봉되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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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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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셔널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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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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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고편 |
2.1. 기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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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습격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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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먹어 치운다! 리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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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캉스를 책임질 [메가로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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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 메가데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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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 헝그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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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 케이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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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 헝그리편 |
3. 시놉시스
중국 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적인 심해조사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위험에 의해 공격받게 되는데, 마리아나 해구 아래에 갇힌 채 잠수정이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그들은 구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수년 전 포식자와 맞닥뜨려 미션을 포기하고 그의 동료들 절반을 남겨두고 가버렸던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전문 다이버(제이슨 스타뎀)는 목숨을 건 미션을 위해 고용된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4. 특징
중국 자본이 투입되는 건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의 공통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자본이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거의 할리우드의 기술과 중국 자본으로 촬영된 미중합작영화이기 때문에 중국 자본의 입김이 보다 노골적이다. 아역부터 성인배우까지 중국인 배우가 많이 투입됐다. 할리우드 영화임에도 중국어 대사가 상당히 많다. 사실 원작 소설은 여주인공이 일본계였고 일본인들의 비중이 컸는데, 영화화 과정에서 중국 자본이 들어가니 중국인으로 바꾼 것이다.4.1. 제목 관련
초기에는 원작과 같은 MEG라는 제목이었지만 이후 The Meg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봉버젼은 메가로돈이라는 제목으로 정해졌다. 그간 영어 제목의 경우 별다른 특이사항[1]이 없는 경우 원어 그대로 쓰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메그라는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메가로돈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한편, Megalodon은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도, 두산백과 등 사전에서도 메갈로돈이라 표기하고 있으며 영화 속 주인공들도 메갈로돈으로 발음해 의도적인 표기 변경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온라인 상에는 ‘메갈로돈’이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를 연상케 하기 때문에 수정됐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데 배급사가 괜한 구설수를 나서서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제목 변경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낸 적은 없다. #1#2
5. 등장인물
- 제이슨 스테이섬 - 조너스 테일러 역
본작의 주인공. 아래 원작과의 차이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과는 그냥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클리프 커티스[2] - 제임스 "맥" 메크레이드 역
연상의 퇴역군인으로 헬기 조종사였고 조나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살짝 민폐도 끼치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선 조나스의 친구이자 조력자 역 - 제시카 맥너미 - 로리 테일러 역
원작의 발암 캐릭터인 메기 테일러에 대응하는 역이지만, 영화상에선 캐릭터성이 반대로 나름 조나스의 이해자 역이며 이미 이혼을 한 것으로 나온다. - 리빙빙 - 수인 장 역
원작의 테리 다나카에 해당하지만, 그냥 결국 조나스와 사귀게 된다는 점을 빼면 영화판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에 가깝다. 2편에선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 루비 로즈 - 잭스 허드 역
원작과는 대응하는 캐릭터가 없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3] 설계공학자. - 레인 윌슨 - 잭 모리스 역
역시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4] 마리아나 해구 조사팀의 자금줄. 허름한 외모나 복장과는 달리 상당한 갑부. 초기에는 이런 높으신 분 클리셰 답지 않게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했는데, 사고 발생 후 조사팀 멤버들에겐 각국 정부에 알렸으니 그쪽에 맡기면 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직접 메그를 잡으려 했다. 사고 사실이 외부로 알려져 조사작업이 중지되는 일을 막기 위해[5], 그리고 겸사겸사 메그에게 당한 분풀이를 하려고 벌인 일. 허나 GPS추적기 신호를 쫓다가 하필 메갈로돈이 사냥하고 있던(...) 고래를 메갈로돈으로 오인하고 공격, 가지고 있던 폭탄을 모조리 쏟아부어버린다. 처음에는 고래 시체를 보며 기뻐하다가 뒤늦게 자신들이 실수했음을 알고 도망치려 했지만 하필 후미에 있다가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관성에 의해 보트에서 떨어지고 용병들이 떠난 뒤[6] 배고픈 메갈로돈에게 잡아먹힌다.[7] 특출나게 선하지도, 딱히 악하지도 않은 현실적인 인물이다. - 로버트 테일러 - 닥터 헬러 역
