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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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미정 | ||||
콜라보*1 | TV스페셜*2 | ||||
총집편*3 | |||||
*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 |
명탐정코난 : 칠흑의 추적자 (2009) Detective Conan: The Raven Chaser 名探偵コナン: 漆黒の[ruby(追跡者, ruby=チェイサー)] | ||||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 → |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 → |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 |
원작 | 아오야마 고쇼 | |||
감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山本泰一郎) | |||
각본 | 코우치 카즈나리(古内一成) | |||
음악 | 오노 카츠오 | |||
주제가 | 쿠라키 마이 - PUZZLE | |||
주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카미야 아키라, 챠후린, 오가타 켄이치, 이와이 유키코, 타카기 와타루, 오타니 이쿠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마구치 캇페이 특별출연: DAIGO | |||
프로듀서 | 스와 미치히코(諏訪道彦) 요시오카 마사히토(吉岡昌仁) | |||
캐릭터 디자인 | 스도 마사토모 | |||
총작화감독 | ||||
작화감독 | 야마나카 쥰코(山中純子) | |||
미술 감독 |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 |||
색채 설계 | 니시 카요코(西香代子) | |||
촬영 감독 | 노무라 타카시(野村隆) | |||
편집 | 오카다 테루미츠(岡田輝満) | |||
음향 감독 |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 |||
음향 효과 | 요코야마 마사카즈(横山正和), 요코야마 아키(横山亜紀) | |||
CG 감독 | 고토 유이치(後藤優一) | |||
애니메이션 제작 | 도쿄 무비 | |||
제작사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쇼가쿠칸, 요미우리 테레비, 닛폰 테레비, ShoPro, 도호, TMS 엔터테인먼트) | |||
수입사 | CJ ENM[1] 화샤필름 | |||
배급사 | 도호 에이원엔터테인먼트 화샤필름 | |||
개봉일 | 2009년 4월 18일 2009년 7월 10일 2009년 7월 29일 2009년 12월 12일 2010년 1월 14일[2] | |||
상영 시간 | 110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39,664,359 | |||
일본 박스오피스 | 35.0억 엔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61,550명 | |||
BD/DVD 매상 | 29,801장 (누계) | |||
엠블럼 |
[clearfix]
1. 개요
逃げ切れねぇ、か… 도망칠 수, 없는 건가... (원화) 江戸川コナン, 最も[ruby(険な事件,ruby=バトル·ミステリー)]。 에도가와 코난, 가장 위험한 사건(배틀 미스터리). (일본판) 드디어 검은 조직과 정면승부다! (한국판) 캐치프레이즈 |
2. 포스터
<rowcolor=#e1e1e1> 원화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한국 메인 포스터 |
가로 포스터 |
3. 예고편
3.1. 일본
일본판 메인 예고편 |
3.2. 한국
[navertv(5700705)] |
본 예고편 |
[navertv(5700741)] |
히스토리 영상 |
[navertv(5701130)]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인터뷰 영상 |
[navertv(5701182)] |
코난 감상평 영상 |
4. 시놉시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미궁 속 연쇄살인사건 발생!
6번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
7번째 살인예고?
칠석, 교
도쿄를 중심으로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 옆에는 알파벳이 새겨진 6개의 마작패만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희생자가 남긴 한마디 “칠석, 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 수사회의가 열리고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수사회의에 참석하여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다른 이들 6명의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다!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던 코난은 검은조직의 일원인 ‘진’의 검은색 차량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관 중 한 명이 그 차를 타고 떠나는 것을 목격한다. 코난은 경찰 내부에 잠입하며 정보를 캐내는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이 사건이 단순 연쇄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게 된다. 칠월 칠석날을 앞두고 예고된 또 하나의 살인사건! 단독으로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과 그런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코난은 자신 앞에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추리력을 발휘해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6번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
7번째 살인예고?
칠석, 교
도쿄를 중심으로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 옆에는 알파벳이 새겨진 6개의 마작패만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희생자가 남긴 한마디 “칠석, 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 수사회의가 열리고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수사회의에 참석하여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다른 이들 6명의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다!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던 코난은 검은조직의 일원인 ‘진’의 검은색 차량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관 중 한 명이 그 차를 타고 떠나는 것을 목격한다. 코난은 경찰 내부에 잠입하며 정보를 캐내는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이 사건이 단순 연쇄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게 된다. 칠월 칠석날을 앞두고 예고된 또 하나의 살인사건! 단독으로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과 그런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코난은 자신 앞에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추리력을 발휘해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한국 시놉시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 10px''
서울 주변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 여섯 건의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피해자 곁에 수수께끼의 마작패가 남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
경찰의 명예를 걸고 더 이상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라는 관리관의 지시 하에 골롬보 반장을 비롯한 각 경찰서의 담당 형사들이 모여 수사 회의를 연다.
유명한도 특별 자문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경찰의 수사회의가 열리는 바로 그 장소에서 코난은 검은 조직의 진이 탄 포르쉐를 발견한다.
검은 조직의 누군가가 형사로 변장해 회의에 침입했고, 이번 사건이 검은 조직과 연관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코난은 자신과 장미의 정체가 드러날까 봐 걱정이 된다.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베르무트와 접촉하는 코난.
베르무트는 검은 조직의 멤버 중 하나가 범인에게 살해되었고, 그 범인이 조직이 중요한 자료가 든 메모리카드를 들고 사라졌다는 정보를 준다.
그리고 경찰 내부에 심어놓은 조직원이 아이리쉬라는 것도 가르쳐 준다.
