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1:11:01

미리아


1. 개요2. 실존 인물3. 가상 인물

1. 개요

Miria

영미권여자 이름. 밀리아(Milia)의 일본어식 표기로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이름으로 쓴다.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폴아웃 2의 동료들
본편 동료 존 캐시디 레니 술릭
다빈/미리아 스카이넷 고리스 마이론
도그밋* 마커스 로보독 K9
RP 모드 동료 키츠네 캣 "서전트" 줄스 덱스
* 스페셜 인카운터에서만 영입할 수 있다.
  • 미리아 - 폴아웃 2에서 등장하는 동료 NPC. 모독이라는 마을에서 결혼 이벤트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주인공이 말을 걸면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는데, 처음엔 주인공 쪽에서 친근하게 대하다가 미리아가 너무 들이대는 분위기라 뒤로 살짝 빠지는 식의 선택지를 고르면 미리아가 -크르르 못 참겠다-라는 느낌으로 주인공의 옷을 찢어발기고 덮친다. 그리고 이 장면을 미리아의 샷건 들고 있는 아버지가 발각하며 강제결혼행. 여캐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여캐라도 동성 결혼이 가능하다. 오빠인 다빈이라는 남자도 있는데 미리아 대신 다빈과 결혼할 수도 있다. 다빈 역시 주인공이 남캐라도 동성결혼이 가능하다. 이 결혼 이벤트로 영입된 동료는 동료 최대 제한을 무시할 수 있다.[1]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이 처참하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이런 NPC가 있구나 하는 것 정도만 보고 마는 게 좋다. 한 번 영입하면 다른 동료들과는 다르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일시적으로 파티에서 빼놓으려고 해도 싫다고 안간다.. 기본 HP는 두 사람 다 1에서 나오던 카챠보다 더 낮은 35인데다가 다빈이나 미리아 둘 다 전투 타입이 격투다. 그나마 미리아는 SMG를 쏴본 적은 있지만 맞추지는 못했다고 하고 다빈은 총을 딱 한번 쏴봤지만 잘못 맞춰서 낭패를 보는 바람에 보는 것도 무섭다고 하니 답이 없다. 둘 다 파워 아머를 입혀줄 수는 있는데, 입으면 평범하게 파워 아머 입은 떡대가 되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파워 아머를 입어도 외견상의 변화가 전혀 없다.

[1] 그런데 누군가를 대기시키고 재영입하려고 하면 그 때는 그 동료가 최대제한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