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4:37:02

멜뤼진(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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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뤼진
Melu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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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감각
3. 역사4. 등장 멜뤼진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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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원신 코슨제니아.png
파일:원신 멜뤼진.png
작중 멜뤼진의 모습
멜뤼진은 폰타인의 자랑이자 매우 아름다운 생물입니다. 부디 그들을 해치지 말고 친하게 지내주세요.
폰타인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
폰타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수인 종족. 모티브는 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 종족인 멜루진(Melusine)이다. 멜루진은 프랑스 북부와 서부 지역의 민담에서 많이 등장하며 신성한 샘물이나 강에서 산다는 전승이 있어 물의 나라인 폰타인에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종족의 역사는 약 4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원신 안에서도 독보적으로 역사가 짧은 종족.[1][2] 원래는 세상과 단절된 마을인 바다 거품 마을에서 살았으나, 느비예트가 멜뤼진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고 한다.[3] 약제사 조수 멜뤼진 베레나타의 말에 따르면 종족 전체가 무병장수 불로장생한다고 한다. 병에도 걸리지 않고 늙지도 않아서 물리적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4.2에서 만날 수 있는 멜뤼진 나디아는 머리를 다쳐서 그 뒤로 기억력이 매우 나빠진 것을 보면 물리적 피해로 인한 후유증은 생길 수 있다.

인간과는 동떨어진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기도 하는지 내부인들은 평범하게 자기들과 조금 다른 이웃 정도로 인식하지만, 외지인들은 그냥 귀엽게 생긴 폰타인의 토착 생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서[4] 몇몇 여행객들은 반성문을 쓰거나, 명예훼손으로 인한 벌금형을 받기도 하는 모양. 그래서 바다 이슬 항구 게시판에는 멜뤼진은 애완동물이나 마물이 아닌 폰타인 주민이라는 여행객 안내사항이 붙여져 있다.

펜을 쥐기 힘든 손모양인지라 서류작업이 귀찮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손가락이라고 할만한건 엄지 하나뿐이고 나머지 손가락은 존재하지 않은채 벙어리 장갑처럼 그저 뭉툭하게 합쳐져 있다. 수영을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머리털도 있고 뾰족한 귀 같은 것과 검은 점코 때문에 첫 공개 당시에는 고양이나 토끼 수인으로 인식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팬들이 자세히 분석한 결과 머리카락과 속눈썹 외에는 체모가 전혀 없고 귀처럼 생긴 것도 귓구멍이 없으며 몸이 전체적으로 몰캉몰캉한 느낌, 또한 폰타인 PV에서 등장한 시그윈의 머리에 난 것이 탄성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어 뿔이나 귀가 아닌 더듬이로 밝혀졌다. 그리고 잠수한 채 기계를 부수고 떠나는 여행자를 보고 물 속에서 눈을 깜박이는 연출 등을 토대로 물의 국가의 수인답게 포유류가 아니라 갯민숭달팽이, 바다토끼 같은 수중 연체동물 수인으로 추측되고 있다.[5] 이후 공개된 시그윈 역시 멜뤼진 종족으로 시그윈은 멜뤼진 중에선 인간과 비슷한 특이개체라고 한다.

호흡은 물속에서도 지상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호흡하며, 바깥에 오래 있어도 몸이 수분 부족으로 마른다던지 하는 묘사는 전혀 없는걸 보면 그냥 지상에서든 물속에서든 문제 없이 사는 종족이다. 수영 능력은 여태 나온 묘사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보통 사람은 잠수를 하려면 온갖 준비와 훈련을 거쳐야, 그나마도 제한된 시간정도만 할 수 있지만, 멜뤼진은 그런 거 없고 취향에 따라 물속에다가 집까지 짓고 물속에서 종일 사는 경우도 있기 때문.

특이하게도 전원이 암컷이다. 그래서 단일성별로 이뤄진 종족으로 보일 수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멜뤼진은 생식기가 없고[6] 번식도 하지 않으므로 성별을 정의하기 어렵다. 다른 종족들의 기준으로 볼 때 멜뤼진의 체형과 목소리가 수컷보단 암컷 쪽에 가깝다보니 암컷으로 인식될 뿐이다. 참고로 현실의 연체동물은 상당수가 자웅동체다.

