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25:36

사실은 신이었다

1. 개요2. 해당 사례3. 관련 문서

1. 개요

캐릭터의 유형중 하나로, 창작물에서 주인공이나 주연인물이 알고보니 신이었거나 신의 계승자였다는 게 밝혀지는 형태.

조연 캐릭터인 아저씨, 노인, 완전 어려보이는 어린이, 심지어는 조그만 동물이 알고보니 신이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개입해 일을 간단하게 처리하곤 한다. 엔하계 위키에서 변질된 의미 말고 원래 의미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바로 이런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원래는 필멸자였는데 신이 된 경우도 있다. 자칭 신이나 신세계의 신과 다르게, 신이 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다가 우연찮게 신이 되어 본인 스스로도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이 된 이후는 보통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사리사욕, 탐욕, 복수심에 휩싸여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고전 신화, 설화에서는 매우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기도 하다. 신, 혹은 천사와 같은 신의 대행자가 평범한 인간이나 동식물로 위장한 채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고, 결정적인 순간에 정체를 드러내는 것.

2. 해당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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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다만 오로치의 계승자가 되는것을 스스로 거부했다.[2] 단순한 악령/괴물이 아니라 우주구급 파괴신이었다.[3] 어디에도 없는 신의 화신.[4] 지구의 신의 계승자.[5] 약간 노망끼가 있는 노마법사로 보였으나 사실은 랜스의 세계관에서 선을 대표하는 신 팰러다인이었다.[6] 다만 친부가 보통 신이 아니라 세계구급으로 깽판을 치던 흉악한 악신이었기 때문에, 신격 계승자다운 대우를 받긴 커녕 악인들에겐 악인대로 노려지고, 선인들에겐 선인대로 경계받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아야 했다.[7] 본인은 모르고 있으나 작중에서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다.[8] 오로스가 지목한 젤나가 계승자.[9] 정확힌 신족[10] 신의 대리자[11] 마왕[12] 우주의 창세신으로, 2부에선 세계를 몇 개 창조하고 왔다며 돌아왔다.[13] 히다카 슈라토는 창조신 브라흐마의 계승자, 라크슈는 조화신 비슈누의 계승자였다.[14] 구 인류를 한순간에 멸망시킨 장본인이다.[15] 남주인공인 리하이도 신이긴 한데, 오선지는 리하이보다 이미 먼저 신이 되어 있었다.[16] 파괴신의 환생.[17] 본명은 가이아. 불로불사의 육체와 천년만에 초과학문명을 이룰 정도로 우수한 지능을 지녔기에 한때 신으로 불렸다.[18] 메르쿠리우스가 점찍은 계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