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EAF에 등장하는 동일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밀라 네브라스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테일즈위버의 전승자: 플레이어 캐릭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Episode | ♂ | ♀ | |
Episode. 1 | 액시피터 | 루시안 칼츠 | 티치엘 쥬스피앙 | |
보리스 진네만 | 밀라 네브라스카 | |||
섀도우&애쉬 | 시벨린 우 | 나야트레이 | ||
막시민 리프크네 | 이스핀 샤를 | |||
Episode. 2 | 조슈아 폰 아르님 | 클로에 다 폰티나 | ||
란지에 로젠크란츠 | 아나이스 델 카릴 | |||
이자크 듀카스텔 | ||||
Episode. 3 | 녹턴 드 뷔엥 | 이솔렛 | ||
벤야 | ||||
로아미니 | ||||
클라리체 데 아브릴 | ||||
Episode. 4 | 예프넨 진네만 |
밀라 네브라스카 Mila Nebraska [1] | |
<colbgcolor=#302a66><colcolor=#ffffff> 나이 | 24세 |
성별 | 여성 |
신장 | 178cm |
혈액형 | B형 |
생년월일 | 12월 2일 |
가족 관계 | 불명 (할머니) 줄 네브라스카 (양아버지) 불명 (아버지) 불명 (어머니) |
성우 | 이세 마리야[세컨드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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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1 플레이어블 캐릭터.[3] 계열은 베기형, 물리복합형, 찌르기형이 있으며, 무기는 채찍과 플레일을 사용한다.[4] 보유 아티팩트는 고대 유적의 상자에서 찾았던 팔찌인 이터널 서클.[5]작중 성격을 보면 남자 못지 않게 호탕하며, 약간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있는 여성이다. 뚜렷한 복근이나 3~40대 아저씨 같은 말투 및 성격 때문인지 섹시한 분위기는 전무하며, 오히려 건강미인 쪽에 더 가깝다. 바보털도 2개나 있다.
이자크와 예프넨 다음으로 나이가 많지만, 이자크의 정신 연령이 어린애 수준이라 예프넨의 합류 전까지 실질적으로 시벨린과 함께 테일즈위버들의 정신적 지주를 담당한다.[6]
2. 설정
24세. 아노마라드 뿐만 아니라 아르미드 대륙 남부에서 활동하는 해적들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해적단 '붉은 사수'의 젊고 유능한 여선장.
채찍이나 플레일 같은 편기(鞭器)를 즐겨 사용하며, 암기 사용에도 능숙하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한 근육과 성숙한 몸매의 소유자. 뒤는 짧고 양 옆은 긴 심플한 오렌지색 단발 머리에 갸름한 얼굴, 에메랄드를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동자, 항상 자신감이 가득한 당당한 미소가 돋보이는 강렬한 인상의 미인이다.
어려서부터 바다에서 해적으로서 살아온 탓에 어지간한 일로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 정도로 강심장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낙천주의자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언제나 단순 명쾌하며 문제가 생기더라도 뒤끝이 없는, 깔끔하고 호탕한 성격 덕분에 선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화끈한 말투에다 거친 선원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술도 굉장히 세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임종 후 고아가 되어버린 자신을 키워준 양아버지, 줄 네브라스카(Jul Nebraska)와 함께 해적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영광의 항로'를 찾아 여행을 하던 도중, 고대 유적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상자를 노리는 푸른 갤리선을 탄 정체불명의 해적들과의 전투에서 양아버지를 잃게 된다. 이후 선장의 자리를 이어받아 양부의 복수를 위해 푸른 갤리선을 뒤쫓고 있다.
