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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Commandant) |
기본 능력치 | |||||
의지 레벨 | 1 | 2 | 3 | 4 | 5 |
최대 체력 | 24 | 29 | 34 | 39 | 44 |
회피 | 0 | 5 | 10 | 15 | 20 |
방어 | 0% | 0% | 0% | 0% | 0% |
속도 | 5 | 6 | 6 | 7 | 7 |
명중 | +0 | +0 | +0 | +0 | +0 |
치명타 | 4% | 5% | 6% | 7% | 8% |
피해 | 4-7 | 5-8 | 6-10 | 6-11 | 7-13 |
저항력 | |||||
기절 | 40% | 이동 | 40% | ||
출혈 | 40% | 중독 | 40% | ||
질병 | 30% | 약화 | 30% | ||
죽음의 일격 | 67% | 함정 | 40% | ||
기타 정보 | |||||
이동 기술 | "Into the Breach" 스킬 대체 | ||||
치명타 효과 | 대상 약화: 받는 중독 피해량 +50% (기본 130%) 받는 출혈 피해량 +50% (기본 130%) | ||||
신실함 여부 | X | ||||
보급품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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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창작마당 주소: 창작마당
Rise, soldier, we march again!
일어서라, 병사여! 다시 진군한다!
영웅의 각성(원기 왕성) 돌입 시
일어서라, 병사여! 다시 진군한다!
영웅의 각성(원기 왕성) 돌입 시
디폴트 네임은 가이우스(Gaius). Hunting Slime, nbb, terkmc가 제작한 다키스트 던전의 모드 캐릭터. 프로이센-프랑스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기를 스팀펑크풍으로 짬뽕해놓은 듯한 시대상을 기반으로 한 영웅으로, 군대의 사령관이다. 전장에서 수없는 죽음의 위기를 넘기면서 미스터리한 과정을 통해 불가사의한 힘을 얻게 되었는데, 배경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에서는 전장에 널려있는 철조망을 움직여서 죽은 병사 다수를 감싸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여 다시 싸우게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죽은 아군을 일시적으로 부활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장을 철조망으로 덮어버리거나, 적을 철조망으로 옭아매서 회피와 명중을 박살내거나, 아군을 철조망으로 감싸 아군을 공격한 적이 반사 피해를 입게 만드는 등 불가해한 힘으로 철조망을 수족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지로 오게 된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지에 더 큰 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황을 바꾸고자 그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영지에 발을 들인다.
제작자 중 1명인 nbb는 Black Reliquary제작자 중 1명이라서 Black Reliquary에 추가 될 수도 있다.
2. 배경
“Blood and mud...”
The Commandant is a veteran of a thousand battles. From the trenches to the brutal urban cities, he has seen the best and the worst that war has to offer, accumulating medals and scars to prove it. Now, empowered by war itself and with the power to shape the very blood soaked soil of the battlefield, he has come to the Hamlet, seeking rumors even greater sources of power to harness and serve his country.
"피와 진흙탕..."
사령관은 수천 번의 전투를 겪은 베테랑이다. 참호전부터 잔혹한 시가전까지, 그는 전쟁의 가장 화려한 일들과 끔찍한 일들을 마주하며 이를 증명하듯 훈장과 흉터들을 쌓아 왔다. 이제, 전쟁 그 자체로부터 피에 절은 전쟁터의 토양을 주무를 수 있는 힘을 얻은 그는, 조국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더 큰 힘의 소문을 따라 영지에 발을 들인다.
The Commandant is a veteran of a thousand battles. From the trenches to the brutal urban cities, he has seen the best and the worst that war has to offer, accumulating medals and scars to prove it. Now, empowered by war itself and with the power to shape the very blood soaked soil of the battlefield, he has come to the Hamlet, seeking rumors even greater sources of power to harness and serve his country.
"피와 진흙탕..."
사령관은 수천 번의 전투를 겪은 베테랑이다. 참호전부터 잔혹한 시가전까지, 그는 전쟁의 가장 화려한 일들과 끔찍한 일들을 마주하며 이를 증명하듯 훈장과 흉터들을 쌓아 왔다. 이제, 전쟁 그 자체로부터 피에 절은 전쟁터의 토양을 주무를 수 있는 힘을 얻은 그는, 조국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더 큰 힘의 소문을 따라 영지에 발을 들인다.
