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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black,white> 이름 | 브라이언 D. 카도쿠라 |
| 등장 | 명탐정 코난 극장판 27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2024) |
| 직업 | 자선사업가, 무기 상인 |
| 나이 | 불명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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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그럼 어디 알려주실까? 보물은 어디에 있지?”
명탐정 코난 27기 극장판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등장인물.대외적으로는 자선사업가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2. 작중 행적
|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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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 | |||||
| 코난 실종사건 | |||||
| 나나 엠e | |||||
| }}}}}}}}} | ||||
| 범행 목록 | 도로교통법 위반, 살인미수, 공무집행방해, 납치, 협박, 불법무기 사용, 폭발물사용 |
그러나 그 실체는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무기상으로 그 또한 오노에 케이자부로가 숨겼다고 하는 보물을 노려 일당을 결성했다. 작중에서는 그도 보물의 단서가 될 도검을 감추고 있었으나 나카모리 경부로 변장한 키드에 의해 그것을 털린다.
그러나 이튿날, 오노에 타쿠조가 나카모리 경부한테 도청기를 심어두는 바람에 코난 일행이 풀고 있던 수수께끼가 본인들한테 유출되어 행동에 나선다. 직후 동조궁 근처에서 보물의 단서를 찾은 키드를 습격하여 추격. 키드가 떨어뜨린 상자를 낚아챈 코난과 헤이지를 쫗아 대낮에 길거리에서 총을 난사하면서 추격전을 벌이는 막장성을 보이면서 보물의 단서가 들어있을 상자를 빼앗으려 하지만 상자가 박살 나면서 텅 비어있는 것을 깨닫고 경찰이 오기 전에 철수한다.
이후 후쿠시로 료에를 납치하고 연행되려는 오노에 타쿠조를 사살하려고 하나 괴도 키드의 위험하다는 외침을 들은 나카모리 긴조가 빠르게 오노에 타쿠조를 빼내면서 빗나가서 오노에 타쿠조는 팔만 맞는다. 몸으로 그를 감싼 나카모리 긴조를 두 번이나 저격하지만 분노한 키드가[3] 난사한 트럼프가 저격총에 잔뜩 꽂이고, 날아서 저격경로에 난입해오자 당황해서 물러난다.
그 후 경찰에 스스로 연락해서 후쿠시로 료에를 납치했고 보물의 위치를 알아내서 알려주지 않으면 하코다테 여러곳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버리겠다고 협박하며 본보기로 토요타 랜드 크루저 한 대[4]를 터뜨린다. 할 수 없이 코난과 헤이지가 지금까지의 사건과 보물의 모든 단서를 알고 연락해와서 그 자리에서 직접 아가사 박사를 통해 열기구와 성릉도의 모조품으로 실험을 하여 보물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그리고 보물의 정체도 료에에 의해 드러났는데, 그곳에는 흉악한 병기도, 어마어마한 금도 없었다. 케이자부로가 '세계 대전 전황을 뒤집을 만한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한 건 암호 해독 장비였다. 세계의 모든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장비이기에 확실히 완성만 됐다면 당시로서는 세계 대전 전황을 뒤집을 만한 어마어마한 것이란 말이 허풍은 아니나, 문제는 2024년 현대에서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구닥다리 물건이었다.[7] 차라리 이놈한테 발견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8]
상술된 행적들을 고려해볼 시 중형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3. 기타
- 25기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에 등장한 중간 보스 엘레니카 라브렌티예바에 이어 새롭게 나온 외국인 중간 보스이며 18기 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의 최종 보스 케빈 요시노, 24기 극장판 비색의 탄환의 최종 보스 이노우에 오사무처럼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특정 보물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모습과 괴도 키드를 상처입힌 범인이라는 점은 3기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의 최종 보스 호시 세이란, 23기 극장판 감청의 권의 중간 보스 레온 로랑 비슷하다. 호시 세이란은 키드를 저격하여 추락시켜서 죽일 뻔했고, 레온은 키드를 테이저건으로 쏘고 익사시키려들었으며 살인죄를 뒤집어씌워서 경찰에게 총맞게했으며, 카도쿠라는 위의 둘과 달리 의도적으로 키드를 노린 건 아니지만 눈앞에서 나카모리 경부를 저격했다. 키드는 본인을 공격한 것은 딱히 마음에 두지 않고 넘겼지만 카도쿠라는 직접 손을 대는 등 적개심을 보였다.
- 부하들이 오토바이로 도망치는 핫토리와 코난을 향해 쏘는 권총은 계속 빗나가는데 본인은 단번에 바퀴를 맞추거나 직접 저격총을 들고 저격을 하는 등 총을 잘 다룬다.
- 한국판 한정으로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 송준석은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의 범인 여덕준과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의 또 다른 범인 아이리시를 연기함으로 처음으로 코난 극장판의 범인을 3명씩 연기한 성우가 되었다. 더불어 중간 보스 역을 두 번 연기했다.
- 캐릭터 디자인이 경찰학교편의 오니즈카 교관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1] 아내 타카시마 가라는 키사키 에리를 담당.[2] 2기 극장판 최종 보스 여덕준, 13기 극장판 중간 보스인 아이리시를 담당했던 바 있다.[3] 코난의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키드가 가장 크게 분노하며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매직카이토까지 해도 괴도 코르보가 아버지로 변장해 나타나서 충격받아 달려들었을 때 정도. 당연하지만 브라이언은 이런 키드의 모습을 추호도 이해 못한다.[4] 작중 브라이언 부하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5] 키드치고는 드물게 수면가스나 카드를 쏘는 대신 직접 발차기로 상대를 때려서 스위치를 빼앗는데, 아마도 나카모리 경부를 쏜 것에 대한 앙금이 있어서인 듯.[6] 사실은 변장한 괴도 코르보. 즉,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의 아버지이다.[7] 키드는 스마트폰을 손에 쥐어 보여주면서 스마트폰만도 못한 물건이라고 깠지만 어디까지나 인터넷 환경이 발달한 현대에서의 이야기이고, 의외로 구식 수법(아날로그)을 쓴다면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며, 게다가 역사적인 가치면에서는 보물 그 자체인 것은 확실하다. 단지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한 나라의 유산이지만.[8] 이 자가 그것을 발견했다면 거래 대상에게 팔아 넘길만한 물건이 아니었기에 절망하며 더 폭주했을 것이다. 오히려 이 자가 발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인 가치의 그 보물을 지킬 수 있었다.[9] 참고로 한일 성우 모두 원피스 출연 경력이 있다. 긴가 반조는 모건, 리쿠돌드 3세를 담당했고 송준석은 크로커다일, 킨에몬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