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6:08:43

보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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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000>
Boston University
보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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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colcolor=#fff> 모토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영어 <colcolor=#000,#fff>Learning, Virtue, Piety
한국어 학문, 미덕, 경건
설립 연도 1839년 ([age(1839-01-01)]주년)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소재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Boston, Massachusetts, United States)
분류 사립대학
총장 로버트 브라운 (Robert A. Brown)
발전기금 $3.4 billion (2022년)[1]
합격률 14% (2022년)[2]
재학생 학부 17,744명 (2023년)
대학원 18,476명 (2023년)
상징 마스코트 보스턴 테리어 (Rhett the Boston Terrier)
색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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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웹사이트 파일:보스턴 대학교 아이콘.jpg 공식 홈페이지
대학 언론 [[https://dailyfree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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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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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보스턴 대학교 소개 영상
파일:보스턴 대학교 캠퍼스.jpg
캠퍼스 사진

1. 개요2. 입학3. 역사4. 학부 및 대학원5. 캠퍼스 및 부속시설6. 스포츠
6.1. 아이스하키
7. 출신인물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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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보스턴 대학교 전경.jpg
보스턴 대학교[4]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사립대학. 보통 BU라고 부르며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우리나라에선 서울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보스턴 칼리지와는 다른 학교다. 보스턴 대학교(BU)는 펜웨이 근처 강가의 보스턴 시내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보스턴 칼리지(BC)는 보스턴 중심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체스트넛에 위치해 있다. 두 대학 모두 한국어로 직영하면 보스턴 대학교이기 때문에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과 캐나다의 연구 중심 대학 협회인 AAU에 가입되어 있고,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와 퓰리처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외에도, 미국 개관시인, 맥아더 펠로우, 구겐하임 회원,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 등이 다수의 교수진에 포함 되어 있다. BU 교수들은 전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연구를 실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학원생들은 물론 학부생들도 학부 연구 프로그램(UROP)을 통해 수 백 가지의 최첨단 연구를 다양한 국가에서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2022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종합대학 순위에서 41위에 랭크 되었으며 BME분야에선 컬럼비아 대학교에 이어 전미 10위에 랭크되었다. 영국에서 출간해 전세계에서 권위있는 대학평가기관중 하나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QS 세계 대학 랭킹에선 미국종합 순위 20위, THE TIMES는 21위로 평가했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0:1 이며, 학교측은 학생대 교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는 우수한 석학 100여명을 교수로 영입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대학 협회인 미국 대학 협회(AAU) 소속이며, 대학 연구 협회(URA)에도 소속되어 있는 연구중심 대학교이다. 카네기 분류에서 최상위 랭크인 R1으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생명공학 분야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미국립과학연구원(NRC,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2010년 생물공학 박사과정 프로그램 평가 순위에서 공동 2위로 평가되었다.

2. 입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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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Application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경우 TOEFL 점수를 요구한다.

Fall 2022 Academic Profile
80,793 applications. An incoming first-year class of 3,100 students.

Average Rank in High School Class Top 6%
Average GPA Range 3.95
SAT Average 1491
ACT Average 34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은 10%로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는 중이다. 특히 2022년 가을학기는 학교 160년 역사상 80,793명 이라는 가장 많은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입학생들 평균 성적 역시 ACT 34점, SAT 1491점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요구한다. 즉, 신입생들 대부분이 SAT 상위 1% 이상의 점수를 보유하고 입학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코로나 사태 중 다수의 대학교가 No Test Policy를 도입한 후 대부분 SAT 성적 상향평준화를 보인 바 있다. 최근 5년 사이 지원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하고 합격률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보스턴 대학교를 선호하는 학생의 수가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평균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상위 6% 이상으로, 과목당 평균 A- ~ A 이상의 성적을 요구한다.