STORY DIGEST -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솔직하고 호탕한 '붉은 사수'의 여왕님
다시 혼자가 되다
밀라는 어린 시절, 생부와 생모 모두에게 버림을 받았다. 그녀에게 부모란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 불과했고, 할머니만이 밀라 곁에 있는 유일한 가족이었다. 어느 날, 그런 할머니마저 병에 걸려 몸져눕고 만다.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과거, 밀라의 할머니에게 따뜻한 대접을 받았던 것을 잊지 못한 해적 '붉은 사수'의 선장 '줄 네브라스카'가 할머니를 다시 찾아 오지만, 어린 밀라의 정성스런 간호에도 불구하고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만다. 어린 나이에 혼자가 될 밀라가 못내 걱정이 된 밀라의 할머니는 죽기 전에 줄에게 밀라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험상궂은 생김새와 거친 행동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줄은 밀라를 자신의 양딸로 삼아 배로 데리고 가고, 어린 계집애를 배에 태웠다가는 배에 재앙이 온다는 미신을 믿고 있던 부하들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밀라를 '붉은 사수'의 일원으로 포함시킨다. 밀라는 줄의 변함 없는 믿음과 격려 속에서 여자 아이를 무시하는 뱃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결국은 실력과 자신의 힘으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아 부선장의 자리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밀라의 양아버지 줄과의 행복했던 시간들도 잠시, 모두와 함께 해적들 사이에 전설 같이 전해 내려 오는 '영광의 항로'를 찾아 여행을 하던 중, '푸른 갤리선'을 탄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양아버지인 줄을 잃고 만다. 그 후 밀라는 선장의 자리를 이어받아 줄의 복수를 다짐하며 푸른 갤리선을 뒤쫓고 있다.
푸른 갤리선을 찾아서
양아버지 줄 네브라스카의 원수, '푸른 갤리선'을 쫓아 부하 선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르비크 행을 감행한 해적 '붉은 사수'의 여선장 밀라. 정보를 얻기 위해 혼자 나르비크를 둘러 보던 밀라는 위험에 처한 티치엘을 발견한다. 순진한 티치엘을 속이려 하는 자들은 바로 밀라를 언제나 열받게 만들곤 했던 바보 같은 '구레나룻단'이다. 밀라는 어떻게든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그 자리를 피해 가려 하지만, 구레나룻단의 폭탄은 엉뚱하게 밀라에게 터지고 본의 아니게 티치엘을 도와준 것이 되어 버린다.
계속 '푸른 갤리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 밀라는 자신이 없는 사이에 자신의 배가 강화된 아노마라드의 관련 법규에 의해 출항 금지되었으며, 저항하던 부하들마저 액시피터에 구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잔뜩 분노해서 액시피터 나르비크 지부로 달려간 그녀 앞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악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줄 네브라스카 (Jul Nebraska)
일러스트 |
'붉은 사수'의 초대 선장이자 밀라의 양아버지. 줄 네브라스카는 일찌감치 자식을 버린 어머니와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다. 결국엔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마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혼자 남은 줄은 큰 덩치와 강한 힘으로 불량배 생활을 전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밀라의 할머니에게서 난생 처음 따뜻한 대접을 받고 커다란 감명을 받는다. 줄은 지금까지의 삶을 반성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바다에서도 특유의 강인함과 성실성,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붉은 사수'라는 해적단을 조직한다. 붉은 사수의 명칭은 비록 해적단이지만 누군가를 약탈해 가며 살아간다기보다 바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낭만적인 줄의 꿈이 담긴 단체였다.
그러나 자수성가한 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밀라 할머니의 위독한 병세 소식이었다. 줄은 그 당시 자신의 마음의 은인이었던 할머니를 다시 찾아 가, 할머니의 죽음을 지켜 본다. 할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그리고 자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시 보는 듯한 밀라에 대한 안타까움에, 밀라를 자신의 양딸로 받아 들이는 줄 네브라스카. 결국 부선장까지 성장하는 밀라의 대견한 모습을 보게 되지만, '영광의 항로'를 찾아 가자는 밀라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푸른 갤리선'을 탄 정체 불명의 무리들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붉은 사수
누군가를 약탈해 가며 살아간다기보다 바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줄 네브라스카'의 낭만적인 꿈이 담긴 해적단. 비교적 평화적인 모토의 해적단이지만 그 실력만큼은 대륙 남부 해안 전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은 밀라가 선장의 자리를 물려 받아 붉은 사수를 지휘하고 있으며, 그녀의 오른팔인 '지켈 본스컬'이 부선장 자리를 맡고 있다.
현재 붉은 사수 최대의 목표는 '푸른 갤리선'을 찾아 내서 줄의 원수를 갚는 것. 푸른 갤리선을 쫓아서 나르비크에 당도하지만 아노마라드의 강화된 관련 법규 때문에 나르비크의 도크에 억류된 상태다.
