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02:52:40

박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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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박승선 연안 차씨
임시대통령 이승만 임시대통령 박은식
제3대 제4대 제5대 제6-7대
김우락 남상복 - 김경선
국무령 이상룡 국무령 홍진 국무령 김구 국무회의 주석 이동녕
제8대 제9대 제10-12대 제13-16대
- 강릉 김씨 김경선 -
국무회의 주석 송병조 국무회의 주석 양기탁 국무회의 주석 이동녕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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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승선.jpg
본명 박흥진[1] (위키백과 서술)
없음[2] (기사 보도 서술)
출생 1876년 7월 29일
사망 1950년 6월 30일 (향년 73세)
묘소 미상
활동기간 초대 임시정부 임시대통령 배우자[3]
1919년 9월 11일 ~ 1925년 3월 23일
초대 대통령 배우자[호적상]
1948년 7월 24일 ~ 1949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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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0066><colcolor=#ffffff> 본관 음죽 박씨
부모 아버지 박춘겸, 어머니 성주 도씨
형제자매 외딸
배우자 이승만 (1891년 결혼, 1912년 별거, 1949년 호적말소)
자녀 아들 이봉수
양자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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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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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승만의 전처.

2. 생애

1876년 7월 29일 아버지 박춘겸(朴春兼, 1851.5.13 ~ 1908.4.12[5])과 어머니 성주 도씨(1840 ~ 1882)의 딸로 태어났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궁녀였던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1891년 시아버지 이경선의 권유로 이승만과 결혼하게 됐다.

파일:1904년경 이승만 가족사진.jpg
(1904년경 이승만의 가족사진. 맨 왼쪽부터 큰형님[6] 이태명, 시아버지 이경선, 시조카, 이승만, 박승선이다.)

1912년 이승만이 미국으로 떠나며 별거하게 됐고 1933년 이승만은 프란체스카 도너와 중혼했다. 박승선은 이 사실을 알자 "본부인은 나다. 다른 부인이 있으면 다 이다."라고 주장했으나 무시당했고 결국 이승만1949년 호적을 말소했다.

파일:생전 박승선 집.jpg
이승만이 떠난 후부터 사망할 때까진 위의 집에서 이은수와 함께 살았다.

1950년 6월 30일 그녀는 인민군이 간 줄 알고 대문에 붙은 삐라를 떼려다 인민군이 그녀에게 총을 쏴 사망했다. 납북됐다는 설도 있다.

3. 여담

  • 오른쪽 눈이 안 보이는 맹인이었다고 한다.

[1]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의 승 자를 넣어 승선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서술돼 있다.[2] 이름 없이 그냥 박씨집 딸로 불렸다고 서술돼 있다. 박승선 말고도 조선에는 이름 없는 여자들이 많았다.[3] 그러나 이승만의 배우자여서 그렇지 7년 전부터 별거해서 사실상 이 때 배우자는 없기에 가까웠다.[호적상] 이승만은 미국으로 떠날 때 호적을 정리하지 않아서 1949년까지는 박승선이 배우자, 이은수가 장남으로 돼 있었다.[5] 1877년에 죽었다는 설도 있다.[6] 여기서 큰형님은 남편의 큰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