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 4 관련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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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명 4의 사회제도(시빅,civic)를 소개하는 문서로 변역명은 한글패치, 문명 4 BTS 3.19 패치 기준.제국을 운영할 때 사회제도를 제 때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사회제도를 같이 선택할 때 나오는 시너지가 무시무시한 경우도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각 사회제도마다 유지비가 크게 변하며 사회제도를 교체할 때 일정 턴 동안 생산이 정지하는 무정부 상태가 발생한다. 무정부 상태의 턴수는 제국에 비례해서 커지며 지도자가 종교적 특성이 있을 경우, 예수 상 불가사의가 있을 경우, 황금기일 경우 무정부 상태를 생략하고 사회제도를 교체할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유지비에 큰 영향을 주고 바꿀 때마다 무정부 상태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문명 3 정부 체제 시스템을 계승한 것을 알 수 있다.
2. 조합
특정 사회제도와의 조합은 시너지를 일으켜 크게 진보하는 문명을 만들 수 있다.세습통치(Hereditary Rule) + 관료제(Bureaucracy) + 노예제(Slavery) + 조직화된 종교(Organized Religion) |
간접민주제(Representation) + 카스트제(Caste System) + 중상주의(Mercantilism) + 평화주의(Pacifism) |
문제는 전문가 경제의 한 축인 간접민주제가 중세 기준으로는 너무 먼 헌법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피라미드 건설이 권장되며, 중상주의의 외국과의 무역로 봉쇄는 그렇다쳐도 평화주의의 유닛 유지비용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근처에 정복 문명이 있는데 평화주의를 가는 것은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다.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간접민주제와 평화주의를 포기하고 카스트제+중상주의만 선택해서 반쪽짜리로 굴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도시 관리 AI는 전문가를 자꾸 성직자로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과학자로 강제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를 성직자로 넣으면 원래 목적이었던 기술 발전도 반감될뿐더러 위대한 성직자는 위대한 과학자에 비하면 그 쓰임새가 적다.
카스트제(Caste System) + 국유화(State Property) + 신권정치(Theocracy) |
고난이도에서는 사실상 필수 운영이 되는데, 고난이도에서는 내정으로는 어떻게 최적화를 해도 상대 문명을 따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가 기술 격차로 자신의 문명을 찍어누르기 전에 먼저 상대를 찍어눌러야만 한다. 이렇게 국토를 작업장으로 도배하면 오두막이 부족해서 기술 하나 올리기도 힘들어지는데, 더 늦기전에 전쟁으로 상대 도시와 주변 소도시(타운)를 빼앗아야 문명을 유지할 수 있다. 정치 제도는 구속되어있진 않지만 전쟁 피로도로 인해 도시 불만이 올라가는 것을 무마하려면 행복궁병을 계속 찍어야하므로 중세~르네상스 시대에는 세습통치밖에 선택지가 없다.
정복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근대 이후에는 경찰국가나 국가주의와 조합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이 두 사회제도는 등장 시기도 너무 늦고 군사 관련해서 버프가 있을 뿐 실질적인 도시 산출량 증가는 크게 없기 때문에 자주 채택되지는 않는다. 다만 경찰국가는 전쟁 피로도가 너무 높고 병력을 더 빠르게 충원해야할 필요가 있는 경우 채택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국가주의는 도시 하나를 농장으로 도배하고 글로브 극장을 지어서 징병 유닛을 뽑아내는데 써볼 여지가 있다.
