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8181d><tablebgcolor=#fff,#18181d> | 2호선 양산선 陽山線 Yangsan Line |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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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
기점 | 호포역 | |||
종점 | 양산역 | |||
역 수 | 3개 | |||
착공일 | 불명 | |||
개업일 | 2008. 01. 10. 호포 ↔ 양산 2009. 10. 01. 부산대양산캠퍼스 2015. 09. 24. 증산 | |||
소유자 | ||||
운영기관 | ||||
사용차량 |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 |||
차량기지 | 호포차량사업소 | |||
노선 제원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신호방식 | Adtranz CITYFLO 350 ATP/ATO | |||
선로최고속도 | 80㎞/h | |||
개통 예정 | 2026. 양산종합운동장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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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월 10일 개통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양산 구간 연장에 대해 설명한다.2. 상세
1994년부터 경상남도 양산시 일대에 양산물금신도시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이 노선의 연장계획이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건설 당시에는 양산선이라고도 불렸다.[1] 다른 구간과 달리 이 구간의 건설비는 양산신도시의 개발주체인 한국토지공사에서 부담했다.1996년 8월 19일 토지공사에 따르면 호포역 ~ 북정역까지 11.1km를 건설하기로 하였으나 사업비 부담에 따른 이해가 엇갈려 1997년에 착공이 불투명하다고 하였다. 게다가 같은 해에는 외환위기 까지 찾아와 서울의 3기 지하철 계획과 함께 재검토 대상에 들어가며 사업은 더더욱 첩첩산중이 되었다. 이후 양산시에 물금신도시 7.9km 구간의 사업비만 부담하고, 나머지 3.2km 구간은 신도시를 벗어나기 때문에 양산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2001년 6월, 부산교통공단은 10월에 호포역 ~ 양산역 구간을 착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단 양산역 ~ 북정역 구간은 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2001년 12월 20일 착공식에서도 한 번 더 양산역 이후 구간은 추후에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2005년 양산시의회는 양산역 ~ 북정역 구간 실시설계 사업비를 건설교통부에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자 이와 관련된 건의문을 발송하기도 하였다.# 이후, 건설교통부는 2006년 자체 예산을 전용, 설계용역비를 지원해주기로 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07년 3월 부산교통공사는 2007년 7월에 호포 ~ 양산 구간의 시운전, 9월 말에는 준공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2007년 4월 호포 ~ 양산 구간의 역명이 최종 확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1월 10일, 마침내 양산역까지 연장 개통하였다.
2008년 당시 양산구간이 처음 연장개통 했을 때는 평시 양산행 배차 20분, 막차시간대 30분이라는
여담이지만 2023년 기준 토지이음 지적도 상에는 여전히 2호선 북정연장 계획이 반영돼있다. 그러나 북정 방면으로 나있던 선로를 철거하고 양산종합운동장으로 노선을 꺾기로 결정하면서 북정동으로의 2호선 연장은 불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