푸른 갤리선
별다른 이유 없이 '붉은 사수'를 습격해서 선장인 '줄 네브라스카'의 생명을 앗아간 정체불명의 선박. 그 때의 습격에서 살아 남은 선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무언가를 찾는 듯 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어떤 조직의 배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처음 보는 배였기 때문에 붉은 사수가 그들을 쫓는 일은 거의 진척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나르비크의 대저택 방향의 바다에서 푸른 갤리선을 보았다는 목격자가 발견되어 밀라의 추적은 활기를 띠게 되었다.
구레나룻단
<rowcolor=#ffffff> 휘스커 | 파크 |
밀라에게 반해 버린 구레나룻단의 대장 휘스커는 밀라와 어떻게든 친해져 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런 그의 행동들은 오히려 밀라의 화를 돋구기만 해, 항상 밀라에게 혼이 나곤 한다. 뿐만 아니라, 구레나룻단의 단 한 명의 대원인 파크는 유약한 약골이라 언제나 휘스커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울먹이기만 하는 등 한심해 보일 수 밖에 없는 단체. 하지만 의외로 실력은 나쁘지 않아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활약을 할 때도 있다. 물론 그들 자신들이 의도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현재 밀라를 쫓아 나르비크까지 따라와, 밀라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중이다.
2.1. 도트
밀라<rowcolor=#ffffff> 대기 | 휴식 |
베베 밀라
대기 |
2.2. 바스트업
구 바스트업은 머리색이 복숭아빛이었으며 퀄리티도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제법 나이에 걸맞은 외형이었다. 그러나 바뀐 바스트업은 퀄리티 자체는 매우 높아졌는데 밀라 특유의 성숙한 누님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지고 장난꾸러기같이 바뀌었다.시벨린의 신규 바스트업은 볼살이 좀 많은 걸 빼고는 제법 호평이었던 반면, 밀라의 신규 바스트업은 칼로 써도 될 정도의 뾰족턱과 다소 미묘한 눈 밸런스 및 너무 어려진 얼굴 탓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7]
3. 스킬
3.1. 리노베이션 전
공통계열[8]<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돈던지기 | 시드를 던져 적을 공격한다. | |
기합 | [MR] 공격 대미지를 일정 시간 증가시켜준다. | |
붉은 사수의 포격 | [STAB+HACK] 밀라의 해적단인 붉은 사수의 지원사격을 받는 특수행동. 공격을 할 때마다 유지비가 소모된다. | |
카리스마 | 특유의 강인한 눈빛으로 주변 적들을 정신적으로 위압해 저항하려는 마음을 먹지 못하게 만든다. | |
패기 | 스킬 지속시간동안 적에게 사용하는 모든 스킬이 크리티컬이 되며, 경직 무시효과등 추가 효과가 발생한다. |
편계열[9]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스매쉬 휩 | [STAB+HACK] 밀라의 기본 기술로 밸런스형 유저에게 적합하다. | |
ⓒ하드 휩 | [HACK] 밀라의 기본 기술로 대미지가 제일 높지만 명중률이 가장 떨어진다. | |
ⓒ휩 | [HACK] 밀라의 기본 기술로 대미지는 높지만 명중률이 떨어지고 느리다. | |
ⓒ휩 스러스트 | [STAB] 밀라의 기본 기술로 대미지는 낮지만 명중률이 높고 빠르다. | |
더티 스트라이크 | [HACK] 적에게 강력한 타격 공격을 가한다. 맞으면 스턴된다. | |
스크래칭 스톰 | [STAB+HACK] 주변 일정 범위에 편무(鞭舞)를 형성시켜 적을 공격한다. 일정확률로 마비. | |
다이스 어택 | [RANDOM] 주사위를 굴리고 그에 따른 공격 방법으로 공격한다. 꽝이 나오면 무조건 미스. | |
댄싱 바이퍼 | [HACK] 타겟에게 무작위적인 채찍 공격을 가한다. 레벨에 따라 공격횟수 증가. | |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 | [HACK] 빠른 속도로 춤을 추듯 적들을 유린하는 편술. |
타격계열[10]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바이트 바이퍼 | [STAB+HACK] 빠른 채찍놀림으로 강한 공진현상을 일으켜 순간적으로 고막에 충격을 가해 마비를 유발시킨다. | |
카드 스프레이 | [STAB+HACK] 적의 급소에 카드를 던져 대미지를 입힌다. 레벨에 따라 갯수가 틀려진다. |
3.2. 리노베이션 후
공통계열[11]<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돈던지기 | 시드를 던져 적을 공격한다. | |
