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정치인에 대해 서술합니다. 동명이인 박재홍에 대한 내용은 박재홍(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 | 박재홍 (Bak Jae-hong) |
출생일 | 1955년 7월 1일 ([age(1955-07-01)]세) |
출생지 | 경기도 금촌동 |
본관 | 밀양 박씨 |
학력 | 국민대학교행정대학원 행정학박사 |
소속 정당 | |
현직 |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 회장 DMZ 포럼대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경기도당연합회 상임 부회장 |
종교 | 천주교 |
약력 | 전)파주시의회사무국장, 기획재정국장,기획행정국장, 환경관리국장 전국지역정책연구포럼 회장(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방행정혁신전략 연구 위원 (행정자치부) 신한대학교 무역정보학과 겸임교수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초빙교수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파주시 공무원2018년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 회장
DMZ포럼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2.1. 걸어온길
1955년 파주에서 태어나 금촌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친 뒤, 한국방송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고객지향적인 지방행정 시스템 연구' 및 '한국지방정부 시민참여제도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로 국민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5년 파주시청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하여 34년간 줄곧 파주시청에 근무하면서 시민과장, 문화체육과장,광탄면장, 총무과장, 기획예산과장과 의회사 국장, 환경관리국장, 기획재정국장을 역임하여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이론을 접목하여 파주시를 선진도시로 만드는데 이바지하였다.
전국 지영정책포럼 회장, 행정자치부 혁신연구위원,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교원연수원등에서 초빙교수,신한대학교 겸임교수, 국정관리 전략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 회장, DMZ포럼대표,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신한대학교 겸임교수, 국민대 국정관리연구소 책임 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지역에서는 금촌 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았다.
1999년 해동문학 평론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1997년부터 공직자 문학회를 결성하여 공직자들의 문장능력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였다.
저서로는 지방자치 현장 기록 '초코파이와 새우깡', '시민참여와 지방자치 경영혁신', '박재홍 에세이집 한장굴 고모이야기', '명품도시 만들기' 가 있다.
2.2. 수상내역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2013년)홍조근정훈장(대한민국 대통령) (2010년)국가사회발전 유공(국무총리) (2004년)친절공무원표창(행정자치부장관) (1999년)내무행정발전 유공(내무부장관) (1997년)원1회방문처리 유공(내무부장관) (1993년)
2.3. 정치 초년생
"파주시장 후보 출마 선언"
최근2018년 2월 공식적으로 파주시의회에서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링크참고
2.3.1. 선거과정
"박재홍 파주시장 출마 예정자의 출마의 변"
다양한 시민사회의 기대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파주를 잘 알고 진정으로 파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청렴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파주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식견이 있어야 합니다.
파주를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한 도시, 사회적 약자와 소시민을 배려하는 인간 존중 도시, 파주만의 역사문화예술을 밑천으로 하는 매력있는 전원, 문화, 관광도시가 파주의 미래입니다. 파주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파주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수많은 이야기꺼리와 쾌적한 자연환경이 있습니다. 임진강과 DMZ는 파주의 젖줄이자 소중한 미래자산입니다. 파주만이 갖고 있는 이런 매력을 끄집어내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해야 합니다.
도시문제의 해법은 시민참여에 있습니다.
파주는 그동안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농촌이 붕괴되고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환경, 교통 분야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지방자치가 아니라 공직자와 시민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방자치가 되어야 합니다. 주민 스스로 동네발전을 의논하고 공직자가 나서서 돕고, 성공한 동네를 모델로 하여 그 옆의 동네가 또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노인 · 장애인 · 청소년 · 근로자 · 영세상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경제를 옥죄는 규제를 과감히 풀고 도시 뿐만 아니라 농업도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파주 전역의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정비하고, 교하 · 운정신도시의 대중교통문제, GTX, 서울 지하철 3호선 조기착공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아이들 때문에 파주에 산다는 말이 나오도록 교육환경은 물론 특성화교육에 획기적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문화, 예술, 체육공원 등 여가시설과 시민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장을 늘려야 합니다.
35년의 행정경험과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으로 언젠가 파주발전을 위해 일해 보겠다고 결심하고 준비해왔습니다. 파주를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대한 파주! 신나는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링크참고
2.3.2. 주요공약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 Metropoliran District – 명품도시 파주
파주는 2020년 인구 50만 시대에 돌입하는 경기북부 최대도시입니다.
주먹구구식 행정으로는 더 이상 돌파구가 없습니다.
평화특별자치구로 승격된 파주의 미래를 그려보셨습까?
내 아이가 자라는 도시의 미래를 생각해보셨습니까?
특별자치시(Metropoliran District) 파주는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파주 + 박재홍”이면 가능합니다.
