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이뿌이 모루카

뿌이뿌이 모루카 (2021) PUI PUI モルカー PUI PUI MOLCAR
{{{#b18904,#b18904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ffd539,#b18904><colcolor=#b18904,#fff> 장르	일상, 블랙 코미디
원안	미사토 토모키(見里朝希) 신에이 동화 재팬 그린 하츠(ジャパングリーンハーツ)
감독	미사토 토모키[1]
각본
미술	이와츠키 이쿠코(いわつき育子) 카이하츠 미치코(開發道子) 사토 케이(佐藤 桂) 사토 하루네(佐藤華音) 미사토 토모키 무라마츠 레이나(村松怜那) 아틀리에 KOCKA(アトリエKOCKA)
음악	코와시 쇼타(小鷲翔太)
음향	노구치 아키라(野口あきら)
애니메이션 제작	신에이 동화 재팬 그린 하츠
제작	모루카즈(モルカーズ)
방영 기간	2021. 01. 05. ~ 2021. 03. 23.
방송국	테레비 도쿄 / (화) 07:30 애니원 / (월) 08:00 투니버스 / (목) 08:00
스트리밍	유튜브 뿌이뿌이 모루카 ▶ 넷플릭스 ▶
편당 러닝타임	4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관련 사이트	| | | (JP) | (KR)

1. 개요

2. PV

3. 특징

4. 등장인물

• 포테토 (ポテト)
  
  
  느긋한 성격이지만 종종 운전자의 조종을 무시할 때가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거리낌 없기도 하다. 당근을 제일 좋아한다.
  
  노란색 얼룩무늬 모루카로 이름의 유래는 감자.[9][10] 성별은 수컷.

• 시로모 (シロモ)
  
  
  겁이 많은 모루카 중에서도 특히 겁이 많다. 마음씨 좋은 운전자에게 응석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러 트러블에 휘말려 들 때가 많다. 테디를 누님처럼 따르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양상추.
  
  이름의 유래는 하얀 털이라는 뜻. 노린 작명인지 일본어로 기니피그를 뜻하는 モルモット(모르모트)의 モ가 이름과 겹친다. 겁이 많다는 설정과 2화에서 보여진 작품의 귀여운 행동 때문인지 팬들한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루카 중 하나이다. 성별은 수컷.
  
  
  
  특히 2화에서의 놀라는 표정과 비명 소리가 기묘하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이 많아서 일종의 밈이 되었으며 시로모의 인기몰이를 한 장면이기도 하다. 제작진도 노린 것인지 30초 PV와 2화 PV에서도 특유의 표정이 등장하였으며, 라인 스티커로도 출시되었다. 최종화인 12화에 등장한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도 해당 표정으로 설정돼 있으며 보내온 스탬프도 해당 표정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6화에서 좀비에게 물려서 녹색과 붉은색의 좀비 모루카가 되어버리는데, 작품 자체가 옴니버스라 1회성 설정으로 끝날 거라는 예상과 달리 8화와 9화 곳곳에서 좀비 모루카가 지나가는 것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시로모가 좀비화한 설정은 아직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11] 향후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지 여부는 지켜보아야 할 듯. 앞서 말한 대로 시로모는 가장 인기가 많은 모루카였기 때문에 시로모가 좀비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몇몇 사람들에겐 일종의 쇼크로 다가왔는지 일본에선 시로모 쇼크(シロモショック)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하지만 이런 우려들을 무시하듯이 10화에서 매우 멀쩡한 모습으로 지나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12][13] 대신 아비의 모습이 심각해졌다

• 아비 (アビー)
  
  
  성실하고 호기심이 왕성함. 초보자 운전 마크를 달고 있지만 언젠가 초보 운전을 졸업하기를 꿈꾸고 있다. 고양이를 싫어한다.
  
  상아색 털을 가진 모루카. 낙타처럼 솟아난 등이 있지만 설정화로 보면 사실은 그냥 삐죽삐죽 터프한 헤어스타일이다... 이름의 유래는 기니피그의 품종인 아비시니안 기니피그에서 따왔다.[14] 성별은 수컷.
  
  고양이를 싫어한다는 언급이 있지만 정작 작중에서 고양이와 가장 많이 얽히게 된다. 3화에서 주인이 무단 방치한 고양이를 구해주게 되고, 10화에서 높은 나무 위에서 추락하는 고양이를 구해주게 된다.
  
