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4:30:15

베터 루슨 업

호주 경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파일:Better Loosen Up.jpg
이름 Better Loosen Up
출생 1985년 8월 29일
죽음 2016년 3월 16일 (30세)
성별 거세마
털색 갈색(Bay)
아비 루슨 업(Loosen Up)
어미 베터 판타지(Better Fantasy)
외조부 베터 보이(Better Boy)
생산자 H. J. Martin
마주 L & G Theodore & Mrs. L Koumi & L Fink & G & J & I Farrah
조교사 Les Theodore
→Bart Cummings
→Colin Hayes
→David A. Hayes
성적 45전 17승 (17-9-3-16)
44전 16승[AUS]
1전 1승[JPN]
총상금 4,773,970 호주 달러
주요
우승
G1 혼다 스테이크스(1989)
윈필드 스테이크스(1989)
레일웨이 스테이크스(1989)
시겐호 스테이크스(1990)
W. S. 콕스 플레이트(1990)
매키넌 스테이크스(1990)
오스트레일리안 컵(1991)
일본
G1[3]
재팬 컵(1990)
G2 블레이미 스테이크스(1990,1991)
J. F. 피헌 스테이크스(1990)
턴불 스테이크스(1990)
주요 수상 90-91 시즌 호주 연도대표마
상세 정보 racingaustralia

1. 개요2. 혈통3. 커리어
3.1. 89-90 시즌3.2. 90-91 시즌3.3. 91-92 시즌 이후3.4. 은퇴 후
4. 기타5. 경주 성적

[clearfix]

1. 개요

호주의 경주마.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루슨 업
Loosen Up
1973 파일:미국 국기.svg
<colbgcolor=#ffffe4,#323300>네버 벤드
Never Bend
1960 파일:미국 국기.svg
Nasrullah
Lalun
댄싱 호스티스
Dancing Hostess
1964 파일:미국 국기.svg
Sword Dancer
Your Hostess
베터 판타지
Better Fantasy
1975
베터 보이
Better Boy
1951 파일:영국 국기.svg
My Babu
Better So
퓨어 판타지
Pure Fantasy
1968
Niksar
Alecon
* Djebel 5×5 6.25%

아비인 루슨 업은 15전 1승으로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모계 혈통에 미국 2관마 머제스틱 프린스 등을 배출한 유어 호스티스가 있는 덕분에 종마가 되었다. 하지만 베터 루슨 업을 제외하면 그렇다할 자마를 배출하지 못했다.

어미인 베터 판타지는 현역 시절 5승을 거뒀지만 특출난 적성을 드러내진 못했다. 베터 루슨 업 이외에도 12마리를 더 낳았지만 그중 중상 우승마는 단 한마리도 없다.

3. 커리어

조부가 명종마인 네버 벤드이긴 하지만 부모가 모두 성적이 별로라서 인기가 없었다. 결국 조교사인 레스 시어도어가 직접 매입하여 총 7명이 공동소유하는 형태가 되었다.

2세 시즌에선 2번째 경주에서 첫 승리를 거둔 것 말고는 별 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명조교사인 바트 커밍스에게 예탁되었다.

3세 시즌에선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뒀으며, 핸디캡 경주에서 3연승 후 첫 G1인 캔터베리 기니에서 2착을 거두면서 점차 두각을 드러냈다. 시즌 막바지에 시어도어는 베터 루슨 업을 잠재적인 챔피언이라고 평가했다.

3.1. 89-90 시즌

4세 시즌 직전 호주의 세계적인 경주마 육성 시설인 린제이 파크로 옮겨졌다. 그곳에서 베터 루슨 업을 맡게 된 조교사 콜린 헤이스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4]에선 활약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판단했지만, 예상 외로 완전히 각성하여 멜버른에서 열리는 혼다 스테이크스를 포함한 G1 3연승을 거뒀다. 오스트레일리안 컵에선 아쉽게 2착을 거뒀지만, 시겐호 스테이크스에선 이전해 재팬컵을 우승한 홀릭스를 꺾고 우승하면서 오세아니아 최강마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경주에선 시겐호 스테이크스 2착마였던 시데스톤에 2번 연속으로 패하고 말았다.

