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32:31

카타오카 유키

키요스미 고등학교 마작부원
미야나가 사키 하라무라 노도카 타케이 히사 소메야 마코 카타오카 유키 스가 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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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의 카타오카 유키 사키 아치가편의 카타오카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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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오른쪽 인물 왼쪽은 타케이 히사, 가운데는 소메야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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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합에 동 2국은 오지 않아"
"이번에야말로, 아무에게도 주사위를 굴리게 하지 않겠어"
"그럼 내가 대신해서 미야나가 테루의 목을 따오겠다규!!"'[1]

[ruby(片岡 優希, ruby=かたおか ゆうき)]
1. 개요2. 특징
2.1. 타코스 속성2.2. 사키의 마스코트2.3. 교우 관계
3. 능력4. 등장
4.1. 나가노 현 예선전4.2. 전국 편
5. 사키 아치가편6. 사키비요리7. 기타


표준 외래어 표기: 가타오카 유키[2]
마작 능력치 분석 (from 사키 -saki- 러브쟝 마호쨩의 필살기 완성)
지식★☆☆☆☆★★★★☆
분석력★☆☆☆☆잠재능력★★★★★
정신력★★☆☆☆스피드★★★★☆
센스★☆☆☆☆파괴력★★★★☆
타코스★★★★★총합능력★★★☆☆

캐릭터 송은 타코스의 힘 = 꿈의 힘.

'동장의 마녀'

1. 개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키요스미 고등학교 1학년. 생일은 9월 16일.[3] 키는 143cm.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실사판 캐스팅은 히로타 아이카.

활발한 성격에 로리 속성 보유.[4] 하라무라 노도카와는 다른 의미로 고등학생의 체형이 아니다. 물론 한 학년 위인데도 체형적으로는 더 어린 아마에 코로모에 비하면 정상이다(…). 덤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코로모랑 마찬가지로 1학년 동료 중에서 생일이 가장 빠르다(유키 > 노도카 > 사키). 어미는 '~だぜ', '~だぞ' 등을 '~だじぇ', '~だじょ' 발음하는 특수한 어미[5]를 사용한다.
  • 고양이 인형
    허리에는 길쭉한 고양이 비스무리한 인형[6]을 장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인형은 주인이 말할 때 같이 입을 뻥긋거리거나, 주인의 표정이 바뀌면 그대로 따라 바뀐다…. 그래서 혹자는 이 인형이 본체이고, 나머지 인간 부분은 스탠드(…)라는 설을 제기하고 있다. 혹은 인형쪽이 지시하고 인간이 대신 쳐준다라는 하라무라 노도카-에토펭 같은 설도 있다. 물론 농담으로 하는 얘기
  • 소속 변화
    나가노의 타카토바라 중학교[7][8] → 나가노의 키요스미 고교[9]
  • 가족
    2019년 연재분에서 그녀의 가족관련 언급이 나왔다. 일단 언급된 사람은 여성 4인인데, 상석에 유키와 맞서 앉은 분은 일단 할머니일 것이며, 우측에 있는 분은 아마도 어머니. 좌측에 있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숙모.[10] 그리고 숙모로 추정되는 사람 옆에 앉아 있는 이국의 여성은 숙부의 가문 사람일 지도 모른다. 일단 외국인이라고 했으나, 타코스라는 키워드 상 멕시코 사람이 확실할 것이며, 동성결혼의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는 등 추측해 볼 여지가 많다.

2. 특징

2.1. 타코스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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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스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통칭 타코스 마인. 타코스가 없으면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 이것 때문에 이노우에 쥰이 본의 아니게 방해를 했다.[11] 굳이 타코스만이 아니라도 음식 이름에 타코만 들어가면 OK인 듯.[12][13] 타코스를 정체성으로 잡은 캐릭터. 참고로 유키가 키요스미에 입학하게 된 것도 순전히 학생식당에서 타코스를 팔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였고, 유키와 함께 진학하고 싶었던 노도카도 인터미들 우승경력 덕분에 여러 곳에서 입학권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키를 따라서 키요스미에 입학하게 되었으니 작중 전개에 끼친 영향이 상상 이상이었다. 특히 부장님은 이런 행운이 아니었다면 3년간 인터하이 한 번 못 나가보고 허송세월만 보냈을 수도 있었을테니...

참고로, 사키 1기가 나올 때 타코스 라면이라는 미친 이벤트 상품이 나와서 세간을 들썩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사키 캐릭터들이 의외로 굵직굵직한 캐릭터성을 과시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유키도 의외로 이쪽 분야에서는 상당한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인 셈.

원작 만화책 속표지의 주인공은 이 캐릭터로, 원작 4권에서 컵라면 하나가 맛이 없다고 모든 컵라면이 맛없다고 할 순 없다! 사람이나 민족도 그렇고! 타코스 또한 그러하다! 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하지만 편식을 한다거나 하는 묘사는 딱히 없으므로 타코스 속성은 기호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해당 캐릭터가 맡은 성우다른 작품에서 실제로 타코스라는 것을 접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주관 방송국이 TV 도쿄로 같다.

