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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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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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소년 탐정단은 어느 캠핑장으로 가 야영을 하기로 한다. 아가사 박사의 자가용인 비틀을 타고 가는 도중에 소년 탐정단에게는 니시타마시에 위치했으며 준공이 완료된, 엄청난 높이의 트윈 타워 빌딩이 보였고, 코지마 겐타, 츠부라야 미츠히코, 요시다 아유미는 아가사 박사에게 야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윈 타워 빌딩에 들려 보자고 한다. 아가사 박사는 다소 돌아가게 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원하니 들러 보겠다고 대답한다.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치고 탐정단은 식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미츠히코가 밥알을 대부분 남기자, 겐타는 '엄마가 밥알 한 톨이라도 남기면 벌받는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며,[1] 미츠히코에게 밥을 남기지 말라고 종용한다. 여기서 착안해 아가사 박사는 또다시 썰렁 퀴즈를 낸다. 일본에서 88세는 '미수'인데, 이는 쌀 미(米)를 위아래로 늘어뜨리면 한자로 팔십팔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44세는 뭐라고 하는지 아가사 박사가 묻자, 에도가와 코난은 답을 알아차리고 어이없다고 반응한다. 하이바라 아이와 나머지 탐정단이 답을 모르겠다고 하자, 아가사 박사는 답을 밝힌다. 44세는 88세의 절'반'이므로 '반 라이스'.[2][3] 더 헛소리를 하는 아가사를 뒤로하고 밥을 마저 먹던 탐정단은 밤이 되자 텐트에서 잠에 든다.[4]
그날 잠자던 중 화장실이 급해 잠에서 깬 겐타는, 캠핑장의 화장실로 향하던 중 공중전화 부스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하이바라를 목격한다. 하이바라는 누군가에게 "그래, 내일은 서타마시의 트윈 타워 빌딩에 갈 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의문이 들은 겐타였지만 일단 화장실로 향한다. 그와 오버랩되어, 진과 워커가 고속도로를 포르쉐로 달리던 중, 워커가 진에게 "알아냈습니다, 형님. 니시타마시의 트윈 타워 빌딩이랍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타나고, 진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야영을 마치고, 차를 타고 돌아오던 소년 탐정단과 아가사 박사. 그러던 중 뒷자리에 앉은 겐타가 차가 좁다고 투덜대는데, 미츠히코는 겐타가 너무 살쪄서 그렇다고 대답하고, 코난은 밥을 작작 먹으라며 면박을 준다.[5] 아랑곳하지 않은 겐타는 미츠히코에게 게임하자며 제안하고, 미츠히코는 마침 준비되어 있던 타이머를 꺼내, '30초 맞추기 게임'을 제안한다.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30초를 세어 30초가 되었다 싶으면 타이머를 중단하는 것. 겐타, 미츠히코, 코난이 모두 실패하는데[6], 아유미는 정확히 30초, 그것도 30초 00에 맞추어내는 데 성공한다. 모두가 대단하다며 감탄하는 도중, 겐타는 갑자기 어젯밤 일을 떠올리고 하이바라에게 어제 누구와 전화한 건지 묻지만, 하이바라는 그런 적 없다고 부인한다. 이를 코난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지켜본다.
빌딩에 도착하고, 차를 세운 채 빌딩을 둘러보러 온 아가사 박사와 소년 탐정단. 건물의 높이에 감탄하던 차에, 빌딩 입구로 택시 한 대가 나타나고, 택시에서 내린 건 모리 코고로, 모리 란과 스즈키 소노코였다. 서로 서로를 알아보고 놀라는데, 코고로의 말에 따르면 빌딩 건물주인 TOKIWA의 오너 토키와 미오는 코고로의 대학시절 후배여서, 그들은 학연으로 초대받은 것이었다. 혼자 가려던 코고로였지만, 미오가 토키와 재벌의 딸이자 미혼의 여성이라는 사실에 아버지의 외도를 의심한 란이 소노코를 데리고 빌딩에 따라갔던 것이다. 코고로가 그걸 상기시키는 란을 마음속으로 못마땅하게 여기던 도중, 미오의 비서인 사와구치 미나미가 코고로 일행에게 다가와, 그들을 빌딩 내부로 안내한다.