BU는 국제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 중 하나이며, 재학생 15%가 아시아계이지만, 7%가 히스페닉계, 아프리가계 미국인(African American) 비율이 2%인 점을 고려 시, 타 중상위 사립대와 같은 인종다양성 정책을 택하지 않은 점 및 상술한 SAT 부풀리기에 열일중인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135개 나라의 학생들이 지원 했으며, 2016년 국제학생 지원자 수는 중국, 인도, 한국, 캐나다, 대만 순이다. 최근 들어 엄격한 입학 사정과 학사관리 그리고 우수학생 유치 노력과 보스턴이라는 지역점 이점을 살리며, 특정 전공[5] 단과대학을 급속도로 발전 시키면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 대학 반열에 오르고 있다.

전체 신입생 중 20명에게만 주는 Presidential Scholarship을 받은 학생의 경우, 아이비리그 및 타 상위권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합격할 정도로 수재들이라고 누군가 썼지만, 주위에 아이비리그 학생 있어본 사람은 알다시피 아이비리그는 장학금이 없다. 최근 탄탄한 지원, 환경, 장학금등을 고려해 많은 재능 있는 학생들이 BU로 오고 있다.

대학 기금 보유액도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기준 33.5억 달러(한화 약 4조 7,000억원)에 달해 2년 전에 비해 41% 정도 증가하였다. 2022년 기준 학비는 연간 약 85,000 달러(학비+기숙사+식대+교과서+보험) 정도이다. 학부생의 경우 국제학생은 필요한 만큼의 재정 지원을 얻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전액 내지는 높은 비율의 자비 학비 부담을 필요로 한다. 학비가 비싼 편이다.

2012년 The New York Times가 조사한 글로벌 1,000 개 기업 중 Top 20개국을 대상으로 4,700 명의 CEO 및 기업 인사 체용 담당자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 랭킹조사에서 보스턴 대학(BU)은 프린스턴 대학교에 이어 미국 내 7위, 세계에서 17위를 차지하였다.[6]. 또한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중 하나인 THE의 2016년도 WORLD MOST EMPLOYABILITY(졸업생 채용 선호도) 조사 평가에서는 미국내 7위, 세계 11위에 랭크되었다.[7]

3. 역사

1839년 버몬트에서 감리교 계통의 성서 연구서로 설립된 것이 학교의 시초이며, 1867년 보스턴으로 이전하여 보스턴 신학교로 개편, 1869년 종합대학인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가 되었다. 1869년 여학생에게도 모든 학과 입학을 개방한 미국 최초의 대학교이며 국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한 대학 중 하나다. 또한 미국내 대학 중 음악 학위를 수여한 최초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10개의 단과대학, 1개의 일반대학원, 9개의 전문대학원이 있으며 의학, 경영학, 사회학, 언론학, 법학 등 다양한 전문대학원은 감리교단의 통제 없이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다.