3.2. 90-91 시즌

콜린 헤이스가 조교사를 은퇴하면서 그의 아들인 데이비드 헤이스가 베터 루슨 업을 맡게 되었다. 시즌 첫 경주에선 또 시데스톤에게 패했지만, 다른 G2 경주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흐름을 되찾았다.


콕스 플레이트에선 시데스톤, 홀릭스[5] 등과 다시 만났고, 중반부터 앞으로 진출을 시도했지만 최종 직선에 들어섰을 때도 앞에서 4~5번째에 머무르고 있었다. 콕스 플레이트가 개최되는 무니 밸리는 최종 직선이 173m로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6] 조교사조차 이 시점에서 포기했지만, 베터 루슨 업은 마지막에 믿을 수 없는 달리기를 보여주며 시데스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서 기록한 레이스 레코드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이후 매키넌 스테이크스에서 G1 1승을 더 추가하고 재팬컵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재팬컵에선 콕스 플레이트 레코드 기록과 전년도 재팬컵에서 옆 나라의 홀릭스가 우승한 것 때문인지 KGVI&QES 우승마 벨메츠 다음인 2번 인기를 받았다. 베터 루슨 업은 마군 후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최종 직선에서 뛰쳐나왔고, 마지막까지 프랑스의 오드, 영국의 카코이시즈와 경합하여 2착마 오드와 머리차, 3착마 카코이시스는 오드와 머리차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에서 중계하던 해설자 브라이언 마틴은 "베터 루슨 업이 호주를 위해 이겼습니다!"라고 외쳤고, 데이비드 조교사는 올림픽 금메달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호주로 돌아온 베터 루슨 업은 G2 경주 블레이미 스테이크스 2연패와, 작년에 우승하지 못했던 오스트레일리안 컵까지 우승하면서 호주 연도대표마를 수상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안 컵 직후의 조교에서 얻은 부상으로 1년 가까이 휴양을 하게 되었다.

3.3. 91-92 시즌 이후

1년만에 복귀한 후에도 좀처럼 이기지 못했고, 결국 또다시 1년 넘게 휴양을 가졌다.

경주마 생활 막바지인 7세 시즌엔 전년도 연도대표마인 렛츠 일로프와 매치레이스가 잡혔다. 하지만 둘다 선입마였던 탓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슬로 페이스로 진행되었고, 졸전 끝에 2마신 차이로 패배했다.


콕스 플레이트에선 큰일이 날 뻔했다. 중간에서 달리던 팰리스 레인이 낙철로 넘어져버리고 근처에서 달리던 1번 인기 내추럴리즘, 시데스톤을 포함한 3마리도 휘말려 낙마하고 만 것이다.[7] 다행히 베터 루슨 업은 후방에 있어서 피해갔지만, 마지막 직선에서 빠져나오려고 할 때 렛츠 일로프가 사행해서 진로를 방해하고 말았다. 결국 렛츠 일로프는 강착당하고 베터 루슨 업이 4착으로 올라갔지만, 1착과 겨우 1마신차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렛츠 일로프의 사행이 뼈아프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이후로도 더 이상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고, 4년만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경주인 G3 어윈 스테이크스 2착을 마지막으로 경주마에서 은퇴했다.

3.4. 은퇴 후

거세마라서 종마는 되지 못했지만, 멜버른 교외의 리빙 레전드 팜에서 여생을 보내다 2016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4년엔 호주 경마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4. 기타