마스터리 | 마스터리 창 UI를 연다. 쿨타임이 존재하여 연속으로 마스터리를 변경하기는 어렵다. | |
ⓟ테일즈위버의 기운 | 테시스의 별의 힘으로 테일즈위버들에게는 행운이 함께 한다. 레어 및 스페셜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
해적[12]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스매쉬 휩 | [STAB+HACK] 기본 공격. 스냅을 적당히 줘 적을 후려친다. 위력과 명중률이 평이하다. | |
ⓒ하드 휩 | [HACK] 기본 공격. 스냅을 매우 강하게 줘 적을 세게 후려친다. 기본 공격 중 명중률이 가장 낮다. | |
ⓒ휩 | [HACK] 기본 공격. 스냅을 강하게 줘 적을 후려친다. 위력이 큰 편이나 명중률은 낮은 편이다. | |
ⓒ휩 스러스트 | [STAB] 기본 공격. 정밀하고 빠른 타격을 위해 고안된 타격법이다. 위력은 낮지만 빠르고 정확하다. | |
붉은 사수의 포격 | [STAB+HACK] 붉은 사수의 호의 지원 포격을 받는다.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사용할 때마다 유지비로 SEED를 쓴다. | |
더티 스트라이크 | [HACK] 적의 머리를 강하게 타격하여 기절시킨다. 중독을 유발한다. | |
매드 바이트 바이퍼 | [STAB+HACK] 편무기를 매우 빠르게 휘둘러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중독을 유발한다. | |
댄싱 바이퍼 | [HACK] 무기를 연속으로 휘둘러 대상에게 여러 차례 피해를 주는 기술. 중독을 유발한다. | |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 | [HACK] 편무기를 매우 빠르게 휘둘러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중독을 유발한다. | |
바이트 바이퍼 | [STAB+HACK] 무기를 연속으로 휘둘러 대상에게 여러 차례 피해를 주는 기술. 중독을 유발한다. | |
패기 | [STAB+HACK] 패기로 주변의 적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킨다. 능력치와 공격 피해량이 하락하며, 둔화를 유발한다. |
기예[13]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높이뛰기 | 높이 뛰어올라 장애물을 넘어간다. | |
카드 스프레이 A | [STAB+HACK] 에이스(Ace) 카드를 던져 피해를 준다. 카드에 피격된 적은 피격 피해량이 증가하고, 일정 시간 동안 지속해서 피해를 입는다. 추가로, 카드에 피격된 적을 공격하면 공격자의 HP가 회복된다. | |
비수 폭풍 | [STAB+HACK] 적들에게 비수를 순간적으로 흩뿌리고 반대 방향으로 후퇴한다. | |
럭키 다이스 | 주사위를 던져 행운을 예측한다. 일정 시간 동안 레어 및 스페셜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 상승한다. 그 행운은 주변 팀원들에게도 공유된다. | |
스퍼트 | 운동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이동 속도와 기민성(AGI)이 증가하며, 중 딜레이가 감소한다. 중 딜레이 감소 정도는 시간이 지나며 떨어진다. |
붉은 사수 호의 선장, 밀라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캡틴 | 붉은 사수 호의 선장인 밀라는 타고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주변 팀원의 공격 피해량과 풍(風)속성,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 |
ⓟ아크로바틱 | 밀라는 유연하고 운동 신경이 좋다. 최소 회피율이 증가하고, 크리티컬 피격 확률이 감소한다. 슈츠를 장착하면 슈츠의 민첩성 보정만큼 명중률 보정이 비례하여 오른다. 밴드를 장착하면 밴드의 민첩성 보정만큼 베기 공격력이 비례하여 오른다. | |
ⓟ강철 심장 | 밀라는 타고난 해적으로, 대담하고 터프하다. 나쁜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고, 피격 시 경직이 되지 않는다. | |
ⓟ승부사 | 팀에 티치엘이 존재하면 <럭키 다이스>의 레어 및 스페셜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팀에 루시안이 존재하면 <돈던지기>, <붉은 사수의 포격>, <럭키 다이스>의 비용이 감소한다. 팀에 보리스가 존재하면 <럭키 다이스>의 주사위가 항상 6이 나온다. |
마스터리 스킬
<rowcolor=#ffffff> 아이콘 | 스킬명 | 설명 | 비고 |
셀프 컨트롤 | <돈던지기>, <붉은 사수의 포격>, <럭키 다이스>의 SEED 비용이 감소한다. 마스터리 교체 시 기존에 걸린 <럭키 다이스>는 해제되니 주의. | 3중 1선택 | |
앤티 | <돈던지기>, <붉은 사수의 포격>, <럭키 다이스>의 SEED 비용이 증가한다. <돈던지기>, <붉은 사수의 포격>의 위력이 증가하며, <럭키 다이스>의 주사위가 1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다. 마스터리 교체 시 기존에 걸린 <럭키 다이스>는 해제되니 주의. | ||