— 티빙 시놉시스||
5. 줄거리
관동권내에서 광역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현장에는 알파벳이 쓰인 마작패가 남아 있는 것 외엔 별다른 증거가 없는 상황. 범인을 잡기 위해 경시청(서울지방경찰청)은 관동쪽 현경의 형사들을 모아 수사회의를 열고, 특별 고문으로 모리 코고로(유명한)를 초청한다.그런데 회의에 참여했던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 반장이 우연히 화장실에서 검은 조직의 보스 휴대폰 메일 주소인 #969#6261를 입력 시 나오는 소리(일본의 동요 七つの子)를 듣게 되었고, 콧노래로 흥얼거리던 걸 코난이 듣게 된다. 코난은 검은 조직의 스파이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뒤이어 회의에 참여했던 한 형사가 진의 차와 같은 포르쉐 356A에 타는 걸 목격한다. 코난은 검은 조직을 쫓으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단독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연쇄살인 사건의 중요 용의자 중 한 명이 베이커 마을에서 발견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체포작전이 벌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코난은 베르무트를 만나게 된다. 베르무트는 이번 사건의 범인이 살해한 사람 중 한 명이 검은 조직의 조직원이었고 그가 하급 조직원 리스트가 담긴 메모리 카드를 멋도 모르고 가져가는 바람에 검은 조직이 관여하게 되었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경시청에 잠입한 스파이의 이름이 아이리시라는 사실도 가르쳐 준다. 그런데 아이리시도 코난을 수상히 여기곤 테이탄 고등학교와 테이탄 초등학교에서 신이치(남도일)와 코난의 지문이 묻은 물건을 훔쳐서 정체를 간파한다.
검은 조직은 메모리 카드를 가져간 범인을 잡기 위해 검은 조직의 스나이퍼 키안티(캔티)와 코른까지 사용하며 경시청(서울지방경찰청)의 수사를 방해하는데, 새롭게 일어난 제7의 사건을 토대로 연속살인의 미궁을 밝혀낸 코난은 검은 조직과 대치한다. 코난의 정체가 검은 조직에 알려질 것인가? 목숨이 걸리고 정체까지 드러난 코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주위 사람들의 목숨은 어떻게 될까?
6. 쿠키 영상
14기 예고 영상에서는 폭풍우가 치는 밤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선이 나온다.7. 등장인물
7.1. 레귤러 등장인물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 주요 인물
===# 오리지널 등장인물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 주요 인물
* 에도가와 코난 (코난) 役: 타카야마 미나미 / 김선혜[3] [13회]
* 쿠도 신이치 (남도일) 役: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13회]
* 모리 란 (유미란) 役: 야마자키 와카나 / 이현진 [13회]
* 모리 코고로 (유명한) 役: 카미야 아키라[7] / 이정구 [13회]
* 스즈키 소노코 (정보라) 役: 마츠이 나오코 / 이용신 [13회]
* 검은 조직* 쿠도 신이치 (남도일) 役: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13회]
* 모리 란 (유미란) 役: 야마자키 와카나 / 이현진 [13회]
* 모리 코고로 (유명한) 役: 카미야 아키라[7] / 이정구 [13회]
* 스즈키 소노코 (정보라) 役: 마츠이 나오코 / 이용신 [13회]
* 진 役: 호리 유키토시 / 서윤선 [2회]
* 워커 役: 타치키 후미히코 / 시영준 [2회]
* 베르무트 役: 코야마 마미 / 양정화 [1회]
* 키안티 役: 이노우에 키쿠코 / 김현심 [1회][14]
* 코른 役: 키노시타 히로유키 / 최재호 [1회][16]
* 경찰* 워커 役: 타치키 후미히코 / 시영준 [2회]
* 베르무트 役: 코야마 마미 / 양정화 [1회]
* 키안티 役: 이노우에 키쿠코 / 김현심 [1회][14]
* 코른 役: 키노시타 히로유키 / 최재호 [1회][16]
* 메구레 쥬조 (골롬보 반장) 役: 챠후린 / 조동희 [13회]
* 시라토리 닌자부로 (백동훈 형사) 役: 이노우에 카즈히코 / 서윤선 [13회]
* 타카기 와타루 (신형선 형사) 役: 타카기 와타루 / 김광국 [10회]
* 사토 미와코 (오지인 형사) 役: 유야 아츠코 / 한채언 [7회]
* 치바 카즈노부 (이명수 형사) 役: 치바 잇신 / 김영찬 [7회]
* 마츠모토 키요나가 (박종태 관리관) 役: 가토 세이조 / 한상혁 [1회] [정체]
* 야마무라 미사오 (정영일 반장) 役: 후루카와 토시오 / 홍범기 [2회]
* 요코미조 산고 (천범수 반장)[1회] / 요코미조 쥬고 (천범기 반장)[2회] 役: 오오츠카 아키오 / 정승욱
* 야마토 칸스케 (양만호 반장) 役: 타카다 유지 / 현경수 [1회][28]
* 우에하라 유이 (우하라 형사) 役: 코시미즈 아미 / 이소은 [1회][30]
*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노호지 반장) 役: 오키아유 료타로 / 최승훈 [2회]
* 기타 인물* 시라토리 닌자부로 (백동훈 형사) 役: 이노우에 카즈히코 / 서윤선 [13회]
* 타카기 와타루 (신형선 형사) 役: 타카기 와타루 / 김광국 [10회]
* 사토 미와코 (오지인 형사) 役: 유야 아츠코 / 한채언 [7회]
* 치바 카즈노부 (이명수 형사) 役: 치바 잇신 / 김영찬 [7회]
* 마츠모토 키요나가 (박종태 관리관) 役: 가토 세이조 / 한상혁 [1회] [정체]
* 야마무라 미사오 (정영일 반장) 役: 후루카와 토시오 / 홍범기 [2회]
* 요코미조 산고 (천범수 반장)[1회] / 요코미조 쥬고 (천범기 반장)[2회] 役: 오오츠카 아키오 / 정승욱
* 야마토 칸스케 (양만호 반장) 役: 타카다 유지 / 현경수 [1회][28]
* 우에하라 유이 (우하라 형사) 役: 코시미즈 아미 / 이소은 [1회][30]
*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노호지 반장) 役: 오키아유 료타로 / 최승훈 [2회]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피해자, 밑줄은 범인 이외의 이유로 사망한 사람.