  시즌 1 10화 때 오타쿠인 아비의 주인 때문에 마법소녀 모루미로 이타샤를 당하고 시즌2 4화에서도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등 마법소녀 기믹이 추가되었다.[15]

• 초코 (チョコ)
  
  
  상큼하고 부드러운 성격 같지만 의외로 힘이 세고 신체 능력에 특화된 면이 있는 듯.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언젠가 No.1 고급 모루카가 되는 것이 꿈.
  
  양쪽 귀에 꽃을 단 갈색의 모루카. 귀 부분이 트윈테일처럼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다섯 주연 중 하나로 소개된 주제에 입지가 좁은데, 결국 최종회까지 단독 에피소드가 단 하나도 없는 것은 고사하고 다른 엑스트라 모루카보다도 비중이 밀린 꼴에 심지어 어떤 굿즈에선 혼자 빠지기까지 하여 시청자들은 애당초 왜 주연으로 소개한 것인지 의문을 가졌다. 성별은 암컷.

• 테디 (テディ)
  
  
  아무튼 무엇이든 잘 먹고 잘 움직인다. 말괄량이에 겁이 없다. 엉뚱한 행동을 하는 말썽꾸러기라서 주위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고동색의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모루카. 공식 소개에서 시로모가 누님처럼 모시고 있다는 것을 봐서는 암컷인 듯하다.[16] 그리고 아니메쥬 4월호에서 성별은 암컷이라고 확정되었다. 8화에서는 엄청난 신체 능력을 보여주며 스파이 액션을 보였고, 무려 체내에서 폭탄을 제조해서 사출하는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이름의 유래는 기니피그의 품종 중 하나인 테디이며 실제 테디 기니피그도 털이 곱슬인 게 특징이다.[17]

• 로즈(ローズ)




몸치장에 매우 공을 들인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이타샤 아비가 고양이를 구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관심이 생겼다.

성별은 암컷. 창문과 바퀴가 장미처럼 화려한 붉은색이고 설정에 맞게 피어싱을 하고 있다. 1기에서는 조연이었으나 Driving school에서는 오프닝에 나오지 않는데도 에고편과 1화부터 레귤러처럼 꾸준히 등장한다.

• 페터(ペーター)[18]




좀 겁을 잘 먹고 좀 소심하고, 그리고 좀 어설픈 모루카. 언젠가 운전자를 만난다면 아주 맛있는 당근을 받는 것이 꿈이다.