  • 역대 재팬컵 중 가장 치열한 경주의 우승마라곤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평소에는 게으른 성격이었다고 한다. 조교사 데이비드 헤이스는 재팬컵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지독하게 게으른 말이다. 재팬컵 직전 최종조교에서 그는 누구보다도 최악의 질주를 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경주 중에 보여주는 승부욕 때문에 전력으로 달려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영리한 말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width=10%><tablebordercolor=#0870b5><rowbgcolor=#0870b5><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인기 ||<width=6%>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87-88 시즌 (2세)
87.11.12 벤디고 2세 핸디캡 잔디 1000m 6착 론 버제스 Trendy Bay
88.4.28 벤디고 2세 핸디캡 잔디 1100m 1착 (Tympanize)
5.10 벤디고 2세 핸디캡 잔디 1400m 5착 Bar Landy
5.16 플레밍턴 조건 잔디 1400m 12착 Squire's Fortune
88-89 시즌 (3세)
10.26 캔터베리 조건 잔디 1250m 1착 대런 비드먼 (Superficial)
11.12 로즈힐 3세 핸디캡 잔디 1200m 7착 R. 퀸턴 Star of Karioi
11.26 랜드윅 3세 수말&거세말 핸디캡 잔디 1400m 2착 대런 비드먼 Big Wraps
12.10 로즈힐 3세 핸디캡 잔디 1500m 2착 가번 더피 Comrade
12.26 랜드윅 3세 핸디캡 잔디 1600m 2착 Livistona Lane
89.1.2 랜드윅 3세 핸디캡 잔디 1600m 1착 (Diocese)
1.21 랜드윅 3세 핸디캡 잔디 1600m 1착 존 마셜 (Glomatt)
2.4 캔터베리 웰터 잔디 1550m 1착 (Round the World)
2.16 고스퍼드 고스퍼드 기니 L 잔디 1600m 3착 Big Wraps
2.25 캔터베리 캔터베리 기니 G1 잔디 1900m 2착 가번 더피 Riverina Charm
3.11 로즈힐 로즈힐 기니 G1 잔디 2000m 7착 Riverina Charm
4.8 모펫빌 3세 핸디캡 잔디 1100m 8착 T. 밀스 El Sotto Voce
89-90 시즌 (4세)
10.21 코필드 리처드 엘리스 플레이트 L 잔디 1400m 2착 A. 개리 클라크 Heavenly View
11.11 플레밍턴 혼다 스테이크스 G1 잔디 1600m 1착 마이클 A. 클라크 (Our Krona)
11.25 애스콧 윈필드 스테이크스 G1 잔디 1800m 1착 (Hard Act)
12.30 애스콧 레일웨이 스테이크스 G1 잔디 1600m 1착 (Marwong)
90.2.17 플레밍턴 블레이미 스테이크스 G2 잔디 1600m 1착 (Super Impose)
3.12 플레밍턴 오스트레일리안 컵 G1 잔디 2000m 2착 Vo Rogue
3.24 로즈힐 시겐호 스테이크스 G1 잔디 2000m 1착 (Sydeston)
4.7 로즈힐 BMW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G1 잔디 2400m 6착 Sydeston
4.16 랜드윅 AJC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G1 잔디 2000m 2착 Sydeston
90-91 시즌 (5세)
8.25 샌다운 JJ 리스턴 스테이크스 G2 잔디 1400m 4착 마이클 A. 클라크 Sydeston
9.15 무니 밸리 존 F. 피헌 스테이크스 G2 잔디 1600m 1착 (Stylish Century)
10.6 플레밍턴 턴불 스테이크스 G2 잔디 2000m 1착 (Royal Creation)
10.27 무니 밸리 W. S. 콕스 플레이트 G1 잔디 2040m 1착 (Sydeston)
11.3 플레밍턴 매키넌 스테이크스 G1 잔디 2000m 1착 (Stylish Century)
11.25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재팬 컵 일본 GI 잔디 2400m 2 1착 (Ode)
91.2.16 플레밍턴 블레이미 스테이크스 G2 잔디 1600m 1착 (Vo Rogue)
3.11 플레밍턴 오스트레일리안 컵 G1 잔디 2000m 1착 (Vo Rogue)
91-92 시즌 (6세)
92.2.1 플레밍턴 체스터 매니폴드 스테이크스 L 잔디 1400m 3착 믹 디트먼 Shiva's Revenge
2.15 플레밍턴 블레이미 스테이크스 G2 잔디 1600m 5착 마이클 A. 클라크 Shiva's Revenge
4.4 로즈힐 조지 라이더 스테이크스 G1 잔디 1500m 4착 Kinijite
92-93 시즌 (7세)
8.29 선다운 JJ 리스턴 스테이크스 G2 잔디 1400m 8착 마이클 A. 클라크 Jim's Mate
9.19 로즈힐 힐 스테이크스 G2 잔디 1900m 3착 Muirfield Village
9.26 랜드윅 조지 메인 스테이크스 G1 잔디 1600m 7착 Coronation Day
10.14 코필드 슈퍼 챌린지 잔디 2000m 2착 Let's Elope
10.24 무니 밸리 W. S. 콕스 플레이트 G1 잔디 2040m 4착 사이먼 마셜 Super Impose
10.31 플레밍턴 매키넌 스테이크스 G1 잔디 2000m 11착 마이클 A. 클라크 Veandercross
11.3 플레밍턴 멜버른 컵 G1 잔디 3200m 12착 Subzero
11.28 애스콧 비트 다이어비티즈 스테이크스 G1 잔디 1800m 4착 Red Javelin
93.2.1 모펫빌 RN 어윈 스테이크스 G3 잔디 1100m 2착 Hot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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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background:#0e3b5e; font-size: .7em;"
1922
비올론첼로
1923
이징월드
1924
더 나이트 패트롤
1925
맨프리드
1926
히로익
1927
아무니스
1928
하이랜드
1929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나이트마치
1930 · 1931
파 랩
1932
채텀
1933
로질라
1934
채텀
1935
가리오
1936 · 1937
영 아이디어
1938
에이잭스
1939
모자이크
1940 · 1941
보 바이트
1942
트랭퀼 스타
1943
아마나
1944
트랭퀼 스타
1945
플라이트
1946A
레너드
1946B
플라이트
1947
차낙
1948
카본 카피
1949
델타
1950
앨리스터
1951
브론턴
1952 · 1953
하이드로젠
1954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라이징 패스트
1955
킹스터
1956
레이 리본
1957
레드크레이즈
1958
예만
1959
노홈
1960
털록
1961
다울라기리
1962
아콰니타
1963
서머 리젠트
1964
서 데인
1965
스타 어페어
1966 · 1967
토빈 브론즈
1968
라자 사히브
1969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대릴스 조이
1970
압둘
1971
타우토
1972
건신드
1973
타지 로시
1974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배틀 하이츠
197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퓨리스 오더
1976
서라운드
1977
패밀리 오브 맨
1978
소 콜드
G1 지정 후
1979
덜시파이
1980 ~ 1982
킹스턴 타운
1983
스트로베리 로드
1984
레드 앵커
1985
라이징 프린스