진노 슈헤이 (陣野 修平/방정석) (43)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첫 번째 희생자. 동도대학교 이공학부 준교수이자 동도대학교 원자력연구소 부소장. 시체 발견 현장은 나가노현과 군마현의 경계인 우스이고개 전망대로, 이로 인해 야마토와 야마무라가 동시에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펜던트를 가지고 사라진다.
카가 시즈코 (加賀 志津子/구자옥) (45)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두 번째 희생자. 술집 마담. 시체 발견 현장은 가나가와현 오타와라 아츠키도로 오이소 휴게소 뒤편 놀이터.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건착(巾着)[39]을 가지고 사라진다.
오카쿠라 마사아키 (岡倉 政明/방정권) (32)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세 번째 희생자. 국회의원 보좌관. 시체 발견 현장은 도쿄도 네리마 구 니시오 이즈미 휴양림. 사실 이 사람은 검은 조직의 조직원으로 자신이 제거될 것을 대비해 조직 NOC들의 명단이 담긴 메모리칩을 항상 부적 봉투에 들고 다녔다.[40] 그런데 하필 이 부적 봉투를 범인이 가져가는 바람에 결국 검은 조직이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키타지마 아즈사 (北島 梓/김경림) (31)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네 번째 희생자. IT기업 파견사원. 시체 발견 현장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이소고구 배수 하천 방면.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콤팩트 케이스를 들고 사라진다.
자이즈 고조 (財津 耕三/이태형) (61)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다섯 번째 희생자. 오토바이 가게 주인. 시체 발견 현장은 시즈오카현 이즈시 츠쿠모산.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기타의 장식용품을 들고 사라진다.
류자키 츠토무 (竜崎 努/유재기) (28)- 우메즈 히데유키 / 홍범기[41][42]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희생자. 28세. 부동산 업자. 초반엔 턴파이크[43][44]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톨게이트에서 충돌해 사망. 시체 발견 현장은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구 하코네 유로도로정산소.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마스코트 인형을 가져갔으며, 죽기 직전 "칠석, 교."라는 말을 남긴다. 사고가 났을 때 탄 차량은 해치백처럼 생긴 쿠페차량인 2006년형 알파 로메오 브레라.
신도 스미레 (新堂 すみれ/신미래) (34)
광역 연속 살인사건의 일곱 번째 희생자. 34세. 주로 추상화를 그리는 화가로, 하치오지에 아틀리에가 있다. 연속 살인범에 대한 짐작이 있다며 경찰에 연락하고, 진과 워커가 그녀의 작업실에 가보지만 작업장은 엉망이 되어 있었고 그녀는 사라진 상태였다. 다음 날 가나가와현 아야세시 광릉체육공원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살해되고 나서 범인이 붉은 그림도구를 가지고 사라졌다.
- 아이리시 (アイリッシュ) - 미키모토 유우지 / 송준석
검은 조직 조직원. 이번 연쇄 살인사건에서 NOC[45]가 숨겨둔 조직의 NOC 리스트를 찾기 위해 경찰들 중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잠입했다.
- 오기노 아야미 (荻野 彩実/노채경) - 츠루 히로미 / 김보영
사이타마 현경 경부(반장).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요코미조 산고가 사이타마 현경에 근무했을 때 같이 근무했던 후배.
- 혼조 나나코 (本上 なな子/송나나) (23) - 오리카사 후미코[46] / 양정화[47]
교사. 미즈타니의 애인. 2년 전 교토에 위치한 베가 호텔 화재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호텔 화재 사고 때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누군가가 인원초과벨이 울려 못 타자 엘리베이터에서 쫓겨나 죽은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사실은 스스로 내려서 희생한 것이다. 본래 천성이 매우 착했다고. 그 당시 나나코의 희생에 살아남은 7명의 피해자들은 추모 겸 감사의 보답으로 나나코의 기일날에 나나코의 집에 꽃을 보냈었다.
- 미즈타니 코스케 (水谷 浩介/민준태) - DAIGO[48] / 신용우
혼조 나나코(송나나)의 남자친구. 나나코와 함께 교토에 놀러갔다가 그가 잠시 나간 사이 난 호텔의 화재로 나나코를 잃게 되어 그 상심에 빠져 있다. 나중에 경찰 측에서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사실 그는 결백했다. 연인인 나나코의 행적을 거친 후 토토 타워를 마지막으로 자살하려고 했던 것. 중후반부 토토 타워에서 나나코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 희생을 선택했다는 코난의 말을 들은 뒤 나중에 토토 타워에 온 누군가의 말을 거절하고 자살을 관둔다.
만약 그 누군가의 말을 듣고 자살을 했다면 연쇄살인의 8번째(마지막) 피해자 겸 연쇄살인을 하다가 자살한 가짜 범인이 될 뻔했다.
- 사와무라 슌 (沢村 俊)[49] - 칸나 노부토시 / 이호산
대학원생. 미즈타니가 사는 아파트의 이웃. 코스케와 나나코의 집이였던 옆집에 조사차 찾아온 코난에게 주스를 주며 코스케와 나나코 커플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나나코의 오빠인 카즈키의 명함을 준다. 중후반부에 용의자인 코스케의 행적을 조사하러 찾아온 사토 형사와 타카기 형사에게 조사에 응했고, 자신에게 전화를 건 코난에게 코스케와 나나코의 취미가 별자리 관찰이란 것을 알려준다.
- 후카세 미노루 (深瀬 稔/우경석) (27) - 니시무라 토모히로 / 최승훈[50]
1년 전, 트로피컬 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 서면서 담배를 피다가 진노 슈헤이가 이를 따지자 순간 욱해서 상해 사건을 일으켜 현재까지 도주 중인 범죄자로 광역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잠복하고 있는 야마토 경부의 부하형사인 우에하라 형사를 통해 베이커 쇼핑몰에서 애인인 리사를 만날 예정이라는 정보를 얻은 형사들이 베이커 쇼핑몰에 가서 잠복하고 있었다. 마침 미노루가 나타나서 리사를 만나 함께 가려는 것은 본 형사들이 체포를 하려다 야마무라 경부가 실수로 떨어트린 경찰수첩을 보고 눈치챈 후카세가 인질을 잡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도망치려다 다른 층에 있었던 코난이 찬 축구공에 칼을 들고 있는 손을 맞아 결국 체포되었으나, 나중에 광역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수협박 및 특수상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에 의한 감옥행은 확정.