3. 평가
3.1. 장점
- 장기전에 강한 광역 공격
스킬 '위험지대'는 광역으로 출혈을 거는 조련사의 '사냥개의 습격'의 상위 호환급으로 강력한 스킬이다. 만렙일 경우 3x3인 사냥개의 습격보다 더 지속시간이 긴 3x5의 출혈 도트를 광역으로 걸기에 장기전에 적합하다. 이에 속도도 끔찍할 정도로 떨어트리며 출혈 저항도 덤으로 깎기 때문에 유틸적인 부분에도 강력하다. '목표지정-융단폭격' 스킬은 예열이 있으며 표식이라는 필요 조건이 있어야 하지만 그 조건만 충족한다면 메인 딜러 그 이상의 피해를 광역으로 때려 박을 수 있다. 이런 특성 덕에 적의 전선이 지속적으로 충원되어 장기전을 강요 받는 농장에서의 웨이브 전투에서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 강력한 약화 스킬
'가시 덤불' 스킬은 만렙 기준 회피와 명중을 25%나 깎아버리는 무지막지한 스킬이다. 두 번만 중첩되도 50%고 이 정도의 약화에 걸린 적은 허우적거리기만 할 뿐이며 회피 같은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 비록 약화 확률이 낮다곤 하지만 충분히 약화를 중심으로 보정해줄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이며, 덤으로 반격이나 보호도 없애버리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용도가 있다. 상술한 위험지대 스킬도 속도를 엄청나게 깎아버리기 때문에 디버프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
- 우수한 아군 보조
기본적으로 표식 지원이 가능하고, 속도와 피해량을 올려주는 버프도 보유하고 있다. 기절에 걸린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고, 조건부 스트레스 힐링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가장 핵심적인 스킬은 '강철포옹' 스킬인데, 이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을 고정 수치만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하지만 다른 보정으로 매꾸는 케이스에서 이 버프 약발을 잘 받는다. 도굴꾼, 석궁사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캐릭터들은 공격력이 약하지만 유틸리티가 우수한 편이기에 더 유연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 유연한 진형 제어
기본적으로 본인의 대부분의 스킬의 발동 열이 3개 이상이라 전열에 끌려오거나 후열에 밀려났다고 실업자가 되는 일은 없다. 기껏해야 2-3열에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채찍질'이 가장 제한적인 스킬이다. 또 아군의 진형은 기본 이동 스킬인 '참호 속으로'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진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채찍질' 스킬은 4열에 있는 적을 3칸 끌어오거나, 1열에 있는 적을 3칸 밀어내는 등의 강력한 진형 파괴가 가능하다.
3.2. 단점
- 턴 소모가 심한 운용
광역 공격 스킬인 '목표 지정-융단 폭격' 스킬은 다른 장신구가 없다면 1턴에는 은신 해제가 전부이기 때문에 은신이 없는 적 상대로는 턴을 별 다른 효과 없이 버릴 수 밖에 없다. 다른 광역 스킬인 '위험지대'도 마찬가지로 출혈 지속 시간만 증가할 뿐이지 도트 데미지 자체는 변함 없으므로, 다수 중첩하지 않는다면 다른 도트 스킬과 별 다를 바 없는 스킬이다. 주력 버프 스킬인 '강철 포옹' 스킬도 2회 걸쳐 시전해야 풀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한 턴 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전투 제한 버프보다 턴을 더 먹는다. 그래서 단기 접전에서는 그리 효과를 보기 힘든 스킬들이기에 필드 전투에서는 스킬을 잘 선정할 필요가 있다.
- 파티 유지력의 부실함
서포터 포지션의 영웅임에도 아군 회복 스킬은 커녕 자힐조차 갖고 있지 않다. 버프도 죄다 공격적인 성향이라 아군이 입는 피해를 줄여줄 수도 없다. 특정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막타를 쳤을 때 얻는 스트레스 회복 말고는 아군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없다. 막타 스트힐이 꽤 쏠쏠하긴 하지만 서포터가 막타를 쳐야한다는 것은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이다. 때문에 파티의 구성에는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웅의 편성이 강요되는 면이 있다.
- 낮은 회피력
체력은 서포터치고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회피는 나병환자 수준으로 최하 수준이다. 때문에 적의 직접 피해도 물론이지만 후열에 있더라도 스트레스 공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편이다.
4. 전용 기술
4.1. 전투 기술
Forged in the blood and mud of war, the Commandant has seen a thousand bitter victories and a thousand ignoble defeats, bringing with him the tactical acumen to shift an entire battlefield by himself. Bending men with his words and steel with his will, the Commandant wages total war, inspiring his allies with both fear and respect, and dragging all who opposes him underneath the ceaseless waves of artillery and barbed wires.
