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얼라이언스 해체 직전 소속 항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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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get you there!" |
2. 상세
대한민국 최대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 에어 등 8개 저비용 항공사가 참여해 결성했다.[1] 특히 리더격인 제주항공과 세부퍼시픽을 제외하고는 회원사들이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의 자회사란 것도 특기할 점. 다만 아시아 지역의 모든 저비용 항공사가 가입한 것은 아니며 특히 가장 큰 규모와 노선망을 자랑하는 에어아시아가 가입하지 않았다.[2]이보다 앞선 2016년 2월 18일 하이난항공이 속한 HNA그룹 소속의 저비용 항공사 4곳[3]이 모여 설립한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이은 두 번째 저비용 항공사 항공동맹이다. 그러나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는 이스타항공를 제외하면 항공사 4곳이 모두 한 집안 출신이니 실질적으로 밸류 얼라이언스 쪽이 첫 LCC 항공동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 유플라이 얼라이언스가 망한 현재 밸류 얼라이언스가 세계에서 유일한 저비용 항공동맹이 되었다.
이용자들은 '에어 블랙 박스'(Air Black Box. 이하 ABB)라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 회원사의 다양한 노선과 운임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4]
앞으로 밸류 얼라이언스는 회원사 소속 항공기 176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60개 도시 연결하는 노선망을 구성할 예정이다. 8개 회원사는 2015년도에 각 지역 17개 허브 공항에서 160개 도시로 승객 4,700만 명을 수송하였다.
최초 출범시는 8개 회원사였으나 이후 추가로 가맹한 회원사가 없었으며 회원사 간 합병 및 회원사의 자회사 해산 등을 통해 5개 회원사로 줄어들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밸류 얼라이언스가 사업을 중단해서 제주항공이 관련 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로써 밸류 얼라이언스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이다.
2.1. 과거 소속 회원사
항공사 | IATA 코드 | 국적 | 가입 연월 | 탈퇴 사유 |
제주항공 | 7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 멤버 | 밸류 얼라이언스 사업 중지에 따른 탈퇴. |
세부퍼시픽 | 5J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
세브고[5] | DG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
스쿠트 항공 | TR[6]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
녹에어 | DD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 TR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2017년 7월 25일 | 스쿠트 항공과 합병 |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 TT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018년 | 국내선 운영에 집중 출처[7] |
바닐라 에어 | JW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9년 3월 30일 | 피치항공과 합병 |
녹스쿠트 항공 | XW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2020년 6월 | 해산 |
3. 노선망
동남아시아에 노선 대다수가 있으며[8] 오세아니아, 중동에도 취항하고 있었다.[1] 이후 스쿠트 항공이 타이거에어 싱가포르와 합병했고 바닐라 에어는 피치항공과의 합병을 위해 탈퇴했다.[2] 에어아시아는 하나의 항공사가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각국에 있는 별도의 법인이 하나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항공 동맹에 가깝다.[3] 홍콩 익스프레스, 럭키 에어, 우루무치항공, 중국서부항공.[4]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는 2017년 6월 12일부터 세부퍼시픽 노선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7월 24일에는세부 퍼시픽 연결편 첫 이용객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5] 세부퍼시픽의 자회사이다.[6] 타이거에어와 합병하면서 타이거에어 코드를 승계했다. 기존 IATA 코드는 TZ[7] 하지만 2020년에 운항을 중단했다.[8] 제주항공을 제외한 모든 회원사가 동남아시아 국적의 항공사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