슈퍼그레잇 박재홍의 핵심 9대 공약
파주를 위한 9레이아웃! (9-Layout)
.#1 교육 - 유아교육에서 대학까지 명문 원스톱, 파주
“아이들 때문에 파주 살아요. 박재홍이 가장 듣고 싶은 말입니다”
#2 교통 - 출퇴근하기 편한 도시, 파주
“파주 다녀보셨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3 경제 · 산업 - 경제와 산업으로 돈버는 도시, 파주
“파주에서 돈 벌수 있습니다. 박재홍이 되게 합니다”
#4 주거환경 정비 - 살기에는 이만한 도시가 없다, 파주
“파주 수준 높아졌던데?” “아니오. 더 높아져야 합니다.”
#5 복지 · 안전 - 착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파주
“이젠 걱정하지 마십시오. 박재홍이 대신 걱정하고 해결합니다.”
#6 문화예술 - 문화가 밥이 되는 도시, 파주
“우리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모습, 경험해 보셨습니까?”
#7 안보 · 남북통일 - 대한민국을 지켜줄 도시, 파주
“지리적 단점이라고요? 박재홍이 보기엔 장점입니다.”
#8 시민참여 · 시정개혁 - 내 목소리를 경청하는 도시, 파주
“민원제기하면 답도 없던데요.” “박재홍이라면 무조건 해결합니다.”
3. 언론속 박재홍
1. 박재홍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파주시 회장이 7일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링크참고
2. <파워 인터뷰>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재홍 예총회장 “시장 유고로 침체된 지역 경기, 공직자 새로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
DMZ포럼 활동이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기사번역) [박재홍 대표 뉴욕타임즈 인터뷰 기사내용 / 12월 20일 자]
Q. DMZ(비무장 지대)는 어떤 곳인가요?
A. 비무장 지대는 군사적 비무장 지대로 총 249km의 군사 분계선을 설정하고 이 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각각 2km의 공간을 지정하여 국제협의에 따라 이곳에서는 군대주군을 금지하였습니다. DMZ의 면적규모는 총 906㎢에 달합니다.
이곳은 휴전 이래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왔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들의 자연생태 보고가 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2900종 이상의 식물 가운데 33%, 70여종의 포유류 가운데 50%, 320종의 조류 가운데 20%가 이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Q. DMZ 비무장지대에 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A. DMZ 비무장지대는 한국 전쟁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고통의 상징지역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자연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남한과 북한이 함께 평화공원을 조성한다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곳의 자연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보호하려 할 것이고 그렇게 할 때 세계평화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떤 모범이 되는 사례가 있습니까?
A. 독일의 그룬반트(Grüne Band)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룬반트는 독일 남북을 잇는 1,393km의 길이, 폭 50∼200m의 녹색 띠로, 동서독의 분단 상징이었던 ‘철의 장막’을 걷은 자리에 형성되었습니다. 이 곳 또한 40년동안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었고 희귀 동식물들의 거대한 생태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곳은 연방정부, 여러 주들 그리고 분트(Bund, 독일의 생태계 보호 단체), 민간단체, 그리고 시민들에 의해 활발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분트는 기금모금(1인당 60유로)을 통해 그린벨트 주변의 개인소유지의 땅들을 사들임으로 자연생태계의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 덕분에 그룬반트에서 한 개의 국립공원, 3개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271개의 자연보호구역이 지정되어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룬반트는 독일을 넘어 북쪽 스칸디나비아부터 중부 유럽을 거쳐 아드리아해가 있는 남부 발칸반도까지 이어지는 약 8,500km에 이르는 거대한 ‘유럽 그린벨트’로 발전할 것입니다.
Q. 세계평화 공원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가요?
A. DMZ 세계평화공원은 평화생태관광지로 발전하여야 합니다. DMZ는 절대 보존하고 15km의 완충지대를 설정하여 학술적, 문화적, 스포츠공간으로 최소한의 이용에 그쳐야 합니다. 만약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오히려 생태계와 자연을 파괴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평화공원은 남북한 정부의 공동참여와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해 나갈 때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임진강 하구인 사천강 하류에 상징공원을 조성하여 남과 북이 오갈 수 있는 다리도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약력
1955년 파주 금촌동 출생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박사)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과 (문학사)
중졸, 고졸자격 검정고시
금촌 초등학교 졸업 (36회) 현)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현) 국회 교육정책자문위원
현)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 회장
현) DMZ 포럼대표
현) 한국지방자치발전 연구소장
현) 국정관리 전략연구소 연구원
전) 전국지역정책연구포럼 회장(한국공공자치연구원)
전) 지방행정혁신전략 연구 위원 (행정자치부)
전) 파주시 의회사무국장, 기획재정국장, 기획행정국장, 환경관리국장
전) 신한대학교 무역정보학과 겸임교수
전)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초빙교수
5. 저서
2003 「초코파이와 새우깡」
2010 「박재홍 에세이집 한장굴 고모이야기」 링크참고
2006 「시민참여와 지방자치 경영혁신」, 국민대학교출판부 링크참고
2014 평론집「명품도시만들기」, 동방의 빛 외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