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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E5CC> 바스코 샷 バスコ・ショット | Vasco Shot | |
| 프로필 | |
| 이름 | 바스코 샷 |
| 이명 | 대주(大酒)[1] |
| 생일 | 8월 5일(사자자리)[2] |
| 나이 | 36세 → 38세[A][4] |
| 신장 | 573cm[A][6] |
| 혈액형 | X형[A] |
| 출신지 | 사우스 블루[A] |
| 현상금 | 미공개 |
| 능력 | 초인계 계열 벌컥벌컥 열매 |
| 해적단 | 검은 수염 해적단 |
| 좋아하는 음식 | 소흥주[A] |
[clearfix]
1. 개요
| <rowcolor=#FFE5CC> 국가 | 성우 |
| | 타츠타 나오키[B] |
| | 김민주[B] |
원피스의 등장인물.
검은 수염 해적단 8번선 선장. 마샬 D. 티치가 임펠 다운 레벨 6에서 영입한 선원 중 한 명이다. 레벨 6에 수감되어 있었던 흉악범 중에서도 '대주가'라는 악명으로 특히 알려진 해적으로 일으킨 사건이 너무 잔학했던 까닭에 그 존재가 통째로 세간으로부터 지워졌다. 별명대로 언제나 취한 상태다.[12]
'~었남, ~되나암(~のんか)'으로 끝나는 말투를 쓴다. 웃음소리는 '벌컥벌컥'.[13]
2. 특징
2.1. 외모
검정 더벅머리에 방울달린 모자를 쓰며, 거인족을 제외하면 원피스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코가 크다.[14] 탈옥 직후부터 현재도 자기 몸통만한 호리병을 몸에 때지 않고 들고 다닌다.2년 후 부터는 입술을 보라색을 칠하고 별 모양 무늬 화장를 했다.
2.2. 성격
욕구에 충실하고 사악하다. 그래도 주정뱅이인거 치고는 동료들과는 의사소통은 원활하며 1081화에서는 원피스 특유의 개그씬을 선사하는 등 의외로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3. 작중 행적
3.1. 2년 전
3.1.1.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55권에서 엠포리오 이반코프의 입을 통해 "아는 이가 들으면 떨림이 멈춰지지 않는 해적들" 중 하나로 먼저 언급됐다.이후 '검은 수염' 티치가 동료를 모집하기 위해 벌인 레벨 6 죄수들 간의 죽고 죽이는 살육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검은 수염 해적단에 합류하고 탈옥하는 데 성공했다.
59권에서 검은 수염 해적단과 정상전쟁에 난입했다. 정상전쟁에 난입하자마자 실실 웃으면서 "이 놈들 다 죽이면 되나?"라는 말을 꺼내 잔인한 성격을 드러냈다. 검은 수염 해적단 전원이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린치할 때는 쌍권총을 쏘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빨간 머리 해적단이 난입해서 종전을 알릴 때 럭키 루와 매치업이 되었다.
정상전쟁이 끝난 후에는 신세계의 외딴 섬에서 동료들과 함께 주얼리 보니를 포박하고 술이 떨어젔으니 도시가 있는 다른 섬으로 가자고 보챘다. 사카즈키가 오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그대로 줄행랑을 친다.
3.2. 정상전쟁 이후
1081화 1년 전 회상에서 쿠잔에게 얼려진다. 그 후 풀려서 해적단 멤버들이랑 쿠잔과 함께 잔치를 벌인다. 쿠잔이 없어진 자기 왼쪽 다리는 계속 얼음으로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얼음 의족을 똑 부러뜨리자 "대장끼리 싸우면 그렇게 되냐"고 감탄하며 아발로 피사로와 함께 반응해주거나, 불의 상처인 남자 관련 주제가 나오자 쿠잔이 자기 흉터를 들치며 "난가?"라는 드립에 "네 상처는 생긴지 얼마 안 됐잖아!!!"라는 말과 함께 찰진 리액션으로 받아치는 등 분위기를 잘 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라피트가 쿠잔을 죽이고 얼음얼음 열매 능력을 뺏자고 티치에게 제안하였고, 그걸 들은 쿠잔이 격노하여 피사로 함께 순식간에 얼려졌다.[15]3.3. 2년 후
3.3.1. 와노쿠니 편
3.3.1.1. 폐막
이후 2년 후 들어서 처음으로 1059화에서 재등장. 선장 티치, 카타리나 데본과 함께 해적단을 이끌고 보아 행콕의 매료매료 열매를 빼앗고자 아마존 릴리에 쳐들어온다. 데본이 행콕의 목을 잘라버리고 싶어하고 티치도 행콕을 대수롭지 않게 죽여도 된다 하지만, 혼자서 발그레 하며 행콕을 산 채로 데리고 돌아가 사이좋게 지내자고 조른다. 그러나 행콕이 나타나 시선에 들어오자 데본과 함께 눈이 하트 눈으로 변하여 행콕의 매력에 빠지고, 행콕이 쏜 슬레이브 애로우를 맞고 석화되어 버린다. 티치와 행콕과 실버즈 레일리의 교섭에 의해 석화에서 풀려 철수하게 된다.
3.3.2. 에그 헤드 편
1080화에서 자고 있는 산후안 울프의 콧물 방울을 타고 날고 있다. 코비가 탈옥한 장소를 바라보며 마을을 죄다 태우면 손쉽게 잡는 거 아니냐고 했다가 피사로에게 한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몽키 D. 가프를 비롯한 SWORD 멤버들이 코비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자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1087화에서 뭐가 전설의 영웅이냐며 비웃은 뒤, '주호롭'이라는 불뿜기 기술로 가프를 공격하지만 가프는 눈하나 깜짝 안 하고 해적들로 불 공격을 막은 뒤 '해적 불구슬'이라는 이름으로 불타는 해적들을 사방팔방 던져버린다.
1088화에서 힘을 다한 가프가 쿠잔에 의해 완전히 얼려지자 낄낄대는 표정으로 가프를 쳐다본다. 벌집에 남아있던 간부들 중 유일하게 부상을 입지 않았다.
4. 능력
5. 명대사
꼴꼴꼴···!! 끄억~ 이 자식들, 죽여도 되나.[더빙판]
원피스 59권.
원피스 59권.
전설의 영웅은 얼어 죽을!!
원피스 107권.
원피스 107권.
[1] 정발판에서는 처음 언급되었을 때 '주호(酒豪)', 정상전쟁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대주가'로 번역되었다.[2] 출처: 원피스 블루 딥.[A] 출처: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4] 샬롯 몽도르, 후즈 후와 동갑이다.[A] [6] 검은 수염 해적 선장 중에서 거인족인 산후안 울프 다음으로 크다.[A] [A] [A] [B] 카포네 벳지와 중복.[B] [12] '술 한 잔'을 뜻하는 영어 속어 또한 Shot이니 대주가라는 별명에 딱 맞아 떨어진다.[13] 59권 정발판에선 "꼴꼴꼴"로 번역됐었다.[14] 출처 : 102권 SBS.[15] 쿠잔한테 2번이나 하루에 얼려졌다.[더빙판] "똘똘똘··· 이 녀석들 다 죽여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