2기인 Driving School에서 등장한 신캐릭터. 성별은 수컷. 아직 면허와 주인이 없는 신입생이다. 공식 설정만 보면 헤타레 캐릭터 같지만, 그런 설정이 무색하게 3화에서는 다른 모루카들과 달리 밥투정을 하지 않으며, 4화에서 초보지만 실운전 경험이 있는 아비보다 운전을 더 잘하고, 5화에서 직업 훈련 때 우편차 모루카의 시범을 보고 몇 번 실패한 끝에 훈련을 성공하는 등, 비교적 무난하게 교습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 모루카들의 주인 운전자(飼い主)들
  모루카들의 주인이자 운전자들. 대부분의 모루카 운전자는 대부분[19] 인간의 나쁜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는 제작진이 의도한 것이다.
• 포테토의 주인: 검은 정장을 입은 여성. 푸이푸이 모루카 감독의 누나 "미사토 미즈호(見里瑞穂)"가 연기했다. 직장인으로 추정되며, 오프닝에서도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포테토가 제멋대로 폭주하는데도 즐거워하는 걸 보면 상당히 유쾌한 성격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쪽도 문제가 있는데 포테토를 여름날 땡볕에다 주차하거나 귀가하다 차 안에서 잠들어서 포테토가 소파까지 옮겨주는 등 포테토를 고생시키는 면이 있다. 그래도 Driving school에서는 도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포테토를 칭찬해 주는 걸 봐서는 편의주의가 심할 뿐 근본이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닌 듯.
• 시로모의 주인: 주황색 조끼 위에 하늘색 후드를 입은 남성. 시로모의 소개글에 나오듯이 시로모를 아끼고 친절한 성격. 자신이 쇼핑하느라 기다려야 하는 시로모에게 양상추를 주거나 더운 날에는 그늘진 곳에 주차해 놓은 모습을 보인다. Driving School에서는 이전에 시로모가 강도에게 납치당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깨달아 미안한 마음에 시로모를 쓰다듬어 주고 교관이 모루카들에게 꿀꿀이죽 비슷한 음식을 먹일 때 몰래 양상추를 먹여준다. 시로모를 대하는 모습이 전부 좋은 모습이라서 팬들에게 평가가 제일 좋으며 팬아트나 2차 창작에서도 대개 시로모와 훈훈하게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아비의 주인들: 공식 트위터의 소개에서 총 3인 가족임이 확정되었다.# 5화에 나온 카레이서와 10화에 나온 오타쿠 청년은 부자 관계이며, 3화에 나온 앞치마를 한 여성과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머니라는 추측이 대세이다. 여성 주인의 경우 반려묘를 더운날 차에 방치해 놓는 등의 무책임한 모습으로 나오고, 아버지의 경우 레이싱 경주에서 아비를 불법 마개조하고 아비가 잘 달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개조된 아비를 때리는[20] 모습을 보인다. 오타쿠 주인은 1기에서 아비를 멋대로 이타샤로 만드는 해프닝을 벌인 후 Driving School에서 실사 모습으로도 등장하며 이놈도 부전자전인지 아비의 몸에 무단으로 로켓 부스터를 장착해 마을이 난장판이 되며 주연 모루카들이 면허를 정지당하고 운전 학원에 강제 견인당하게 만든 대형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다.
• 초코의 주인들 : 1기에서는 불명이었으나 Driving School에서 확정되었다. 총 2명인데 한 명은 1기에서 모루카 세차를 하던 긴 금발의 여성이고 한 명은 초코의 꽃 장식과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를 하고 가죽 재킷을 입은 파란 단발의 여성이다. 초코가 멋대로 주얼리 샵에서 보석을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대사건에 휘말려 고생한다.[21]
• 테디의 주인: 모루카 그림이 그려진 흰 티셔츠 위에 파란색 남방을 입고 있는 남성. 감독과 같은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디자이너 "타카하시 히로미(高橋博海)"[22]가 우정 출연. 자신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를 테디가 먹어치우는 것을 보고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하며 차에 있던 쓰레기를 전부 먹여서 처리하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축생(畜生)'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DJ 모루카의 주인: 감독 본인이 출현했다.
• 강도 3인방: 사토 케이가 출연했으며 3명 모두 각각 따로 촬영 후 붙인 듯하다.
• 도깨비 교관[23]: 2기 PV에서 유일하게 모루카들과 같이 소개된 인간 캐릭터. 운전 학원의 교관으로 모루카들에게 매우 엄격하지만 운동회 때 모루카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거나, 또 모루카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슬퍼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 역시 가지고 있다. 본래는 유기된 모루카를 입양해서 같이 배우 활동을 해왔으며 은퇴 이후 운전 학원 교관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5. 에피소드

5.1. 1화 '교통 체증의 이유는?'

• 第1話 「渋滞はだれのせい?」 #
  길이 막힌 도로의 끝에 서게 된 포테토. 안에 타고 있는 회사원 여성은 회사에 늦을까 걱정하지만 도로 끝에 운전자[24]와 함께 음악을 듣느라 초록불이 켜져도 움직이지 않는 DJ 모루카 탓에 다들 한 걸음씩 움직이는 수준. 그때 위급한 환자를 태운 구급 모루카가 포테토 뒤에 서고, 구급 모루카는 이 도로를 지나야 있는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울먹인다. 고민하던 포테토는 구급 모루카를 업어 길게 늘어선 모루카들 위로 올려보내 주고 뒤따라간다. 이에 수많은 모루카들이 이를 따라 막힌 도로를 넘어가기 시작하고, 길을 막고 있던 DJ 모루카는 의도치 않은 역공을 당한 뒤 출동한 폴리스 모루카들에 놀라 민폐 운전자를 버리고 도망가 버린다. 운전자는 경찰에게 잡히고 모루카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며 끝난다.

5.2. 2화 '은행 강도를 잡아라!'