보통선거제(Universal Suffrage) + 언론자유(Free Speech) + 노예해방(Emancipation) + 종교의 자유(Free Religion) |
망치 체제가 정복이라면 오두막은 내정을 극대화한 방법이다. 소도시의 산출량은 다른 타일에 비해 압도적이기 때문에 과학 승리를 노리겠다면 장기적으로 오두막 체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오두막 체제라고는 해도 도시 주변에 오두막만 건설하면 망치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장이 저해되며, 반절은 광산이나 작업장을 갖추고 나머지 반절은 농장 소수와 오두막으로 채워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보통선거제로 소도시 망치를 더해도 망치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채광 주식회사 설립이 필수이며, 추가로 초밥 회사 또는 시리얼 회사도 설립해서 국유화를 대신해 식량도 보태야 한다. 이렇게 해도 망치가 부족한건 여전해서 망치 경제를 채택한 타 문명에 비하면 물량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데, 소도시에서 나오는 커머스로 기술 선진국이 되어서 앞선 테크의 유닛들로 소수정예 플레이를 해야 한다. 기술 선진국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구간이라면 보병 또는 탱크를 뽑아낼 시점인데, 이들을 뽑자마자 소총병이나 뽑고있는 상대 문명을 바로 찍어누르러 가야 이득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전투기나 폭격기라도 뽑으면 비헹선 따위로는 상대도 안되며 상대 문명에 방공이 없다면 일방적인 폭격이 가능하다. 이 시점에 전쟁을 하지 않고 내정만 한다면 저난이도가 아닌 이상 문명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이 시점부터는 오두막 경제가 아니라 사실상 국유화 채택 안한 망치 경제가 되어버리며, 경제 사회제도는 자유시장이 반강제된다.
현실적으로는 약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넘어가는 체제다. 타 문명들이 노예해방을 차례로 선택하기 시작하면 사실상 노예해방이 반강제되고, 언론자유 때문에 국경도시가 문화로 압도당하기 시작하면 언론자유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과학적 방법론 기술로 수도원이 퇴보해버려 종교의 영향력이 크게 위축되기 때문에 딱히 종교에 목맬 것이 아니라면 언젠가 종교의 자유도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다. 사실 오두막 체제의 핵심은 다름아닌 오두막 성장을 100퍼센트 가속시켜주는 노예해방인데, 이는 민주주의를 요구하기에 중세시대 연구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이렇게 내정 플레이를 통해 상대 문명을 압도하는 것은 저난이도에 한해 가능하며, 고난이도에서는 필연적으로 정복 전쟁 플레이를 하게 된다.
3. 정치 체제
- 전제정치(Despotism)
필요기술 | 없음 |
유지비 | 낮음 |
효과 | 없음 |
좋아하는 지도자 | 없음 |
- 세습통치(Hereditary Rule)
필요기술 | 군주제 |
유지비 | 낮음 |
효과 | 도시에 주둔한 군사 유닛 수만큼 행복 +1 |
좋아하는 지도자 | 예카테리나 2세, 길가메쉬, 루이 14세, 파칼 2세, 라그나르, 슐레이만, 후앙 2세, 우아이나 카팍 |
- 간접민주제(Representation)
필요기술 | 헌법 |
유지비 | 중간 |
효과 | 인구 수가 높은 도시 몇 개에 행복 +3[2] |
전문가 1인당 추가 비커 +3 | |
좋아하는 지도자 |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빅토리아 여왕, 율리우스 카이사르, 나폴레옹, 페리클레스 |
문제가 있다면 헌법이라는 요구 기술. SE체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카스트제, 평화주의, 중상주의 등은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확보되지만 헌법은 르네상스가 다 지나간 다음에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헌법의 다음 테크는 보통선거제를 개방하는 민주주의다! 때문에 대부분의 SE체제는 간접민주제 없이 반쪽자리로 굴리며 위인을 남들보다 빠르게 뽑아내는데 만족하거나, 혹은 피라미드를 확보해 초반부터 간접민주제를 굴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본인이 간접민주제를 워낙 좋아해서 간접민주제부터 찍는다하면 그래도 격차가 좀 생기는데 민주주의를 찍기 위해선 주조 - 기계장치 - 인쇄기 테크를 또 타야하기 때문이다. 세개 다 초중반에는 나름 비싼 기술이고 특히 인쇄기는 오두막을 선호 안 하면 은근히 안 찍게 되는 기술이다보니.
- 경찰국가(Police State)
필요기술 | 파시즘 |
유지비 | 높음 |
효과 | 전쟁 근심도 -50%, 군사 유닛 생산 +25% |
좋아하는 지도자 | 징기스 칸, 몬테수마, 샤카 |
- 보통선거제(Universal Suffrage)
필요기술 | 민주주의 |
유지비 | 중간 |
효과 | 타운(Town)에서 망치 +1 |
골드를 이용해 생산 가속 가능 | |
좋아하는 지도자 | 간디, 프레드릭, 부디카 |
4. 법률
- 야만제(Barbarism)
필요기술 | 없음 |
유지비 | 낮음 |
효과 | - |
좋아하는 지도자 | - |
- 봉건제(Vassalage)
필요기술 | 봉건제 |
유지비 | 높음 |
효과 | 유닛 생산시 경험치 +2 |
일부 유닛의 유지비 무료[4] | |
좋아하는 지도자 | 알렉산더, 샤를마뉴, 키로스, 메흐메드 2세 |
일정 숫자까지 유닛 유지비를 무료로 해주지만 대신 기본 시빅 유지비가 비싸서 조직적 지도자가 아니라면 사실상 조삼모사다.