전쟁의 피와 진흙 속에서 단련된 이 사령관은 천 번의 쓰라린 승리와 천 번의 비열한 패배를 맛보았다. 이 경험은 전장 전체를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전술적 통찰력을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의 의지 아래 군인들은 손과 발처럼 움직이고, 동맹국들에게는 공포와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포병과 철선의 물결 아래 쓰러져갔다.
기술 목록 | |||||||
Into the Breach (Into the Breach)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 | ● ● ● ● | ● ● ● ● | 0 | - | 0% | 대상: 1칸 이동 |
기존에 있던 이동을 대신하는 기술. 필드 이동 중에는 기존의 자리 이동과 같이 작동하나 전투 시에는 해당 기술을 사령관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아군에게도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지정한 대상은 전열로 1칸 이동한다. 때문에 나병 환자와 같은 전열 영웅이나 석궁사수와 같은 후열 영웅을 빠르게 자신의 열로 복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1]
참고로 이 기술은 적의 강제 이동기술과 판정이 같다.[2]
기술 목록 | |||||||
장교권총 사격 (Officer's Pistol)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원거리 | ○ ● ● ● | ● ● ● ○ | 90 | - | 9% | 대상 표식 찍기 적 처치 시 원정대에게: 스트레스 -2 |
2 | 95 | 10% | 대상 표식 찍기 적 처치 시 원정대에게: 스트레스 -3 | ||||
3 | 100 | 11% | 대상 표식 찍기 적 처치 시 원정대에게: 스트레스 -4 | ||||
4 | 105 | 12% | 대상 표식 찍기 적 처치 시 원정대에게: 스트레스 -5 | ||||
5 | 110 | 13% | 대상 표식 찍기 적 처치 시 원정대에게: 스트레스 -6 |
막타 시 아군 전체 스트레스 힐을 해주는 스킬로 평소엔 표식용으로 사용하다가 적은 체력인 적들을 처치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스트힐량을 볼 수 있다. 농장의 무한 수확에서 큰 효율이 나오는데 시체에서 생성되는 유해는 체력도 적고 이를 잡아도 스트레스 힐이 적용되기 때문.
다용도에다 공격 범위도 넓은 편이지만 표식 스킬임에도 데미지가 있으며, 역보정 또한 전혀 없기 때문에 데미지도 꽤 쏠쏠한 편이다.
채찍질 (Whiplash)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근접 | ○ ● ● ○ | ● ○ ○ ● | 90 | -20% | 5% | 1열에 있을 때 3칸 밀치기 (기본 100%) 3열에 있을 때 3칸 당겨오기 (기본 100%) |
2 | 95 | 6% | 1열에 있을 때 3칸 밀치기 (기본 110%) 3열에 있을 때 3칸 당겨오기 (기본 110%) | ||||
3 | 100 | 7% | 1열에 있을 때 3칸 밀치기 (기본 120%) 3열에 있을 때 3칸 당겨오기 (기본 120%) | ||||
4 | 105 | 8% | 1열에 있을 때 3칸 밀치기 (기본 130%) 3열에 있을 때 3칸 당겨오기 (기본 130%) | ||||
5 | 110 | 9% | 1열에 있을 때 3칸 밀치기 (기본 140%) 3열에 있을 때 3칸 당겨오기 (기본 140%) |
공격 범위가 극단적인 대신 귀찮은 적들을 맨 뒤로 보내거나 맨 앞으로 끌고 오는 것이 가능한 스킬. 다만 다른 스킬들의 유틸성이 좋은 탓에 우선도는 적은 편이다.
위험지대 (Perilous Ground)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 | ● ● ● ○ | ●-●-●-● | 95 | -75% | -5% | 출혈 1(3 차례) (기본 100%) 약화: 속도 -3 (기본 100%) 출혈 저항 -20% (기본 100%) |
2 | 100 | -4% | 출혈 1(4 차례) (기본 110%) 약화: 속도 -3 (기본 110%) 출혈 저항 -20% (기본 110%) | ||||
3 | 105 | -3% | 출혈 2(4 차례) (기본 120%) 약화: 속도 -4 (기본 120%) 출혈 저항 -20% (기본 120%) | ||||
4 | 110 | -2% | 출혈 2(5 차례) (기본 130%) 약화: 속도 -4 (기본 130%) 출혈 저항 -20% (기본 130%) | ||||
5 | 115 | -1% | 출혈 3(5 차례) (기본 140%) 약화: 속도 -5 (기본 140%) 출혈 저항 -20% (기본 140%) |
조련사의 광역 공격인 '사냥개의 습격'의 상위호환 스킬. 1열에서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사냥개의 습격보다 명중도 높고 출혈 저항과 속도까지 깎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인다.