• 第2話 「銀行強盗をつかまえろ!」
  운전자를 상점까지 태워주고 양상추를 받아먹으며 기다리던 시로모. 갑자기 옆에 있는 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난다. 돈을 강탈하고 나온 강도들은 폴리스 모루카들이 쫒아오자 초조해하다가 상점 앞에 세워진 시로모에게 다가가 막무가내로 탑승하며 돈을 싣는다. 시로모는 저항하지만 강도가 총을 꺼내들자 화들짝 놀라며 벌벌 떨고,[25] 복면이 씌워진뒤 운전되는 신세가 된다. 강도들은 폴리스 모루카들에게 당근을 던져 따돌리기까지 했으나 시로모가 길에 돈을 흘리는 것을 알지 못한채 도주하고, 아지트에서 시로모에 싣고 온 돈주머니를 꺼내지만 비어있는 것에 당황하자마자 흘린 돈을 뒤쫒아온 경찰이 들이닥쳐 잡히게 된다.[26] 한편 공범으로 취급 받을까 봐 경찰들에게 겁먹고 구석에서 떨던 시로모는 도둑을 잡은 공로로 표창을 받고 울음을 그친다. 해 질 녘에 상점 앞으로 다시 돌아오며 쇼핑을 마친 운전자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5.3. 3화 '고양이 구출 대작전'

• 第3話 「ネコ救出大作戦 」
  어느 무더운 날, 아비는 패밀리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운전자를 기다리는 중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겁에 질린 아비는 다른 모루카들이 주차된 주차장을 둘러보지만 고양이로 보이는 건 없었고 자신의 몸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걸 알게 된다. 눈을 돌려[27] 자신의 카시트를 들여다 보니 웬 고양이가 뒷좌석에 타고 있었고 아비는 깜짝 놀라 우왕좌왕하면서 몸을 바닥에 굴렸다.[28] 이를 본 주변 모루카들은 겁에 질린 아비를 보고 모여들어 아비의 차 안을 살펴봤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자 마찬가지로 다 같이 겁에 질려 그늘에 구석진 곳으로 숨어버렸다. 상황이 진정되고 푹푹 찌는 더위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중, 자신의 카시트에 있던 고양이가 더위에 지쳐 쓰러진 것을 알게 된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그늘에 들어갔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러던 도중 우연히 식당의 파르페를 발견하고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아비를 선두로 모루카 떼들이 식당 안에 들어가 식당에 설치된 드링크 바에 부딪치면서 드링크 바가 폭발해 간판과 함께 모루카 떼들이 공중에 날아가게 된다. 주차장에 떨어진 식당 간판이 음료수 풀장이 되고 고양이는 정신을 차리고 모루카들 사이에서 열기를 식히는 중 같이 날아간 아비의 운전자도 음료수 수영장에 빠지게 되면서 끝이 난다.

5.4. 4화 '오물오물 청소'

• 第4話「むしゃむしゃおそうじ」
  어느 화창한 날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테디. 감자칩을 먹던 테디의 운전자가 봉지를 구겨 창밖으로 던져버린다.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놀란 테디는 킁킁 냄새를 맡더니 바로 '아삭'하는 소리와 함께 쓰레기를 먹어버린다. 쓰레기를 먹는 테디를 본 운전자는 경악하지만 이내 턱을 괴고 생각하더니 운전대를 잡고 도로로 나선다.[29] 도로 위를 주행하던 테디의 앞에 쓰레기를 던져 먹는 것을 다시 확인한 운전자는 차 안에 가득 쌓인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운전자가 던진 쓰레기를 주워 먹길 반복하다 거리의 쓰레기 봉투까지 먹어치워 운전석이 쓰레기로 가득 차게 된다. 쓰레기를 너무 많이 먹어 그만 배탈이 나고, 급히 화장실[30]로 가 쓰레기와 운전자를 한꺼번에 누며 끝이 난다.