- 관료제(Bureaucracy)
필요기술 | 공공행정 |
유지비 | 높음 |
효과 | 수도의 망치와 커머스 +50% |
좋아하는 지도자 | 함무라비, 쿠빌라이, 표트르 대제, 진시황 |
- 국가주의(Nationhood)
필요기술 | 민족주의 |
유지비 | 없음 |
효과 | 턴마다 유닛을 최대 3유닛 징병 가능[5] [6] [7] |
병영에서 행복 +2 | |
첩보력 +25%(BTS) | |
좋아하는 지도자 | 비스마르크, 처칠, 드골 |
- 언론자유(Free Speech)
필요기술 | 자유주의 |
유지비 | 낮음 |
효과 | 문화 +100%, 타운의 커머스 +2 |
좋아하는 지도자 | 워싱턴 |
이 시빅에 꼼수가 하나 있는데 플레이어가 UN의장국이라면 언론자유를 결의로 채택해서 라이벌 문명들을 번번히 엿먹일 수 있다. AI 문명은 의외로 다른 시빅은 나름 포용성 있게 잘 받아주는 편인데 유독 언론자유만 이 악물고 결의안 기각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설령 유저가 언론자유를 채택할 생각이 없더라도 결의안에 붙인 뒤 본인만 예를 택해도 다른 나라가 기각해버려서 절대 채택될 일이 없다. 아무래도 다른 시빅과 다르게 법률 쪽에는 선호 시빅이 정해진 지도자가 유독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다 커머스 도배를 한 지도자가 아닌 이상은 채택시 효용도 별로라 그런듯.
5. 노동
- 부족제(Tribalism)
필요기술 | 없음 |
유지비 | 낮음 |
효과 | - |
좋아하는 지도자 | 없음 |
- 노예제(Slavery)
필요기술 | 청동 기술 |
유지비 | 중간 |
효과 | 인구를 희생해 생산 가속 가능(노예가속) |
좋아하는 지도자 | 없음 |
- 농노제(Serfdom)
필요기술 | 봉건제 |
유지비 | 낮음 |
효과 | 일꾼 작업 속도 50% 증가 |
좋아하는 지도자 | 없음 |
- 카스트제도(Caste System)
필요기술 | 법전 |
유지비 | 중간 |
효과 | 전문가(예술가, 과학자, 상인) 고용 무제한 |
작업장 망치 +1 | |
좋아하는 지도자 | 왕건 |
- 노예해방(Emancipation)
필요기술 | 민주주의 |
유지비 | 낮음 |
효과 | 오두막,빌리지,햄릿의 성장속도 +100% |
이 시빅을 채택하지 않은 문명에 불행 | |
좋아하는 지도자 | 링컨 |
숨겨진 효과로는 도시 파괴시 레지스탕스가 발생한다. 노예해방 시빅을 채택한 문명의 도시가 적국에게 파괴당할 시 드래프트에 해당되는 유닛이 그 도시 근처나 수도 근처에 생성된다.
