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일반형 설정화 | 샤아의 기함 팔멜(Falmel)[1][2] | ||||
MS IGLOO ver. 설정화 | THE ORIGIN ver.[3] | THE ORIGIN의 도즐 자비의 기함 발키리(Valkyrie)[4] | |||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디자인[5] |
1. 제원
1년전쟁 당시의 무사이급 기준이다.함급 | 경순양함 |
전장 | 234m[6] |
전폭 | 98.4m |
전고 | 79.4m |
배수량 | 13,000톤 |
추진계 | 열핵로켓 엔진 8기 |
MS 캐터펄트 | 2기 |
MS 탑재량 | 최대 6기(격납고 4기, 코무사이 2기) |
무장 | 2연장 메가입자포 3기(총 6문) 대형 미사일 런처 2기(총 2문) 소형 미사일 런처 10기(총 10문) 대공포 다수 |
동형함 | 카멜(Camel), 팔멜(Falmel), 쿠와멜(Kuwamel), 스와멜(Swamel), 토크멜(Tokmel), 프리무스(Primus), 바로멜(Baromel), 리뮬(Remul), 브레이브(Brave)[7] 등 다수 |
2. 소개
화력으로는 연방에 뒤지지만 우리 무사이급은 선체 단면이 작아 피탄 경사가 양호하고 게다가 노즐 배치에서 오는 운동 성능으로 용이하게 회피 운동을...[8]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제 5화 중 데긴 소도 자비와 가르마 자비에게 설명하는 장교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제 5화 중 데긴 소도 자비와 가르마 자비에게 설명하는 장교
지온공국군의 주력 함선으로 자쿠와 함께 지온군의 상징.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건담 대백과에서는 이상하게 이름이 사이무로 나왔다.
모빌슈트의 운용을 전제로 한 경순양함으로 파푸아급 보급함과의 연대운용을 전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파푸아급의 물자보급용 파이프로 직접 물자를 보급받을 수 있다.
함의 구조는 상부에 함교가 있고 함교의 바로 아래 본체에서 떨어져 있는 다리같은 부분에 각각 열핵 로켓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형태이다. 격납고는 함선의 후부, 함교의 아래쪽에 있다. 전부 4기의 모빌슈트가 수납되며 그 밖에도 대기권 돌입용 캡슐인 코무사이에 2기를 더 실을 수도 있지만 코무사이가 무사이 본체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해치가 본체에 의하여 막히기 때문에 코무사이에 모빌슈트를 적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0075년에 1번함이 진수되었으며 높은 생산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1년전쟁은 물론 종전후에도 개수되어 운용되었다. 다만 화력이나 능력이 뛰어나서 장기간 운용된 것이 아니라 MS운용능력과 저렴함으로 인해 운용된 것이라 가면 갈수록 화력과 방어력면에서 격차가 벌어지므로 함선대 함선간의 전투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
1년 전쟁 중반에는 무장이 강화되고 모빌슈트 운용능력이 개선된 후기 생산형도 건조되었으며, 1년전쟁 후반에는 건조 속도를 높이기 위해 메가입자포를 1문 생략하고 이런저런 곳을 간략화한 '최종 생산형'이 건조되었다. 전자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한 페르 귄트(Peer Gynt)가 대표적이며, 후자는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한 지크프리드(Siegfried)가 대표적이다.
함선의 포탑 배치가 전면에 집중되어있어 일제사격을 통해 모든 화력을 한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에 전면에서의 화력은 라이벌인 살라미스급 순양함에 비해 우월하나 대신 측후방은 함포의 사각(死角)지대에 들어간다. 게다가 함포로 대응할 수 없는 사각이 상당히 넓으므로 적 함선이 후방이나 하방, 측면 하부방향으로 공격하면 대응하지 못하거나 함체를 직접 돌려야 하므로 대응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게 된다. 이는 전면에서의 함대 포격전보다는 MS 운용을 전제로 후방에서의 지원포격을 상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건덕후들 중 설정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MS Igloo 1화에서 묘사된 루움 전역에서 연방군 함대와 지온군 함대가 단종진을 짜고서 라인배틀을 벌이는 장면을 설정오류라고 무척 깠다는 후문이 전한다. 그나마 무사이급은 살라미스급은 불가능한 일제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선 약간이나마 나은 점이 있긴 하지만, 단종진을 짜고서 라인배틀을 벌이기 불리한 함선을 가지고 그런 전열 전술을 쓰는 것 자체가 문제시된 것이다.