포커페이스 | <럭키 다이스>의 주사위에서 1이 나올 확률과 6이 나올 확률이 각각 20% 증가한다. 마스터리 교체 시 기존에 걸린 <럭키 다이스>는 해제되니 주의. | ||
스프링 | <높이뛰기>의 쿨타임이 사라지며,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 3중 1선택 | |
바인딩 바이퍼 | <높이뛰기>를 사용하면 착지 위치 주변에 있는 적들을 끌어 모은다. | ||
바이퍼스 아이 | <높이뛰기>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후방 공격 시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걸린다. | ||
이스케이프 | <비수 폭풍>의 쿨타임이 사라지며, 효과 범위가 증가하고 더 멀리 후퇴한다. | 3중 1선택 | |
겟 오버 | <비수 폭풍>을 사용하면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량은 밀라의 HP가 0에 가까울수록 커진다. | ||
베놈 티스 | <비수 폭풍>이 중독과 마비를 유발한다. | ||
아드레날린 | <스퍼트>를 사용하면 후 딜레이가 100% 감소한다. | 3중 1선택 | |
굿 페이스 | <스퍼트>의 이동 속도 증가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중 딜레이 감소 정도가 처음부터 비교적 낮지만, 떨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 ||
리드미컬 | <스퍼트>를 사용하면 후 딜레이 고정 효과를 받는다. |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1
푸른 갤리선의 행방을 찾으러 나르비크에 들렀다가 강화된 법규에 의해 배가 통째로 억류되었으며, 이로 인해 난동부리던 선원 몇 명도 잡혀버리고 나르비크에서 사고 친 전과까지 있어 출항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막대한 벌금을 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액시피터 지부장 슈왈터와 딜을 하여 티치엘의 안내 및 보호자 역할을 맡게 된다.처음엔 내가 보모냐며 노골적으로 싫어했지만 울며 보채는 티치엘이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에게도 기댈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동정심에 매번 넘어간다. 그러다 티치엘을 습격한 그림자 병사들이 푸른 갤리선과 같은 부류라는 걸 알게 되고, 티치엘의 원수와 자신의 원수는 같으니 더 이상 남일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티치엘을 돌보게 된다.
그리고 티치엘과 친하게 지내던 린이 검은 예언자와 한패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고, 티치엘이 상처입을 것을 염려해 입을 다문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검은 예언자를 쫓기 위해 액시피터를 나오기로 결심하고, 티치엘이 원하면 티치엘도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좀처럼 진실을 말해줄 기회를 잡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도플갱어의 숲에 갔을 때 티치엘의 어머니가 티치엘을 저주하며 죽는 환상을 보고, 도플갱어가 변신한 가짜지만 섀도우&애쉬 일행들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등 충격적인 일이 연달아 일어난다. 결정적으로 믿었던 린이 검은 예언자와 같은 패거리임이 드러나고, 흑의검사에게 줄이 준 팔찌이기도 한 아티팩트를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티치엘을 직접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린은 티치엘을 죽이는 것을 망설였고, 도리어 그림자 병사의 공격에서 티치엘을 감싸고 사망한다. 이로 인해 티치엘이 폭주하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지만, 린의 장례식을 치른 뒤 실어증에 가까울 정도로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증에 걸리고 만다. 그런 티치엘을 진심으로 걱정한 밀라는 좀더 린을 믿어주지 못한 자신을 책망한다. 또한 다른 일행과 달리 빼앗긴 아티팩트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깟 팔찌 때문에 줄이 죽어야 했냐며 아티팩트를 증오하고 검은 예언자를 족칠 생각만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8명이 뭉쳐다니기 시작하고 제일 연장자로서 나름대로 일행을 이끌면서 보모짓엔 익숙해졌다며 인증까지 한다.
