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48

무슈(뮬란)


파일:mushu.png
한국 정발명
무슈
<rowcolor=#333> 영어 중국어
Mushu 木須(Mùxū, 무쉬)[1]
성우
<rowcolor=#333> 국가 대사
파일:미국 국기.svg 에디 머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인성[2]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데라 코이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뮬란3.2. 뮬란 23.3. 기타 매체
4. 어록5. 여담

1. 개요

뮬란의 마스코트 캐릭터.

디즈니 영화 뮬란에 등장 하는 자칭 여행용 사이즈로 줄인 형태의 용. 원작 목란사에는 없었으나 루이 디즈니가 작중 용이나 신령 같은 존재가 필요 하다고 생각되어 추가된 캐릭터다. 중국하면 떠오를 만한 동양의 용을 귀여운 캐릭터로 각색했다.[3]

성우는 에디 머피.[4] 뮬란 2, 하우스 오브 마우스, 킹덤 하츠 시리즈에서는 마크 모셀리, 한국판은 이인성, 일본판은 야마데라 코이치.[5][6] 한일 성우 원판을 초월한 더빙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인성 버전은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고[7][8]야마데라 버전은 화끈한 오레사마 이미지가 강하다.[9]

2. 특징

늘 침착하고 폭풍간지를 풍기는 뮬란과는 달리 수다쟁이에다 다소 경박스러운 기질이 있다. 거기다 자뻑도 심하고 뺀질뺀질거리며 잔꾀가 많다. 덕에 작중에서의 역할은 개그 캐릭터.

은근히 뮬란의 엄마나 아빠 행세를 하는 듯한 말투를 구사 한다.[10][11]

작중에선 크고 작은 사고를 자주 치고 다소 잔머리가 있어 은근히 트러블 메이커.[12] 그러나 미워 할 수 없는 감초 캐릭터답게 결정적일 때 뮬란을 도와 활약 하여 작중 활약은 매우 큰 편이다. 언제나 뮬란의 편에서 그녀를 지지 해 주는 좋은 친구로 언제나 뮬란을 위로 해 주고 북돋아 주며 힘이 되어 주는 캐릭터.

일단은 용이라서 불도 뿜을 수 있는데 크기가 크기인지라 화력은 사실 라이터 수준. 그래도 설산 전투에서 성냥을 떨어뜨린 뮬란이 정말로 라이터처럼 무슈를 이용 해서 불을 붙이거나 2에서 기공국의 황제에게 불을 쏠때는 엄청 크게 뿜어져 나오는등 필요 할 때는 꽤나 요긴 하다.(...) 게다가 용이라서 그런 건지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목숨도 상당히 끈질겨서 대포에 실린 채 설산까지 날아 가 쳐박힌 후 폭발에 휘말렸을 텐데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 하다.

후반에서는 화끈 하게 불을 뿜어내 샨유의 매인 하야부사를 털빠진 닭으로 만든뒤 타고 다녔다. 하야부사 지못미. 뮬란의 말인 칸과 천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1편과 2편에서 밟힌다... 밟히는거 외에도 괴롭힘 당한다.

2편에서 수호신 자리를 찾기까지 500년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적어도 500살 이상인 듯 하며 일단은 신이니 불사인 듯. 그런데 뮬란의 조상님들의 언급을 보면 원래는 12지신의 수호신들 중 엄연한 한 명이었지만 조상님들 한명한명이 무슈가 도움이 안 되거나 사고를 쳐서(...) 험한 꼴을 당해 명을 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수호신 자리를 박탈당했다가 이번에 뮬란을 도와주는 데 성공함으로써 명예회복한 것에 더 가깝다.

3. 작중 행적

3.1. 뮬란

파일:external/www.mundodisney.net/011g.jpg

한 마디로 말해 캐리머신. 따지고 보면 뮬란보다 활약이 더 많다.