가시덤불 (Stranglethorn)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 | ● ● ● ○ | ○ ● ● ● | 95 | -75% | 0% | 보호 해제 반격 해제 약화: 회피 -13 (기본 100%) 명중 -13 (기본 100%) |
2 | 100 | 0% | 보호 해제 반격 해제 약화: 회피 -16 (기본 105%) 명중 -16 (기본 105%) | ||||
3 | 105 | 0% | 보호 해제 반격 해제 약화: 회피 -19 (기본 110%) 명중 -19 (기본 110%) | ||||
4 | 110 | 0% | 보호 해제 반격 해제 약화: 회피 -22 (기본 115%) 명중 -22 (기본 115%) | ||||
5 | 115 | 0% | 보호 해제 반격 해제 약화: 회피 -25 (기본 120%) 명중 -25 (기본 120%) |
1인 대상 디버프 스킬. 공격력과 방어력을 직접 깎아버리는 신비학자의 약화의 저주와 달리 회피와 명중을 왕창 깎으며, 명중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스트레스 딜러나 도트 딜러에게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 회피 저하량이 취약의 주술보다도 높다. 방어력이 없거나 낮은 대신 회피가 상대적으로 높기 마련인 딜러 몬스터를 바보로 만들기 좋다. 반격이나 보호 같은 게 있어도 해제시키고 마음껏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방어력과 체력을 내세우는 탱커형 적에게는 회피약화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3]. 다른 1인 지정 디버프기에 비해 다소 뒤떨어지는 약화 확률도 불안요소다.
부대 규합 (Rally the Troops)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 | ○ ● ● ● | ●-●-●-● | 0 | - | 0% | 기절 회복 강화: 피해 +12% 속도 +1 |
2 | 0 | 0% | 기절 회복 강화: 피해 +14% 속도 +1 | ||||
3 | 0 | 0% | 기절 회복 강화: 피해 +16% 속도 +2 | ||||
4 | 0 | 0% | 기절 회복 강화: 피해 +18% 속도 +2 | ||||
5 | 0 | 0% | 기절 회복 강화: 피해 +20% 속도 +3 |
사령관 자신은 적용되지 않는 광역 버프 스킬. 자신에게 걸리지 않는다는 게 아쉽지만 피해와 속도라는 요긴한 스탯을 버프해주며, 순서가 잘 돌아오면 아군의 기절을 해제시켜 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도트 딜러들에게는 피해 버프의 영향이 덜한 게 아쉬운 점이다.
강철 포옹 (Iron Embrace)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 | ● ● ● ● | ● ● ● ● | 0 | - | 0% | 강화: 피해 반사 50% 피해 +1 전투당 2회 사용 가능 |
2 | 0 | 0% | 강화: 피해 반사 55% 피해 +1 전투당 2회 사용 가능 | ||||
3 | 0 | 0% | 강화: 피해 반사 60% 피해 +2 전투당 2회 사용 가능 | ||||
4 | 0 | 0% | 강화: 피해 반사 65% 피해 +2 전투당 2회 사용 가능 | ||||
5 | 0 | 0% | 강화: 피해 반사 70% 피해 +3 전투당 2회 사용 가능 |
피해반사량이 1랩부터 55%로 매우 높고 아군의 기본 공격력이 증가하여 보스전이나 장기전이 될 경우 걸어주면 유용한 스킬이다. 또한 해당 버프는 동일 대상에게 중첩이 가능해서 한 영웅에게 피해 반사 140%와 피해 +6을 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키스트 던전의 데미지 계산 시스템의 특혜를 톡톡히 본 기술로, 기반 데미지에 우선적으로 더해지고 그 후에 버프/치명타 데미지가 계산되기에 약간의 버프만 있어도 데미지가 뻥튀기 되고, 치명타가 뜬다면 데미지가 더 미쳐 날뛴다, 피해량 버프 기술도 있기에 같이 쓴다면 더욱 빛나는 기술.