1986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본크러셔
1987
루비톤
1988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아워 포에틱 프린스
1989
알마라드
1990
베터 루슨 업
1991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서퍼스 패러다이스
1992
슈퍼 임포즈
1993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더 팬텀 찬스
1994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솔비트
1995
옥타고널
1996
세인틀리
1997
데인 리퍼
1998
마이트 앤 파워
1999 · 2000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선라인
2001 · 2002
노덜리
2003
필즈 오브 오매
2004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사바빌
2005
마카이비 디바
2006
필즈 오브 오매
2007
엘 세군도
2008
몰디비언
2009 · 2010
소 유 싱크
2011
핑커 핑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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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셰이머스 어워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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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8
윙크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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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 드래거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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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나모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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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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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81
파일:미국 국기.svg 메어지 도츠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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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스타네라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카츠라기 에이스
1985
심볼리 루돌프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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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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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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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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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파일:호주 국기.svg 베터 루슨 업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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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승격 후
1992
토카이 테이오
1993
레거시 월드
1994
마블러스 크라운
1995
파일:독일 국기.svg 란도
1996
파일:영국 국기.svg 싱스필
1997
파일:영국 국기.svg 피우수트스키
1998
엘 콘도르 파사
1999
스페셜 위크
2000
티엠 오페라 오
2001
정글 포켓
200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팔브라브
2003
탭 댄스 시티
2004
젠노 롭 로이
2005
파일:영국 국기.svg 알카세트
2006
딥 임팩트
2007
어드마이어 문
2008
스크린 히어로
2009
보드카
2010
로즈 킹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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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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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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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키타산 블랙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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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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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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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몬드 아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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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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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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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JPN] [3] 재팬 컵은 1992년에 국제 G1으로 승격했다.[4] 여기서도 G1 경주가 있긴 하지만, 호주 경마의 중심지인 멜버른, 시드니 등에 비해선 규모가 매우 작다.[5] 이 경기가 은퇴전이었다.[6] 직선이 짧기로 유명한 나카야마 경마장조차 310m 정도다.[7] 다행히 네마리 모두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