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6:59:21

이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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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변경 : 치안감 (제1 ~ 16대) → 치안정감 (제16대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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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와대 흰색 로고.svg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이명박 정부
초대
모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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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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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2대 해양경찰청장
<colbgcolor=#00b1eb><colcolor=#fff> 제38-40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이강덕
李康德 | Lee Kang-deok
파일:leekangdeok.jpg
출생 1962년 1월 14일 ([age(1962-01-14)]세)
경상북도 영일군 장기면 산서리
(現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리)
학력 포항산서초등학교 (졸업)
포항 장기중학교 (졸업)
달성고등학교 (졸업 / 6회)
경찰대학 (1기 /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1]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
(1985년 4월 12일 ~ 1987년 7월 9일)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2]
가족 아내 최혜련[3], 슬하 2남[4]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재임기간 제12대 해양경찰청장
2012년 5월 7일 ~ 2013년 3월 18일
제38-40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2014년 7월 1일 ~ 현직
현직 경상북도 포항시장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약력 포항남부경찰서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제2대 / 이명박 정부)
부산지방경찰청(제20대 / 이명박 정부)
경기지방경찰청장 (제24대 / 이명박 정부)
서울지방경찰청장 (제26대 / 이명박 정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초빙교수
해양경찰청장 (제12대 / 이명박 정부)
제38-40대 경상북도 포항시장 (민선6-8기)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4. 소속 정당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

현재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 포항시장이다.

2. 생애

1962년 1월 14일, 경상북도 영일군 장기면(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리에서 태어났다. 포항산서초등학교와 포항 장기중학교, 달성고등학교(6회), 경찰대학(1기)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4월 12일부터 1987년 7월 9일까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기동대 소대장으로 전환복무하였다.

이후 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00년 총경 진급 후 2001년 7월 2일부터 2002년 7월 15일까지 제9대 포항남부경찰서장, 2002년 7월 15일부터 2003년 4월 8일까지 제59대 구미경찰서장을 지냈고, 경찰청 혁신기획단 업무혁신팀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비2과장을 거쳐 2005년 2월 14일부터 2006년 3월 3일까지 제42대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을 지냈다. 이후 경찰청 혁신기획과장을 지냈다. 2006년 8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과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12월 15일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에 발령되었고, 2007년 12월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위원회 전문위원에 선임되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에는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2009년 3월 10일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청와대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치안정감 진급 후 2010년 1월 8일부터 2010년 9월 8일까지 제20대 부산지방경찰청장, 2010년 9월 9일부터 2011년 11월 10일까지 제24대 경기지방경찰청장, 2011년 11월 11일부터 2012년 5월 8일까지 제26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치안총감 진급 후 2012년 5월 5일부터 2013년 3월 18일까지 제12대 해양경찰청장을 지냈다.[5] 2013년 3월 18일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치안총감으로 정년퇴임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무소속 이창균 후보를 47.31%p 차이로 꺾고 당선된 데 이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7.64%p 차이로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동안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가치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업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가 풍요로운 지속 가능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결과, 포항시는 민선6기를 맞아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안정적인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한 시책들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 민생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배터리산업 등 국가전략특구를 바탕으로 지식기반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영일만항 등 각종 SOC사업의 조기 완공으로 환동해중심도시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색빛 도시의 이미지를 친환경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그린웨이(Green Way)' 전략을 마련하고 매력 있는 관광포항, 다시 찾고 싶은 포항 조성은 물론 나아가 사람과 도시, 생태와 문화, 산업경제가 하나로 연결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본격적인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절 철강 산업도시로 대표되던 단순한 경제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 포항의 발전을 견인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지정 등 3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문화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말, 포항지진으로 인한 진상 규명과 피해 구제를 위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진 발생 2년이 지난 시점에 제정이 확정되면서 시행령을 비롯하여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2022년 1월, 공식적으로 포항시장 3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

2022년 4월 22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1차로 컷오프되었으나 바로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이 하루만에 받아들여져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다.[6]

2022년 5월 8일, 3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유성찬 후보를 54.41%p 차이로 꺾고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2022년 8월 18일, 민선8기 전반기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포항시장 3선에 성공한만큼 2022년 연말부터 차기 총선 및 차기 지선 경상북도지사 출마설이 돌았으나 일단은 부인하였다. #, # 다만, 2023년 들어서 두 차례나 암 치료를 위해 포항시청을 비우는 등# 본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했을 때 포항시장 3선 후 다른 선거에 나서는 것을 고사할 수도 있다.[7]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141,154 (66.75%) 당선(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7,592 (50.10%) 재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47,663 (77.20%) 3선[8]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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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강덕_2018벽보.jpg
6회 지선 (경북 포항시장) 7회 지선 (경북 포항시장)
파일:이강덕_2022벽보.jpg
8회 지선 (경북 포항시장) }}}}}}}}}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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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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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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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합당[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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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당명 변경