원작의 발암 4인조 중 유일한 영화 출연자. 하지만 죽을 때까지 발암 캐릭터였던[8] 원작과는 달리 화해도 빨리하고 젝스를 구하려다 사망하는 인물로 변경되었다.[9] - 페이지 케네디 - D.J 역
원작에선 마사오 다나카의 아들, 즉 일본계 미국인이었는데 페이지 케네디는 흑인이다. 원작에선 피해자 1호였으나 영화에선 무인로봇 오퍼레이터이며 끝까지 생존한다. - 마시 오카[10] - 토시 역
잠수팀의 일원. 원작의 일본계 미국인이 전원 잘려나간 걸 보충하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미끼가 되어 장렬하게 사망. 영화의 피해자 1호이다. - 올라뷔르 다리 올라프손 - 월 역
잠수팀의 일원. 수컷 메갈로돈을 잡은 후 희희낙락 하다 메그의 습격으로 사망.[11] - 슈야 소피아 카이[12] - 메이잉 역
수인의 딸. 완벽한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 - 자오원쉬안[13] - 닥터 민웨이 장 역
원작의 마사오 다나카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마리아나 해구 조사팀의 리더. 조나스의 좋은 이해자이자 은인이기도 했던 원작의 마사오 다나카와는 달리 영화상에선 서로 명성만 알고 있는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정도로 묘사된다. 역시 앞선 수컷 메갈로돈을 잡은 후 희희낙락하던 중 배가 침몰하고 다시 돌아온 메그의 공격으로 사망.[14]
6. 등장 크리쳐
- 대왕오징어
심해에서 나타나 수인의 글라이더를 조르지만 이후 따라온 메갈로돈에게 먹힌다. - 수컷 메갈로돈
심해에서 탈출해 해양기지를 공격하며 등장한다. 이후 수인의 케이지를 공격해 삼키려 하지만, 수인이 쏜 작살에 있던 독에 중독되어 죽는다. 시체는 뒤이어 나타난 메그에게 먹힌다.
길이는 18미터. - 메그
본작의 최종보스. 성별은 암컷으로 수컷과는 부부사이였으나 죽은 수컷 메갈로돈의 피냄새를 맡고 시체를 가져가면서 배를 침몰시킨다. 그 뒤 장 박사와 헬러, 월을 죽인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15km 쫓다가 소총을 맞고 간다. 그 뒤엔 해변에 나타나 사람들을 학살하다가 돌고래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 그 곳에서 조나스에게 복부 가죽이 쭉 베이고 독이 든 작살에 눈을 맞은 뒤 마지막엔 마비되어 산채로 현생 상어[15]에게 뜯어먹힌다.[16]끔살
길이는 27미터. 몸무게는 100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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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6 / 100 | 점수 5.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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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6% | 관객 점수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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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3 / 5.0 | 관람객 별점 2.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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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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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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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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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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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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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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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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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30.21% | 별점 2.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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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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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평점 52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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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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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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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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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
전체적으로 평은 안 좋은 편이다. 딱 더도 덜도 아니고 여름용 블록버스터 팝콘무비로는 그럭저럭 볼 만하다는 평이 대다수. 다만 주역인 제이슨 스테이섬과 리빙빙의 연기는 국내외적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리빙빙은 연기가 정말로 어색하다. 위에서 말한대로 제이슨 스테이섬도 혹평을 받았지만 그나마 제이슨 스타뎀의 연기는 양반인 편이다.
또한 의외겠지만 백상아리 크기만 불려놓은 대부분의 매체와 달리 실제 메갈로돈의 모습을 꽤나 잘 고증했다!
8. 흥행
제작비 1억 3,000만 미국 달러이고, 손익분기점은 3억 미국 달러로 발표되었다.2018년 8월 19일 드디어 3억 달러를 넘어서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킬링타임용 팝콘무비로선 꽤 괜찮은지라 최종수익은 5억 2,000만달러로 상당히 성공했다.
8.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1주차 | → | 2018년 32주차 | → | 2018년 33주차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메가로돈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2018년 8월 10일 개봉되었다. 개봉하자마자 2주간 1위를 지키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2위로 내려앉히고 1위에 올랐다. 첫 주말 4,500만 달러를 쓸어담았다.
