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논산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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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894><colcolor=#fff> 제9대 충청남도 논산시장 백성현 白星鉉 | Baek Sung-hy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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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 수원 백씨[1] | ||
| 출생 | 1960년 5월 2일 ([age(1960-05-02)]세) | ||
| 충청남도 논산군 광석면 신당리 | |||
| 현직 | 충청남도 논산시장 | ||
| 재임기간 | 제9대 충청남도 논산시장 | ||
| 2022년 7월 1일 ~ 현직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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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자매 | 형 백중현(白重鉉), 백규현(白圭鉉), 백광현(白光鉉), 백수현(白守鉉), 백경흠(白敬欽), 백영현(白永鉉), 백장현(白壯鉉), 백용흠(白龍欽), 백오현(白午鉉), 백팔현(白八鉉), 백욱현(白旭鉉), 백삼현(白三鉉), 백대현(白大鉉), 누나 백우현(白宇鉉), 백일현(白一鉉), 백보현(白保鉉), 백요현(白堯鉉), 백옥현(白玉鉉), 백봉현(白奉鉉), 백화웅(白和雄), 백두현(白斗鉉), 백재현(白在鉉), 백창현(白昌鉉) 남동생 백관현(白寬鉉) 여동생 백길현(白吉鉉), 백세현(白世鉉) | ||
| 배우자 | 심재경[2](沈在敬)[3] | ||
| 자녀 | 아들 백혜민(白慧敏), 딸 백혜림[4](白慧琳) | ||
| 학력 | 논산광석초등학교 (졸업 / 43회) 논산대건중학교 (졸업 / 26회)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 / 28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 / 학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5]) | ||
| 병역 | 육군 제3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1981년 5월 26일 ~ 1983년 12월 29일) | ||
| 소속 정당 | |||
| 약력 | 이인제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새누리당 충남도당 수석대변인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 주택관리공단 사장 제9대 충청남도 논산시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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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2. 생애
1960년 5월 2일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에서 아버지 휴당(休堂) 백학기(白鶴基, 1903. 10. 11 ~ 1984. 11. 19)[6]와 어머니 밀양 김씨(密陽 金氏) 김삼례(金三禮, 1912. 6. 11 ~ 1984. 6. 17) 사이에서 논산광석초등학교(43회), 논산대건중학교(26회), 논산대건고등학교(28회)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1981년 5월 26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3포병여단에서 견인포병으로 복무했고, 1983년 12월 29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2006년 2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이인제 의원의 입법보좌관으로 근무했고, 국민중심당에 입당해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논산시장에 도전하였으나 민주당 황명선에 밀려 22.74%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하였다.
2012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통합하게 되면서 새누리당 당직자로 재직하며 충남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내고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기도 하였다. 주택관리공단에서 기획이사를 거쳐 사장을 지내고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2018년 퇴임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논산시장에 재도전하였으나 45.46%의 득표율을 올리며 황명선에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그래도 민주당에 매우 유리했던 선거 치고는 상당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에 재도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지역언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임에도 불구하고 36%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차기 선거에서는 당선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황명선 현직 시장은 3선 연임 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여기에 출마 못한다. 결국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렇게 64.3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민선8기 논산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후 논산시장이 되어 논산이 가진 자원을 강점으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중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경제다. 국방산업육성과 민간기업·공공기관 투자유치에 전력하는 모양새다.
이는 전국적인 인구감소와도 무관하지 않다. 일자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논산에 인구소멸이 아닌 인구 역전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논산시는 육군훈련소 때문에 국방의 도시로 인식은 되어 있으나,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들 알 듯 오줌도 안싼다는...
논산시장 취임 후 2022년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투자유치(1,200억 원), 2023년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2969억 원), 2024년 2월 방산기업 ㈜풍산FNS 투자유치(500억 원) 등 국방관련 기업과 기관의 투자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방산 분야를 비롯 민선8기 2년차 들어 투자유치현황이 이미 9,100억 원에 달한다. 민선7기 전체 기간의 투자유치 금액이 1,601억 원인 것을 보면 기업 투자유치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024년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이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논산시 역사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국가산단인셈. 이 26만평 규모의 국가산단과 함께 논산시 자체적으로 74만평 규모의 국방군수산업단지를 준비중으로 산단이 없던 논산의 한을 풀어내려고 하나보다. 국가산단의 경우 계획보다 1년 4개월 빠른 내년 4월부터 토지보상이 시작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24년 7월 기준, 인구 감소폭이 상당히 둔화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분야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오줌도 안싸는 논산에 무슨 관광이냐 싶겠지만 2024년 4월 한국관광공사 분석에 따르면 논산시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충남도 15개 시·군 중 증가율을 보인 지자체는 5곳 뿐으로 아산시 9.5%, 계룡시 6.3%, 천안시 3.7%, 당진시가 2%의 증가를 보여 논산시가 관광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2025~2026년은 충남방문의 해로 논산시 관광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탑정호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다.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탑정호는 논산 관광의 핵심 자원이다. 탑정호의 가장 큰 취약점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호텔이나 리조트가 없다는 것이다.
관광객이나 훈련병과 가족들이 와도 모텔과 펜션에 머물러야 하는데, 국민의 높아진 관광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답보상태였던 산림보호 구역 문제를 취임 후 2023년 11월 해결하면서 워터파크를 포함한 리조트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 시민들도 잔뜩 기대하고 있다.
경제에 집중하는 일관성은 논산 하면 생각나는 딸기에도 마찬가지다. 2024년 2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태국 방콕에서 열였다. 사실상 해외에서 열린 논산 딸기 축제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보기 드문 해외 박람회(축제)였다.
박람회 3일 동안 방문객 35만 명, 판매된 딸기는 10톤, 2,300만 달러(약 307억 원)의 수출협약 등 첫 행사임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과연 딸기에 이런 해외 행사가 필요하느냐는 시선도 있지만, 국내 타지역 딸기가 논산 딸기를 넘보지 못하도록 하는 상징적인 의미는 물론, 딸기의 특성상 수출이 어려웠던 난점을 극복하고 수출할 수 있다는 기술적 자부심을 보여주는 효과도 있다.
결국 향후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논산 딸기 브랜딩으로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그 브랜딩의 최종 목적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8월에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정부승인이 이루어질 것인지가 포인트다.
2023년 7월에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 규모가 대형인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로컬푸드 직매장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편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대전에서 접근성이 좋은 탓에 대전을 비롯한 주변 도시 주민들이 몰리면서 정작 논산 사람들은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래서 2024년 7월 아예 논산 시내와 가까운 논산시민가족공원에 물놀이장을 하나 더 만들었다. 역시 반응은 좋은 편.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충남도내 각 시군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 충남 1등을 하게 된 요인도 물놀이장을 통한 외부인 증가와 위에 언급한 관광객의 큰 폭 증가세가 논산에 대한 이미지 친숙도를 높인 것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취임 후 관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건양대와의 관계가 급속히 개선해 나가고 있다. 건양대에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는데,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 교육시설 구축 및 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제공 등의 대규모 투자를 하고, 2024학년도 신입생 전액 장학금이라는 파격 지원까지 했다. 이러한 투자도 역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정주 인구를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충남 논산시장 | [[자유선진당| | 13,558 (22.74%) | 낙선 (3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자유한국당| | 27,916 (45.46%) | 낙선 (2위)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33,841 (64.34%) | 당선 (1위) | 초선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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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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