5. 여담

  • 최초의 경찰대학교 출신 치안총감이다. 다만, 해양경찰청장으로 승진하며 진급한 것이기에[10] 최초의 경찰대 출신 경찰청장 타이틀은 강신명이 가지고 있다.
  • 이미자, 나훈아 노래를 좋아한다고 한다.
  • 18번 애창곡은 송대관해뜰날인 듯 하다.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때나 관내 행사장에서도 즐겨 부른다.
  • 프로야구 시구를 한 적이 여러번 있는데, 해양경찰청장 당시 SK 와이번스에 초청을 받아 시구한 적 있다. 포항시장이 된 이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시구를 하게 되었다.
  • 다음은 이강덕 시장이 시구한 경기 모음이다.
    • 2012년 9월 2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해양경찰청의 날을 기념하여 시구했다. 이날은 SK가 롯데를 4대1로 꺾고 승리.
    • 2015년 6월 2일 포항 홈경기 롯데전에서 시구를 했으며, 이승엽의 400홈런 기원 시구였다고 한다. 이날 경기는 7대 13으로 삼성 승리.
    • 2016년 5월 17일 포항 한화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경기는 4대 5로 삼성 승리.
    • 2017년 6월 13일 포항 kt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경기는 0대 4로 삼성 승리.
    • 2018년 7월 12일 포항 롯데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경기는 4대 8로 삼성 승리.
    • 2019년 4월 16일 포항 키움전에서 시구를 했다. 그러나 4대 0으로 키움 승리, 삼성 패배.
    • 2022년 7월 5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전 홈경기에 초청받아 시구를 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찾았으나, 경기는 4대 1로 삼성이 LG에게 패.
    • 2022년 7월 26일에는 3년만에 열린 한화전 포항 홈경기에 시구를 나섰다. 그러나, 약속의 땅 포항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한화에게 4대 2로 패배했다.
  •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남한권[11]과 함께 유이하게 관용차가 아닌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12] 차량을 몰 운전직 공무원만 채용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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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주 구미 김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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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 경찰 관할구역의 합리적 조정방안에 관한 연구 :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하여(2006. 8)[2] 효령대군 19세손, 시조 42세손 康○ 항렬. 같은 항렬에 이강국, 이강원 등이 있다.[3] 약사이다.[4] 아들들은 쌍둥이이다.[5] 본래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청장에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었으나 대통령과 동향이었던 것이 문제가 되어 김기용 경찰청 차장이 신임 총장이 되었다. 당시 박종준 경찰청 차장이 19대 총선을 이유로 사직했기에 경찰청 차장이 된지 4개월 만에 다시 청장이 되어 관운이 상당히 좋았다는 평. 그리고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이 퇴임하자 공석이 된 해양경찰청장 자리에 이강덕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가게 된 것. 경찰청에 비해 해양경찰청의 인지도나 영향력이 더 떨어졌던 만큼 인선 당시의 파급은 더 적었다.[6] 함께 3선에 도전하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영만 군위군수 역시 장 시장과 함께 컷오프되었다가 재심을 통해 경선에 참여하게 되었다.[7] 물론 암 치료 후 정치에 복귀해 국회에 재입성한 이강덕의 경찰 선배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례도 있으므로 속단하기는 힘들다. 이 전 총리는 이후 국무총리에 올랐으나, 성완종 게이트가 터지면서 70일만에 사직한 뒤 정계를 떠나 재판에 집중해야 했고 무죄 판결을 받고 나서야 정계 복귀를 시도할 수 있었다. 때마침 암이 재발해 사망했지만.[8] 포항시장 역대 최고 득표율[9]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0] 물론 이것도 이강덕 본인에게는 상당히 억울한 처사이다. 본래는 경찰청장으로 영전해야 할 인물이나 하필 당시 대통령동향이라는 것 때문에 경찰청장 영전이 좌절된 것이기 때문.[11] 울릉군[12] 준군사조직인 경찰에 오래 몸담으며 최고위직을 지낸 이 시장의 경력에 비춰보면 놀라운 일. 군으로 치면 4성장군 출신 정치인이 관용차를 쓰지 않는 것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도 육군 준장으로 전역했다. 즉, 둘 다 장군 출신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