8.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3,018명 | 3,018명 | 미집계 | 32,674,000원 | 32,674,000원 | |
1주차 | 2018-08-15. 1일차(수) | 157,303명 | -명 | 4위 | 1,363,704,400원 | -원 |
2018-08-16. 2일차(목) | 52,752명 | 5위 | 419,675,000원 | |||
2018-08-17. 3일차(금) | 48,008명 | 5위 | 422,575,947원 | |||
2018-08-18. 4일차(토) | 81,822명 | 5위 | 721,191,150원 | |||
2018-08-19. 5일차(일) | 70,523명 | 5위 | 623,342,100원 | |||
2018-08-20. 6일차(월) | 24,240명 | 5위 | 193,320,100원 | |||
2018-08-21. 7일차(화) | 21,531명 | 5위 | 172,181,200원 | |||
2주차 | 2018-08-22. 8일차(수) | 10,231명 | -명 | 8위 | 80,144,700원 | -원 |
2018-08-23. 9일차(목) | 6,703명 | 9위 | 52,462,500원 | |||
2018-08-24. 10일차(금) | 9,490명 | 10위 | 81,795,200원 | |||
2018-08-25. 11일차(토) | 15,918명 | 9위 | 137,186,400원 | |||
2018-08-26. 12일차(일) | 14,009명 | 9위 | 121,197,800원 | |||
2018-08-27. 13일차(월) | 3,957명 | 10위 | 30,816,200원 | |||
2018-08-28. 14일차(화) | 4,048명 | 8위 | 31,435,400원 | |||
3주차 | 2018-08-29. 15일차(수) | 852명 | -명 | 17위 | 5,113,500원 | -원 |
2018-08-30.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8-08-31.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9-01.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9-02.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9-03.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9-04.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18-09-05.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09-06.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8-09-07.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9-08.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9-09.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9-10.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9-11.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524,398명, 누적매출액 4,488,765,597원[17]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몬스터 헌트 2: 요괴사냥단(이상 2018년 8월 13일), 22,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이상 2018년 8월 14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델마, 메가로돈, 목격자, 오장군의 발톱, 카운터스, 플로이(이상 2018년 8월 15일), 루나, 산책하는 침략자, 소성리, 파티 하드 다이 영, 컨저링: 마녀의 인형(이상 2018년 8월 16일)까지 총 15편이다.
8.3. 중국
2018년 8월 10일 개봉했다. 2주 연속 2위에 그쳤다. 그래도 1억 5천만 달러 흥행을 넘기며 미국을 제치고 세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해외 흥행 수익 3억 7천만달러에서 중국이 가장 비중이 크다.8.4.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5주차 | → | 2018년 36주차 | → | 2018년 37주차 |
검찰측의 죄인 | 메가로돈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
흥행통신 박스오피스 모조 |
2018년 9월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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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1주차 | → | 2018년 32주차 | → | 2018년 33주차 |
맘마 미아! 2 | 메가로돈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8.6.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3주차 | → | 2018년 34주차 | → | 2018년 35주차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
2018년 34주차 | → | 2018년 35주차 | → | 2018년 36주차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포토 드 파미유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8.7.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2주차 | → | 2018년 33주차 | → | 2018년 34주차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
2018년 33주차 | → | 2018년 34주차 | → | 2018년 35주차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8.8. 멕시코
중국-미국 다음으로 멕시코가 2천만 달러를 넘기며 흥행 3위이다.8.9. 싱가포르
2018년 8월 9일 개봉.8.10.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31주차 | → | 2018년 32주차 | → | 2018년 33주차 |
조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
2018년 32주차 | → | 2018년 33주차 | → | 2018년 34주차 |
메가로돈 | 메가로돈 | 알파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9. 원작과의 차이점
내용이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그냥 원작과는 같은 이름의 캐릭터 몇명이 등장하고 메갈로돈을 상대한다는 공통점만 있는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원작의 조너스 테일러는 민간 심해잠수부로 군의 요청으로 마리아나 해구 탐사에 참여했던 것일 뿐이지만, 영화에선 해군 소속의 심해구조팀원이었으나 5년 전(원작에선 7년 전)의 사건 때문에 불명예 제대한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사고를 당한 지점은 마리아나 해구가 아닌 필리핀 해구이고, 심해용 잠수정으로 들어갔다가 메갈로돈을 보고 패닉을 일으킨 게 아닌 군의 핵잠수함이 사고를 당해 착저한 것을 구조하러 갔던 것으로 되어있다.
- 과거의 사고 당시, 조나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에 패닉을 일으켜 긴급부상을 하느라 급격한 압력차로 인해 동료들을 잃은 것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무언가 보긴 봤는데 그게 대체 무엇인지를 몰랐고, 얼핏 상어같은 무언가를 본 듯 했기 때문에 정신적 도피처로서 메갈로돈을 연구하게 된다. 즉 본인도 진짜로 메갈로돈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괴로움을 잊기 위해 핑계를 댄 것 뿐이지만, 영화에선 총 11명은 구조에 성공하지만 나머지 동료들은 할 수 없이 내버려 두고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려서 괴로운 결단을 내리게 된 것으로 바뀌었고 확실하게 공격당한 흔적이 있기 때문에 바다 속에 뭔지는 모르지만 거대하고 공격적인 생물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 원작의 조너스 테일러는 학자이기도 하며[18] 사고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메갈로돈에 대해 연구해 온 것으로 묘사되며 실제 작중에서 메갈로돈에 대해 강연하는 장면이나 설명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즉 메갈로돈의 전문가인 셈이다. 하지만 영화의 조너스 테일러는 고생물학자라고는 하지만 그보단 심해작업요원으로서의 면모가 더 강하게 묘사되는 타입인데 통신으로 20~25m 되는 상어라는 이야길 듣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메갈로돈이라고 단언한다. 그만한 크기의 상어라면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갈로돈을 떠올리는 것 자체는 문제 없지만 "설마 메갈로돈인건가?"라며 의아해 하는게 아닌 단언하는 태도가 상당히 뜬금 없이 묘사된다.