원래 파 씨 가문의 십이지 수호신이었다가 되려 파 씨 집안 가주를 반역죄로 참수 되게 만들어 버린 탓에 쫓겨나 종지기로 하락.[13][14]

원래 다른 용 석상을 보내 뮬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조상신들의 계획이었으나 모르고 그만 박살내 버린다.[15] 이후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뮬란을 영웅으로 만들면 다시 사당의 수호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뮬란에게 가서 그녀를 도우러 온 수호신이라고 뻥을 치는데 뮬란은 조상님들이 도마뱀을 보내셨냐고 충격 받는다.(...) 이후로 뮬란의 생존과 자신의 출세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렇게 그는 자신이 십이지 수호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러한 그 행적은 모두 1, 2편의 각 스토리마다 모든 사건의 발단과 계기가 되는 큰 역할을 한다.

사실 자신이 수호신 자리를 되찾기 위해 뮬란이 전쟁에서 공을 세우도록 도와 주는데, 잔꾀를 잘 부려서인지 가짜 편지를 위조 하고 이후 전보를 전해 주러 온 병사인 척 위장 하여 샹의 부대를 전선으로 투입 할 것을 지시 하는 편지를 치푸한테 전해서 모두를 속여 넘겨 일행을 행군 시키게 된다[16]. 물론 순전히 무슈 혼자서 꾸며낸 가짜였지만, 막상 도착 해 보니 진짜로 부대 전체가 전멸 해 있고 정작 무슈가 가짜 편지에 쓴 것임에도, 그것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 초래 되어 있었다.

이후 벌어진 흉노족과의 전투에서 뮬란을 도와 어마 어마한 규모의 눈사태를 일으켜 흉노족 수만 명을 몰살 시키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 하도록 돕는다.[17]

심지어 뮬란의 부싯돌은 샨유의 매가 뮬란을 기습한 나머지 사라지고 만다. 게다가 샨유까지 자신을 향해 오고 있으므로 믿을 게 무슈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투 후 치료 중에 여자인 것을 들킨 뮬란이 자신이 한 행동이 어쩌면 여자라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고 밝힌다. 그러자 뮤수는 자신 역시도 수호신이 아니라고 고백 하며 같이 시작한 일이니까 같이 끝을 내자고 그녀를 위로 하며 집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샨유와 부하들이 궁궐로 침투 하려는 모습을 목격 하고 훈족을 막기 위해 궁궐로 향하려는 뮬란을 말리다가 결국 훈족 궁뎅이 차러 가자며 바로 따라 나선다.

파일:external/ec06a7d063e86f6c815693be153e1188159f31f776efa105c55d78dfbe43e52e.jpg

이후 샹이 뮬란이 세운 황제 구출 작전 도중 매에게 들켜 버리는 바람에 매가 울어서 부하들에게 알릴 위기에 처하자 화끈 하게 불을 뿜어 통구이로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뮬란이 자기가 눈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말 해 샨유를 도발 해서 간신히 문을 막은 후 도망 가는 모습을 보자 샨유의 매를 말처럼 타고 작전이 없는 거냐며 경악 하지만 곧 뮬란이 폭죽이 있는 탑을 발견 하고 알려 주자 눈치가 9단이라며 복동이와 같이 연을 타고 날아 가서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용가리 사촌이라며 위협해[18][19] 거대한 로켓 폭죽을 하나 들고 나타나서 불을 붙여 샨유를 날려 버린다. 감초 캐릭터인데 주인공 대신 최종 보스를 쓰러뜨렸다! 이후 뮬란과 같이 집에 돌아 가서 샹이 뮬란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 해 하는 우두머리 조상신에게 누가 공을 세웠냐고 당당 하게 애기 했고 결국 수호신으로 승격 해 풍악을 울리며 자축 하고 마지막에 뮬란이 고맙다며 무슈의 머리에 입맞춤을 해 주며 해피 엔딩.