5.5. 5화 '뿌이뿌이 레이싱'

• 第5話「プイプイレーシング」
  주연 모루카 5마리가 레이싱을 한다는 내용. 그 중 아비는 부스터 엔진까지 달고 철저히 준비했지만 부스터에 문제가 생겨 네 모루카들은 전부 출발한 와중에 혼자서만 움직이질 못한다. 모루카들이 치열한 경기를 벌이는 동안[31] 아비의 주인은 엔진을 고치는데 중간에 성질이 나서 엔진을 때리기 시작한다. 그때 갑자기 엔진이 폭주하면서 로켓마냥 솟아오르고 골인 지점 앞에 있는 부스터 당근들이 들어있는 박스에 날아가 폭발한다. 이를 본 모루카들은 골인 지점에 들어갈 생각은 안 하고 코앞에 흩어진 당근들을 주워 먹기 시작한다. 아비도 뒤늦게 당근을 먹으려고 합류하지만 마지막 남은 당근마저 초코에게 빼앗기고는 울먹이며 혼자 골인하며 어부지리로 1등이 된다.[32] 1등상으로 특제 샐러드가 담긴 트로피를 받게 되어 기뻐하지만 다른 모루카들이 아비가 받은 상을 보고 굉장히 부러워한다.[33] 트로피와 모루카들을 번갈아 보며 고민하다 결국 친구들과 샐러드를 나눠 먹고[34] 아비의 주인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며 훈훈하게 끝난다. 초반에 관객석을 잘 보면 6화에 나오는 좀비가 아주 자연스럽게 끼어있다.[35]

5.6. 6화 '좀비와 런치 타임'

• 第6話「ゾンビとランチ」
  어느 황야의 지대, 시로모와 테디는 좀비 떼[36]에 의해 쫓기고 있다. 그리고 어느 창고 집에 들어가서 테디는 개틀링포[37]와 가시 방패를 장착해서 좀비 떼를 역으로 쫓아가기 시작한다. 한편 햄버거 모루카[38]는 태양열에 지쳐가던 중 좀비 떼와 시로모, 테디의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햄버거 모루카는 자기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좀비와 모루카들을 눈으로 쫓다 어지러워서 위에 있는 거대한 햄버거를 떨어뜨리고 만다. 이에 좀비 떼와 시로모& 테디의 햄버거 쟁탈배 줄다리기를 한다. 그러다가 햄버거 모루카가 호루라기로 햄버거를 나누게 해서 좀비 떼는 쇠고기 패티, 시로모는 양배추, 테디와 푸드트럭 모루카는 토마토로 나뉘게 된다.[39] 이렇게 좋게 끝날 줄은 알았으나 한 좀비[40]의 실수[41]로 시로모를 물어서 감염되는 바람에 좀비 모루카로 변해버린다. 이에 놀란 테디와 햄버거 모루카는 양배추와 토마토를 물고 황급히 뛰어가고 시로모는 다른 좀비들처럼 식성이 변해서인지 쇠고기 패티를 물고 튀며 좀비 떼가 그 뒤를 쫓는 것으로 끝난다.

5.7. 7화 '깜짝 카메라로? 깔끔하게!'

• 第7話「どっきり? スッキリ!」
  어느 드넓은 곳에서 모험 모루카[42]가 여기저기 모험을 하면서 황금색의 당근을 찾아내고는 다른 모루카들에게 자랑을 한다. 하지만 근처에 있던 포테토와 초코 일행은 모험 모루카의 새까만 더러운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이에 모험 모루카를 억지로 밀면서 세차장으로 간다. 세차장 직원이 세차장을 가동시키자, 모험 모루카에겐 그 안이 무시무시한 함정으로 보였는지 도망을 치지만 포테토와 초코 일행이 다시 억지로 데려와도 전혀 들어가기 싫다며 세차기의 위로 올라간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포테토와 초코 일행은 모험 모루카가 도망치면서 우연히 떨어뜨린 보물 지도를 보자 초코는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평범한 당근에 금색 페인트를 뿌려 보물처럼 만들어 포테토가 세차장의 끝에 놔두고, 테디 일행과 세차장 직원은 세차장을 본떠서 만든 보물 지도를 그려서 모험 모루카에게 던지자, 모험 모루카는 테디 일행이 만들어낸 지도에 표시된 곳에 황금색의 당근이 있다는 걸 알고[43] 세차장으로 뛰어든다. 마침내 세차를 마친 모험 모루카는 더러웠을 때보다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모험 모루카는 세차를 한 게 정말 기분이 좋았는지 세차장에 들어갔다 나오는 걸 반복한다.[44] 잠시 후, 세차를 마친 모험 모루카는 눈부실 정도로 깔끔해졌는지 포테토와 초코 일행은 썬글라스를 쓰면서 끝난다.[45]

5.8. 8화 '모루미션'