멜뤼진 각 개인에게는 '증표'라고 하는 자신이 태어날 때 얻게 되는 물건이 있으며, 말 그대로 자신의 탄생의 증표같은 물건이라 맡긴다면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만 맡긴다고 한다. 물욕은 크게 없는 모양으로, 티바트 인류가 환장하는 돈인 모라보다는 기계 부품을 소중하게 여긴다.[7] 아무래도 특수한 시각때문에 더 예쁘게 보여서인듯.[8]

아란나라가 총총걸음으로 발을 딛을 때마다 뾱뾱뾱뾱 하는 소리가 나는 것처럼, 멜뤼진도 걸으면서 뾰뽉 뾰뽉 뾰뽉 하는 소리가 난다. 다만 멜뤼진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들어야 어렵사리 들릴 정도로 소리는 꽤 작다.

2.1. 감각

멜뤼진이 느끼는 오감은 일부가 인간의 그것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

멜뤼진이 만드는 요리나 약품은 냄새는 역하다. 또한, 시각과 후각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 현실의 요리와는 달리, 멜뤼진의 요리는 기괴한 외형과 냄새에도 불구하고 맛은 좋다는 모순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그래도 미각은 인간들과 기준점이 거의 같은 듯.
  • 폰타인 스토리 마신임무 4장 3막에서 숨겨진 규칙에 관한 이야기 중 '3일 연속 근무하면 3일째 점심에 안 좋은 일이 벌어진다.'를 직접 체험해보던 여행자가 3일째 점심에 보급식사 뚜껑을 열어보니 '이상한 고기'로 만든 요리가 나온다. 사실 간호사장이자 멜뤼진인 시그윈이 무리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양적으로도 뛰어난 요리에 시각적으로 뛰어난 특식을 준비한 것이지만 문제는 멜뤼진과 인간의 미적감각의 차이로 인해 시그윈의 애정을 알아차리지 못 하고 버려진다. 특식 외에도 몸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는 건강 쉐이크는 비주얼은 그나마 그럴듯하나, 라이오슬리의 평에 의하면 말까지 더듬을 정도로 황폐의 맛이라고 한다(...).
  • 이 역한 냄새와 비주얼 때문에 멜뤼진 요리는 스팀버드 선정 올해 가장 용기있게 도전하는 100가지 중 20위에 들 정도의 악명을 자랑한다.
  • 그 먹성 좋은 페이몬도 바다 거품 마을 멜뤼진이 만든 정어리 파이의 비주얼과 냄새에 이게 뭐냐며 학을 뗐지만, 막상 먹어보고는 맛있다면서 황당해 했다.
  • 좀 특이 케이스로 탈로샤라는 멜뤼진이 만든 요리는 기괴한 외형과 냄새에 더해 맛까지 최악이다. 여행자와 페이몬이 탈로샤의 요리를 먹었다가 탈이 나고, 범죄 조직의 요리솥에 탈로샤의 요리를 넣자 조직이 단체로 탈이나서 초토화되버리는 등, 요리가 아니라 생물학 무기라고 봐야 할 정도다.

멜뤼진의 시각 또한 특수하며, 인간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인간 기준에서 기괴하게 느껴지는 멜뤼진의 독특한 미적 감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사건 현장에서 인간은 찾지 못하는 단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9] 그림자 수사청의 인원 대다수가 멜뤼진이며, 폰타인의 주요 교통 수단인 레일 보트의 가이드로서 폰타인의 랜드마크와 주요 문화를 소개하는 것도 이 멜뤼진 종족이 담당하고 있다.
  • 원예사 지망생 멜뤼진 코슨제니아는 여행자에게 받은 꽃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고 표현하면서 아름답다고 하고, 미술가 멜뤼진 마메흐는 모두가 보기에 다 같은 붉은색에 차이를 느끼며 다르게 본다. 명상하는 멜뤼진 카노틸라의 묘사에 따르면 모든 사물이 무지개빛으로 보인다고 한다.
  • 월드 임무 '난해한 게시의 책'의 진행 중 진입하는 ???라는 공간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입장에서는 길이 군데군데 끊어져 있으며 하늘엔 구멍이 뚫려버린데다 건물도 금이 갔고 도서관을 제외한 모든 지형이 거의 다 처참하게 박살나버린 연하궁 비스무리한 공간인데, 카노틸라는 이 공간을 두고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묘사한다. '큰 나무들과 꽃이 가득하며 새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금빛 나비가 날아다니는 곳'이라고(...).[10] 심지어 난폭한 수계 사냥개를 보고도 귀여운 강아지라고 묘사한다. 다만 4.2 버전에서 추가된 월드 임무 추적에서는 진실을 보게되고 나선 무서움에 떨며 게시의 책에는 접근도 안하겠다하고 마을로 돌아간 걸 보면 그냥 카노틸라가 홀렸던 모양.
  • 시그윈은 심해에 있는 우중충한 교도소인 메로피드 요새를 좋은 풍경으로 생각한다.