- 제임스 메크레이드는 조너스 보다 상당히 연상(퇴역당시 계급이 대령이다)의 믿음직한 선배 타입이었지만 영화에선 동년배로 등장한다.
- 작업을 위해 잠수한 것은 조너스 테일러와 DJ였고 이 중 DJ가 최초의 희생자가 되지만 영화에선 작업팀은 따로 있고 이들이 조난당하자 구출을 위해 조너스가 불려오는 것으로 바뀌었고, 사망자도 공포감에 폭주하다 끔살당한 DJ와는 달리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토시가 자기희생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통점이라면 두명 다 일본인이라는 것 뿐.[19]
- 위와 관련된 내용으로, 원작에선 조너스가 불려온 이유는 심해작업원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전도유망한 학자이자 심해잠수부였던 과거의 조너스를 알고있던 다나카 마사오가 호의로 불러온 것[20]+마리아나 해구에서 작업을 해 본 전적이 있기 때문이었지만, 본작에선 심해잠수요원으로서의 실력(위에도 설명했지만, 조나스가 작업한 곳은 필리핀 해구다)만 보고 조너스가 불려온다. 문제는 거대 오징어와 메갈로돈이 없었다면 슈인이 충분히 구조 가능했다[21]는 점으로, 외부의 돌발요소만 없다면 사실 연구팀 자체의 장비와 인력만으로도 구조에 문제는 전혀 없었고, 태국까지 조너스를 부르러 가는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 원래 키쿠의 승무원들은 (심지어는 조너스 본인마저도 어느 정도는) 과거에 조너스가 헛것을 본 것일 뿐이라며 비웃는 상황이었고,[22] 수컷 메갈로돈의 습격 당시 조너스는 기절, DJ는 흥분해서 도주하던 중이라 수컷 메갈로돈의 시체가 끌려 올라올 때까진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었지만[23] 영화에선 작업정이 습격당한 후 구조하러 들어간 수인이 직접 목격하고, 이후 메이잉의 앞에서 한번 더 모습을 드러낸 후 메이잉의 비명소리[24]를 듣고 달려온 수인/조나스/맥의 눈앞에서 혹등고래를 잡아먹는 모습[25]을 보이며 정체를 대놓고 드러낸다.
- 원작에선 조사선 키쿠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부실한 장비[26]에 더해 메갈로돈이라는 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이래저래 고생을 하지만 영화상에선 해저 거점을 중심으로 첨단 장비를 동원하여[27] 상당히 빠르게 메갈로돈을 추적한다.
대신 고래들의 이동경로 변경 등 생태계에 문제가 발생하자 핵잠수함 노틸러스호[28]를 파견하는 미국 등 각국 정부가 발빠르게 움직이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선 연구팀의 신고를 믿지 못하고 지원을 전혀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조사팀만의 힘으로 메갈로돈을 처치하려 한다. - 원작과 영화 모두 샤크 케이지 씬이 등장하는데, 이 쪽도 완전히 다른 내용을 보인다. 원작의 샤크 케이지는 메기 테일러가 메갈로돈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간 것으로 강화 플라스틱 계열로 만들어 졌지만 결국 부서지고 메기도 끔살당하지만, 영화에선 수인이 들어가며 위험에 빠지긴 하지만 어쨌든 살아 나오고 수컷 메갈로돈도 포획하는데 성공.[29]
- 소설에선 주 습격대상은 고래와 상어 등 덩치가 큰 해양생물들이었고 사람이 희생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가 마지막에 해상목장에 구경나온 사람들이 흥분한 메그에게 사냥당하는 내용이었지만 영화 상에선 초반 거대 오징어와 고래 한마리가 희생된 것을 빼면 휴양지에서 멀쩡한 사람들이 습격당하는 크리쳐물의 전형적인 모습(자기보다 한참 작은 인간들을 집요하게 노린다)으로 바뀌었다..[30]
- 주 먹이인 고래를 쫓다보니 꽤 긴 거리를 이동하여 미국까지 가는 원작(덕분에 추적팀이 꽤나 고생한다)과는 달리, 영화에선 뜬금없이 중국으로 직행한다.(남중국해 및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로 간다.) 거리상으로만 따지면 미국보다 중국이 가깝기야 하겠지만 "대체 거길 왜 가는데"라는 소리가 많은 리뷰어로부터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뜬금없음 때문이다.