• 第8話「モルミッション」
  7화에 나왔던 모험 모루카를 납치한 강도들이 몸값으로 일확천금을 받아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납치범들이 있는 건물 상공으로 헬리콥터를 통해 접근하는 초코와 테디. 모험 모루카를 구하기 위해 초코와 테디는 환풍구를 통해 납치범들과 모험 모루카가 있는 방으로 접근한다. 환풍구 내부에서 모험 모루카의 위치를 모노클을 통해 확인한 초코와 테디는 바로 방으로 진입하고, 납치범들은 초코와 테디를 보자마자 겁에 질려서 도망가 버린다. 모험 모루카를 감옥에서 빼내려는 찰나, 납치범들이 경보를 울려 메카상어를 출격시킨다. 타고 왔던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려던 모루카 일행은 빠르게 건물을 빠져나가는데, 메카상어가 헬리콥터를 폭파시켜 버린다.[46] 메카상어가 도망가는 모루카들에게 연신 레이저를 발사하자 도로가 부서져서 뒤처져 버린 테디. 메카상어가 테디를 집어삼키려는데, 테디는 몸 내부에서 특수 폭발물을 정제해 메카상어의 입으로 배출시킨다. 폭발물을 받아먹은 메카상어는 공중에서 터져버린다. 넋이 나간 상태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초코와 모험 모루카 앞으로 메카상어의 지느러미가 희뿌연 연기 틈으로 다가오는데... 모험 모루카는 겁에 질려 초코 뒤에 숨지만, 알고 보니 이건 부서진 메카상어의 파편이 달라붙은 테디였다! 결국 납치범 일당과 메카상어는 격퇴되고 무사히 모험 모루카를 구출해 낸 모루카 일행의 모루미션 대성공!으로 끝난다.

5.9. 9화 '미끌미끌 서프라이즈'

• 第9話「すべってサプライズ」
  눈이 내린 어느 사거리에서 모루카들은 제대로 다니지를 못하고 계속 미끄러지는 것을 간신히 참아내며 다니고 있다. 그러던 도중 포테토와 아비는 한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성을 보게 된다.[47] 그리고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폴리스 모루카를 시작으로 DJ 모루카가 음악을 틀면서 본격적으로 남성의 프로포즈 쇼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모루카들의 합동 공연과 두 커플의 피겨 스케이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커플은 웨딩 모루카에 탑승하고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모든 쇼가 마무리된다. 쇼가 마무리되었는지 모르고 혼자서 계속 춤추던 폴리스 모루카는 뒤늦게 끝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뻘쭘해하며 끝이 난다.

5.10. 10화 '영웅이 되고 싶어'

• 第10話「ヒーローになりたい」
  슈퍼 히어로 모루카를 꿈꾸던 아비는 매일같이 고된 훈련에 돌입한다. 그리고 마침내 초보 운전 마크를 떼고 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이 멋진 분장을 해주기를 기대하지만, 정작 주인은 '마법천사 모루미(魔法天使もるみ)'라는 캐릭터로 이타샤질을 해 놓는다. 기대했던 것과 너무나 다르게 변해버린 모습에 아비는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아비의 주인은 아비를 끌고 애니메이션 스토어에 간다. 상점 밖에서 기다리던 아비는 다른 사람들과 모루카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웃는다는 피해 의식을 느끼기 시작한다.[48] 결국 아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건물 구석으로 도망쳐 버린다.
  되고 싶었던 슈퍼 히어로도 못 되고, 창피함에 서럽게 우는 아비. 그때 아비는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한다. 폴리스 모루카와 구급 모루카까지 왔지만 아무도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아비의 몸에 붙어 있던 모루미 또한 그 광경을 보게 되고 아비에게 힘을 빌려주어 아비는 마법 모루카로 변신한다. 그 순간, 새끼 고양이가 서있던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추락하자 아비는 마법의 힘으로 날아올라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해 낸다.
  아비의 활약에 지켜보던 사람들과 모루카들이 환호하며 아비를 영웅으로 칭송하고, 아비는 주인에게 칭찬을 받고 스스로 뿌듯해하며 방방 뛴다. 아비의 몸에 붙어 있는 모루미가 윙크를 하며 끝이 난다. 진정한 히어로는 겉모습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서 결정된다는 이야기.
  모루미의 변신 장면 등 일부 장면은 스톱 모션이 아니라 2D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됐다.