4. 학부 및 대학원

  •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CAS): BU 내에서 가장 큰 정원을 가지고 있는 학부. 대부분의 인문/자연과학 전공이 CAS에 속해있다. 학교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신입생 중 거의 절반 이상이 배정되는 Warren Towers 기숙사가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졸업하기 전까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WRI120/150/151등의 Writing Course가 대부분 CAS 건물에서 이루어지므로 왠만한 학생들은 이 건물을 알고 있다. CAS의 건물은 대부분 협소한데 반해 이루어지는 수업은 많아, 수업을 진행하기에도 공간이 부족해서 CAS 건물 내에 위치한 교수님들의 office는 거의 없다. 대부분 인접한 STH 등의 건물에 office가 위치해 있다. CAS 소속 Math & Statistics, Computer Science dept는 막대한 투자와 함께 Math, Computer Science 전공 등의 연구실이 속할 엄청난 규모의 Data Science 건물[8]을 신설했다. 제 2외국어를 필수로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 Frederick S. Pardee School of Global Studies: 보스턴대학교는 국제적 위상을 고려하여 2015년 국제학/외교학 전문단과대학인 프레데릭 파디 스쿨 (Frederick S. Pardee School of Global Studies)를 설립하였다. 국제관계학을 필두로, 유럽학, 아시아학, 라틴 아메리카학 등의 국제적인 성향을 띈 학과들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국제관계학인 International Relations는 전미 20위 정도의 위상으로 단과대학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International Relations 학생들의 경우, Funtional Track과 Regional Track에서의 세부적인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Functional Track의 경우, Foreign Policy and Security Studies, International Economics, International Systems and World Order, Regional Politics and Cultural Anthropology 등이 있다. Regional Track의 경우, Europe, Latin America, Asia, Africa and Middle East 등이 있다.
  • College of Communications (COM): 커뮤니케이션학 전공들이 모여있다. Journalism, Media Science(Communication), Public Relations, Advertisement, Emerging Media Studies 등 다양한 전공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Flim & Television이 예술대학인 CFA가 아닌 이곳에 속해있다. 퓰리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하였다. 학교 신문사인 the Daily Free Press는 뉴잉글랜드 지역 최고 학교 신문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학교 방송국인 BUTV10에는 생방송 아침 프로그램인 Good Morning BU를 비롯해 여러 보도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나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도 있어 PD, 작가,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방송국과 같은 환경으로 좋은 Extra-Curriculum이 되고 있다. BU의 커뮤니케이션학은 전미 랭킹 4위로 매우 유명한 편인데, 이는 흔히 저널리즘 최고 학교로 알려져 있는 시라큐스 대학교보다 높은 순위이다. COM CO 101이라는 대학 필수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입학 때 치르는 writing 시험의 결과에 따라 필수 과목을 2학년때 이수해야 할 수도 있다. Writing/Reading의 양이 굉장히 빡세다. 졸업 후 Alumni들은 주로 보스턴 글로브NBC, CNN 같은 메이저 언론사는 물론 보스턴 지역 방송사나 유수 기업의 Communications Manager 등으로 취업하기도 한다. 1학년때 QST소속으로 들어왔다가, SM131, SM132를 통과 못한 쩌리들이 COM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College of Engineering (ENG): 공과대학. 범생이들이 제일 많이 보이는 학부. 모든 공대생들의 특징이지만 항상 피곤에 쩔어있다. 좋은 학점 받는건 반쯤 포기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취미는 어느샌가 수면이 되어있다.1학년 부터 하는 대학 수학 과학 기초과목들, 항상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엄청난 양의 전공 수업들과 매주 지옥 같은 퀴즈, 시험, 프로젝트로 4년동안 버티는게 신기할정도. 특히나 1학년때 교양을 안넣고 바로 물리 수학 기초과목을 듣는다면, 컬리지 라이프를 아주 재밌게 시작 할 수 있다. 전공들 중에서도 Biomedical Engineering은 UC Berkeley 등과 함께 전미 최상위권에 랭크되고있다. 그 와중에 좋은점을 찾으라면 이 힘든 4년을 버틴후에 미국내 흔히 말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포함해서 취업은 거의 다 된다.
  • College of Fine Arts (CFA): 특이하게 학부가 School of Theater, School of Music, School of Visual Arts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중에 School of Theater는 들어가기도 매우 어렵고 졸업하기도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들이 대부분 학교 서쪽에 위치해있다 (동쪽 캠퍼스 거주자들에게는 고난의 행군.) 줄리안 무어, 올리비아 듀카키스 등 탑 배우들과 여러 명성있는 상을 수상한 배우들이 BU CFA 동문이다.
  • College of General Studies (CGS): 자유전공학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학기에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뽑으나 1월 입학이 조건이며, 영국 런던에서 한 학기동안 연수를 거친다. 관심있는 전공의 전공 필수과목을 신청하여 듣되, 필수 이수과목 (BU Hub)에 해당하는 과목을 1-2학년때 듣고 다른 학과로 편입하는 형태이다. 보통은 CAS로 편입하며, 경쟁률을 뚫고 ENG 또는 아이비리그 등 타 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도 더러 보인다.