3.2. 뮬란 2

파일:external/images5.fanpop.com/Mulan-Wallpaper-mulan-ii-31148770-1024-768.jpg
거의 메인 악역 수준의 민폐를 제대로 보여 준다.[20]

2편에서 타이틀이 나오기 전에 수호신이 되어 굉장히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 때의 조상님들의 영혼을 하인처럼 부려 먹는 게 압권.뮬란이 샹에게 시집을 가면 남편이 사당으로 인해 자신이 수호신 자리를 박탈 당하고 다시 종지기 신세가 된다는 말을 듣고 뮬란과 샹이 결별 하도록 일을 꾸민다. 그러나 뮬란과 샹이 갈등을 보이며 상황이 안 좋아지자 결국 자신의 잘 못을 뉘우쳐서 다시 결합 하도록 하지만 결국 정략 결혼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하자 용으로 만든 석상 안에 들어 가서 공주들의 정략 결혼으로 화친을 맺으려는 적국의 용 수호신을 연기 하여 뮬란과 샹을 다시 결혼 하게 해 주고 공주들 셋은 뮬란의 동료 3인방과 맺어지도록 하며 마지막에는 해피 엔딩을 이끌었다. 이 때 굉장히 화끈한 양의 불을 뿜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다시 종지기 신세냐며 한숨을 쉬지만 그래도 뮬란이 행복 해져서 기쁘다고 말 하지만 무슈에게 원한이 많은 조상신들이 무슈를 부려 먹으려고 했지만 뮬란과 샹 부부가 자신들의 사당을 합치게 되는데 이러면 두 가문의 수호신들이 동등한 지위를 누린다는 사실을 알자 다시 수호신이 된다는 기쁨에 난리를 피우던 중 샹에게 다 들켜 버린다. 그렇지만 샹은 자신을 보자 네가 그 전설의 무슈냐며 물어 보자 뮬란에게 전부 말 한 거냐며 묻자 뮬란은 부부 사이에 비밀은 없다며 인정,하자 샹은 그 때 황금 용 사건도 알았다며 인사 하면서 뮬란이 사당을 합쳐도 되냐는 말을 하자 샹은 그래도 된다고 말 하자 샹 머리에 올라 마음이 통한다며 말 한 후 다시 조상신들을 부려 먹기 시작 한다. 한숨을 쉬는 조상신들은 덤 결국 뮬란도 자신도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3.3. 기타 매체

4. 어록

"누구냐고? 나 말이야!? 나는~ 길 잃은 자들의 안내자로서 힘은 천하 장사에다 몸매도 좋은 천하무적용 무슈님이시다!"
(뮬란의 애마 칸에게 즈려밟힌 후....)
"뭣이라고? 그건 정말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지금은 전쟁 중이오! 그런 멍청한 질문을 할 때가 아니야! 상관불복종죄로 당장 교수형에 처하고 싶지만 워낙 내가 마음이 좋아서 오늘만 특별히 봐주는 거요."[25][26]
"빗나갔잖아! 이게 웬 실수! 코 앞에 있는 것도 못 맞춰?!"[27]
"실은 나도 진짜는 아냐. 넌 착한 맘으로 시작 했잖아" "매도 같이 맞자, 약속 할게"[28]
"너 저 인간들 안 보이니?! 눈 속에서 튀어 나왔다고, 팝콘처럼!"[29][30]
"넌... 누가 뭐래도 복동이야~"[31]

5. 여담

  • 꽤나 분량이 있는 조연이나 영화에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는다. I'll Make a Man Out of You에서 딱 한 소절 부르는 것이 전부고, 그나마도 노래라기보단 노래 중간에 하는 대사에 가까운 톤이다.
  • 뮬란 DVD 특집에서는 삭제 장면으로 뮬란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무슈가 'Keep 'Em Guessing'이라는 노래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삭제 되었다. 노래는 1:11부터 시작 한다.
  • 슈렉동키와 무슈는 원판, 한국판, 일본어판, 스페인어(남미)판 성우가 모두 일치 한다. 참고로 남미판은 Euginio Derbez가 맡았다. 원판을 제외한 3개국 성우들이 모두 에디 머피를 전담 하여 생긴 케이스로 보인다.