- 원작에선 그나마 한류층의 영향으로 근해로는 못 올라온다는 설정이 있어서 수컷 메갈로돈을 희생시키게 되는데,[31] 영화상에선 구조해야 할 탐사정이 폭발하고 부상하던 구조선에서 열수를 배출하면서 한류층에 일시적으로 구멍이 생겼고[32] 이를 통해 메갈로돈 2마리가 올라오게 된다.
- 원작에서 프랭크 핼러는 극이 끝날때 까지 조나스와 대립을 하는 발암 캐릭터지만, 영화상에선 메갈로돈을 확인한 이후 바로 사과를 하고 최후도 젝스를 구하기 위해 대신 희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조나스의 아내역이었던 메기 테일러는 기자였으며 조나스를 버리고 바람까지 피다가 결국엔 메갈로돈을 촬영하다가 잡아먹힌 민폐덩어리 였지만[33] 영화에선 이름도 로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기자가 아닌 과학자로 나오며 실력도 꽤나 유능하게 나온다.[34]
게다가 메갈로돈에 집착하는 조나스를 미친 사람으로 몰아 이혼하려 했던 원작의 메기 테일러와는 달리 심해에 뭔가 있다는 걸 알자마자 "조나스가 옳았어"라며 소리치는 걸 보면 이쪽에 대해서도 별 이견은 없었던 듯. - 은인인 마사오 다나카를 위해 메갈로돈 생포를 주장하다가 피해가 커지고 본인도 죽게 생기자 상어를 죽인 원작[35][36]과는 달리 전형적인 괴수/크리쳐물 주인공 답게 메그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직접 달려가기까지 한다.
- 원작에선 인간을 잡아먹는 장면은 거의 최후반부에 몰려있는[37] 반면, 영화에선 중반부터 사람이 잡아먹히는 장면이 꽤 나온다.
- 원작의 테리 다나카는 자기 대신에 심해작업을 위해 불려온 조너스에게 틱틱대긴 하지만, 실제론 어렸을 적에 첫눈에 반해 연심을 품고있던 인물로 나온다. 즉, 상황상 삐지긴 했지만 원래 좋아하던 남자인데다 아버지를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38] 메갈로돈을 쫓으며 서로 고생도 함께 한지라 나중에 결혼까지 하는 것에 당위성을 주지만, 영화상의 테리 다나카 포지션인 슈인과 조너스가 썸을 타는 것이 다소 뜬금없고 어색하게 전개된다. 처음엔 조나스에게 감정이 좋지 않았던 헬러의 부추김 때문에 조나스를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나온 겁쟁이라고 오해하고 있었고, 실제로 토시가 죽었을 때도 "또 동료를 버리고 왔다"라며 화를 냈다. 물론 이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 조나스 대한 고마운 감정과 자신이 실언을 한 것도 인정하고 조나스에게 사과하러 직접 찾아왔고 샤워 중이던 조나스의
끝내주는몸매를 보고 당황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어느 정도 당위성을 주려는 장면은 나온다. 이후 수컷 메갈로돈을 포획하려다 죽을 위기에 빠진 자신을 다시 한번 구해준 조나스에게 완전히 빠져 버리게 된 듯 하다. 덤으로 원작의 테리는 젊은 처자지만 슈인은 이혼녀에 아이까지 있는 사람이다. - 원작에선 키쿠호 멤버들 중 사망자는 DJ 혼자(잘 쳐줘봤자 제임스 헬러)였지만 영화에선 되레 DJ는 살고 토시 외에도 여러명, 특히 장박사(마사오 다나카)가 사망한다.
-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조나스가 비몽사몽하면서도 한 상어를 목격하는것으로[39] 끝나면서 후속작을 암시하지만 영화에선 그런거 없다. 일단 메그가 죽기 전에 메그의 뱃속에서 입을 통해 상어들이 빠져나오는 장면은 있는데 이것이 원작에서 쥐라기 엔젤로 이어지는 떡밥인지, 아니면 현생 상어떼가 메그의 내장까지 파먹으러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건지는 불명.[40]
- 메그에게 잠수정이 삼켜져 운좋게 메그의 배 안으로 침투해 사살할 수 있었던 원작과 달리 결말부에서 잠수정을 탄 조나스와 메그의 전투가 벌어진다. 여기서 조나스는 잠수정을 급기동시켜 수평꼬리날개로 메그의 복부 가죽을 베어버리며 상처를 내지만, 잠수함이 메그의 역공에 산산조각이 나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조나스는 잠수정에서 극적으로 탈출해서 독이 든 작살[41]을 메그의 눈에 깊숙히 찔러넣어 마비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그는 완전히 뻗지 않고 꿈틀대고 있었으나, 메그의 복부에 난 상처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피 냄새를 맡은 현생 상어[42]들이 수십 마리 규모의 떼로 몰려오고, 움직이지 못하는 채로 심해에 가라앉는 메그를 산 채로 뜯어먹는다.