3. 역사

클레멘타인선 가이드인 아이벨에게 현재의 멜뤼진의 집인 엘리나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 멜뤼진들은 집 없이 지냈었는데 폰타인에 온 엘리나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느냐 물었는데, 당시 한 폰타인성 사람이 집이 없이 살아가던 멜뤼진들의 집이 되어달라 답했고 엘리나스는 지금의 자리에 누워 멜뤼진들의 집이 되어줬다는 식으로 전해진다. 아이벨은 이야기 속 폰타인성 사람들과 엘리나스 모두 마음씨가 따뜻한 이들이라 생각한다.

[월드 임무& 전설 임무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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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뤼진들은 과거 폰타인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엘리나스라는 마수가 흘린 피에서 태어난 생명체다. 엘리나스는 본래 심연에서 살았으나 본인이 어머니라 칭하는 누군가에 의해 육체를 부여받아 폰타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수로서, 멜뤼진 또한 그 근원이 심연에서 비롯된 존재이다.[11]

멜뤼진들의 탄생은 엘리나스 또한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었는데, 자신이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지독한 폭력이라는 것도 자각하지 못하고 날뛰던 엘리나스는 어느 순간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자각하고 슬픔에 빠졌다. 이후 모종의 일 끝에 사망하고 사념체만이 남아 티바트 세상을 관망하고 있었다.

이후 적왕 문명과 켄리아 문명, 그리고 고대 폰타인 문명 레무니아의 기록까지 섭렵해 먼 미래에 폰타인이 피할 수 없는 멸망에 삼켜질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르네와 야코브라는 연구자와 그들의 동료이자 같은 동향 출신들로 구성된 수선화 십자 결사회가 다가올 폰타인의 멸망에 대비하고자 엘리나스의 시체에 들어와 그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르네와 야코브는 연구 끝에 엘리나스의 피와 살점을 통해 심연과의 친화도를 높일 수 있다는 걸 알아내고 야코브는 급기야 그걸 자신에게 적용하였는데, 과거 수메르에서 중태에 빠졌을 때 심연의 힘으로 가까스로 살아난 바 있던 야코브는 엘리나스의 힘으로 더욱 강해져 심연으로 이어지는 포탈을 열 수 있는데다가 그 포탈에서 튀어나온 심연 생물들을 혼자서 도륙내버리는 등 명백히 평범한 인간을 벗어난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야코브의 성공을 통해 다음 실험도 성공적일 거라고 생각한 결사회였지만, 다음 실험체였던 카터가 실험의 부작용으로 죽느니만 못한 꼴이 되자 이들은 카터를 구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고대 폰타인이 멸망에 맞서기 위해 준비했던 수단인 골렘에 폰타인 백성의 영혼을 이식한다는 계획을 부활시키기로 결단하고[12], 결국 점점 선을 넘어가는 결사회를 용납하기 어려웠던 동향 출신의 마리안과 그림자 수사청이 현장에 들이닥쳐 연구자들과 격전을 벌이던 중 엘리나스의 시체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나 그 자리에 있던 마리안을 비롯한 대다수가 휘말려 폭사해버리고도 그 여파가 사그러들지 않은 채 시체를 마구 헤집어 놓았는데, 이윽고 폭발이 지나간 자리에서 흐른 피가 뭉쳐서 탄생하게 된 것이 멜뤼진들이다.