[1] 나무 목, 모름지기 수. 아마도 무슈후슈에서 이름을 따온 듯.[2] 에디 머피의 전담 성우다.[3] 그런데 생김새가 도마뱀도 연상시키게 해서 작중에서 뮬란이 그를 도마뱀으로 오해하기도 했다(…)[4] 작중 무슈의 움직임은 에디 머피의 연기에서 따왔다고 한다.[5] 참고로 도날드 덕 일본어판 성우다.[6] 한일 성우 에디 머피 전담이다.[7] 연기력이 원본을 초월 했다는 평이 많다.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한미일 성우 세명 모두 슈렉 시리즈동키 역으로도 활약했다.[8] 무슈, 동키 두 캐릭터성 모두 촐랑거리지만 의외로 주인공을 보필해주는 조력자 포지션이다.[9] 이 쪽도 원판을 초월 했다는 호평이 많다.[10] "우리 꼬맹이가 나라를 구하다니 벌써 다 컸구나 ㅠㅠ" 이런 식.(...) 듣다보면 묘하게 아재 느낌도 좀 난다.[11] 사실 하는 행동도 딱 주책맞은 아빠나 삼촌 포지션인게, 뮬란이 훈련받다가 리 샹에게 멱살이 잡히자((I'll make a man out of you) 열받아서 달려들려는 걸 복동이가 말리고, 물고기 잡는 훈련에서 삽질만 하는 뮬란에게 몰래 물고기를 대신 잡아주고, 리 샹과 대련 중 나가 떨어진 뮬란에게 물을 뿌려주거나 훈련 중 뮬란을 제일 먼저 보살핀다. 성별을 밝힌 후 설산에서 혼자 버려져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뮬란이 투구를 보며 아무것도 안 보인다(내 모습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자 달래주려고 "그거야 좀 닦으면 되지. 보이네, 아이고 예쁘다.(I can see you, look she looks so pretty)'라고 하기도 한다. 심하게 경박해서 문제긴 하지만 실제로 수백년 묵은 용이기도 하고, 원래 수호신인지라 보호자 포지션이 맞긴 하다.[12] 초기엔 무슈가 군 입대 하려는 뮬란에게 쓸데 없는 조언을 해서 오히려 그 부대 사람들과 리 샹에게 제대로 찍히게 만든 적도 있었고 흉노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키거나 2에서도 샹과 사이가 틀어지게 만드는등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13] 조상신들의 회의 때 무슈 네 놈 때문에 내 손주 목이 뎅강 날아 갔다고 어느 할머니 조상님이 외치고, 이후 그 목이 날아 간 손주 조상이 잘린 머리를 한 손에 들고 눈이 있으면 보라면서 쏘아붙이는 장면으로 확인 사살. 아무래도 뭔가 크게 실수한 게 있었던 듯.[14] 그런데 중화권에서 반역죄는 삼족멸이 기본인데 그래도 가주 목 하나 날리고 집안이 유지된걸 보면 큰 일이 아닌 경우일 수도 있다. 목이 날아간 조상이 갑옷을 입고 있는 걸 보면 전투 중에 목을 베였거나, 무슈가 돕는다고 했다가 벌어진 삽질로 인한 패전 책임을 지기 위한 것일지도...그것도 아님 읍참마속이라던가...(반역죄만 아니면 가족은 사면해주기도 한다.)[15] 근데 이상 하게도 이 용은 무슈가 여러 번 깨우려 시도를 했는데도 반응 조차 하지 않았다.깨우는 방법이 잘못됐거나 혼자서만 다른 곳에 있던 게 이유일지도 모른다.[16] 이때 칸한테 도움을 구했었으나, 칸이 무슈를 무시하는 바람에 어디선가 팬더를 데려와서 파발마 대역으로 쓰는게 웃음포인트. 그걸 딴죽거는 치푸한테 '뭐요? 얼룩말 처음 보슈?'하며 화내는 건 덤.[17] 만약 무슈가 거짓 전보를 쓰지 않아 샹의 군대가 출격 하지 않았다면, 샹의 부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들이 적에게 모두 몰살 된 상황에서 흉노족은 샹의 부대와 맞닥뜨리지 않고 곧 바로 황궁으로 진격 하여 중국이 그대로 점령 당해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18] 원작의 영어 대사에서는 박쥐 날개를 펼치며 'Your worst nightmare!'