비참한 최후그 와중에 귀상어 한 마리가 조나스를 감지하고 그리로 향하는데 때맞춰 잠수정을 몰고 온 수인이 귀상어를 뺑소니치며 조나스를 구해준다.
10. 기타
- 현대의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최대 시장이 중국이고, 미중 합작영화이기 때문인지 원작과는 달리 중국의 비중이 높게 나온다. 원작에선 조사를 하는 팀의 메인 스폰서(JAMSTEC)와 주요 인물(마사오 다나카, 테리 다나카) 모두 일본계였다. 원작에서 가장 처음으로 메갈로돈에게 희생되는 D.J 역시 일본계 미국인인데 영화판에선 아예 흑인배우가 담당하게 되면서 인간관계 역시 원작과 판이하게 달라질 듯. 대신 영화판에서는 일본계 캐릭터 토시가 희생하는 역으로 나온다.
- 잠수함까지 격침시키는 원작의 활약 등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학술적인 크기(18m)에 비해 큰 상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영화관련 정보 사이트들에선 조너스 테일러가 가장 처음 조우한 녀석은 60피트, 즉 18m 정도의 크기인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감의 배가를 위해서+원작 재현[43]을 위해서 크기를 좀 불린 듯. 영화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메그는 홍보물에 공개된 공식 설정상 길이 27미터, 몸무게 100톤의 거체를 자랑한다. 즉 원작 소설 1편의 메그(20미터)는 물론이고 앤젤(22미터)보다도 크다.[44]
- 의외로 메갈로돈의 고증 자체는 준수하다는 평이 많다.
- 메갈로돈이 살아남아서 깊은 바다를 떠돌고 있다는 설정은 물론 창작물이니까 가능할 뿐이고, 현실에서 메갈로돈이 살아남아 있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과학자들은 단언한다. 해양생물학자 리처드 엘리스의 <멸종의 역사>라는 책을 보면 메갈로돈 이야기가 나오자 소설 메그에서 메갈로돈이 심해를 탈출하는 장면을 인용하며 아주 잘근잘근 가루가 되게 씹다가 뭐 소설이니까 넘어갑시다 하고 마무리짓는다.
- 메갈로돈에게 발신기를 부착시키기 위해 조너스가 헤엄쳐 접근 하면서 Just keep swimming♪하고 흥얼거린 노래는 니모를 찾아서의 캐릭터 도리가 부른 노래이다. 본작의 감독 존 터틀타웁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쿨 러닝, 내셔널 트레져,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마법사의 제자 등의 수많은 월트 디즈니 픽처스 영화들을 연출한 경력으로 디즈니와 연이 깊으며, 이 작품은 디즈니로부터 독립한 뒤에 연출하는 첫 장편 블록버스터 영화다.
11. 관련 문서
[1] it처럼 원 제목 그대로는 의미전달이 불가능한 경우라든가.[2] 돌연변이 문어괴물이 등장하는 영화 딥 라이징(1998)에서 마물리 역으로 출연했다.[3] 원작에선 조사기지가 아니라 퇴역한 군함을 조사선으로 개조한 키쿠가 등장하고, 잠수정 역시 JAMSTEC의 도움으로 만들었다.[4] 비슷한 캐릭터로 버드 해리스가 있지만 작중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5] 13억 달러 가량을 투자했다고 한다. 작업이 중지되면 그 돈이 생으로 날라가는 셈이다.[6] 굉장히 끔찍한 장면인데 연출이 마치 코미디 영화 같다. 용병들에게 서둘러 도망치라고 지시를 하자 배가 급가속하고, 난간이 없는 후미에 서 있던 모리스는 벌러덩 넘어지면서(...) 바다에 빠진다. 지시를 받은 용병들은 정작 지켜야 할 당사자가 빠진 줄도 모르고 앞만 보면서 가속(...).[7] 처음에는 고래 시체 위에 떨어졌고, 먹으려고 헤엄쳐오던 메갈로돈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했다. 살았다고 안심하면서 고래 시체 위에 기어 올라가고, 마치 구원자 처럼 헬기 조명이 비춰주는 순간 뒤에는 고래를 한 입 더 먹으려는 메갈로돈이...