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막시밀리아니 포르타스 (Maximiani Portas)이다. 파시스트로 본래 그리스계 프랑스인 이었으나 유럽에서 아리아우월주의에 감화되어 인도까지 가서 힌두교로 개종하고 사비트리 데비로 개명했다. 나치즘과 힌두교의 혼합을 시도했으며 히틀러를 비슈누의 아바타라고 주장했다. 찬드라 보스와 일본 제국 사이에 연락을 주선하고 전후에도 네오 나치 활동을 하고 다녔다. 그리스의 황금새벽당 등 네오나치의 대모이고 대안 우파 등 파시스트들이 앞세우는 인물이다. 히틀러 처럼 동물보호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