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7:29:44

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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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늑대
구성원
버르테 베르텐게 자와르 바랑
파일:LxLRf5v.png
버르테 치노와 그의 아내 코아이 마랄
파일:호랑이 형님 버르테.jpg
다른 늑대에게 빙의한 모습

1. 개요 및 행적2. 전투력

1. 개요 및 행적

푸른 늑대를 이끄는 왕이자 연맹의 최고 수장. 본명은 버르테 치노. 위 그림은 버르테의 본체가 아니라 버르테가 늑대 무리 중 한 마리에게 빙의한 것이다. 아내는 흰 사슴 "코아이 마랄"인 것으로 보인다.[1][2][3]

자와르가 베르텐게가 실종된 것을 전하자 자와르에게 베르텐게의 임무를 부여하여 아랑사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왜 아랑사를 노리는지는 불명. 아마 푸른 늑대들도 흰 산의 힘을 노리는 건지도 모른다.

참고로 버르테가 빙의했던 늑대는 이내 쓰러졌다. 살아있던 늑대에 빙의한 것인지 이미 죽은 시체에 빙의한 것인지는 불명. 늑대의 상태가 이상했던 것을 보면 후자인 듯 하다. 게다가 늑대들의 특성상 푸른 늑대들은 동료를 죽인 자를 절대로 살려보내지 않을 정도로 동료애가 깊은데, 왕이라는 자가 명령을 전달한답시고 부하 늑대의 목숨을 함부로 뺏는 짓을 한다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추이가 무리를 이끌 때 언급했던 것을 보아, 나이가 상당히 많은 듯하다.

2. 전투력

자세한 실력은 알 수 없으나, 푸른 늑대들의 '왕'인 만큼 상당히 강할 듯하며 호랑이형님 내 강자로는 상위권일 듯하다. 애초에 그 많은 늑대들을 이끌려면 리더십과 강함을 동시에 갖춰야 하니 매우 강한 동물일 것이다.

사실 동물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 공간을 넘는 능력을 보인다든가 다른 늑대의 입을 통하는 신통력, 그리고 흰사슴과 맺어진 것 등을 통해 볼 때 일종의 영물일 가능성이 크다.

3부에서 토백 타클라마칸을 통해 단순히 특정 산이나 강 같은 자연물 외에도 한 지역 전체가 하나로 취급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버르테는 타클라마칸이 타클라마칸 사막의 주인이듯 몽골 초원의 주인일 수도 있다.

그럴 확률이 높은게, 몽골 역사서인 원조비사의 첫 구절인 "푸른 늑대와 흰 사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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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사슴이 어떻게 늑대의 아내가 될 수 있냐고 의아해할 수 있는데, 몽골의 건국 설화와 원조비사에 의하면 푸른 늑대 "보르테 치노"와 흰 사슴 "코아이 마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후손인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세웠다고 한다. 물론 시간적으로 보면 이 늑대가 신화의 그 늑대일 리는 없고, 이름만 따온 듯.[2] 본 만화의 세계관에서 이종 간 교혼은 미물이 아닌 영물만의 특성일 가능성이 있다. 아랑사부터가 백호과 여우의 혼혈이니.[3] 그런데 코아이 마랄에게 뿔이 있다. 뿔은 수컷의 특징이나 여왕 버르테 그녀가 영물임을 나타내기 위해 일부러 뿔을 그렸거나 몽골 전설에서 코아 마랄이 뿔을 가진 하얀 암사슴이라는 판본을 차용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