4.2. 에피소드 2
테시스를 창조한 13인의 테일즈위버 중 밀라의 전생격인 이터널과 막시민의 전생격인 미스트가 친남매 사이였음이 밝혀진다. 막시민의 모습을 빌린 미스트가 밀라의 모습을 빌린 이터널에게 깍듯한 말투로 누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당사자들은 그저 멘붕(...). 사실 지금도 둘이 티격태격 싸우거나 술 앞에서 죽이 척척 잘맞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남매같아 보인다.4.3. 에피소드 3
베르나르의 편지에 적혀있던 로잔 박사를 찾기 위해 네브라스카 호를 직접 이끌고 출항한다! 항해 실력도 상당해서 수많은 배가 난파되었다는 회오리 협곡도 통과하고, 블랙 퀸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 대작할 때도 항해를 염두에 두고 술을 마시는 척 하면서 일부러 버렸다. 후에 이자크, 나야트레이와 함께 메르제베드 여왕의 시해 미수범들을 끌고 칸타 파르스까지 호송한다.5. 게임 내 성능
5.1. 리노베이션 전
에피소드 1 캐릭터 8명만 있던 시절, 티치엘이 너무 많아서 티치엘위버라고 불리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사냥 속도 하나만큼은 카드 스프레이의 준수한 성능 덕에 티치엘을 앞섰던 유일한 캐릭으로 각광 받았었다. 물론 티치엘도 무지 빨라서 사실상 근소한 차이밖에 없었고, 그거 하나밖에 내세울 게 없는 밀라와는 달리 티치엘은 파티 버프, 보조, 몰이 사냥, 광역기 등 전부 다 좋았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장점이긴 했다.때문에 2015년 7월에 밸런스 패치가 있기 전까진 상당히 애매했다. 오를란느 남매에 묻혀서 그렇지 제대로 된 상향을 거의 받은 적이 없었으며, 전체기라고 있는 붉은 사수의 포격은 타격 횟수는 고작 1회면서 중딜레이가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공성 및 pk에서 광역 스턴기 이외에 활용이 불가능했다.[14] 1:1 스킬과 범위사냥 스킬 역시 당시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중딜레이 대비 타격 횟수가 심각하게 낮아서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 기합 스킬로 인해 이론적으로 데미지가 잘 뽑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킬의 기본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러다 2015년 7월 밸런스 패치로 어느 정도 환골탈태했다. 주로 사용되는 스킬들은 중딜레이 대비 타격 횟수가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해졌지만 최상위권의 스킬들보다는 여전히 약간 부족한 편이다. 그리고 붉은 사수의 포격을 레벨 2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레벨을 올리면 스킬 사용시 4만 SEED나 소모되지만 500%라는 엽기적인 기본 데미지로 4회 타격할 수 있고, 중딜레이도 레벨 1보다 40% 감소하게 된다.
처음에는 SEED 소모량이 어마어마해서 이걸 어디에 쓰냐며 온갖 욕을 먹었다. 하지만 실제로 새벽탑 복도에서 사용해보니 SEED 소모량에 비해 레벨업 속도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엄청났고, 높은 데미지 덕분에 상대적으로 저스펙 유저들도 포격으로 1각 최대 데미지를 띄울 수 있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게다가 최상위 사냥터 중 사람이 거의 없는 땅의 신전에서 포격 사냥을 해봤더니 신전의 비싼 잡템 덕분에 SEED 소모는 사실상 0이거나 오히려 더 벌리기도 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단, 가난한 유저들에겐 여전히 부담되는 스킬인 건 사실인지라 레벨 2 포격을 만수르 포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포격의 범위가 전체화면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쓸 경우 스틸하기가 쉬워진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신전에서 포격 사냥을 하는 것을 비매너로 보고 있으며, 밀라 유저들도 새벽탑이나 땅의 신전처럼 사람이 거의 없는 사냥터에서만 포격을 사용한다.