[8] 그냥 같은 팀원이었던 영화판과는 달리, 원작에선 과거의 사고당시 책임자 중 한명이었다. 즉 원작에선 조나스를 인정하면 자신에게 실책의 원인이 돌려지기 때문에 끝까지 화해를 하지 못한데다 중간에 메갈로돈에게 동생을 잃어 폭주한다.[9] 젝스와 함께 제일 멀리 떨어졌는데 메가로돈을 유인하기 위해 물장구를 쳤고 그대로 잡아먹혔다.[10] 드라마 Hawaii Five-O에서 검시관인 맥스 버그만 역을 맡은 배우.[11] 수컷 메갈로돈 시체를 보고 감탄하다가 무게를 버티지 못한 크레인의 줄이 풀려 시체가 약간 내려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 물에 떨어졌다. 그래도 어쨌든 시체인 걸 재확인한 셈 치고 안심하고 있던 와중 바로 밑에서 메그가...[12] 중국의 아역배우[13] 2011년판 드라마 공자, 대만판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다.[14] 배가 침몰하면서 승객 전원이 물에 빠졌고, 그 와중에 떨어지는 부유물에 직격당해 치명상을 입었다. 물 안에서 맞았기에 바로 사망하지는 않았으나 모터보트를 타고 귀환하던 중 수인에게 어렸을 때 엄하게 대해서 미안했다며 사과하고 사망.[15] 현생상어들은 백상아리. 귀상어, 뱀상어, 황소상어 등으로 추정된다.[16] 소설 1편에서 끔살당한 새끼 메가로돈에 대한 오마주[17] ~ 2018/08/29 기준[18] 심해잠수부 자격도 해양학자로서 필요해서 딴 것이다.[19] 원작의 DJ는 일본계 미국인이고, 영화의 토시는 그냥 일본인.[20] 이 기회에 자네의 트라우마도 처리하고, 다시 한번 심해잠수부로서 활동해 보라는 뜻이 담겨있었다. 그걸 알기에 조너스도 트라우마를 극복해 보려고 참가를 결심.[21] 작중 설명으로 1만m 해저에서 구조작업에 성공한 것은 조나스 뿐"이라며 떡밥을 뿌리긴 하는데, 정작 그 어렵다고 이야기한 작업이란게 잠수정 타고가서 도킹한 후 문 따고 들어간 것 뿐이다.[22] 소설에선 독자에게 메갈로돈에 대해 알려줄 겸해서 조너스가 승무원들 앞에 두고 메갈로돈의 신체구조부터 습성까지 열내며 강의하는 장면이 있는데 끝나고 돌아온 반응은 비웃음이었다.[23] 사실 수컷 시체를 본 후에도 "그래도 죽어서 다행이네"라며 안도했다. 문제는 조너스가 깨어난 후 "더 큰 암컷이 함께 올라왔다"라고 해서 다들 당황하지만...[24] 메그가 메이잉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메이잉을 잡아먹으려는 건지 연구시설의 강화유리를 물어뜯었다.[25] 앞서 강화유리를 물어뜯는 장면에서 충격으로 인한 진동을 느낀 맥이 회의를 잠시 멈추고 수인과 함께 메이잉을 구하러 간다. 조나스도 연구시설이 흔들리는 걸 느끼고 잽싸게 빠져나와 맥과 합류했고, 유리에 남은 이빨의 흔적을 보며 경악하던 와중 밖에 괴물이 있다는 메이잉의 말에 때맞춰 혹등고래 한 마리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냥 고래라면서 안심시키는 조나스와 달리 수인은 '새끼 고래 같은데 부모는 대체 어디로 갔지?' 하면서 의아해하는 순간 메갈로돈이 나타나 새끼 혹등고래를 잡아먹어버린다. 추측컨대 메갈로돈이 메이잉을 공격한 후 조나스 일행이 합류하는 동안 (메갈로돈에게 습격당하든 무리에서 낙오되든) 부모를 잃은 새끼 혹등고래가 바닷속 광원을 보고 인간들에게 도와달라고 찾아온 것으로 보이지만, 18m짜리 상어 앞에 인간들이라고 딱히 별 수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26] 키쿠호가 군함을 개조한 대형함이긴 하나, 심해 작업장비를 많이 탑재해서 추적장비는 꽤 부실한 편이었다.[27] 인공위성을 해킹해서 추적한다.[28] 연재 당시 기준으로도 퇴역 직전의 구닥다리 잠수함이었지만, 최신무기로 가치있는 고대의 상어를 죽인다는데 반발하는 환경단체나 동물보호운동가들의 항의 때문에 "노병의 최후의 임무"라는 타이틀로 포장하여 반발을 최소화 하는 조치를 한다.[29] 사실 포획이라기보단 사살에 보다 가까웠다. 샤크 케이지에서 수인이 수컷 메갈로돈에게 청자고둥의 독(코노톡신)이 담긴 작살을 쐈기 때문이다.