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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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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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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2023) | → | 박준용 (2024~) | → | 현역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66 | |
박준용 Park Junyong | |
출생 | 2003년 12월 19일 ([age(2003-12-19)]세)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북삼초(구미시리틀) - 구미중 - 경북고 - 수성대 |
신체 | 184cm, 92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2라운드 (전체 14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4~) |
연봉 | 2024 / 3,000만 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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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북고 동기인 진승현, 박상후, 권성준, 장재혁[1]과는 달리 지명을 받지 못하고 경북고 졸업 후 수성대학교에 입학하였다.2023년 대학교 2학년 시절 대학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4승, 방어율 1.70을 기록했다. 특히 경성대 전에서는 완봉승을 거두며 당해 대학리그의 유일한 완봉승을 기록하는 등 대학리그 최대어로 평가받았다.[2]
6월에 열린 한화이글스배 고교 대학 올스타전에 대학 올스타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비록 정타를 많이 맞긴 했지만 각 팀 팬들과 고교 및 대학 야구 팬들, 그리고 스카우트들이 있는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줘 멘탈과 제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전상일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김민수 스카우트 팀장은 대구 상원고의 임상현과 박준용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1라운드에서 육선엽을 뽑았기에 2라운드에서는 현재 팀 상황을 고려하여 조금 더 즉시전력에 가까운 선수를 뽑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 박준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준용이 수성대 진학 후 이상적인 페이스로 기량이 발전한 부분을 높이 샀으며 우수한 이닝 소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선발 투수로도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2023년 10월 4일 삼성과 계약금 1억 5,000만 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2.2.1. 2024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출전하고 있다.3월 27일 KIA전에 첫 등판하여 2이닝 3피안타 2K 4볼넷 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5일 롯데전에서 4⅓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K 4볼넷 2자책점을 기록했다.
4월 11일 SSG전에서 4이닝 4피안타 2K 5볼넷 4자책점을 기록했다.
4월 18일 KIA전에서 1이닝 3피안타 2K 2볼넷 2자책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5일까지 4경기 출전에 그치며, 0승 2패 11⅓이닝 13피안타 1피홈런 15볼넷 ERA 7.94로 부진했다. 임상현을 거르고 뽑았을 정도로 즉전감으로 기대되었으나 오히려 1군 데뷔는 임상현이 먼저 했다.
7월 10일 NC전 원정 경기에서는 9회 말 장필준이 당초 마운드에 올라올 예정이라 교체까지 되어있었으나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등판한 탓인지 NC 2군의 4번타자인 김범준부터 3연속 볼넷 허용이라는 영 좋지 못한 투구내용을 보인 채 결국 김동현과 교체되었다.[3]
7월 11일 기준 6경기 ERA 10.22, WHIP 2.76으로 심한 제구 난조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면 즉전감이라는 평이 무색하게 장기적인 육성과 군복무 등으로 1군 데뷔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7월 19일 KT전에서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 2자책을 했다. ERA는 11.68까지 치솟아버렸으며 12⅓이닝 동안 17피안타(2피홈런) 21사사구라는 기량 미달의 피칭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피안타, 사사구가 모두 상당히 많아 구위도, 제구도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투구 밸런스가 크게 무너졌기에 신고선수 전환 이후 기초적인 투구 밸런스부터 잡는 과정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졸 플로어픽이라던 박준용을 뽑기 위해 거른 로컬보이 임상현이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고졸 신인으로써 우수한 피칭을 이어가며 1년차 기준으로는 망픽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와중에 9월 18일자로 임상현이 퀄리티 스타트와 동시에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내자 김민수 스카우트 팀장과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다만, 박준용이 이렇게 망가져버린 원인은 픽 순위나[4] 삼성 육성 시스템과는 무관하고 입단 직전 사설 트레이닝 시스템에 다녀와 투구폼을 바꾸고서 밸런스가 무너져서라는 썰이 있다. 즉 방향성은 다르지만 정현욱이 투수코치로 있던 시절 삼성에서 벌어진 일을 개인적으로 겪은 듯한데 이로 인해 롤백시키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박준용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삼성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373a3c> KBO 통산 (0시즌) |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수성대 시절 투수코치로서 박준용을 지도한 성준에 따르면 평소 몸 관리를 위해 술이나 탄산음료를 안 마신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1년 유급했다.[2] 정현수도 최대어라 평가받기도 하지만 정현수보다 2살이나 어리고, 정현수와 달리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3] 이 김동현마저도 피안타와 볼넷을 또 허용하며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바람에 박준용의 실점은 3점이 되었다.[4] 임상현과 박준용은 2년 차이이며 픽 당시 평가도 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