- 요시이 리사 (吉井 リサ/조리사) (21) - 미즈키 나나 / 김현심[51]
후카세의 애인. 술집 여자. 지방에서 올라왔으며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의 애인이기 때문에 그녀가 쇼핑몰에서 후카세를 기다리는 동안 우에하라 유이를 비롯한 형사들은 그녀를 몰래 감시한다. 애인인 후카세가 형사들에게 체포되자 이성을 잃고 후카세가 떨어트린 칼을 잡고 발악 하면서 저항을 하다가 결국 야마토 경부의 부하형사인 우에하라 형사를 향해 칼을 들고 돌진하는 바람에 우에하라 형사가 칼에 맞을 위기에 처했으나 메구레 경부가 대신 배에 칼에 맞는 바람에 위기를 면했다. 이후 메구레 경부의 말에 이성을 찾고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으로 경찰들에게 연행되어 간다.[52]
8. 음악
8.1. 주제곡
8.2. OST
}}}||- 2009년 7월 25일에 방영된 542화 물고기가 사라지는 일각암 (전편) 에피소드부터 TVA에도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6월 13일에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된 9기 41화 안개 속에 울부짖는 마녀 (전편) 에피소드부터 해당된다.
- 전전작과 함께 이 극장판에 쓰였던 오리지널 악곡들이 오늘날에도 TVA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번 트랙 '크리스탈', 4번 트랙 '아마릴리스', 6번 트랙 '수수께끼 연근', 13번 트랙 '불투명한 과일 1', 14번 트랙 '불투명한 과일 2', 15번 트랙 'Black Logic', 18번 트랙 '불투명한 과일 3', 19번 트랙 '은방울꽃', 23번 트랙 '베르무트', 27번 트랙 '블랙 임팩트 C 개발', 28번 트랙 '불투명한 과일 5', 29번 트랙 '불길한 어둠', 40번 트랙 '은방울꽃 2', 55번 트랙 '블랙 임팩트 E'가 자주 사용되었다. 검은조직 극장판인 만큼 이후 TVA의 검은조직 관련 에피소드에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9.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없음%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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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최고 전성기 이후 가장 평이 좋은 극장판이다. 연속으로 걸작들이 터져 나오던 전성기에 비하면 좀 부족해도 그 이후의 극장판 중에선 전반적으로 가장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좋은 평가와 검은 조직과의 정면승부란 소재가 시너지를 일어킨 덕분에 전작들을 훌쩍 뛰어넘는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검은 조직의 등장과 제법 시원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할리우드식 스펙타클 액션 연출 등 볼거리가 풍부해 수작이라는 평이 많으며 본작 주요 추리 요소인 마작 패와 북두칠성의 의미와 조직원 아이리시가 변장한 수사관이 누구인지 추리해 내는 추리 요소가 있고, 추리 소재가 흥미롭다는 점도 호평받는다. 특히 영화가 주는 긴장감[53]은 코난 극장판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원작이나 극장판이나 이전까지는 검은 조직과의 대결 스토리는 코난이 우연히 검은 조직의 음모를 알아채고 은밀하게 저지하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코난의 정체를 알아챈 베르무트가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 만월의 밤 에피소드 정도가 이 클리셰에서 벗어나 코난이 검은 조직과 직접적으로 대치하는 위기를 선사했지만, 이조차 베르무트라는 조직 간부 한 명과 대치하는 것이었기에 큰 스케일의 압박감은 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 극장판에선 코난의 정체가 정체불명의 검은 조직원에게 들통나고, 검은 조직 전체와 대치하게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스케일의 압박감을 선사한다. 이후 개봉한 순흑의 악몽조차 사건의 스케일만 커졌을 뿐, 코난 개인에게 가해진 위협은 거의 없었기에 이 극장판만큼의 서스펜스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그래서 이 극장판에서는 유독 코난의 심리가 다른 검은 조직 스토리에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아닌 급박하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심적으로 흔들리는 감정선이 많이 묘사가 되어있다.
작화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당연히 전성기의 작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베르무트의 작화를 비롯해서 현재까지도 칠흑의 추적자의 작화가 준수했다는 반응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 메인 테마를 포함해 음악에서도 무게감 있고 어두운 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으론 당연히 시리즈 최고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탄탄한 구성과 맛이 여전히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5분도 채 나오지 않았던 용의자가 범인으로 밝혀지는 점은 지적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54]
또한, 가급적 은밀하게 범행을 저지르는 편인 조직원들이 경찰들의 수사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흔적을 남겨 사토 미와코의 의심을 사거나, 도쿄 타워에 군용 헬기인 AH-64이 등장해 타워에 기관포를 발사하는 등, 패러렐 월드라지만 설정 충돌이 과하다는 반응도 있다.[55] 원작 초기에서 조직이 굉장히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과 차이가 있다.[56][57]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간만에 가벼웠던 분위기를 버리고 초창기 시절의 어두운 분위기를 요즘 그림체로 형성하는데 성공하고 뛰어난 연출, 적절한 테마곡을 활용해 작품의 분위기를 매우 잘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프닝부터 조직의 어두움과 코난 리즈시기가 연상되는 스릴감과 공포감을 대놓고 표현했고 메인 테마도 조직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코난의 정체가 조직에 들킬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코난의 불안한 심정과 분위기가 작품 전체 분위기와 매우 잘 맞아서 호평을 받는다. 또한, 본 작품 속 추리 분량을 코난이 거의 다 할 정도로 코난의 뛰어난 능력이 매우 잘 부각되었다. 이는 위의 두 문제점을 커버할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아쉬운 점이 있긴 해도 최고 전성기 작품들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가장 평이 좋은 작품으로 남아있다.[58]
개봉 후 10년 이상 지난 지금은 경찰 특집으로도 많이 회자되고 또 호평도 받는 극장판이다. 왜냐면 도쿄 뿐만 아니라 다른 현의 레귤러 경찰관까지 함께 모인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몇몇 미등장 한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극장판 중에서 유일하게 경찰 측 레귤러가 전부 총집합한 영화다. 특히 성우가 사망하여 캐릭터 자체가 완전히 퇴장 처리된 마츠모토 감시관이 출연한 극장판도 이것뿐인데다 레귤러 경찰들을 총지휘 하는 걸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영화가 유일하다. 즉 여러모로 가치가 높은 극장판이라 지금까지도 인기가 높다.