그리고 모빌슈트 운용 경험이 쌓이기 전에 건조한 물건이라. 모빌슈트 비행갑판이 후면을 향해 있다는 큰 문제점이 있었다. 원래는 출격, 준비 도중 피탄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이 아닌 후방을 향해 설치했지만. 안그래도 짧은 모빌슈트의 항속거리 [9]를 희생해가며 한바퀴 턴을 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생긴것이다. 반면 연방은 캐터펄트까지 설치해서 전면을 향해놨기에 모빌슈트의 항속거리를 아끼면서도 최대한의 속력을 제공해줄수 있었다
작중에선 당하는게 일인 함선이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우주깡패 화이트 베이스에게 격침당한 무사이급은 많지 않으며 격파장면의 대부분은 대규모 함대전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1년전쟁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약한 함선은 아니다. 문제는 이 함선이 우주세기 100년 근방에도 존재했기 때문에 신형 함선에 비해서는 당연하게도 초라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라이벌인 살라미스급은 무사이보다 훨씬 더 일찍 나와서 V 건담의 150년대까지 현역으로 V 건담 시절에는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고 대기권 활동도 한다.
지온 우주군의 기본이 되는 함선이며 이에 따라서 무수한 수가 생산되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은 샤아 아즈나블의 팔멜이며 이 팔멜은 원래는 단순히 샤아전용 무사이라는 설정만이 존재하다가 후에 설정놀음의 일환으로 팔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건담 특유의 중구난방식 설정놀음 때문에 도즐 자비가 타던 것을 새로운 함으로 바꾸는 차에 샤아에게 줬다는 에피소드같은 것이 붙었다. 그래도 일단 전용기이기 때문인지 팔멜의 함선 구조는 함교나 함포의 디자인이 다른 무사이와는 다르다. 참고로 함교가 무슨 마왕군 군함인 마냥 황당하게 생겼는데 제작 당시에는 리얼로봇물이란 개념이 없었기에 그냥 악역인 샤아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민 거다. 비슷한 것으로는 무슨 마왕성처럼 생긴 지온공국 궁전 디자인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후 나온 건담 더 오리진에서는 일반적인 모양으로 변경되었고. 도즐 자비가 타던것이 아니라 샤아에게 V작전을 방해하라는 명령을 내린 도즐이 팔멜이 건조중인 조선소로 샤아를 데려가 직접 함장으로 임명시키는 등 '샤아의 전함'이라는 포지션을 확고히 시켰다.[10]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과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는 지온공국군이 창설되기 이전에 무장을 철거하고 무사이를 뒤집어 놓은 듯한 디자인의 알카나급 상선이 등장한다. 전자는 11권에서 루나 라인사의 함선으로 등장하는데 12권에서 기렌 자비가 다크 콜로니에서 데긴에게 건조한 함선들을 설명할때 "무사이급을 개량한 순양함의 건조는 순조롭다 / 애당초 수송선이어서 탑재량은 충분하다" 는 발언을 한다. 즉, 디 오리진의 무사이급 경순양함은 무사이급 수송선에 무장을 추가하는 등의 군사용 개장이 이루어진 함선이다. 후자는 1화의 다이쿤 남매가 지구로 망명하는 장면, 3화의 살라미스급과 충돌하는 선박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 외에 MS-04 부그의 테스트에 징발되어 표적함 노릇을 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지구연방군 함선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에선 마젤란급에 상대가 안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특히 1화에서 마젤란급 주포에 스쳤는데 선체 측면이 녹아버리거나, 한방에 전투 불능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원래는 살라미스급보다 컸는데 오리진한정으로 살라미스급이 되려 더 길어져서 살라미스급보다 체급이 작아진 대신 화력을 집중한 설계가 되었다.