엘리나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본래 형태는 의도치 않았지만 주변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기 때문에 지금의 멜뤼진의 형태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형태라고 한다. 더불어 멜뤼진의 탄생은 우연이었지만, 엘리나스는 멜뤼진의 창조자로서 자신의 아이들인 멜뤼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살폈다.[13]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직접적으로 의사소통되는 멜뤼진이 현재 시점에선 마메흐 하나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줄었다가, 그나마도 엘리나스의 생명력 고갈로 종결됐다.[14]

여러가지 사실을 조합해봤을 때 멜뤼진의 인구 증가는 아무래도 엘리나스가 아직도 흘리고 있는 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15] 증표라는 것도 피에서 뭉쳐 태어나는 곳에서 처음 줍게 되는 물건이라고 하면 설명이 된다. 기계 부품을 아름답게 여기는 것도 어쩌면 야코브파 수선화 십자 결사대와 마리안파 수선화 십자 결사대 + 그림자 수사청간 기계 병력이 싸우다 대폭발로 파괴된 기계부품들이 남아서 멜뤼진이 태어날 때 처음 보는 것으로 증표삼아진 일이 많아 각별하게 여기는 걸 수도 있고.

이후 멜뤼진의 특수한 시각을 눈여겨 본 느비예트가 바다 거품 마을을 떠나 존재의 의미를 찾길 원한 일부 멜뤼진들이 폰타인성으로 데려가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지만, 당시의 멜뤼진들은 태생적으로 위험한 존재라는 소문이 돌며 배척받았다.[16] 현재처럼 인간과 멜뤼진이 공존하게 된 것은 400여 년 동안 그림자 수사청에서 활약한 멜뤼진들과 멜뤼진들을 폰타인성에 데려왔던 느비예트의 노력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덕분이다.

40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는 멜뤼진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마자 폰타인 사람들이 발벗고 나서서 멜뤼진들을 호위할 정도로 긍정적인 관계가 되었다.

물의 용왕 느비예트는 멜뤼진을 자신의 권속으로 여기고 있는데[17] 이럴 경우 최초로 심연 출신 생물이 티바트 통치자의 권속이 되는 셈이다.

4. 등장 멜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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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파일:원신 너무귀여운아이벨엘파니.png
    아이벨, 엘파니의 설문조사 웹이벤트를 한적이 있다. #
  • 그동안 호요버스는 여러 수인 요소를 가진 캐릭터를 출시한 적이 있어서[18] 수상하다는 밈이 있었는데 멜뤼진은 완전한 수인 캐릭터이다 보니 쇄기를 박고 말았다. 심지어 느비예트는 공식으로 멜뤼진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작중 진지한 모습을 보임에도 퍼리 밈이 생겼다. 유저들도 별다를 건 없는지 나무위키의 폰타인 등장인물 문서를 보면 멜뤼진의 이미지에 유독 움짤이 많으며, 아예 멜뤼진 이상형 월드컵까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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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화승총 이벤트에서「슈퍼 울트라 패왕 마검」양손검이 추가 되었다. 바다 거품 마을의 멜뤼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공격력이 추가적으로 증가하며 레벨, 돌파시 멜뤼진 스티커가 추가로 붙는다. 하지만 정작 느비예트는 사용할 수 없다.
  • 멜뤼진의 탄생 설정은 Fate/Grand Order멜뤼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죽은 용의 시체에서 태어난 생물이라는 점과 외부 세계의 생물이 근원이라는 점이 유사하다.