10. 기타
- 원작 최대의 떡밥인 검은 조직이 2번째로 극장판에 등장한다. 첫 등장이었던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 나왔을 때는 검은 조직과 관련된 스토리가 원작에서 많이 진전되지 않은 상태였었으나, 이 극장판이 나올 때는 원작 내에서 검은 조직이 큰 비중을 차지한 상태였기에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다. 개봉 당시인 2009년의 상황이라면 TV판 기준으로 적과 흑의 크래쉬 시리즈가 끝난 이후 버번의 이야기가 막 시작할 무렵이다. 한국은 조금 늦어서 오히려 블랙 임팩트 시리즈가 7기로 방영했을 당시와 완전히 겹쳤다.
- 작중 출연하는 대다수의 형사가 출연하는 유일한 작품이다. 검은 조직도 같이 등장하기에 NBA 올스타전 같은 느낌도 난다.
- 일본에서는 약 35억엔의 흥행 수익을 얻어 2014년 시점에서 시리즈 역대 3위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검은 조직 버프로, 칠흑의 추적자의 흥행 수익 기록이 깨진 건 4년이나 뒤다. 검은 조직의 등장과 그와 연계된 떡밥으로 잠시 코난 극장판에 관심을 거뒀던 이전 팬들을 다시 끌어들인 게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가수 BREAKERZ의 멤버 다이고가 더빙에 참여하였고, CM 등에도 출연하였다.
- 모리 코고로를 담당했던 카미야 아키라의 마지막 극장판이다. 다음편인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 편부터는 담당 성우가 TV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코야마 리키야로 바뀐다.
- 예고편에서 진이 에도가와 코난에게 총을 들이대는 장면이 있어 정체가 들통나 큰 위기에 빠질 거라 예상한 팬들이 많았지만, 어이없게도 그 장면은 코난의 꿈 이야기로 밝혀졌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실제 작중에서 진은 끝까지 코난의 정체에 대해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후퇴했다.
-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헬기가 외형은 아파치인데 현실과 다르게 4인승으로 2x2 좌석 배치가 되어 있으며 저격용 총안구까지 달려있는데, 이걸 몰고서 무려 수도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에 기관포[59]를 난사하고 다닌다. 애초에 저런 물건을 경찰이나 군인이 아닌 일개 민간인이 소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다가 이륙부터 수도 상공에 진입할 때까지 빌딩 GOP 방공 부대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멀쩡히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도 현실성이 떨어진다. 사실 이쯤 되면 범죄조직과 경찰 간에 은밀하게 벌어지는 사투로서 사후에 대충 묻고 끝낼만한 수준이 절대로 아니며,[60] 현장에 자위대를 긴급 투입하고 사후에는 국력을 총동원해서 적대 세력을 찾아내 끝까지 책임을 물어 선전포고를 해야 할 수준의 국가적인 초비상사태인데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자위대가 나오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훨씬 현실적이다.게다가 어이없게도 지대공 미사일도 아니고 코난이 새총처럼 쏜 도쿄 타워 전등에 헬기가 격추되어버린건 덤.다만 명탐정 코난에서 자위대가 등장하면 그 극장판은 욕을 무지하게 먹는 망작이 되기 때문에 나름 생각(...)했다고 볼 수 있다
- 검은조직이 탄 아파치가 코난이 도쿄 타워 전등을 새총처럼 이용해서 격추시켰다. 헬기는 그 충격으로 불길에 휩싸인 채로 철수한다. 이때 대사가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 모순이다. 헬기가 격추된 직후에 조종사인 워커가 "기계가 말을 안 듣습니다. 형님"이라고 하자 진은 "어쩔 수 없다. 철수해라"라고 말해서 검은조직은 철수한다.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 게 분명 기계가 작동이 안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철수는 대체 어떻게 했다는 말인가(...). 철수는 기계가 작동이 안 돼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 말대로면 기계가 작동이 되지 않는 바람에 작동불능이 돼 버린 헬기가 결국 추락해, 탑승자인 진, 워커, 키안티, 코른은 죽고 검은조직의 정체가 완전히 탄로났어야 한다(...).
- 검은 조직의 진이 금발 머리에서 회색으로 바뀌었다.
- 작중에서 일어난 광역 연쇄 살인사건의 총지휘를 맡은 마츠모토 키요나가가 시체들이 관련된 지역을 담당하는 현경들을 대부분 다 불러들인 탓에 현경 측 레귤러 맴버들이 대부분 출연한다. 이 때문에 일본 경찰 레귤러 맴버들이 극장판 사상 가장 많이 등장했다.
- 베르무트, 키얀티, 코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가 극장판에서 첫 출연했다.[61][62] 요코미조 산고는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의 등장인물 소개 시간의 엑스트라 출연 이후 제대로 된 첫 출연이다. 야마무라 미사오는 일단 극장판 두번째 출연이지만,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에선 스쳐지나간 거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실상 첫 출연이라 봐도 된다. 여기선 경부(반장)으로 승진한 상태며, 후에 원작에서도 경부로 승진한 걸로 나온다.
