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탬프/목록

위인의 유전자를 담은 스탬프. 바이스탬프와는 다른 스탬프이며, 아길레라들이 크리스퍼 스탬프를 발견한 쇼커의 연구 시설에서는 위인들의 유전자를 이용한 실험 등이 과거에 행해지고 있었다. 현대에 부활한 디아블로는 4종의 크리스퍼 스탬프를 자신에게 날인해 히미코 크리스퍼, 쿠프 크리스퍼, 에디슨 크리스퍼, 레오니다스 크리스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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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도감

지금은 죽은 과학자 우에시마 쇼고에 의해 개발된 스탬프.
괴인의 유전자를 해석해 정의의 힘으로 전용한다는 연구의 성과로, 인간에서 변모한 괴인의 유전자가 내장돼 있다.
압인된 인간을 괴인으로 바꾸는 것 외에 지면 등에의 날인에 의해 특정 괴인을 실체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변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특별히 보이지 않았지만, 오리지널 괴인과 비교해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안고 있었다.
최종 완성된 괴인 스탬프는 그론기, 오르페녹, 웜, 팡가이아, 도판토, 조디아츠, 인베스, 로이뮤드, 스매시, 데드맨 등 10종이다.
또한 10종의 괴인의 힘을 짜 넣은 오블리비언 스탬프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었으며, 그 시스템은 10종의 생물의 능력을 간직한 바리드렉스 바이스탬프와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오블리비안 스탬프는 그 후 우에시마 쇼고의 약혼자였던 사이온지 스즈의 손으로 완성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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