특히 도굴꾼, 석궁사수 등 기본 피해량이 저열한 대신 공격력 보정으로 해결하는 캐릭터들이 이 스킬과 조합될 경우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석궁사수의 경우, 높은 표식 추가 피해와 어마어마한 치명타를 보유했지만 낮은 기본 공격력을 가진 탓에 한계점이 있는 캐릭터지만 이 버프를 전부 다 받을 경우 괴인급의 공격력을 가진 캐릭터가 표식 추뎀, 치명 보정을 받아 한방에 적을 삭제해버리는 괴물이 되어 버린다.
다만 피해반사와 기본 공격력 증가라는 옵션이 서로 따로따로 노는 터라 두 가지 효과를 전부 보기에는 힘들다. 원래 공격 능력이 낮은 탱커에게 달아주기에는 공격 버프가 아깝고 맞아선 안되는 딜러에게 넣어주자니 피해반사 버프가 유용하진 않다.
목표지정 (On My Target) | |||||||
레벨 | 기술 타입 | 공격 위치 | 대상 위치 | 명중률 | 피해 보정 | 치명타 보정 | 특이 사항 |
1 | 원거리 | ● ● ● ● | ●-●-●-● | 100[포격] 0[융단] | -100%[포격] +50%[융단] | 0% | 은신 무시 포격 준비 은신 해제 2턴 경과 후: 융단 폭격 융단 폭격 명중 +85 ("표식 찍힘" 상대) 기절 (기본 100%) 융단 폭격 종료 턴을 소모하지 않음 |
2 | 105[포격] 1[융단] | 0% | 은신 무시 포격 준비 은신 해제 2턴 경과 후: 융단 폭격 융단 폭격 명중 +90 ("표식 찍힘" 상대) 기절 (기본 110%) 융단 폭격 종료 턴을 소모하지 않음 | ||||
3 | 110[포격] 2[융단] | 0% | 은신 무시 포격 준비 은신 해제 2턴 경과 후: 융단 폭격 융단 폭격 명중 +95 ("표식 찍힘" 상대) 기절 (기본 120%) 융단 폭격 종료 턴을 소모하지 않음 | ||||
4 | 115[포격] 3[융단] | 0% | 은신 무시 포격 준비 은신 해제 2턴 경과 후: 융단 폭격 융단 폭격 명중 +100 ("표식 찍힘" 상대) 기절 (기본 130%) 융단 폭격 종료 턴을 소모하지 않음 | ||||
5 | 120[포격] 4[융단] | 0% | 은신 무시 포격 준비 은신 해제 2턴 경과 후: 융단 폭격 융단 폭격 명중 +105 ("표식 찍힘" 상대) 기절 (기본 140%) 융단 폭격 종료 턴을 소모하지 않음 |
2가지 스킬로 구성되어 있는 광역 공격 스킬. 우선 포격 준비 스킬을 사용하면 권총으로 신호탄을 쏴서 적의 은신을 해제한다. 다음 라운드에서 이 스킬은 비활성화되며 다른 3개의 스킬은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고, 그 다음 라운드에서 모든 스킬이 비활성화되는 대신 융단 폭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융단 폭격은 턴을 소모하지 않으므로, 융단 폭격을 갈긴 다음에 사령관의 다른 스킬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턴에 또다시 포격준비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융단 폭격은 이론상 쏠쏠한 데미지와 함께 4인 기절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많은 제약이 걸려있어서 실사용은 애매하다.
이 스킬의 메인 데미지가 되는 융단 폭격이 표식이 없는 적에게는 사실상 거의 맞지 않는데다가, 포격 준비 신호만으로는 표식을 찍을 수 없기에 한 명에게라도 효력사를 성공시키고 싶으면 적에게 표식을 찍는 장교권총 사격 스킬을 같이 챙기거나 다른 표식 영웅을 데려와야 하며, 그도 아니면 아래의 '섬광탄' 장신구로 포격 준비 스킬에 20%의 표식을 부여해서 운이 따르기를 기도해야 한다. 또한 보스전이 아닌 이상 2라운드가 지나고 나면 전투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상황이기에 더욱 애매해진다. 특히 장교권총 사격은 3열까지밖에 닿지 않으므로, 4열의 적에게 확실하게 표식을 찍고 싶다면 조련사나 석궁사수, 현상금 등 표식팟 멤버가 있어야 한다[16]. 포격 요청을 보낸 후 폭격이 떨어지기까지 사령관 혼자서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는 표식은 하나밖에 없으며, 그 이외에는 회피 -10이라는 뼈아픈 패널티가 있는 섬광탄 장신구의 낮은 확률에 기대야 하기에 융단 폭격을 제대로 수지맞는 스킬로 쓰고 싶다면 반드시 표식 스킬을 가진 영웅을 같이 데려와야 한다.