- 3기, 7기, 10기에 출연한 바 있는 핫토리 헤이지와 토야마 카즈하가 잠깐 출연한다. 또한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7기)에 등장했던 아야노코지 경부도 잠깐 등장한다.[63]
- 아가사 히로시가 베이커 숲에서 발견되는 장수풍뎅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보고 비틀즈[64]를 연상해서 평소와 같은 말장난 퀴즈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퀴즈가 극장판 사상 처음으로 의외의 역할을 한다.[65]
- 마츠모토 키요나가의 극장판 첫 출연이지만...아이리시가 그로 변장해 있었기 때문에 사실 본인의 직접적인 활약은 거의 없다. 담당 성우의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 전근이라는 설정을 넣어 오리지널 작중에서 사실 상 영구 퇴장시키고 대신 쿠로다 효우에를 등장시켰으므로 아쉽게도 이제 더 이상 극장판에도 출연할 일은 없을 것이었으나......... 이로부터 13년이 지나 25기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에 재출연하였다. 물론 담당 성우를 기리는 의도에서인지 후임 성우를 캐스팅하지 않아서 대사 없이 지나가듯 등장한다.
- 이번 극장판과 관련된 OVA로 '신이치와 란, 마작 패와 칠석의 추억'이 있다. 작중에 언급되는 광역 살인 사건이 대대적으로 알려지기 하루 전의 이야기.
- 제목은 '칠흑의 추적자'로 쓰나, 자국 홍보 영상에선 '칠흑의 Chaser(추적자)'로 읽는다.
- 다음해 일본영화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 극중 사건의 원인에 '화재가 발생한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관련 있는데, 실제로 화재 예방 교육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중간에 멈춰서 갇혀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도 여성과 아이들, 노약자는 전망 엘리베이터를 통해 탈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중간에 멈춰버리는 바람에 어떤 위험한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해보자.
- 원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의 어시인 아베 유타카&마루 덴지루가 세기말의 마술사에 이어 이 작품의 코미컬라이징을 그리게 되었다.
- 쿠도 신이치가 언급되는 장면에서 본편 에피소드 중 하나인 <목숨을 건 부활>의 한 장면이 잠깐 나온다.
- 오프닝 중 베르무트와의 대결이 언급된다. 스토리 초반부 중요한 떡밥이자 요소인 조직의 그분의 메일음이 나오는 편이자 베르무트가 코난=신이치, 하이바라=셰리임을 확신한다는 내용이 나오는 편이므로 이 극장판을 보기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 팬들 사이에서는 베르무트의 작화가 베르무트 작화 전성기시절 레전드 작화로 불리고 있다. 작화가 매우 아름답고 수준높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극장판 최초로 현지화를 안한 그대로 사왔다.[66]
- 범인이 신이치와 코난의 지문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은 명탐정 코난에서 묘사되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의 범인의 모습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이후 방영분에서는 골롬보가 칼빵을 맞았을때 적나라하게 나왔던 유혈효과가 사라지고 칼에 블러처리가 적용되었고 담배에도 수정이 가해졌다.
- 2021년 연재된 코믹스 1082화에서 칠흑의 추적자에서 벌어진 연속 살인사건이 언급된다. 살인사건의 피해자 시신이 군마 현과 나가노 현 경계에 걸쳐져 있었고 때문에 나가노 현경 3총사와 군마 현경의 야마무라가 동시에 출동, 관할권을 두고 다투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야마무라가 처음 본다는 듯한 식으로 말하자 야마토와 유이가 여러 현에 걸친 연속 살인사건때 만난 적 있지 않냐고 한다. 작중에서 이에 해당되는 사건은 오직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 뿐이다.[67][68]
11. 국내 개봉
- 한국 측 스태프
- 기획: 김대창
- 번역: 강윤미
- 연출: 최우석
- 직전해 베타테스트 성격으로 개봉했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이 예상외로 흥행하면서, 이 작품을 시작으로 매년 일본 골든위크에 개봉한 코난 극장판을 국내에서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69] 개봉하게 됐다.
- 한국에서 TV 시리즈의 한국 방영 10년째를 기념하여, 일본상영 종료 후 가장 빨리 개봉한 극장판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개봉에 앞서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다. 더빙판과 자막판을 따로 예매했었는데, 영화제 상영 영화 중 가장 단시간에 예매가 끝나기도 했다. #, #), 극장판 개봉 시사회에서 사인 포스터와 티셔츠를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그 덕에 반응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
- 초등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덕인지 업, 해리포터 같은 작품들을 (관객점유율에서) 누르고 흥행한 모양이다.[70] 칠흑의 추적자가 관객 60만을 돌파하였다. 이는 지브리 작품을 제외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올린 최고 흥행이었다. 지금은 300만 돌파한 너의 이름은.[71] 덕분에 오리온은 온미디어를 팔 생각을 일단 접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팔리고야 말았다. - 국내 관객 최종 스코어는 약 66만 명으로 과거 국내 개봉된 일본 애니 중 역대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72] 본 극장판 이후 후속으로 나온 침묵의 15분(64만 명), 천공의 난파선(63만 명)이 줄지어 있으니 2021년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 전까지는 국내에 소개된 일본 TVA 극장판 중에선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73] 흥행의 요인으로는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중학생, 20대 여성층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점이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66만 명 기록은 무려 14년 이후인 2023년 검은 조직이 등장하는 흑철의 어영 개봉이 이루어지고 나서야 깨졌다.[74]
- 2009년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였다.
- 또한 그 해에 자국에 개봉된 작품을 바로 그 해 DVD가 발매돼 인터넷상에 퍼지기 전에 개봉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 이 작품의 흥행으로 (66만이면 일반 영화에겐 흥행이라 보기 힘드나, 수입 일본 TV애니 극장판 입장에선 중박이다.) 다른 TV애니 극장판들도 인터넷상 유출 전 바로 그 해 개봉시킨다는 흐름이 성립됐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블로그의 병맛나는 소개가 일품이다. #
- 투니버스가 개봉한 영화 중 이례적으로 자막판을 일부 지역 (서울, 부산) 한정으로 같이 상영했다. 작품 특성상 팬층이 다양하다는 걸 노린 공략인 듯. 하지만 자막판에 관객이 많지 않아서 다음 해에는 쌈박하게 100% 더빙상영. 그런데 다행히도 그 다음 해에는 다시 동시상영한다고 한다.