  • College of Health & Rehabilitation Sciences: Sargent College (SAR): 재활교육 등을 가르치는데, 사실상 Pre-Med 학생들만 있는 학교다. 특히 학부에서는 6년 DPT과정이 전미 1등으로 랭크되어있고 Public Health 전공 역시 U.S News 기준 20위권대의 상위권 랭크를 유지하고 있다.
  • Metropolitan College (MET): Columbia의 School of Professional Studies 등과 유사하게 주로 학사학위 취득 후 자기 분야에서 일하고 있던 Working Professional들에게 석사학위나 certificat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때문에 상당수 수업들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유사 전공의 다른 단과대 학생들도 저녁 수업에 보이는 거 보면 학점인정이 되는 듯하다. (reddit 같은 데 보면 다른 단과대 컴공 대학원생이 MET 수업을 들은적 있다면서 약간 더 실무 위주인 거 같다고 하는 글들도 발견된다.) 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BU 안에서 대학원생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듯. 컴공 전공이 수가 제일 많은 거 같은데 OT 때 가보면 컴공 과정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인도인 학생들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학사학위 과정도 제공한다. 다만 제공하는 학위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9] 학사보다는 석사나 professional certificate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지난 9월에는 보스턴의 유명한 쉐프인 레비톤 쉐프를 초청하여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Culinary Program을 진행했다.
  • Questrom School of Business (QST): 여타 비즈니스 스쿨들이 그렇듯 돈 많은 학생들이 많다. BU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대학. 건물 시설이 좋으며 내부에 스타벅스와 샌드위치점이 위치해 있다. 커리큘럼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SM 131, FE 101이라는 개론 수업에서 C-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면 강제 전과를 해야 한다. 두 수업은 한번씩 재수강이 허용되는데, 한국 대학처럼 재수강한 성적이 오버랩 되는 것이 아니라 두 성적의 평균으로 인정된다.[예를] 총합 C- 못 받으면 얄짤 없이 전과하던가 QST를 minor로 수강해야 한다. 경영학과로 들어온 한인 유학생 중에서, 이 과정을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다. SM 131은 성실성과, 어느정도 뛰어난 영어실력을 필요하는 반면에, FE 101은 수학적 지능을 필요로 한다.[11] 3학년때 듣는 Core (Business Plan) 프로젝트는 수없이 많은 학생들을 신경쇠약으로 몰고간 주범이다. 총 네가지 수업을 들으며 학기 동안 8개의 고난한 시험, 그리고 (만악의 근원인) 10명의 팀원끼리 고퀄리티의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해야 하기에 이 기점으로 많은 학생들이 해탈해진다. 대부분의 경영대 학생들은 이 시기에 새벽별 보고 기숙사로 돌아오는 날들이 허다하다. 몇몇 학부들과 다르게 수업을 빼먹으면 학점이 내려간다. 전통적으로 한인 학생회 회장, 부회장은 대부분 Questrom 출신이 많다.
  • School of Hospitality Administration (SHA): 1981년 설립된 학부로 호텔경영을 가르친다. 학부 전공으로는 Hospitality Administration (소위 호텔경영학), COM과 연계하는 Hospitality and Communication, Hospitality Administration and Gastronomy 총 3개가 있으며 QST와 마찬가지로 Concentration (Event Management, Hospitality Marketing, Hospitality Real Estate Development, Revenue Management and Analytics, Hospitality Accounting and Finance, Hospitality Entrepreneurship, Hospitality Retailing)을 Declare 할 수 있다. SHA Core 과목들 외에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과목들 중 와인 및 요리 수업 등 재밌는 것이 많다.[12] 북미 내 호텔경영학부 중 최상위권이라고 하지만 호텔경영전공이 있는 대학이 많지 않기 때문에 코넬외에 의미있는 것 같지 않다.
  • Wheelock College of Education & Human Development: 2017년에 BU가 새로 흡수한 학부. 교육학을 가르친다. BU의 메인 캠퍼스인 Charles River Campus와는 조금 떨어진 Fenway Campus에 위치해 있으며 BU 중앙에서 25분 정도 남쪽으로 걸어야 도착한다. 원래 Wheelock College라는 독립적인 단과대학이었는데, 2018년 BU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U.S News 기준 교육대학원 랭킹 32위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 Center for Computing & Data Science (CDS): 2022년 가을에 오픈한 신설 캠퍼스로 데어터 분석/과학, 컴퓨터 과학, 코딩, 통계 같은 기초 학문 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머신 러닝, 알고리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같은 학문들을 배울 수 있다. 실험실 경험을 통해 capstone 수료가 가능하며, 학사 학위는 QST처럼 하나 지만, 석박도 동일 건물에서 수료하며 복수 전공도 상담하면 등록 가능한다. 건축 양식이 상당히 특이하며 흡사 젠가나 지그제그를 연상캐 하는 형상이다. 신설 건물 답게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한 편이며, 1층 라운지에서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외에도 GSU 서쪽 Student Activity Office 좌측에는
Boston University Academy라는 부설 고등학교 가 위치해 있으며, 그외에도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 School of Law(2022년 기준 전미 17등인 명성있는 법대이다), School of Dental Medicine (치대는 미국 치대 66개중 8위를 차지하는 상위권에 있다.), Medical School(의대 역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등 학부가 다양한 편이다.