SD 건담 포스에서는 다크 엑시즈 진영의 전함으로 커맨더사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브릿지와 주포 동체가 자쿠 머리 형상을 한게 특징. 내부에는 커맨드 사자비가 존재하며 자체적인 인공지능을 지닌 서브 유닛 겸 강습함 코무사이가 존재한다. 코무사이 경우는 총 2대 존재하는데 첫번째는 간부 3인방이 내부를 화기들로 가득채운 후 네오토피아를 공격했다가[11] 내부 유폭으로 소실. 2번째는 자코 솔저들이 실수로 로봇 세뇌용 뿔을 코무사이에 대거 떨구는 바람에 인공지능이 오류가 나서 폭주, 네오토피아까지 왔다가 결국 건담 포스 손에 박살났다. 그것도 첫 출고일에. 이후 코무사이는 더이상 나오지 않으며 커맨드사이는 커맨드 사자비의 네오토피아 총공격 때 붉은 탑의 형상으로 변해 캡틴 건담과 커맨드 사자비의 최종 결정 공간이 된다. 이후 노획되어 주인공 진영의 전함으로 등장하는데 색은 흰색으로, 브릿지는 건담헤드 모양으로 바뀌었고 주포는 볼의 형상이 되었으며 2연장 포가 단포가 되었다. 이름은 건다무사이... 참고로 코무사이에 해당하는 존재는 없으며 코무사이가 도킹되는 부분은 화물칸 입구가 되었다.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이 무사이급의 설계구조에 영향을 받은 알렉산드리아급 중순양함이 등장한다.
기동전사 건담 ZZ에는 본 함급을 계승 발전시킨 엔드라급 순양함이 등장한다.
3. 파생형
3.1. 후기 생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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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더스 / 풀버니언) | 건담 시작 2호기 |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 / 덴드로비움) | 짐 커스텀 | ||
짐 캐논 II | 짐 改 (지상형 / 우주형) | 파워드 짐 | 볼 개량형 | ||
알비온 | 살라미스 改 | ||||
지온공국군 / 데라즈 플리트 | |||||
자쿠 II F2 | 자멜 | 돔 트로펜 | 겔구그 마리네 (사병기 / 지휘관기) | ||
릭 돔 II | 발바로 | 가베라 테트라 | 드라체 | ||
노이에 질 | 겔구그 | ||||
무사이 (후기 생산형) | 그와진 | 릴리 마를렌 | }}}}}}}}}}}} |
- 알려진 함선 : 페르 귄트(Peer Gynt), 니벨룽(Nibelung)
등급 | 경순양함 |
제작 | 지온 공국 |
운용 | 지온 공국군/데라즈 플리트 |
전장 | 234 m |
전폭 | 162 m |
전고 | 69.0 m |
중량 | 26,200t |
추진기관 | 열핵로켓 2기 |
무장 | ○ 2연장 메가입자포 5기 ○ 2연장 기총 10기 ○ 소형 미사일 발사기 10기 |
MS 탑재량 | 4대 |
기타 | 코무사이 II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12] 전체적으로 무장이 강화되었는데, 2연장 메가입자포가 함수 하단의 코무사이 격납부와 함교 뒷쪽에 각각 1문씩 추가 장착되어 총 5문이 되었고, 지구연방군의 모빌슈트를 막아내기 위해 120mm 2연장 대공포 10문도 추가되었다.[13]
모빌슈트의 귀환만이 아니라 모빌슈트의 출격도 격납고 후방의 해치를 통해 불편하고 느릿느릿하게 실시해야 했던 기존의 무사이급과는 달리, 격납고 후방 이외에도 격납고 전방에도 모빌슈트의 출입을 위한 해치를 마련하고 있고 또 이 격납고 전방의 해치와 연동되는 함재기 사출용 캐터펄트도 설치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격납고 후방의 해치는 귀환하는 함재기의 수납에 집중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함재기 운용 효율이 상승했고(함미에 착륙 전용 갑판이 있어서 모빌슈트의 사출과 수용이 동시에 가능한 훗날의 라 카이람과 같은 이치이다.), 또 격납고 전방의 해치와 거기에 연동되는 캐터펄트를 통해 함재기를 고속으로 사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유사시의 긴급발진에도 좀 더 유리해졌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무사이급에 비해 화력만이 아니라 함재기 운용능력도 강화된 편이다.
빌리 그라들 소령이 함장으로 지휘하여 아나벨 가토를 도와 별 부스러기 작전에 참여했다. 우라키 코우의 건담 덴드로비움에 포격을 하다가 덴드로비움의 빔 세이버에 함교가 베여져 폭발해 그라들 소령 이하 지휘부가 몰살당했다.