- TV판 6~8기를 연출한 최우석 PD의 첫 극장판 참여작품이다. 현지화했으면서도 어째 지명만은 바꾸지 않아서, 분명 한국이라면서도 언급되는 지역은 다 일본에 있는 곳이라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군마 현의 정영일 형사라든가). 이렇다 보니 도쿄 타워(작중 명칭은 '토토 타워') 앞에 있는 시바 공원이 나오는 대목에선 일본어 아는 관객 빼곤 모두 웃음 큰잔치가 되었다.
애시당초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코난이 원래 일본 애니임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테고.이 때문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처럼 잘하면(?) 전체적으로 재더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한 팬이 여럿 있었지만, DVD는 극장판 그대로 발매되었고, TV판도 동일했다. 그런데 스태프의 말로는 극장에서 개봉할 극장판 애니는 PD든 방송국이든 자막이나 지역을 수정하는 것이 어려워서 불가피하게 현지화가 따로 놀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하지만 4년 뒤에 후배가 기어이 시전하고 만다. 흠좀무그래도 일어자막이 그대로 나오는 베이커가의 망령과 달리 이 극장판에선 자막을 덧씌우는 방법으로 우리말 식자를 넣었다. - 엄연히 이름이 있는 마츠모토 키요나가 관리관(박종태)을 그냥 관리관으로만 칭했고,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형사의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당시에는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의 명탐정 코난 항목이 이 정도로 상세하지 않았던 관계로PD가 현지화 이름을 찾다 찾다 포기한 모양... 이후 마츠모토 관리관은 TV판 9기에서, 아야노코지 형사는 진홍의 수학여행에서 이름을 찾았다(...). - 여민정의 출산 휴가로 인해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과 마찬가지로 박리나가 한아름 역을 맡았다.[75]
- 또한 웬만해서는 중복 캐스팅되지 않는 코난 성우인 김선혜 성우가 엑스트라역으로 출연했다. 외국인 엑스트라인데 대사도 별로 없고 자문자답의 상황이 아닌지라 딱히 문제되지 않아서 맡은 듯. 후에 홍쇼에서 영어발음이 좋다는 얘기들을 PD들에게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아마 그 점을 노리고 코난과 동시에 외국인 엑스트라역까지 맡게 된 것 같다. 당시 참여한 성우 수를 생각하면 더더욱. 오히려 그런 점을 높이본 캐스팅이라며 신선하고 좋다는 평도 많다.
- 6기 DVD가 TMS인터내셔널 버전이라 오프닝에서 뚝뚝 끊겼던 반면,[76] 13기 DVD는 일본판과 동일한 버전으로,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텔레시네(필름을 아날로그 영상 /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를 잘못한 건지 미세하게 흔들린다. 티는 안 나는데 은근히 거슬린다.
- TV 방영시 후카세 미노루(우경석)의 인질납치극과, 진과 베르무트의 흡연씬으로 인해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이후에는 담배, 흉기, 유혈묘사에 편집이 가해졌다.
12. 관련 문서
[1] 당시 수입사명은 투니버스 (주)온미디어[2] 베이징과 상하이의 개봉일이다. 중국 전역에는 1월 18일에 개봉하였고, 하얼빈과 광저우 등지에서는 3월에 개봉하였다.[3] 외국인 엑스트라도 담당하였다.[13회] [13회] [13회] [7] 1대 코고로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한 극장판.[13회] [13회] [2회] [2회] [1회] [1회] [14] 더빙판 한정으로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이 칠흑의 추적자보다 이틀 늦게 방영함으로써 본 극장판이 시리즈 첫 등장이다.[1회] [16] 키안티와 마찬가지로 더빙판 한정으로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이 칠흑의 추적자보다 이틀 늦게 방영함으로써 본 극장판이 시리즈 첫 등장이다.[13회] [13회] [10회] [7회] [7회] [1회] [정체] 진짜 정체는 아이리시 이 사람이고 진짜 관리관은 조직에 의해 납치당한 상태였다가 타카기와 사토에 의해 구조된다.[2회] [1회] [2회] [1회] [28] 더빙판 한정 시리즈 첫 등장.[1회] [30] 위의 양만호와 마찬가지로 더빙판 한정 시리즈 첫 등장, 다만 극장판 성우와 TV판 성우가 다르며 이소은 성우는 참고로 본편에서 오연주 역을 담당했다.[2회] [13회] [11회] [13회] [13회] [13회] [4회] [4회] [39] 두루 주머니(천·가죽 등으로 만들고 아가리를 끈으로 매어 돈·약·부적 등을 넣어 허리에 참).[40] 다만 베르무트가 말하길, 오히려 이것 때문에 조직이 언젠가 손 볼 계획이었다고 한다.[41] 본편에서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을 맡고 있다.[42] 7명의 희생자 중 유일하게 목소리가 나왔다.[43] 이니셜D에서 료스케와 린이 목숨걸고 질주한 그 도로 맞다.[44] 이니셜D에서도 린의 R32가 고속으로 주행을 하면서 브레이크에 부담이 많이 가버리는 바람에 이 구간에서 제동이 안돼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료스케와 류지가 R32앞에서 몸빵으로 제동을 해준 덕에 죽을 고비를 넘긴다.[45] Non Official Cover, 민간인을 가장한 수사원.[46] 아가사 히로시 역의 오가타 켄이치와 부녀 역할로 콤비를 이룬 적 있다.[47] 모두 헬싱의 세라스 빅토리아를 맡은 적이 있다. 양정화는 이 작품에서 베르무트와 함께 1인 2역.[48] 록 그룹 BREAKERZ의 보컬.[49] 한국명은 나오지 않았다.[50] 본편에서 아야노코지 후미마로를 맡고 있다.[51] 본편에서 키안티를 맡고 있다.[52] 다만 둘다 큰죄는 아닌지라 그렇게 무거운 벌을 받진 않을 듯하다. 무엇보다 본인이 정신이 한계까지 몰린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그런 것이라 본인도 사과했다.[53] 정체 모를 조직원이 코난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물증을 찾아내는 장면 등.[54] 코난이 범인들을 알아챈 이유도 1. 