그리고 베기 계열(채찍)의 범위 사냥 스킬인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가 폭풍 상향을 받았다. 스킬 레벨을 3으로 낮춰서 패치 이전처럼 2회 타격으로 사냥할 경우, (크리티컬 확률이 100%일 때) 기본 데미지가 약 2.7배 증가하며 중딜레이는 37.5% 감소한다. 포격처럼 기본 데미지가 매우 높아져서 200제 네냐플 무기로도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2각 최대 데미지를 띄울 수 있다.[15] 중딜레이는 패치 전에 3차 스킬 '신속의 미학'을 발동한 상태와 동급이라서 패치 이전 기준이라면 신속의 미학을 2번 사용한 속도나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스킬의 성능 자체를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중딜레이 대비 타격 횟수는 평균 수준이다. 하지만 2회 타격인 만큼 중딜레이도 매우 짧아서 3차 스킬 게이지를 모으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으며, 실제로 사냥터에 사람이 없다면 콤보연마 및 보급형 콤보연마 없이도 3차 스킬 2개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의 애매했던 스킬 범위도 약간이나마 넓어져서 사냥이 더 편해졌다. 패치 직후에는 저스펙이면 레벨 3, 고스펙이면 레벨 10으로 사냥하는 게 좋았으나, 강화 시스템이 등장한 이후에는 무조건 2회 타격인 레벨 3을 쓰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레벨 4~10(정확히는 6, 8, 10)의 설명은 생략한다.
밸패 이후로 댄싱 바이퍼를 배우면 스크래칭 스톰을 배우지 못하게 막혀버렸다. 아마 채찍(댄싱 바이퍼 + 크레이지 댄싱 바이퍼)과 플레일(카드 스프레이 + 스크래칭 스톰)용 스킬을 명확하게 구분하려고 나눈 모양인데, 취향으로 or 마비 용도로 스킬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준수한 스킬 + 만수르 포격의 사기적인 렙업 속도 + 가난한 유저들의 희망 등으로 이미 만능 캐릭터가 되기에 충분한데, 몇 주 뒤에 필멸의 땅 컨텐츠가 나오면서 나야트레이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간접 상향을 받았다. 공용 손목에 찌르기와 베기가 같은 합뎀 스탯이 붙어서 밀라들의 기본 스펙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게다가 새로운 컨텐츠에서 방어력이 무식하게 높은 몬스터들이 나오는 바람에 데미지 20% 증가의 기합이 빛을 발하며 필멸의 땅 컨텐츠에서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오죽하면 뎀증기 없는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무기연마를 기본으로 들고 시작하는 캐릭터라고 하겠는가.[16]
단, 극한 이후엔 사기까지는 못 간다. 일단 크댄이 자기 중심 시전으로 바뀌었으며, 극한 전후 모두 붉은 사수의 포격에 쿨타임이 30초가 걸리고, 극한 후 붉은 사수의 포격 2렙의 시전 코스트가 40만 SEED로 대폭 올라갔다. 진짜로 만수르 포격이 된 셈. 다만 일정 시간 방무+100% 크리티컬인 패기가 있고 그 외엔 별다른 하향이 없기 때문에 아예 관짝으로 간 시벨린보단 낫다.
2017년 10월 1일 기준으로 붉은 사수의 포격 2렙의 시전 코스트가 4만 SEED로 줄어들었으며 쿨타임이 사라졌다. 하지만 각종 컨텐츠에서의 입지는 폐기물 그 자체. 나야, 란지에와 함께 3대 최악의 캐릭터로 꼽힌다. 원인이야 많지만 첫 번째로 슈츠&아머밖에 착용하지 못하는 물몸이고, 두 번째로 컨텐츠에서 절대적인 필요성을 자랑하는 디버프 기술이 전무하며, 세 번째로 모든 뎀증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도 적용 가능한 이공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약캐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밀라가 사용하는 스킬 중에 유일하게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스킬이 카리스마인데, 프라바 방어전에서 카리스마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5.2. 리노베이션 후
6. 인기
외모+몸매+능력의 스펙이 상당히 높지만 주변 남캐들과의 연애 플래그는 그야말로 전무하다. 밀라 본인도 연애는 관심이 없으며, 함께 일할 동료를 원한다고 할 정도로 일을 더 중요시한다. 사실 연애 플래그를 꽂기엔 상황이 아주 뭣한게, 시벨린과 이자크를 제외한 다른 남캐들이 죄다 10대 후반에 미성년자라는 것. 그나마 같은 성인인 시벨린 연하 취향이고, 이자크는 유부남이다. 그리고 밀라 스스로도 이자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캐릭터들을 어린애 취급한다.[17] 그나마 같은 성인인 시벨린은 애 취급을 덜 하지만, 시벨린도 꼬박꼬박 누님이라 부르며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솔렛은 이 둘을 사이좋은 오누이 같다고 말한다. 그나마 붉은 사수의 동료인 지켈 본스컬이 밀라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티치엘과 페어가 되고 나서는 백합 기믹을 각성시켰다. 시도 때도 없이 달라붙는 티치엘에게 엄청 틱틱거리며 매우 귀찮아하지만 점점 잘 챙겨주고 걱정해준다. 그래서 백합계에서도 밀라티치나 티치밀라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티치엘 뿐만 아니라 남캐보다는 여캐랑 붙여놓은 게 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여캐들과 붙여놔도 제법 그림이 나온다.