표식 스킬을 가진 영웅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사령관이 포격 요청을 날린 턴에서부터 표식을 뿌리기 시작해서 다음 턴에 사령관의 권총사격과 함께 표식 2개를 뿌리고, 그 다음 턴이 되어 포격이 떨어지기 전에 남은 1마리에게 표식을 찍으면[17] 3~4인 표식을 찍어서 상대방 진영을 석기시대로 만들어주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표식 대상으로 화끈한 딜을 꽂아줄 수 있는 다른 표식딜러들의 스킬을 두고 표식을 뿌리는 데에 턴을 낭비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는 행동이다. 융단 폭격이라는 게 데미지가 나쁘지 않기도 하고, 기절도 붙어있긴 하지만 표식 뿌리는 데 소모한 턴만큼의 보상이 되기엔 약간 아쉽다.
혹시나 여러 명에게 표식을 뿌려버리는 다른 모드 영웅(나무위키에 등재된 모드 영웅으로 예를 들자면 2, 3, 4열 3명에게 한꺼번에 표식을 찍는 명장이라던가[18])을 편성했다면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4.2. 야영 기술
Wars are seldom won with a single battle, and so the Commandant prepares for the bigger picture, dispensing invaluable knowledge of strategy and logistics. If, by chance, there are those who would shirk the duties of war, the Commandant is prepared to bring them back to the fight, by any means necessary.
전쟁은 단 한 번의 전투로도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이에 사령관은 전략과 물류에 관한 귀중한 지식을 보급하며 더 큰 그림을 준비한다. 만약, 군인의 의무를 회피하려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령관은 그들을 전투에 복귀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말이다.
공통 기술 | ||||||||
격려 (Encourage) | 상처 치료 (Wound Care) | 격려 연설 (Pep Talk) | ||||||
TC | 2 | TC | 2 | TC | 2 |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
스트레스 -15 | 체력 회복 15% 대상의 출혈과 중독 제거 | 스트레스 피해 -15% |
고유 기술 | |||||||||||
전열 복귀 (BACK TO THE FRONT) | 전격전 대비 (RAPID DOMINANCE DOCTRINE) | 소모전 대비 (ATTRITION DOCTRINE) | 물자 보급 (LOGISTICAL PREPARATION) | ||||||||
TC | 3 | TC | 3 | TC | 3 | TC | 4 |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모든 동료 | 대상 | 모든 동료 | 대상 | 자신 | ||||
다른 동료에게: 붕괴일 때 스트레스 -100 스트레스 -25% 스트레스 해소로 받는 효과 -100% (4회 전투간 지속) | 모든 동료에게: 첫 번째 차례에 속도 +4 첫 번째 차례에 치명타 +10% (4회 전투간 지속) | 모든 동료에게: 스트레스 -10% 받는 회복량 +10% 방어 +10% (6회 전투간 지속) | 자신에게: 식량 6개 생성 삽 1개 생성 횃불 3개 생성 |
전반적으로 꽤 고성능의 캠프 스킬들을 갖고 있는 편이다.
'전열 복귀'는 붕괴 상태의 아군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된다. 다만 스트레스가 100이상일 경우 스트레스 회복 디버프 때문에 추가 관리로 붕괴를 풀 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100이하일때 사용해야 한다.
'전격전 대비'는 첫 턴의 속도와 치명타를 대폭 상승시키므로 단기전에 유용한 캠핑 스킬이다.
'소모전 대비'는 아군 전체의 내구성과 회복력을 증가시키므로 반대로 장기전에 유용하다. 특히 다른 캠프 스킬과는 다르게 4회 전투 지속이아닌 6회전투 지속으로 1.5배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물자 보급'은 식량과 삽, 횃불을 보충해준다. TC를 많이 소모한다. 보급품 계산을 잘못한게 아니라면 사용할 일은 별로 없다.
5. 무기와 방어구
Though distinguished by his officer cape and hat, the Commandant still dons the same battle coat as his soldiers underneath all the ornamentation. Battle-tested and well worn, it offers sufficient padding against stray blows and shrapnel while retaining a practical degree of mobility, making it suitable for multiple battlefield conditions that may arise.
