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19:20:33

미미(붕괴: 스타레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개척자(붕괴: 스타레일)/얼음·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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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Mem
파일:미미 프로필 이미지.jpg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미미
성별 여성(추정)
종족 불명
소속 은하열차(무명객)[1]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미미

[[미국|]][[틀:국기|]][[틀:국기|]] Mem

[[중국|]][[틀:국기|]][[틀:국기|]] [ruby(迷迷, ruby=mímí)]

[[일본|]][[틀:국기|]][[틀:국기|]] ミュリオン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미국|]][[틀:국기|]][[틀:국기|]]

[[중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1. 개요2. 모티브 및 추측3. 능력4. 작중 행적
4.1. 개척 임무
4.1.1. 제4장 - 앰포리어스
4.1.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4.1.1.2.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4.2. 모험 임무
4.2.1. 아르카디아에 나는 있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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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 좋아! 너와, 함께?」
개척자·기억의 공식 캐릭터 소개 中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 기억 운명의 길을 걷게 된 개척자와 동행하는 수수께끼의 생물이다.

2. 모티브 및 추측

Mar. 7th, 키레네와 퍼스널 컬러가 같기에 정체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 추측 1

    • 미미가 널 위해 풍성한 선물을 가져왔으니 얼른 받아. 이 몸한테 고마워하는 거 잊지 마!
    • 3.0 혜택 이벤트 중 하나인 미미의 선물의 텍스트에서 스스로를 이 몸이라고 부르는데, 작중에서 이 몸이란 인칭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Mar. 7th 뿐이다. 이후 개척 임무에서도 말이 능숙해지면서 본인을 지칭할 때 이 몸으로 지칭한다. 미미 스스로도 이 호칭을 쓰는 것에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다만 중국어 원문으로는 Mar. 7th의 1인칭은 미미와 다른 단어로 쓰는 게 보통이긴 하지만, Mar. 7th 역시 원문으로도 미미와 같은 1인칭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여전히 유사성을 가진다.
  • 추측 2
    • 처음으로 목소리가 나온 기억 개척자의 은하탐구생활에선 스포일러 방지인지 미미의 성우에 대한 정보가 전혀 적혀있지 않다. 일본어판에서 처음 등장할 때 뮤~하면서 인사하는데 이 때의 억양이 엘리시아와 판박이[2] 유저 대다수는 사실상 키레네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1인칭으로 아타시를 사용하며 이는 엘리시아와 동일하고, 말이 유창해진 이후 출력되는 자막의 말투 역시 상당히 엘리시아와 비슷하다.
      또한 업적 ‘책 속에 있는.....’의 설명 ‘와, 책 속의 정령이 핑크색이야!’는 일본어판의 경우 ‘책 속의 핑크의 요정(本の中のピンクの妖精さん!)!‘으로 기재되었는데, 핑크의 요정은 붕괴3rd엘리시아(붕괴3rd)/핑크 엘프양♪의 일본어판 표기이기도 하다. 중국어판에서는 핑크 엘프양♪을 핑크색 요정 언니(粉色妖精小姐♪)로 표기했었는데, 해당 업적의 설명을 책속의 핑크의 정령(好粉的书中精灵!)! 으로 표기하였다.

3. 능력

새로운 동료 「미미」와 함께 앰포리어스의 여행 견문을 써 내려간다.
《붕괴: 스타레일》 공식 캐릭터 (개척자 기억의 길) 소개 中
  • 4장 출시 전 OP Nameless Faces 공개 당시에는 깃펜의 형태로 변신하여 역사 개찬을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출시 후 인게임상으로 구현된 내용에서 기본적인 능력은 "기록"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억의 길 개척자가 깃펜을 이용하여 마법 공격을 행한다던가 "내가 쓰는 대로"라는 책을 기록할 수 있게 돕는 능력이 있다.
    • 기억의 길 개척자의 성혼 구성을 보면 과거/현재/미래에 간섭하는 능력으로도 보이는데, 이에 따라 앰포리어스 한정하여 세계에 간섭하는 능력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영웅들의 서사를 기록하는 책 ‘내가 쓰는 대로‘에 자정 시간대에 들어가면 "왜 왔냐며 잠이나 자라"는 말을 건넨다. 정확히는 생활 패턴을 고치라고 하며 이후 화면을 방치하면 자는 거냐고 확인한다. 이는 제4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는 것을 뜻한다.

4. 작중 행적

4.1. 개척 임무

4.1.1. 제4장 - 앰포리어스

4.1.1.1. 제1막: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
은하열차 칸을 분리하여 단항과 함께 먼저 앰포리어스로 향하던 개척자가 잠시 잠들었던 사이에 미미거리면서 개척자와 조우한다. 이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이 짧은 만남은 열차칸이 의문의 공격으로 격추당하면서 끝난다. 하지만 이윽고 단항과 개척자가 정신을 차려 앞으로 나아갈 때 모습을 드러내고 폐허가 된 신전을 정체불명의 힘으로 잠시나마 복구시키면서 일행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일:미미_본격등장.jpg
4.1.1.2.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4.2. 모험 임무

4.2.1. 아르카디아에 나는 있었다

아르카디아가 무엇인지 개척자와 탐구한다.

5. 여담

  • 한국 팬덤 한정으로 하츄핑을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인지 유저들은 개척핑이라고 많이 부른다.
  • 기억 개척자의 은하탐구생활에 인터뷰를 담당한 카멜라가 그녀를 처음 보고 Mar. 7th, 라파, 아스타, 부현, 초구(...) 등 밤낮이 4번이나 바뀔 동안 온갖 핑크머리 캐릭터를 갖다대면서 정체를 추측했다.
  • 한국어 기준 경원이 키웠던 반려동물 미미와 이름이 같으나 실제론 기억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 포켓몬처럼 미미라는 말밖에 하지 못해서 기억척자 은하탐구생활에 출연했을 때는 카멜라가 헤르타에게 도움을 요청해 번역기를 받아서 사용해야 했다. 다만 은하탐구생활에서 자신의 이름을 썼는데 이것이 앰포리어스의 언어로 보이며 미미라는 말 밖에 못 하는 것과는 별개로 앰포리어스의 언어를 쓰고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토리에선 미미거리는 음성과 달리 멀쩡히 단어가 번역되어 나오는데, 이는 개척자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근데 모험 임무 「아르카디아에 나는 있었다」에서는 아글라이아가 미미의 말을 알아듣는 것으로 나온다. 설정 오류인 것인지, 개척자가 통역하는 걸 묘사 생략한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떡밥인지는 불명이다. 아글라이아는 실을 통해 귀가 안 들리는 아이와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니 미미한테도 같은 능력을 썼을 수도 있다.

    파일:삼칠냥이.gif
  • Mar. 7th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는 만큼 아이스 케이크와 외형이 유사하다.
  • 마법소녀물의 마스코트 느낌이 드는 외형과는 달리 북두백열권이나 오라오라 러쉬를 생각나게 만드는 방식으로 공격하거나, 여래신장 느낌으로 거대화하여 바닥을 내리 찍는다.
  • 전투 보이스가 굉장히 고음역대라서 유독 돋보인다. 이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

[1] 앰포리어스에서 만났으나 개척자와 동행한다.[2] 특유의 하~이 하는 인사와 억양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