코난 일행은 상당한 높이를 오르는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부의 게임룸으로 향한다. 그곳에 있던 개발자인 하라 요시아키는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다양한 게임을 소개해 준다. 그 후 사와구치가 코난 일행을 미오가 있는 파티장과 바로 안내하고, 일행은 미오와 그곳의 중진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된다. 건물 내부에서의 탁 트인 채 보이는 후지산과, 건물 안을 둘러보는 탐정단과 모두. 그때, 코난은 진의 애마인 포르쉐 356A에 대해 빌딩의 직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7] 놀라 즉시 전망 엘리베이터로 뛰어들어 밑으로 향한다. 향하던 중 확실히 보인 검은색 포르쉐. 코난은 1층에 도달했지만 이미 진은 떠난 뒤였다.
그런데 그날 이후 B동 67층 스위트룸에 머물고 있던 시 의원 오키 이와마츠가 살해당했고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TOKIWA의 전무이사이자 프로그래머 하라 요시아키도 시체로 발견됐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현장에 깨진 술잔이 있었다는 것과 피해자가 모두 트윈 타워 관계자라는 것. 이후 경찰은 빌딩을 노린 연쇄살인으로 간주하고 미오에게 빌딩 개관식 날짜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녀는 딱 잘라 거절했고 경비를 서주겠다는 제안도 행사장에 경찰이 어슬렁거리는 걸 보면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개관식 당일, 사고가 터졌다. 이번에는 건물주 미오가 무대 위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A동 지하 4층의 전기실, 발전실과 40층의 TOKIWA의 메인 컴퓨터가 모두 폭발해버려 A동 건물 전체에 정전이 됐고 화재까지 벌어졌다. 이 모든 건 조직의 정보가 새어나가는 걸 막기 위한 진의 계략이었고 그 틈을 이용해 셰리를 저격하려 들었다. 경찰은 사건조사를 미뤄두고 급히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는데 코난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친구들이 아직 건물 안에 있다는 걸 알고는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다행히 개관식 행사를 하던 홀에서 다시 만난 친구들은 모두 무사했지만 문제는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모두 막혀버렸고 홀 안에도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때 홀 가운데 전시된 스포츠카를 발견한 코난은 폭발의 반동을 이용해 옆 건물로 날아가자는 무모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것을 실행한다.
아유미가 두번째 때 30초 세기를 실패했지만, 지금 되니 왜냐고 묻자, 코난과 손을 잡을 때 뛰는 자신의 심장 소리에 맞춰 숫자를 센 것 이였다고 한다.[8]
2. 쿠키 영상
2.1. 첫번째 쿠키 영상
모리 코고로는 탐정단 멤버들이 타고 온 차를 보더니 자기가 받을 예정이었던 상품이었던 걸 깨닫고 기겁한다.2.2. 두번째 쿠키 영상
6기 예고 영상에서는 셜록 홈즈 복장을 한 코난과 신이치의 모습이 나온다.[1] 이는 후에 복선으로 작용한다.[2] 일본에서 밥 반 공기를 의미한다.[3] 퀴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퀴즈 문서의 2.5번째 문단을 참고.[4] 국내판에서는 이 말장난 퀴즈의 현지화에 어려움을 느꼈는지 캠프장 식사 장면을 통편집하고 바로 취침 씬으로 넘어갔다. 때문에 상술한 겐타의 대사도 다소 뜬금포가 되었다.[5] 덕분에 차 끝자리에 앉은 아유미와, 그 옆의 코난이 가까이 붙게 된다. 아유미의 볼이 붉어지는 건 덤이다.[6] 아가사 박사는 운전중이므로 게임할 수가 없었고, 하이바라는 패스한다. 미츠히코는 40초가, 겐타는 59초가 되고서야 타이머를 눌렀다. 코난은 27초에서 맞춘다.[7] 그 와중에 직원들은 토키와 사장으로 부터 전망 엘리베이터는 손님들 전용이니 사용하지 말라고 혼이 난다.[8] 이것의 경우, 아유미가 정말로 대단한게 사람의 심박수는 개인차가 있어서 초단위로 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을 증명하듯 처음에 소년 탐정단이 한 30초 세기에서도 아유미를 제외한 모두가 실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