라며 위협 하는데 영락 없는 배트맨 패러디이다.[19] 더빙판에선 도깨비 용이라고 한다.[20] 사실 1편에서도 별 도움 안되는 조언으로 뮬란을 곤란하게 만드는 등 민폐를 끼치긴 했지만 의도는 좋았다 수준은 됐는데 2편에서는 수호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뮬란과 샹을 깨지게 만들기 위해 이간질 하는등 민폐 행위가 심해 졌다.[21] 그런데 정작 실사 영화는 악역(산유가 키우는 독수리)도 현실성도 없고 동양의 전설에도 없는 마녀로 바꿨기 때문에 현실적인 전쟁물로 리메이크 하겠다는 변명은 말이 안 된다.[22] 참고로 정작 실사 영화 내에서는 무슈를 삭제한 대신 봉황이 대신 등장했는데 정작 이 봉황은 작중의 비중이 거의 없는 데다가 CG연출도 무슨 신비로움이 하나도 안 느껴지는 연날리기 같은 모습으로 나온데다가(...) 동양에서의 봉황에 대한 고증은 온데간데 없이 한번 죽고 다시 부활한다는 서양의 불사조 기믹을 멋대로 집어넣는 등 고증도 엉망으로 해놓아서 디즈니는 더욱더 팬들에게 조롱받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무슈가 단순한 용이 아닌 십이지 중 하나에서 따온걸 생각하면 용이 아닌 십이지중 다른 동물을 무슈로 표현하면 되었을 것이다.[23] 그렇게 호언장담 했으면서 막상 나온 동료 군인들은 그저 여주인공인 뮬란을 띄워주기 위한 관중같은 조역에 불과했다. 본래 애니메이션에서 리 샹을 제외한 동료들은 나름 감초같은 역할을 했지만 실사 영화판에선 그렇지 않다.[24] 애초에 감독의 인터뷰를 믿는 관객은 거의 없었다. 뮤지컬 넘버도 날리고[25] 치푸의 깐깐함 때문에 뮬란을 전쟁터에 보내 공을 세우게 하기 어렵게 되자 가짜 부하 연극을 하면서 날린 대사[26] 뮬란의 애마 칸에게 태워달라고 부탁 했으나 부탁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무례하게 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칸과 사이가 좋지 않은 마당에 당연히 거절 당했고 결국 팬더를 한 마리 잡아다가 말 대신 타고 치푸에게 갔는데 그야말로 치푸가 눈치를 채지 못 한 것이 이상할 정도로 황당한 상황이다.[27] 설산 전투에서 눈사태를 일으키려고 대포를 발사 했는데 샨유에게 직접 발사 하는 것으로 오해 하고 한 대사.
헨리 스틱민 컬렉션에도 패러디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말이기도 하다. 뭔가를 던지거나 쐈을 때 코앞에 있는 것도 못 맞추는 사람을 놀릴 때 좋다는 이유.
[28] 눈사태로 흉노족을 물리쳤으나 부상 치료 중 여자임이 밝혀진 뮬란이 부대에서 샹의 자비로 살아 남아 자괴감에 빠져 있을 때 한 대사.[29] 눈사태에서 살아 남은 샨유를 포함한 흉노족들을 본 뮬란이 황궁으로 가려고 하자 한 말.[30] 원래 대사의 마지막 부분은 "Like daisies!". 예기치 않은 눈에도 불구 하고 봄에 핀 데이지에 대한 이야기이거나, 죽었다는 의미의 "pushing up the daisies"를 가지고 말 장난을 한 것일 수도 있다.[31] 샨유가 공중 분해 되고 무슈가 복동이의 더듬이의 불을 꺼 주며 한 말.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9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9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