5.11. 11화 '타임 모루카'

• 第11話「タイムモルカー」
  시작은 아주 먼 옛날, 겨울의 원시 시대. 원시인들이 힘을 들여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한다. 그때 원시인들의 앞에 타임 모루카가 등장하며 실수로 불을 꺼버린다. 타임 모루카[49] 안에 타고 있던 박사와 조수는 시간 여행에 성공한 걸 기뻐하고, 원시인들을 만난 걸 기념하며 촬영을 한다. 그러나 불을 꺼트린 박사 일행에게 열 받은 원시인들은 박사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막다른 길에 다다른 박사 일행은 꼼짝없이 원시인들에게 당할 뻔하지만 그들의 앞에 나타난 거대 기니피그[50]를 보고 원시인들은 겁을 먹고 도망친다. 박사는 그 거대 기니피그를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도감을 보며 그 거대 기니피그들이 모루카들의 선조라는 것을 알아낸다. 즉 기니피그들이 모루카로 진화했다는 것.[51]
  그러던 사이에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한다. 박사와 조수는 타임 모루카에 숨어서 추위를 피하지만 거대 기니피그는 맨몸으로 추위에 떨기 시작한다.[52] 결국 박사 일행은 거대 기니피그에게 털옷을 선물하고 거대 기니피그는 박사 일행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박사 일행은 거대 기니피그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현대 시대로 돌아간다.
  현대 시대로 돌아온 박사 일행. 그들이 도착한 현대 시대에는 모든 모루카들이 박사 일행이 거대 기니피그에게 선물했던 털옷을 입고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는 4화 이후 오랜만에 실사 영상이 사용되었으며, 기니피그의 경우는 CG나 스톱 모션이 아닌 진짜 스톱 모션 촬영장에서 촬영되었다.
  거대 기니피그로 출현한 기니피그의 이름은 '츠무기'이며 감독의 누나이자 포테토의 운전자의 배우인 미사토 미즈호가 키우는 기니피그다. 1화에서 DJ 모루카의 운전자[53]가 보고있는 핸드폰의 기니피그랑 동일한 개체다.

5.12. 12화 'Let's 모루카 파티!'

• 第12話「Let's! モルカーパーティー!」
  PUI PUI 모루카의 최종화다.
  
  늦은 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포테토와 포테토의 주인. 너무나도 피곤했던 나머지 주인이 포테토 안에서 잠들어 버리고, 포테토가 주인을 집 안에 데려가 소파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준다. 그 과정에서 주인의 스마트폰이 방바닥에 떨어지게 되는데, 포테토는 주인의 눈치를 보더니 Pui Pui CHAT[54]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다른 모루카 친구들에게 파티를 하자고 제안한다.[55] 모루카 친구들이 초대에 응해서 포테토의 집으로 찾아오고, 다 함께 야채와 과일에 와인을 곁들여 먹고 AI 스피커를 통해 음악도 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디오 게임을 하는 모루카들도 있고, 디제잉을 하는 모루카들도 있는데, 중간에 폴리스 모루카가 집에 찾아와 창문을 통해 안을 보고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다른 모루카들이 와 포테토는 흠칫하지만 폴리스 모루카 역시 그냥 놀러 온 것이었고 키드가 현관문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놀란 것이었다. 같이 DJ 모루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그 와중에 테디가 흥에 너무 취한 나머지 축구공에 미끄러져 시소놀이를 하던 시로모를 날려버린다. 날아간 시로모는 포테토의 주인을 날려버리는데, 주인은 잠시 잠에서 깨지만 순간 조용히 스스로의 몸을 감추려고 시도했으나 사실은 아기들이 숨바꼭질하듯 자기 시야를 어둡게 하기만 했다어버린 모루카들을 보고 멍해지더니 이내 다시 잠이 든다. 포테토의 주인이 잠든 것을 확인한 모루카들은 다시 파티를 즐기고, 파티는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포테토의 주인. 주변에 파티 고깔을 쓴 채로 잠든 수많은 모루카들을 발견하고 기겁한다. 정작 포테토의 주인이 써야 할 침대는 포테토가 쓰고 있었다.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포테토의 얼굴을 비추며 PUI PUI 모루카의 마지막 화가 끝이 난다.