성능 자체는 무사이급의 파생형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약간 복잡하고 난해한 디자인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래도 좀 못 생긴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또한 함선들의 이름은 유럽의 클래식 음악들에서 따온 것이다.[14]
3.2. 최종 생산형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0e0e0> |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s-11|'''{{{#!wiki style="letter-spacing: -2px;"''']]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지구연방군 | |||
건담 NT-1 | 짐 한랭지 사양 | 짐 커맨드 (콜로니 사양/우주 사양) | 짐 스나이퍼 II | |
양산형 건캐논 | C-88 미데아 | 그레이 팬텀전함 | ||
지온공국군 | ||||
자쿠 II 改 | 캠퍼 | 하이곡그 | 즈고크 E | |
릭 돔 II | 겔구그 예거 | 무사이 (최종 생산형) | 그라프 체펠린 | }}}}}}}}}}}} |
- 알려진 함선 : 지크프리드(Siegfried), 발키리(Valkyrie), 빔멜(Wimmel), 키멜(Kimel)
등급 | 경순양함 |
제작 | 지온 공국 |
운용 | 지온 공국군 |
전장 | 234 m |
전폭 | 162 m |
추진기관 | 열핵로켓 5기 |
무장 | ○ 2연장 메가입자포 2기 ○ 미사일 발사기 다수 ○ 대공포 다수 |
MS 탑재량 | 4대 |
기타 | 코무사이 |
작품 외적으로는 미끈하고 세련된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곡선이 많이 쓰였던 기존의 무사이급에 비해서 상당히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
3.3. 무사이 改급
- 알려진 함선 : 비프로스트(Bifrost), 굴토프(Gulltoppr), 드로미(Dromi)
등급 | 경순양함 |
제작 | 지온 공화국 |
운용 | 지온 공화국군 |
전장 | 234 m |
전폭 | 162 m |
추진기관 | 열핵로켓 2기 |
무장 | ○ 2연장 메가입자포 3기 ○ 부포 2기 ○ 대형 미사일 발사기 2기 ○ 대공포 다수 |
MS 탑재량 | 최대 5기(격납고 3기, 코무사이 2기) |
기타 | 코무사이 |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한 현대화 버전. 지구연방정부의 일부인 지온 공화국군에 소속되어 제단의 문 공방전에서 엑시즈(네오지온)와 맞서 싸웠다. 현대화 사양이기는 하지만 기본 성능은 기존의 무사이급과 큰 차이가 없고, 함재기 운용능력도 역시 기존의 무사이급과 동일한 수준이다.
4. 상품화
건프라로는 오직 1년 전쟁 당시의 일반적인 무사이급과 그 리파인 버전만 발매되었다.- 구판 1/1200 스케일로 일반형과 팔멜이 발매되었다. 디스플레이 스탠드와 코무사이 분리 기능이 재현되었다. 참고로 일반형 무사이는 건프라 역사상 2번째로 발매된 키트이기도 하다(첫번째는 당연히 건담이고 3번째가 샤아전용 자쿠).
- 2004년 12월 EX 모델 1/1700 스케일로도 발매되었다. 가격은 2800엔으로 MS IGLOO의 CG 모델링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디테일이 장점으로 디스플레이 스탠드 부속, 코무사이 분리 기능 재현, 함교 안테나와 동체 중앙부 날개의 애칭 파트와 동스케일의 자쿠 II 3기가 포함되어있다.
- 2006년 2월 1/400 스케일로도 발매되었다. 가격은 13000엔으로 동스케일의 건담 콜렉션들의 수납도 가능하며 부속된 6개의 투명 지지대를 이용하여 디오라마도 재현할 수 있다. 코무사이 분리 기능 재현, 디스플레이 스탠드와 자쿠 II 4기가 포함되어있다. 코무사이에도 건담 콜렉션의 수납이 가능한데 자쿠 II 기준 4기가 수납되는데 무사이 본체에 4기와 합치면 8기가 수납 되므로 설정인 6기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는 건덕도 있었다.
완성품으로는 MIA와 코스모 플리트로 발매되었다.