[30] 다만 꼭 그런 것도 아닌게, 거대한 대왕오징어나 혹등고래들을 사냥하는 모습도 나오고, 마지막에도 사람들을 공격하려다 조나스 일행이 틀은 고래의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목표를 변경하는 등 덩치 큰 먹이를 선호하긴 하는 듯 하다. 사람들을 잡아먹는 장면도 꽤 있지만, 그보단 커다란 물놀이 기구나 잠수정, 상어 케이지 등 커다란 물체를 공격하는 장면이 더 많다. 다만 젝스와 헬러를 공격하는 장면은 빼도박도 못할 크리쳐물의 전형(바로 직전에 수컷 메갈로돈을 먹은 상태다).[31] 수컷 메갈로돈에게서 나온 피를 뒤집어 써서 그걸로 버티며 올라온다. 그럼에도 묘사상 살을 에는듯한 고통을 느낀다는(하지만 먹이를 먹고 있어서 그냥 참는다) 메갈로돈의 입장을 묘사하기도 한다.[32] 구조선이 올라오는 와중에도 기지에서 모니터링은 하고 있었다. 즉 구조선이 완전히 올라와서 그쪽에 신경은 안 쓰는 사이에 올라왔다고 봐야 하는데, 별로 크지도 않은 조사선의 폭발과 구조선의 열수 배출로 과연 얼마나 온도층에 구멍을 뚫어놓을 수 있을지도 애매한데 2마리나 올라온 것은 조금 무리수일 듯.[33] 다만 약간은 변호할 점이 있기도 한데 조나스가 메갈로돈에 빠져 산 후 아내를 철저히 방치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조나스도 메기가 죽은 이후 그 점을 깨닫고 슬퍼하며 사죄한다.[34] 조나스와 이혼하긴 했지만 친구로 잘 지내는 지 조나스와 재회한 후에도 서로 농담을 하고 웃으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인과도 잘해보라며 응원해 주기도 하였다. 조나스와의 이혼도 성격차 때문이었지 악감정은 서로 거의 없는 듯 하며 동료가 스스로를 희생해 자신들을 구하자 슬퍼하는 등 제법 개념인이다. 원작이 워낙 발암물질급 인간말종이라 뭔가 위화감이 들 정도로 그냥 착한 전 부인.[35] 원래 마사오의 목적은 고래를 위한 해상목장의 건설이었는데, 건설비를 대기 위해 일본의 심해조사를 돕고 있던것 뿐이다. 마사오가 맡았던 유니스 프로젝트가 파토나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기 때문에 "초고대 상어를 잡아 전시한다면 연구 자료로서도, 볼거리로서도 충분히 통한다"라며 설득해서 메그를 잡아오는 대신 JAMSTEC의 자금지원을 받는 교섭을 한다.[36] 덤으로, 원작에서는 자금 지원을 일보의 과학기관에서 담당했지만 영화에선 미국의 갑부가 돈을 대는 것으로 나온다.[37] 해상목장에 고대의 괴물상어가 생포되어 온다는 뉴스를 듣고 사람들이 구경하러 몰려들었다가 깨어나 흥분한 메그에게 학살당한다.[38] 메갈로돈 전문가인 조너스가 생포를 주장해서 자금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했기에 나름 다나카 일가에겐 은인인 셈이다.[39] 당연히 메갈로돈이 낳은 새끼이며 2편인 "쥐라기 엔젤"의 주인공이 되는 엔젤이다.[40] 사실 원작에선 이미 고래용 해상목장이 어느 정도 건설된 상태였기 때문에 20m가 넘는 상어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영화판에선 그런것까지 묘사할 수가 없어서 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흥행이 어느정도 성공하면서 그냥 후속작을 결정한 듯. 어차피 설정이야 만들면 되는거고 돈이야 중국이 댈 테고...[41] 이 독은 청자고둥이 가진 코노톡신 성분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다.[42] 백상아리, 뱀상어, 장완흉상어, 큰귀상어 등.[43] 원작이 나올 시기엔 아직 메갈로돈의 크기 논란이 조금 있던 때였기 때문에 최저 18m에서 최대 30m까지 크기 차이가 조금 심했다. 그리고 그렇게 컸기 때문에 핵잠수함 노틸러스호와 OHP급 구축함인 키쿠호를 들이박아 격침시키는 위용을 발휘하기도 했다.[44] 별개의 이야기지만 그 전설의 어사일럼 영화에서 제작됐던 메가샤크는 무려 100m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