꼼꼼해서, 2. 덩치가 커서... 이것들은 전혀 결정적인 증거가 아니었고, 법정에서 증거 불충분 판결이 나오기 좋다. 특히 연쇄살인범 쪽은 범인으로 의심되던 코스케가 범인이 아니라는 요소는 되어도 카즈키가 범인이라는 요소가 될 수 없다. 나나코의 주변 인물 중 꼼꼼한 성격의 인물이 카즈키 1명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 단, 검은 조직의 일원이 경찰 중 누구로 변장해 있었느냐는 코난이 제시한 단서 말고도 시청자에게 주는 단서가 하나 더 있었다. 이 경우에도 결론적으로 코난은 그 단서를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코난의 추리가 좀 빈약하다는 지적은 벗어나지 못했다.[55] 현실에서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를 기관포로 난사했다면 경찰은 물론이고 자위대랑 주일미군까지 총동원해야한다.[56] 이후에 나온 극장판인 순흑의 악몽은 이런 검은 조직과의 괴리를 해결하긴 커녕 더욱 악화시켜서 나온 관계로 13기는 그래도 사람 없는 데서(타워 내의 형사들은 아이리시한테 맞아서 다들 기절했다. 아이리시와의 대결을 펼친 란도 기절했고) 쏘긴 했다며 뜻하지 않은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57] 부천 영화제에서 칠흑의 추적자 시사회가 있었을 때 도쿄 타워 총격씬에 대해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에게 관객이 질문한 결과, 아오야마 고쇼 선생과 함께 했던 시나리오 회의에서도 아오야마 선생이 OK를 내렸다고 한다. 즉, 원작자가 공인한 것... 질문을 받았을 당시 야마모토 감독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58] 실제로 팬덤에서 1~6기의 최고 전성기 다음가는 작품으로는 이 작품이, 그 뒤로는 주로 7기와 10기가 그 뒤를 잇는 준수한 작품들로 꼽힌다.[59] 현실의 30 mm 기관포탄과 대비해서는 폭발력이 없고 관통력도 그저 그런 단순한 기관총탄 정도의 위력으로 너프되었다.[60] 아파치가 도쿄타워에 총을 난사한 걸 본 목격자만 최소 수만에서 최대 수십만명일 것이다. 인구가 1300만이나 돼는 도쿄고 그것도 도쿄 한복판에 있는 도쿄 타워에서 일어난 일이니 말이다.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면 일본에서 정체불명의 범죄조직이 아파치로 도쿄 타워에 총을 난사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전세계 뉴스에 도배됐을 것이다.[61] 우에하라 유이나 야마토 칸스케의 경우 이 극장판이 국내판 첫 등장이다. 우에하라의 경우, 이 당시에는 로컬명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후 국내판 10기에서 로컬명이 정해졌다.[62] 반면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아직 원작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었던 시절이기에 당연히 등장을 못했고 이후 16년 만에 28기 극장판에 데뷔하게 된다.[63] 첫 등장 극장판인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가 왜색이 짙어서 국내방영이 어려웠던 고로 국내판 기준으로는 아야노코지의 첫 극장판 출연. 이 당시에는 로컬명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후 국내판 18기에서 로컬명이 정해졌다.[64] 사실상 비틀즈라는 음악밴드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한것도 극장판 자체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된거 같았다.[65] 사실 진짜 퀴즈는 견우와 직녀에 관한 평소와 같이 실없는 퀴즈(...)였다. 2번째는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66] 인명조차도 번안하지 않은 완전 비현지화 더빙판은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최초이다.[67] 모로후시는 아직 등장도 없었던 시기라 논외.[68] 작품 내적으로 고려해보면 야마토와 우에하라는 야마무라의 뻘짓을 아직도 기억해서 앙금이 남았고 야마무라는 야마무라대로 그 당시 자신의 뻘짓은 반성도 안하고 유야무야 흘려넘긴 듯하다고 보면 맞아떨어진다.[69] 칠흑의 추적자 이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개봉하지 않은 극장판은 딱 두 편인데, 한 편이 다른 의미로 레전드를 찍은 절해의 탐정. 그리고 나머지 한 편이 비색의 탄환. 전자는 더 이상 설명을 생략하고, 후자는 2020년 개봉하려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탓에 2021년 4월 전세계 동시 개봉했다.[70] 점유율이 앞선 거지 실제 관객수는 당연히 적다.[71] 정확히 651,707명. (영화진흥위원회 출처)[72] 여담으로, 현재는 스즈메의 문단속의 관객 수 478만 밑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너의 이름은., 지브리 애니메이션들을 제외한 일본 애니 흥행에선 귀멸의 칼날,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들을 이어 3위를 유지 중.[73] 참고로 칠흑의 추적자 이전까지의 TVA 시리즈 극장판 1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었다. 다만 뮤츠의 역습이 나왔을 때는 서울 관객만 정확한 집계를 했었기 때문에 공식통계 기준으로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가 1위였다.[74] 칠흑의 추적자와 흑철의 어영 모두 APTX 4869로 유아화된 코난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점, 검은 조직원이 위장하여 잠입하고 있다는 점, 보스가 언급된다는 점, 큰 흥행과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물론 보스의 직접적 움직임, 필리핀과 독일이 등장하는 흑철의 어영의 스케일이 훨씬 크기는 하다.[75] 이 성우는 후일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역으로 출연하게 된다.[76] 일본어 스태프롤을 안 보이게 하려는 꼼수. 걍 화면수정을 해서 수출하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