Boston University Academy라는 부설 고등학교도 있다. 위치는 GSU 서쪽이다.


5. 캠퍼스 및 부속시설

캠퍼스의 경계가 모호해, 찰스 리버를 옆으로 커먼웰스 에비뉴[13]를 따라 대학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보통 학생회 빌딩이자 캠퍼스 센터인 GSU(George Sherman Union), STH(School of Tehology), CAS(College of Arts/Science), 그리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물이 전시된 Marsh Chapel 부근을 학교 중심으로 본다.[14][15] 이 중심가에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길게 뻗어 있다. Marsh Chapel 앞에는 대학 로고가 붙어 있는 원형의 구조물이 바닥에 박혀 있는 데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생들이 사진 촬영을 하러 자주 온다.[16]

캠퍼스가 가로로 길게 뻗어 있는데, 동쪽 끝부터 서쪽 끝까지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동쪽은 보통 Questrom 본관에서 Myles Standish Hall 인근을 경계로 보며 켄모어 스퀘어[17]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다. 앞서 말한 Commonwealth Avenue를 따라 보스턴 대학교 전용 셔틀과 보스턴 지하철 그린 라인 B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교통은 좋은 편이다.[18] 서쪽으로는 Fitness & Recreation Center 와 입학식, 졸업식, 콘서트 같은 대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Aggenis Arena와 West Campus를 끝으로 경계로 보며 여기서 가까운 곳에 알스톤에 한국 식당가가 자리하고 있다. 알스톤은 코리안 타운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기는 하나, 생각보다 다양한 한식당과 빵집, 카페, 당구장, 미용실, 한인언론[19] 등이 자리하고 있어 일부 외국인 학생들은 알스톤을 근방의 코리안 타운이라고 인식하고 있다[20].

남쪽으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가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21], 북쪽으로는 Charles River가 뻗어 있어 산책, 조깅하는 인원들이 많다. 학교 중심가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노스이스턴 대학교, 버클리 음악대학 등이 위치해 있으며, 찰스 리버를 건너면 캠브릿지 번화가와 한국 마트인 H-mart 그리고 MIT하버드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에 있어 보스턴 대학교 캠퍼스는 최고 수준이다. 캠퍼스 중앙에 있는 그린라인만 타면 보스턴과 근교는 대부분 갈 수 있다. 보스턴은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월세도 거의 최고 수준이다. 기숙사가 아닌 자취를 하려면 월세가 기본 $1,000달러는 웃돈다. 기숙사 비용도 비싼 편이다. (이 정보는 너무 outdated 된 듯. 요즘 $1,000으로는 알스턴에서도 월세 구하기 어렵다...) 2023년, 대학원생 기숙사를 기준으로는 차라리 graduate housing 들어가는 게 낫다. 2022-23학년도 기준으로 580 Commonwealth Ave.가 월 $1,625선인데 (스튜디오 기준), 주변 학교 기숙사나 요즘 보스턴 스튜디오 시세를 생각하면... 혜자로 보일 정도. 더구나 보스턴은 겨울이 추워서 난방비 등 옵션을 잘 살펴보고 집을 구해야 하는데, 이리저리 생각하면 모든 비용이 월세에 포함되어 있는 기숙사에 들어가는 게 속 편할듯.