- 2005년 8월 MIA로 4000엔에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한 후기 생산형이 발매되었다. 코무사이 II와 함께 자쿠 II F2 2기, 릭 돔 II 2기, 건담 시작 2호기와 건담 시작 3호기가 스테이맨과 오키스 모두 동봉되어있다. 0083에 MIA 발매 함선중 부속품은 최고다.
- 2007년 1월 5800엔에 발매된 코스모 플리트 ACT 1에 샤아 전용 무사이 팔멜이 포함되어있다. 샤아 전용 자쿠 II가 동봉.
- 2012년 3월 4400엔에 발매된 코스모 플리트 ACT 7 0083에 후기 생산형 페르 귄트와 니벨룽이 포함되어 있다. 페르 귄트는 자쿠 II F2가 1기, 니벨룽은 겔구그 마리네가 1기 동봉되었으며 둘다 공통적으로 덴드로비움 보너스 파트 E가 동봉된다.
5. 기타
재미있는 루머가 하나 있는데, 바로 무사이급의 디자인은 미국 드라마 스타 트랙 시리즈의 주역함인 USS 엔터프라이즈를 뒤집은 것이 모티브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무사이급을 뒤집은 후 하얀색으로 칠하면 엔터프라이즈와 상당히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썰'일 뿐이고 공식적인 증거나 언급된 서적등의 문건은 커녕 제작진 오피셜의 뒷이야기도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 루머가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초기 건담 시리즈가 스타 워즈등의 미국 작품의 영향을 꽤 받았다는 점과 무사이와 콤비를 이루는 파푸아급 보급함도 거꾸로 뒤집으면 나름 평범한 함선처럼 보인다는 것 등의 이유로 팬들은 그냥 무시하기 보단 "그럴싸 한데?"라며 웃으며 즐기는 소재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
[1] 함교 부분이 샤아 아즈나블이 쓰고 다녔던 헬멧을 닮은 모양이다.[2] 도즐 자비에게 받은 중고함이다. 물론 성능은 일반형보다 훌륭하다. 디 오리진에서는 도즐이 친히 준비한 신형으로 변경.[3] 밑의 창문이나 사이드 부분의 엔진의 모양이 바뀌고 함교에 작은 안테나 2개가 추가되었으며 후방에는 대공포가 추가되었다.[4] 위의 일반형과 비교해 보면 여러 부분이 달라졌는데, 우선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함교가 커지고 엔진 블록에 날개가 붙었다. 전체적으로 장갑이 강화되어 있고, 주포도 대형화되어 있다. 함수의 코무사이 셔틀 또한 날개가 추가로 붙었다.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실제로는 일반형 무사이와 동일한 외장이 거의 없다.[5] 뒤쪽 공간에 도킹하고 있는 달걀처럼 생긴 건 탈출용 HLV다.[6] 라이벌인 살라미스급보다 길다. 살라미스급은 198 미터 or 228 미터.[7] 건담 센티넬에 등장한 함선인데, 네오지온 측에서 망명을 거부한 뉴 디사이즈 항전파에게 선심쓰듯이 넘겨주었다.[8] 회피 운동을 설명하자 마자 한 척이 당했다.[9] 연료 문제도 컸지만 모빌슈트가 운용되는 우주에선 냉각을 할 방법이 없어. 기체 내에 폐열이 쌓여 기동정지되는 일이 많았다[10] 물론 샤아가 함장을 할 성격이 아니기에 5화에서 멋대로 발진하겠다면서 해치 열라고 하던 샤아에게 안된다고 했다가 억지를 부리자 지온 십자 훈장을 받은 용사하고 같이 일하는건 피곤한 일이라면서 비야냥 거렸던 도렌 소위에게 대리를 맡긴다.[11] 내부를 화기로 가득채웠더니만 자코 솔저들이 탈 공간이 없어졌다고, 자코 솔저들이 간부들과 코무사이만 보내고 지들은 커맨드사이에 남았다.[12] 기동전사 건담을 소재로 한 1인칭 슈팅 게임 <Mobil Suit Gundam : Final Shooting>에서는 처음부터 등장한다.[13] SD 건담 포스에 등장하는 다크 액시즈의 전함 '매그넘 사이'의 원형이 바로 이 모델이다.[14] 페르 귄트, 니벨룽 등.[15] 치베급의 파생형이지만, 함재기 사출용 캐터펄트를 갖추는 등 기존의 치베급에 비해서 함재기 운용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인 함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