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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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박수범 朴壽範 | Park Soo-be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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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1bc><colcolor=#fff> 출생 | 1960년 8월 15일 ([age(1960-08-15)]세) |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 |
| 현직 |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 |
| 재임기간 | 제11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
|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 |
| 학력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대전공업전문대학교 (전문학사) 한남대학교 (행정학 / 학사)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 (행정학 / 석사)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약력 | 대전희망포럼 대덕구지회장 제3·4대 대덕구의회 의원 제3대 대덕구의회 의장 제5·6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제11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민선6기) 대전회덕농협 조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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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선 6기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이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1]이다.2. 생애
1960년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대성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공업전문대학교(현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한남대학교 행정복지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보수표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이희재)으로 갈리면서 민주당 후보에도 뒤진 3위로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대덕구 터줏대감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에 383표차 신승을 거두고 당선되었다. 2018년 3월 2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대덕구청장 후보로 공천 확정되어 출마하였으나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회덕농협 조합장선거에서도 낙선하였다. 하지만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수사를 받자 자진사퇴하였고, 박수범 전 대덕구청장은 정계은퇴선언과 동시에 오는 6월4일 조합장 재선거에 재출마선언을 하였다.
6월 4일 조합장 재선거에서 회덕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었다.
3. 논란
3.1. 부인의 여론조사 왜곡 문자메시지 논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수범의 부인이 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결과가 왜곡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같은 자유한국당 박희조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 후보측에서 왜곡된 여론조사 답변을 유도하는 문자나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이는 중앙당 윤리 강령에 위배됨은 물론, 공직선거법 108조를 위반한 것으로 현재 선관위와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박희조 예비후보가 주장한 여론조사 왜곡 시도는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여의도연구소에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 과정에서 박수범 청장측 인사들이 배포한 여론조사 참여 독려 문자메시지를 지칭한다.
당시 여론조사는 한국당내 대덕구청장 후보와 관련해 진행된 것으로 박 청장과 박 예비후보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론조사는 사전 안내없이 3월 20일 오후부터 진행됐으며, 박 청장과 박 예비후보측은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것을 알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것은 박 청장측 문자였는데, "60대 이상은 응답률이 많으니 여론조사시 20~30대로 응답하는 것도 표본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 잠시 잠깐만이라도 회춘하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즉,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박 청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이 제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 문자를 10여명에 보낸 것일 뿐"이라며 일정 부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에서 참고용으로만 한 것이고, 선관위도 조사했는데 별 문제가 안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희조 예비후보는 "시당위원장인 이은권 공천관리위원장은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공천 심사 과정에서 참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그렇다면 무슨 근거로 공천 기준을 삼았는지 묻고 싶다"며 "혹시나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했다면 그야말로 잘못된 여론조사에 의한 공천"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참고용이든 경선용이든 여론조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주의나 경고 등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갔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앙당에 이의제기한 뒤 중앙당 결정을 지켜보겠다"고 억울해 했다.#
3.2. 금품제공혐의 논란
2019년 6월 치러진 회덕농협 조합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한명에게 찾아가 100만원을 전달한 뒤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되고, 검찰 수사 끝에 7월 25일 구속되었으나 보석으로 풀려났다.그러나 2021년 7월 16일 3심 대법원 판결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벌금 50만원형을 확정하며 조합장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4.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 대덕 중리동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20 (55.385%) | 당선 (1위) | 초선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3,420 (47.31%) | 재선 |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 대덕 2 | | 11,183 (43.92%) | 초선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7,327 (25.96%) | 낙선 (3위)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전 대덕구청장 | [[새누리당| | 38,362 (46.49%) | 당선 (1위) | 초선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자유한국당| | 36,616 (42.14%) | 낙선 (2위)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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