노말 쪽은 주로 막시민이나 연령대가 비슷한 시벨린과 엮이는데 정작 게임 상에선 남매같은 분위기만 풍긴다(...). 위에서 말했듯이 밀라가 연애 플래그가 없는 것도 있지만,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어필하는 캐릭터라 노말 커플링 쪽이 흥하는 편은 아니다.
7. 기타
초기 오프닝 테스트용 밀라 |
* 2002년 테일즈위버 오프닝 영상을 만들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담당자는 윗치(Witch, 이은경). 체형이나 스타일이라든가 느낌이 어떤가 5등신이 무리가 없는지 보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동영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컨셉은 피규어같이 귀엽고 보송보송하고 선명한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 이자크가 등장하기 전까지 테일즈위버 캐릭터들 중에서 최연장자였다. 이자크가 등장한 이후에는 여캐들 중에서만 최연장자. 일러스트에서는 24세 치고 조금 성숙해 보이긴 해도 노안은 아니며, 한참 꽃다운 나이건만 다른 캐릭터들의 평균 연령이 17세라서 막시민에게 대놓고 아줌마 취급 받는다.[18] 결혼도 안 한 20대 중반의 여성이 자기보다 훨씬 어린 미성년자 남자애한테 아줌마라고 불리면 빡치는거야 당연하지만 밀라의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라 도발에 그냥 넘어간다(...). 때문에 툭하면 막시민과 티격태격 다투기 일쑤이다. 그래도 밀라는 막시민처럼 대책없는 다혈질은 아니고 참아야 할 부분에선 참을 줄 안다. 단, 술 앞에선 죽이 아주 척척 잘 맞는다.
[1] 일러스트 작업 lain[세컨드런] [3] 2003년 4월 29일 0.5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4] 찌르기형의 경우, 비조라는 무기가 따로 있을 예정이었으나 구현되지 않았다.[5] 설명에는 "세계에 대한 가장 강한 긍정의 힘. 무언가의 영원을 믿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다"라고 적혀 있다.[6] 그러나 시벨린은 여자를 밝히고, 밀라는 술을 밝힌다는 단점이 있다. 오히려 이걸 조율하는 게 이자크. 그리고 아직 일행에 합류하기 전인 예프넨은 보리스의 형 답게 굉장히 진중하고 점잖은 성격이다. 그래서 그가 합류하면 성격상의 결점이 없는 예프넨이 리더 포지션이 될듯 보인다.[7] 같은 성인인 시벨린, 이자크와는 다르게 밀라는 동안이라는 설정이 없다.[8]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9]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0] 레벨업시 DEF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HACK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1]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2]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3] 레벨업시 STAB을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4] 그나마 클럽 던전에서 '축복의 던전 3'을 돌며 5만원짜리 레어템과 무수히 많은 잡템들을 주워서 파는 앵벌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상위 사냥터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시드의 가치가 급락해서 2014년 쯤에는 이런 노가다도 의미가 없었다.[15] 해당 스킬과 위의 만수르포격 한정. 네냐플 무기로 상위 컨텐츠에서 1:1 스킬을 써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16] 실제로 기합 스킬은 무기연마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밸런스 패치 전의 밀라는 무기연마를 공짜로 들고 있음에도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17] 에피소드 1에서 수없이 베이비시터 드립을 치며, 시벨린을 제외한 10대들과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랑켄까지 챙겨주느라 바쁘다(...).[18] 그리고 루시안은 밀라 누나가 화를 내면 주름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말했다가 노여움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