학식 플랜에 따라 dining/convenience point가 지급되며 학교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와 기타 음식점, 기숙사 세탁실 (코인 대신 convenience point를 사용한다), 교내 프린트 및 스캐너 등에서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에는 학교 기숙사에 살더라도 학식 플랜이 의무가 아니다. 물론 기숙사에 안살면 당연히 의무가 아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강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춥다. 몇 블럭만 안쪽으로 걸어가도 캠퍼스와 온도 차이가 확연하다. 여름은 괜찮은 편이지만 봄, 가을, 겨울은 날씨도 오락가락 한 편이며 강가에 위치해 바람또한 많이 분다. 그래도 보스턴은 공장지대가 없어서 그런지 하늘은 늘 맑고 공기가 좋은 편이다.

George Sherman Union(GSU) 내부 대학 도서관인 Mugar Memorial Library에 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러간다. 시험기간엔 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단체로 공부, 프로젝트 하는 학생들이 많아 시끄러워 질 때도 많다. 특히 기말고사 기간엔 며칠 동안 밤을 새며 자리지키는 학생들도 있다. 시험기간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스타벅스 줄은 끊이질 않으며 커피로 밤을 새우는 학생들로 넘쳐난다. 기말 시즌에는 새벽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정 마다 셔틀 서비스도 운영된다. 외에도 도서관은 수많은 장서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 내부에 Howard Gotlieb Archival Research Center라는 곳이 있는데 연구자 혹 박사과정 아니면 쫓겨난다. GSU 안에는 스타벅스판다 익스프레스 같은 음식점들이 있다. GSU 지하에는 당구장과 2층에는 강당 3~5층에는 몇몇 공부하는 곳 그리고 학회 강의실이 있다. 시험기간 아니면 GSU의 모든 장소들은 널널하다. 도서관은 평시에는 오후 11시, 중간고사 시즌에는 새벽 2시, 기말고사는 일주일 동안 계속 되므로 그 주에 한하여 24시간 오픈되어 있다.

공부할 공간들은 로스쿨 도서관(일부는 로스쿨 학생들 전용이나, 일부는 아니다), 신학도서관, 경영도서관(Questrom 건물 3층에 있다), 100 Bay state road 5-6층, Computer of Data science 빌딩, Kilachand Center 1층, CAS 1층 등등 캠퍼스 안 여러곳에 위치해있다.[22]

6. 스포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9px-Boston_University_Terriers.svg.png
보스턴 유니버시티 테리어스
Boston University Terriers

패트리어트 리그(아이스하키는 Hockey East) 소속. 같은 보스턴의 이름을 쓰는 보스턴 칼리지보다 투자가 적다.

6.1. 아이스하키

파일:external/www.cavtocci.com/AgganisArena_08.jpg
홈 구장인 아가니스 아레나 (이곳에서 입학식도 진행된다. 졸업식은 West Campus 기숙사 안의 니커슨 필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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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감독 해리 클리버리 (1945~1962 재임. 1968년에 교통사고로 사망.) - NCAA 하키 토너먼트 준우승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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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감독 잭 켈리 (1962~1972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2회 우승 (1971,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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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하키 역사상 최장기 재임 감독인 잭 파커 (1973~2013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3회 우승 (1978, 9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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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데이빗 퀸 (2013~ 현재 재임중.) - NCAA 하키 토너먼트 준우승 (2015)

이 학교에서 인기있는 종목이자 NCAA 하키 토너먼트 5회 우승을 지닌 관록의 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주전이던 릭 미거와 키스 카척,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주전이던 토니 아몬테, 밴쿠버 커넉스의 주전이던 애드리안 오코인, 뉴욕 아일런더스의 주전이던 스캇 라챈스, 버팔로 세이버스소년가장 잭 아이클 등이 대표적인 동문이다.