장교 망토와 모자로 구별할 수 있지만, 사령관은 여전히 병사들과 같은 전투복을 입고 있다. 실용성과 착용감이 우수하여 유탄과 파편에 대한 충분한 방호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이동성을 유지하여, 다양한 전장에서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무기 | 방어구 | |||
1단계 | 급조된 철선 (Improvised Wire) | 신참 코트 (New Coat) | ||
공격력: 4-7 치명타 확률: 4% 속도: 5 | 회피: 0 체력: 24 | |||
2단계 | 가시 철선 (Barbed Wire) | 검증된 코트 (Battle Tested Coat) | ||
공격력: 5-8 치명타 확률: 5% 속도: 6 | 회피: 5 체력: 29 | |||
3단계 | 콘서티나 가시철선 (Concertina Wire) | 장교의 코트 (Officer Coat) | ||
공격력: 6-10 치명타 확률: 6% 속도: 6 | 회피: 10 체력: 34 | |||
4단계 | 면도날 철선 (Razor Wire) | 문양 박힌 코트 (Decorated Coat) | ||
공격력: 6-11 치명타 확률: 7% 속도: 7 | 회피: 15 체력: 39 | |||
5단계 | 가늘고 붉은 한 줄기 선 (The Thin Red Line) | 영광의 대가 (The Price of Glory) | ||
공격력: 7-13 치명타 확률: 8% 속도: 7 | 회피: 20 체력: 44 |
무기의 사양은 조련사의 무기와 같다. 저항력은 바닐라 영웅보다 소폭 높은 편이지만 회피는 체력에 비해 낮다.
6. 전용 장신구
장신구 이미지 | 장신구 이름 | 희귀도 | 영웅 제한 | 효과 |
장교 권총 (Commissar's Pistol) | 일반 | 사령관 | 피해 +50% (대상 체력이 50%보다 낮을 때) "장교권총 사격" 스트레스 해소 기술 +50% "장교권총 사격" 스트레스 해소로 받는 효과 -50% |
사령관의 평타 스킬인 권총 사격을 강화시켜주는 장신구. 체력이 낮은 적 상대로 50%라는 무지막지한 피해량 증가량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막타를 치기 더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막타를 칠 경우 아군에게 주어지는 스트레스 힐을 강화하지만 자신에게는 오히려 떨어트린다. 일반 치고는 매우 고성능의 장신구.
섬광탄 (Flare Gun) | 일반 | 사령관 | 회피 -10 포격 준비: 대상 표식 찍기 (20% 확률) |
포격 준비 시 적에게 20% 확률로 표식을 찍어주는 장신구. 확률이 높지 않고, 안 그래도 낮은 회피가 매우 많이 깎이므로 포격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할 게 아니라면 배제된다.
화학 포탄 (Chemical Shells) | 고급 | 사령관 | "포격 준비" 피해 -33% 포격 준비: 중독 (기본 140%) 3(3 차례) |
포격 준비의 피해량을 깎지만 대신 무시못할 중독 도트를 광역으로 걸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시키는 장신구. 피해량이 깎이긴 하지만 원래 무시못할 피해량을 갖고 있기도 하고 광역 중독 피해로 버리는 턴을 없애기 때문에 고려될만한 장신구 중 하나다.
참전 홍보물 (Recruitment Poster) | 희귀 | 사령관 | 아군 대상 기술에 스트레스 -5 피격 시 다른 영웅에게: 스트레스 +5 (50% 확률) |
사령관이 전문 스트레스 힐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장신구. 부대 규합을 사용할 경우 아군 전체에 -5 스트레스 힐 종합적으로 -15의 힐을 뿌리기 때문에 버퍼+스트힐러의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대신 본인이 피격 당하면 광역 스트레스를 뿌리기 때문에 잘 보호할 필요가 있다. 아군 대상 스킬이면 발동하기에 강철포옹 스킬, 이동 스킬인 참호속으로에도 스트레스 힐이 적용된다.
참호 파괴탄 (Bunker Buster Shell) | 매우 희귀 | 사령관 | 속도 -4 명중했을 때 약화: 방어 -20% (기본 140%) |
공격이 명중하면 방어력 -20%이라는 약화를 거는 장신구. 모든 공격에 적용되기에 강력한 디버프인 가시덤불은 물론이고, 위험지대의 광역공격, 평타인 권총 사격에도 발동한다. 포격 준비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디버프는 적용되며, 융단 폭격까지 가해지면 추가적으로 -40%의 방어력을 광역으로 깎아낼 수 있다. 본인의 공격뿐만 아니라 아군의 공격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신구지만 속도가 무려 4나 감소되기 때문에 선뜻 채용하기 어려운 장신구다.