6. 관련 문서



[1] 대재앙 이후로 등장한 이종족은 현재 멜뤼진이 유일하다. 그나마 최근에 등장했다고 알려진 페리 종족은 대재앙 이전 화신에게 심연에 대항하라는 사명을 받은 크바레나의 힘을 품은 새 시무르그가 투니기 흑연 구역에서 싸우다 수천 조각으로 흩어진 후 지성을 가지게 된 크바레나 조각이다. 즉 그들의 근원인 크바레나는 대재앙 이전부터 존재했기에 공식적으로 대재앙 이후 출현한 이종족은 멜뤼진이 유일.[2] 각국의 이종족들은 몬드의 수인, 수메르의 페리를 제외하면 리월의 선인, 이나즈마의 요괴, 수메르의 아란나라, 수메르 사막지역지니는 각국의 건국에 참여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페리는 화신의 분신체로서 대재앙에 대비하는 사명을 받아 탄생한 종족, 수인은 고대인들의 실험 때문에 탄생했다고 하는 걸 보면 당장 크게 다뤄지지 않을 뿐 역사는 긴 걸 알 수 있다. 이종족 중에선 역사가 짧은 멜뤼진이 특이한 것.[3] 공무나 가이드를 보는 멜뤼진은 대부분 폰타인성에서 거주하는 듯하다. 바다 거품 마을에 휴가를 내고 온 그림자 수사청 수사관 멜뤼진 세딜이 있기 때문.[4] 리월인은 멜뤼진을 본 경우, 폰타인판 선인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한 수메르 생론파 학자는 멜뤼진을 멋대로 만지거나 관찰, 기록, 먹이주기 등의 행위를 하다가 공개사과 후 추방령 처벌을 받았다.[5] 실제로 라이오슬리의 호감도 레벨4 선계 대사를 보면, 어릴 때는 군소가 진화해서 멜뤼진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6] 그래서 멜뤼진들은 다리 사이에 가려야 할 것이 없으므로 상당수의 멜뤼진이 하체를 완전히 노출하고 다닌다.[7] 물론 폰타인 사회와 교류하고 있기 때문에 모라의 가치를 알고는 있다. 폰타인성에서 일하는 공무원 멜뤼진들이나 가이드 멜뤼진들도 월급은 모라로 받는다. 마메흐의 시모어 수리를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이 기계 부품을 모아오겠다고 하자 마메흐가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모라를 모아오겠다는 말과 같다며 미안함에 만류하는거 보면 바다 거품 마을에 거주하는 멜뤼진들끼리의 거래는 기계 부품으로 하는 모양.[8] 이 멜뤼진들의 부품은 모아서 자나라는 멜뤼진에게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9] 느비예트 전설임무에 나온 바에 따르면 며칠 지나 인간의 육안에 보이지 않게 된 혈흔도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현실에서 인간이 혈흔을 찾기 위해 루미놀을 사용하는데, 루미놀은 독성 물질이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데다 일단 뿌리면 현장과 증거가 훼손되기에 샘플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반면 멜뤼진은 루미놀도 필요없이 그냥 보는 것만으로 혈흔을 찾을 수 있으니 현장 검사에 있어서 인간보다 훨씬 유리하다.[10] 정말 고약하게도 이 지역은 설정상 멸망한 미래의 티바트를 구현한 곳이라는 것이다...[11] 마메흐가 안료가 필요하다고 가져오라는 붉은 원석이 드래곤 스파인에서 찾을 수 있는 두린의 혈석과 똑같이 생긴 것을 보면 엘리나스가 심연의 생물이라는 사실은 틀림없어 보인다.[12] 정확히는 이카리 유이 버전 인류 보완 계획과 유사하다.[13] 일례로 지금의 멜뤼진들의 건축양식은 엘리나스가 알려준 것이라고 한다.[14] 엘리나스 입장에선 씁쓸한 일일텐데도, 엘리나스는 자식이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괜찮다고 여겼다.[15] 스토리 중에선 아버지 엘리나스의 사념통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멜뤼진들은 물론이고 아예 엘리나스의 진짜 이야기를 모르는 멜뤼진들이 꽤 보이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어버린게 아니라 애초에 엘리나스의 사념이 약해진 때에 태어난 멜뤼진들이라고 해야 설명이 된다.[16] 그리고 당시 폰타인에서는 외부에서 들어온 타 종족인 멜뤼진에게 상당수의 공식적인 일자리가 돌아간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었다.[17] 가장 우수한 신형 물 용 도마뱀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멜뤼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심해 용 도마뱀이 월퀘에 등장하고, 폰타인 마신임무를 다 깨고 난 뒤 도감에서 심해 용 도마뱀 무리의 설명을 보면 물의 용왕과 멜뤼진에 대한 언급이 추가 되 있다.[18]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해도 붕괴3rd에서 야에 사쿠라, 파르도 필리스가 있으며, 원신에선 설탕, 디오나, 고로, 야에 미코, 키라라, 타이나리, 리넷이 있고, 붕괴: 스타레일에는 선주의 여우족 캐릭터인 어공, 정운, 곽향 등이 있다. 출시예정인 젠레스 존 제로까지 가면 대놓고 퍼리인 본 리카온, 벤 비거가 있으며, 수인으론 네코마야 마나와 호시미 미야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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