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몬부치 고교 마작부원 | ||||
아마에 코로모 | 류몬부치 토오카 | 쿠니히로 하지메 | 사와무라 토모키 | 이노우에 쥰 |
사키의 사와무라 토모키 | 사키 아치가편의 사와무라 토모키 |
[1]
[ruby(沢村 智紀, ruby=さわむら ともき)]
마작 능력 분석 (from 사키 -saki- 러브쟝 마호쨩의 필살기 완성) | |||
지식 | ★★★★★ | 운 | ★★☆☆☆ |
분석력 | ★★★★★ | 잠재능력 | ★★☆☆☆ |
정신력 | ★★★★☆ | 스피드 | ★★☆☆☆ |
센스 | ★★☆☆☆ | 파괴력 | ★☆☆☆☆ |
총합능력 | ★★★☆☆ |
1. 소개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류몬부치 고교 마작부 2학년. 3월 10일생, 키 165cm.성우는 오오하시 아유루(舊 나카이 에리카). 실사판 드라마 캐스팅은 카네코 리에.
팀 내의 유일한 안경속성으로, 말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평소에는 안경이 뿌옇게 처리되어 눈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18~19화와 픽쳐드라마 3화에서는 눈이 그려졌다.
2. 특징
몸매가 의외로 좋다. 사키 등장인물 중에서 하라무라 노도카에 이은 가슴 크기 순위 2위. 작중에서 다른 학교들과 같이 합숙하던 도중 목욕씬에서 나온 안경벗고 머리를 묶어올린 이 처자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예쁜 편이다. 수영복의 스타일은 줄무늬 원피스.헤비 게이머, 즉 폐인으로 보인다(…).
자신만의 노트북이 있는 것 같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아마 집이 잘 사는 것일지도.
3. 류몬부치에 합류한 계기
본래 토모키는 세계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2]의 상위 랭커였다. 아시아 서버 랭킹 50위 안에 든 유일한 일본인 플레이어로 당시 30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하루에 15시간 정도를 게임을 하며 보내는 폐인이었다고. 류몬부치 가의 집사인 하기요시는 마작부의 마지막 멤버를 몰색하던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마작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마작사에게 필요한 소양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인물'로써 토모키를 소개했다.당시 하기요시는 자신이 토모키와 대전하는 모습을 토오카에게 보이려 했으나 토오카는 스스로가 직접 대전하겠다며 하기요시가 예상한 기간인 (24시간 자지 않고)1주일에서 하루를 앞당긴 단 6일 만에 토모키와 매칭 될 수 있는 수준인 랭킹 상위 100위권 안의 실력을 쌓는다. 그리고 직접 대전을 통해 토모키의 마작 플레이어로써의 자질을 확인한 토오카는 즉시 헬기를 동원해 토모키가 살고 있던 홋카이도까지 찾아가 류몬부치 마작부로의 권유에 성공한다. 히키코모리 생활로 시간을 보내던 토모키의 갱생 방안으로써 부모가 토오카의 제안을 수락했다는 듯.
4. 능력
결코 실력이 떨어지는 플레이어는 아니며 현실 마작에서라면 오히려 하라무라 노도카와 같은, 상대의 스타일을 무시한 지나친 스탠드 플레이어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능 마작 배틀이 판을 치는 사키의 세계이기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토모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능력자들에게 포식당하는 일반인 플레이어들의 공통된 애환.5. 활약
- 현 대회 결승
류본부치 고교의 차봉으로 출전하여 소메야 마코, 요시토메 미하루, 세노오 카오리와 한 탁자에 앉는다. 플레이 스타일은 디지털식에 대전 상대의 플레이 경향을 분석해 계산에 끼워넣는 절충형이다. 류몬뷰치의 레귤러인 만큼[3]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었지만 현 예선의 상대는 랜덤신의 가호를 받는 세노오 카오리. 토모키와 같은 디지털형 마작과의 상성은 최악인지라 어떻게 손 써 보지도 못하고 9,900점을 실점하여 3위로 밀려나고 만다.
- 개인전
그럭저럭 건투했지만 그 중에 마주친 대전 상대가 하필이면 존재 자체가 재앙인 미야나가 사키. 타케이 히사의 '깡을 막기 위한 슌쯔장 구성' 계략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협력하는 등 재빠른 상황 대처를 보여줬지만 마왕 견제를 위해 마찬가지로 협동하던 토요코 모모코의 스텔스 돌입 후 뒤통수 치기에 가장 먼저 당하고 만다. 이후 이어진 최종전에서는 전체 10위인 상태에서 맞이한 대전 상대가 14위인 카타오카 유키, 12위인 토요코 모모코, 15위인 소메야 마코 등 모두 10위 아래의 선수들이었던지라 전국 진출을 위한 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채 예선을 끝내게 된다.
여담으로 차봉전에서 세노오 카오리에게 털린 후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잔소리를 듣고 역으로 토모키는 카오리에게 국사무쌍 직격을 맞은 후 멘탈이 붕괴된 토오카에게 "쓸모없는 아이 상태"라고 약을 올리거나 예선에서 모모코의 스텔스에 낚인 토오카의 선례를 그대로 답습해 개인전 예선에서 똑같이 스텔스에 낚이는 등 토오카와 경기 내용이 묘하게 싱크로된다.
- 합숙편
25화. 차봉전 멤버들이 모여 세노오 카오리 집중 다굴을 치기 위해 결의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쉽게도 비기너즈 럭은 건재했다. 그 후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처럼 머리를 풀고 좌절해있었다.
5.1. 전국편
키요스미를 응원하기 위해 류몬부치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 왔다. 현 대회 결승 당시의 차봉전 멤버들과 함께 세노오 카오리에게 다시 한 번 리벤지 매치를 신청한 듯 하나... 결과는 역시나...[4]5.2. 사키 아치가편
아치가 여학원의 마작 순례에서 짧게 등장.6. 기타
- 인연의 끈?
해당 캐릭터는 홋카이도 출신이었던 관계로, 본편에 등장한 우스잔 고교에 대한 소문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109局에서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 간만에 등장하였다. 오히려 홋카이도의 강자는 우스잔이라기보다 그 우스잔에 패해 이번 년도에는 나오지 않은 요시다라는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어 그쪽과의 인연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팬픽에서의 위치
사키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음침해 보이고 컴퓨터와 친해보이는 요소들 때문에 부녀자[5], 챤넬러, 게이머 등의 동인설정이 붙어 심히 망가진다. 주로 가상 스레드나 가상 채팅류의 SS에서 활약하는 편.
- 그녀가 半 히키코모리 상태가 된 이유
딱히 게임에 열중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며 다만 자신의 취미가 잡지냐 단행본이냐의 차이가 있는데, 토모키는 여기에서 후자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심코 쥰이나 하지메가 네타를 해버리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