장신구 이미지 | 장신구 이름 | 희귀도 | 영웅 제한 | 효과 | 세트 효과 |
얼룩진 깃발 (Stained Flag) | 핏빛 궁정 | 사령관 | 이동 저항 +20% 기절 저항 +20% 출혈 저항 +30% 중독 저항 +30% 보호받을 수 없음 | 약화 기술 확률 +35% 출혈 기술 확률 +20% "다시 돌격하라. 다시 죽어가라." | |
공헌훈장 (Service Medal) | 핏빛 궁정 | 영웅의 각성 확률 +35% 명중 +15 회피 -5 |
'얼룩진 깃발'은 각종 저항력을 높여주는 장신구다. 다만 보호불가 디버프가 상시 걸리기 때문에 위험할 때 커버하기 어려워진다.
'공헌훈장'은 영웅의 기상 확률을 상당히 올려주며, 명중을 보완해준다. 하지만 회피를 깎기 때문에 얼룩진 깃발과 같이 사용할 경우 적의 공격에 취약해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세트 효과는 약화 확률과 출혈 확률을 크게 올려주는 좋은 효과지만 핏빛 궁정 장신구 개개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고, 세트를 맞추면 다른 장신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잘 계산해야 한다.
장신구 이미지 | 장신구 이름 | 희귀도 | 영웅 제한 | 효과 |
이해할 수 없는 전투계획 (Incomprehensible Battleplan) | 수정 | 사령관 | 정찰 +50% 100% 확률로 무작위 목표를 대상으로 함. 무작위 아군 지정 확률 100% 아군 대상 기술에 자신에게: 단일 대상 뒤섞기 명중했을 때 자신에게: 단일 대상 뒤섞기 |
정찰 50%이라는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댓가로 상시 아군의 진형 파괴해버리는 충격적인 패널티의 수정 장신구. 원하는 아군에게 버프를 걸 수 없고, 원하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 없다는 치명적인 리스크도 동시에 부여한다. 그 리스크 때문에 보통은 걸러지는 장신구지만 워낙 정찰 효과가 우수하고, 아군의 진형 파괴를 위기 대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도굴꾼이나 노상강도를 기용한다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사령관은 단일 타겟은 완전한 랜덤이므로 광역버프와 광역 약화를 주력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1] 작동은 전열로만 이동하지만 어차피 열을 바꾸는 것과 다름없어 후열로 이동시키고 싶을 때는 해당 영웅의 후열에 있는 영웅에게 사용하면 된다.[2] 그래서 이 기술에 당한 아군과 자기 자신은 강제 이동시 대사를 내뱉는다.[3] 물론 난이도가 올라가면 탱커형 적들의 공격도 전투에 뜻밖의 파급효과를 줄 수 있기에, 상황 및 몬스터의 스킬셋에 따라 명중 저하만을 노리고 탱커형 적에게 사용하는 것도 좋다.[포격] 포격 준비[융단] 융단 폭격[포격] [융단] [포격] [융단] [포격] [융단] [포격] [융단] [포격] [융단] [16] 진영붕괴 스킬을 가진 영웅으로 표식 찍은 적을 4열로 밀어넣던가 4열의 적을 끌고 오던가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응급처치로나 써먹을 만한 방법이고, 제대로 융단폭격을 활용하는 조합을 짜고 싶다면 표식 스킬이 있는 영웅을 같이 편성하자.[17] 표식 스킬이 있는 바닐라 영웅은 방어구 5렙 기준 사령관과 속도가 같거나 느리므로, 턴 꼬일 염려 없이 4마리에게 표식을 다 뿌리려면 기벽이나 장신구 등으로 보정해 줄 필요가 있다.[18] 명장의 경우 예열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표식을 뿌리는 스킬을 썼다가는 자신한테도 표식이 찍혀버리는 패널티가 있다. 예열 스킬을 채택했다고 하면 전투 시작하자마자 1라운드에 사령관은 포격준비하고 명장은 예열 돌린 다음에, 2라운드에서 사령관이 1열의 적을 장교권총으로 표식을 찍고 나머지 2열에서 4열까지는 명장이 표식을 뿌려버리면 3라운드에 깔끔하게 석기시대가 열린다. 주의해야 할 것은 명장이 찍는 표식은 다른 표식딜러들의 표식과 달리 2턴만 지속된다는 점이다. 사령관이 포격준비를 날린 라운드에 명장이 표식을 뿌려버리면 폭격이 떨어질 때에 표식이 다 풀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