7. 출신인물


현재 34만 2,45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기준으로 동문으로는 보기 어렵지만, 보스턴 대학에서 반년을 다닌 가수 싸이[35]도 있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 회장들의 자식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려져있으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국내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대학교가 특정 동아시아 국가의 재계지도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현재 재벌 출신이 제일 많은 미국 대학교는 보스턴 대학교가 1위인걸로 집계되있다. 동시에 메사추세츠주 대학 중에서도 한국 동문이 압도적으로 많은 대학이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엘리트 보스턴대 출신들이 많이 보인다.

8. 기타

  • 김우중의 차남 김선협이 QST에서 MBA를 밟았고 100만불을 기부했다. 건물 2층에 잘 찾아보면 Daewoo Hall이라는 기부 강의실이 있다. 김우중 본인은 1997년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 종이 여자의 등장인물인 릴리(빌리)가 여기에 재학 중이다. 톰 보이드는 그녀가 보스턴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것을 알고 보스턴 대학교에 가서 빌리를 만난다.
  • 학생증을 잘 활용하면 혜택이 많다. 보스턴 MFA, ICA를 비롯해서 상당수 미술관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의 경우 College Card를 구매하면 매주 월요일 10시에 올라오는 해당 주 공연 좌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선착순이고, 인기공연의 경우에는 College Card TO가 없는 경우도 있음) 보스턴 대학교의 경우 College Card 자체를 무료로 살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여기 참조 https://www.bu.edu/arts/in-boston/
  • 보스턴 지역 대학들의 경우에는 boston library consortium https://blc.org/page/access-and-borrowing 이라고 해서 상호간에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다만 모든 대학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학교마다 개방 범위가 다르니까 링크를 참조. 머릿속에 그리던 고풍스런 미국 도서관 같은 곳을 가고싶다면 보스턴 칼리지 도서관을 가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외에도 미국 대학 도서관들은 SHARES https://www.oclc.org/research/partnership/roster.html 라고 해서 상호간에 도서관을 개방하기도 한다. BU도 여기 가입되어 있다. BU 학생증으로 다른 지역 대학 도서관 입장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 (직접 해봤는데 되더라. SHARES 아냐고 설명을 해줘야 할 수도 있긴 하다). 다만 코로나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되었다는 말도 있고, 학교별로 정책이 다르니까(예컨대 사전 예약을 요한다는 등) 미리 확인해 보고 방문할 것.
  • 매학기 시작 전 (봄학기의 경우 가을학기 끝나갈 때 쯤) MBTA Monthly Pass 구매에 관한 이메일이 날라오는데, 만약 Pass를 구매하려면 이메일에서 안내하는 기한을 놓치지 말자.
  • Zipcar의 경우에도 할인혜택이 있다. 캠퍼스 주변 곳곳에 Zipcar가 많이 있는데, 브랜드 렌트카 수준의 관리상태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물론 브랜드 렌트카 (허츠, 달러 등) 사무소가 생각보다 가까운 곳들에 몇 개 있다. 주중에 특가로 뜨면 zipcar 뺨칠 정도로 싸게 뜨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잘 비교해 보고 사자.
  • 졸업할 때 졸업 가운을 사야 한다. 박사졸업 아닌 이상 렌트 옵션은 없는 듯. 주변에 사이즈 비슷한 선배가 있으면 잘 구슬려서 물려받도록 하자.
  • BU 졸업생의 경우에도 Commonwealth 멤버로 하버드 클럽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 BU 캠퍼스 근처에 H mart가 오픈하였다. 그린라인C St. Mary's Street 역(캔모어 다음 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캠퍼스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9. 관련 문서