6. 경제
- 지방분권제(Decentralisation)
필요기술 | 없음 |
유지비 | 낮음 |
효과 | 없음 |
좋아하는 지도자 | 없음 |
- 중상주의(Mercantilism)
필요기술 | 은행업 |
유지비 | 중간 |
효과 | 도시에 무료 전문가 +1, 외국과의 교역로 폐쇄. (속국과의 교역로는 폐쇄되지 않는다.) |
해외 기업 효과 없음 | |
좋아하는 지도자 | 루즈벨트, 도쿠가와 |
- 자유시장(Free Market)
필요기술 | 경제학 |
유지비 | 중간 |
효과 | 도시에 교역로 +1 |
기업 유지비 -25%(BTS) | |
좋아하는 지도자 | 만사 무사, 한니발 |
- 국유경제(State Property)
필요기술 | 공산주의 |
유지비 | 낮음 |
효과 | 수도와의 거리로 인한 유지비 제거 |
작업장, 물레방앗간에 식량 +1, 도시의 생산망치 +10% | |
기업효과 없음(BTS), | |
좋아하는 지도자 | 스탈린, 마오쩌둥 |
- 환경주의(Environmentalism)
필요기술 | 의학 |
유지비 | 중간 |
효과 | 모든 도시에 위생 +6, 대중교통에 위생 +2 |
모든 풍차 및 보안림(BTS)에 커머스 +2 | |
기업유지비 25% 증가(BTS) | |
좋아하는 지도자 | 타탕가 이요타케 |
다른 시빅 중 마지막에 위치한 시빅이 극후반부에 별 생각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환경주의만 유독 극후반부랑 시너지가 안 좋은데 유전공학계열 기술이 죄다 미래시대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환경주의의 이득은 위생을 크게 올려 준다는건데 정작 그 위생 문제가 극후반부에는 각종 기술로 무난하게 해결이 되기 때문. 사실 자유시장경제와 위치가 뒤바뀌는 게 맞아 보이는데 확장팩(BTS) 전에는 패널티가 딱히 없어 환경주의가 제값을 했고 자유시장경제가 딱히 이득이 크지 않았지만 확장팩이 들어오면서 효용이 뒤바뀌게 된 케이스이다.
7. 종교
- 다원신앙(Paganism)
필요기술 | 없음 |
유지비 | 낮음 |
효과 | - |
좋아하는 지도자 | - |
- 조직화된 종교(Organized Religion)
필요기술 | 일신교 |
유지비 | 높음 |
효과 | 국교가 있는 도시의 건물 생산 +25% |
수도원 없이 선교사 생산 가능 | |
좋아하는 지도자 | 브레누스, 하트셉수트, 수리야바르만 2세, 람세스 2세 |
기독교나 불교 등 종교가 행정을 담당했던 것을 고증한 체제.
* 신권정치(Theocracy)
필요기술 | 신학 |
유지비 | 중간 |
효과 | 국교가 퍼진 도시에서 생산한유닛의 경험치 +2 |
국교외의 종교는 전파되지 않음[10] | |
좋아하는 지도자 | 이사벨라, 살라딘, 자라 야콥, 유스티니아누스 1세 |
- 평화주의(Pacifism)
필요기술 | 철학 |
유지비 | 없음 |
효과 | 유닛마다 유지비 +1, 국교가 있는 도시에서 위인 포인트 +100% |
좋아하는 지도자 | - |
- 종교의 자유(Free Religion)
필요기술 | 자유주의 |
유지비 | 낮음 |
효과 | 국교 없음 |
도시에 퍼진 종교 수마다 행복 +1 | |
도시마다 비커 +10% | |
좋아하는 지도자 | 아소카, 윌리엄 반 오라녜, 다리우스 1세, 엘리자베스 1세 |
[1] 내정이든 정복이든 군주제가 없으면 중세 이후 문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상 필수테크.[2] 도시 수는 맵에 따라 변경[3] 식량이 충분히 확보된 도시에 과학자 전문가를 많이 배치해 비커와 위인을 뽑아내는 운영.[4] 맵 크기에 따라 유닛 수가 달라짐[5] 다만 불행이 증가한다. 나오는 유닛은 해당 시대의 도시방어용 보병이며 경험치는 절반 가량만 적용된다.[6] 최소 인구 6 이상의 도시에서 징병이 가능. 전사<도끼병<장창병<철퇴병<머스킷총병<소총병<보병<기계화보병 순으로 우선순위 가짐. 상위 병과일수록 불행 지속 기간 증가.[7] 보병은 최소 인구7이상의 도시에서 한 유닛당 인구 2깎아 생산가능. 기계화보병은 최소 인구8이상의 도시에서 한 유닛당 인구3 깎아 생산가능.[8] 노예제를 간략히 하자면 식량 마저 망치로 쓰겠다는 소리이다.[9] 유지시간은 게임 속도에 따라 다르며 가속에 생긴 불행은 서로 다른 시간을 재지만 쌓일 수록 뒤 차례에 가속한 불행 지속 시간이 훨씬 길어진다.[10] 다만 자신이 소유한 선교사 유닛으로 포교하는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