6. 국내 방영

7. 패러디 요소

• 2화
  
  범블비 포스터. 이후에도 종종 나온다.[56]
  
  
  스타벅스. 이 로고 역시 다른화에서도 등장한다.

• 5화
  
  감독의 이전 작품인 '마이 리틀 고트'가 간판으로 잠깐 지나간다.
  
  
  AKIRA.
  
  
  아비와 초코가 당근을 두고 싸우는 장면은 이 영상을 패러디했다.모르고 보면 포기하고 양보해 주는 것 같다.

• 7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월레스와 그로밋.

• 8화
  
  AKIRA.

• 9화
  
  라라랜드

• 11화
  타임 모루카의 탑승자인 박사와 조수의 구성이나 시간 이동과 타임 패러독스 소재 등 전체적으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를 패러디하였다.

8. 인기

9. 미디어 믹스

9.1. 뿌이뿌이 모루카 모두 함께! 모루카 파티!

9.2. 뿌이뿌이 모루카 DRIVING SCHOOL

10. 기타

• 배경의 미니어처들도 모루카가 움직이는 동안 저마다 움직이는 등 배경이 꽤 세밀하게 되어있다. 고속도로 밑의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이나 길모퉁이에서 모루카들의 소동을 바라보는 아이와 고양이 등 배경에 제각각 움직이는 미니어처를 찾아볼 수 있다.

• 감독 미사토 토모키의 첫 메이저 데뷔작인데, 과거에는 대학원 수료 작품으로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를 어둡게 그린 '마이 리틀 고트(マイリトルゴート)' 등을 제작했었다.[58] 과거 작품들은 지금의 모루카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 오히려 어둡고 몽환적, 사회 고발적인 느낌이 난다. 그리고 그의 몇몇 작품들이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 특유의 생김새와 행동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학대파들의 관심을 자극했는지 실장석이나 윳쿠리를 연상시키는 하드하거나 약 빤 팬아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본은 자동차다 보니까 자동차를 소재로 한 어지간한 패러디는 다 나오는 중.[59] 예시[60]

• 3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임에도 기니피그에 대한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다. 전작에서도 알게 모르게 기니피그가 특별 출연해 온 것을 보면 감독이 기니피그 애호가인 듯. 1화에서 감독이 연기한 DJ 모루카의 주인은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은 안 하고 스마트폰 속 기니피그를 보면서 터치만 죽어라 하며 화면 위에 하트를 뿅뿅 날려대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11화에선 아예 실사 기니피그까지 등장했다. 또한 감독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기니피그 츠무기 본인이 11화를 시청하는 인증샷도 올렸다.

• 극중극인지 작중에서 2D 애니로 마법천사 모루미(魔法天使もるみ)란 작품이 나온다. 모루미의 디자인은 기니피그를 의인화+모에화한 듯한 마법소녀 디자인.[61] 강철천사 쿠루미의 패러디라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 1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루카의 조상 거대 기니피그는 모루카보다 훨씬 컸다. 시대가 흐르며 거대 기니피그가 진화한 결과인 모루카는 딱 자가용 승용차 사이즈이다. 그리고 인간은 원시 시대엔 거대 기니피그를 무서워했지만[62] 나중에는 성격이 온순하다는 것으로 밝혀져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며, 사람들을 태워주는 탈것으로도 쓰이기 시작하면서 이후 모루카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정발본]

• 모루카 프로듀서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극장판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접근성 등으로 TV 시리즈로 전환했다고 한다. 이후 TV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12화를 묶어서 방영하는 식으로 극장에서도 개봉하게 되었다.

• 니코동에 OI OI 타니오카라는 한여름 밤의 음몽 패러디작이 유행하고 있다.

• 기니피그지만 모양 때문에 햄스터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유메미 리아무의 카드 SS 레어 - [유메미 리아무가 꾼 꿈] 유메미 리아무의 특훈 후 일러스트에서 패러디되었다.#

• Fate 시리즈의 집필자인 나스 키노코의 블로그인 타케보우키에서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모르간이 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요정국 첫 자동차로 모루카를 만들었다는 드립을 쳤다.#

•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 악역 야이야이 야루카의 모티브가 뿌이뿌이 모루카다.

• 이 세계관의 속도 단위는 PUI(뿌이)다.

11. 관련 문서

• 모루카 정보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