[1] 한화 약 4조 7000억원[2] https://www.bu.edu/articles/2022/class-of-2026-admitted-students/[3] BU Brand Guidelines 참고.[4] 이 사진은 보스턴 대학교 캠퍼스 건물중에서 극히 일부만 담긴 사진이다. 보스턴 대학교의 대다수 건물은 사진과 같이 다운타운 방향(동쪽)을 바라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다운타운 방향에서 반대편 외곽(서쪽)을 바라보고 찍어야 한다. 즉, 보스턴 대학교 중심부에서 바깥인 다운타운을 향해 찍은 사진이다.[5] 특히 경영학, 언론학 생명공학 부분에 활발히 투자 중이다.[6] https://www.bu.edu/admissions/about-bu/profile/[7]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law-schools/boston-university-03073[8] 특이한 건물 구조를 따서 Jenga Building이라는 별명이 생겼다.[9] https://en.wikipedia.org/wiki/Boston_University_Metropolitan_College[예를] 들어 FE101를 처음 들었을 때 C-를 받으면, 두번 째 수강 때 무조건 A를 받아야지 총합 B-가 나오는 식.[11] 솔직하게 말하자면, 두 수업을 통과하는데 가장 필요한건 성실성이다. 신입생이라고 마냥 놀고, 쓸때없는 일에 신경쓰면 통과를 못하는건 확정이다. 수없이 많은 조별과제, 수트를 입고 진행해야되는 팀 프레젠테이션등, 심한 경쟁과 압박을 버텨내야한기 때문.[12] 허나 그 과목들은 재미는 있지만 좋은 성적을 받기에는 쉽지 않다.[13] Commonwealth Avenue[14] 구글 지도에서 Boston University 를 검색하면 CAS 건물에, Boston University Central을 검색하면 STH에 핀이 꽂힌다.[15] 이 부근이 중심가가 된 이유가 있는데, STH와 Marsh Chapel을 이용하는 학생 수는 많지 않지만 GSU에서 학생증 재발급 등의 사무업무를 보거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또한, BU 재학생들이라면 필수로 수강해야하는 writing 수업 등을 CAS 건물에서 수업하기 때문에 그만큼 근방 유동 인구가 많아 학생들이 이 부근을 중심가로 느끼게 된다. 실제로 점심 시간에는 자리가 안 남을 만큼 GSU에 대부분 인원들이 모여서 식사를 가지며, 매일 학생회와 동아리들이 홍보, 모금 행사를 열고 있다.[16] 졸업 전에 조형물을 밟으면 졸업을 못한다는 전설이 있다.[17] Kenmore Square[18] 보스턴의 그린 라인은 중간에 B, C, D, E 네 라인으로 갈라지므로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 보스턴 대학교는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 행인 B라인만 운영한다.[19] 보스톤 코리아. 지면신문과 온라인커뮤니티 운영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는 중고거래 이용하기 좋다. 한국인들이 사용한 물건들이라 중고물품 상태가 좋은 편이다.[20] 최근에는 차이나타운에서 밀려난 중국인 상권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식당이나 가게들은 물론 일부 한국 프렌차이즈 가게들도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알스톤의 터줏대감이었던 미림슈퍼 자리에 생긴 뜨레쥬르도 중국인 사장이다.[21] 야구 경기나 가수 콘서트를 열때면 동부 캠퍼스에서 소음이 크게 들린다.[22] https://www.bu.edu/articles/2022/best-places-to-study-at-boston-university/[17] GAP, Abecrombie 와 같이 미국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18] 미국내 대규모 비영리단체[25]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며 ,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MBA] [27] 박용만 전 회장은 또한 한국의 보스턴 대학 동문회의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MBA] [21] 자회사중 하나인 노루페인트로 유명하다[MBA] [31] 경제학 석사 및 박사 수료[MBA] [MBA] [34]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고종사촌형.[35] 강남스타일이 한창 유행했을 때 BU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도배하기도 했다. 그리고 당당하게 동문으로 소개했는데 정작 싸이의 보스턴 방문 때 BU는 들르지도 않아서 섭섭해 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