2.2. 사키의 마스코트

로리 속성, 타코스 네타와 더불어서, 사키에서 아마에 코로모와 함께 사실상 마스코트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 백합이 메인으로 변화한 만화인 관계로,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굴려먹기가 편하기 때문에 얼굴은 많이 비춘다. 덤으로 엔딩에 나오는 꼬마 일러스트가 무진장 귀엽다.

2.3. 교우 관계

  • 노도카는 내 친구라고! 선배가 아니고!?
    하라무라 노도카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 중학교 때도 마작을 뒀지만 중학교 단체전은 일찍 패했다. 참고로, 원작에서 노도카가 나가노로 전학오면서 유키와 친구가 되었던 계기 중 하나는, 모습이 자신의 나라 현 친구들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노도카와는 베스트 프렌드. 등교길에 노도카의 가슴으로 얻어맞고 친구가 되었다. 슴가를 동경해서 노도카의 기운을 빨아들여 여름 쯤에는 글래머가 되어있을 거라고 말한다든가, 노도카의 찌찌맛이 난다고 말하며 혓소리를 내는 등 묘하게 장난기가 넘친다(…)

    원작 5권의 번외편에서 노도카에게 마작 무명학교인 키요스미에 진학하게 하는 원인을 만든 처자. 하지만 키요스미로 진학하게 된 이유가 학생식당에 타코스가 있기 때문. 마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래도 친구인 유키가 있어서 좋을테고, 무엇보다 미야나가 사키를 만났으니 쌤쌤인 셈.
  • 쿄타로에게 하루에 네 번 먹이를 주세요 .
    스가 쿄타로에게 지속적으로 장난을 건다. 본인은, 쿄타로를 본인의 장난감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한창 여고생이 남고생에게 판치라를 보여준다거나 여보라고 하지는 않으니… 덕분에 본작에선 특출나게도 이 정도의 비중을 가졌으면서도 백합이 아예 없다시피한 캐릭터가 되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쿄타로x유키를 제외하면 본편에 노멀 커플 떡밥이 아예 없다![14][15][16]
  • 부장의 말은 절대적이라고. 당부는 꼭 지킨다고.
    낙천적이고 장난스러운 성격인데다 생각보다 자존심도 강한 성격의 유키이지만 부장인 타케이 히사에 대해서는 의외스러울 정도로 충직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장의 지시는 일상적인 것이든 마작에 관한 것이든 충직하게 지키고, 선봉전에서 결과가 썩 좋지 않아 울적해하더라도 부장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고 지시를 따른다. 이 문단의 제목으로 쓰인 대사 역시 유키가 준결승전 선봉전에서 부장의 지시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고 결과적으로 만단위 실점을 하고 돌아와서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부장의 지시를 믿고 따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동급생인 친구 앞에서는 자존심 때문에 눈물을 잘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부장 앞에서는 분해서 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의지하고 있기도 하다.
  • 하나다 선배원수는 갚는다고!!
    중학교 시절부터의 인연인 하나다 키라메를 매우 잘 따른다. 키라메가 중학교 시절 마작부 부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도 했고 유키도 아껴줬기 때문에 학교가 달라진 지금 시점에서도 매우 존중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걸 힘들어 하면서도 키라메의 시합이 있을 때에는 그 시합을 보기 위해서라도 늑장부리거나 꾸물거리지 않았고, 준결승전에서 키라메가 테루를 상대로 대량실점을 한 걸 봤을 때는 매우 안타까워 했고, 결국 신도지 여고가 탈락했을 때에는 타코스를 건내며 위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승전 선봉전에서 대마왕과 맞서게 된 상황에서 키라메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하나다 선배의 원수를 갚겠다고 반복해서 속으로 되네이는 등, 유키가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전체적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묘사가 있음을 감안해도 키라메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특별대우를 하고 있다.
  • 아무하고나 친구인거라고!
    전체적으로, 츠루가 학원의 와하하처럼, 사건을 벌이고 주변 사람을 말려들게 만드는 스타일. 미워할 수 없는 인간관계의 중심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특히 와하하랑 매우 비슷한데, 아는 사람들하고만 엮인다는 특징이 있다(…) 대신 부자라서 이것저것 셔틀질을 하는 와하하와는 다르게, 무언가 얻어먹기만 하는 역할.

    버릇도 상당히 나쁜 편인데, 일단 심성 자체는 착한 아이이고 장난스러운 점이 귀엽기 때문에 평판이 나쁘진 않은 듯.

3. 능력

  • '동장'은 내 독무대라고!
    동장의 마녀. 겉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강자다. 전형적인 흐름을 타는 마작사인데, 초반 운이 이상하게 좋다. 동장 한정으로는 전국구 마물 클래스와도 붙을 수 있다. 심지어 두목님을 상대로 동장에서의 나와 호각이라고 판단할 정도. 이게 딱히 자신감 과다인것도 아닌게, 준결승 동장전은 사토하에게 한방 먹은 것 외에는 유키의 독무대였으며 능력이 최절정에 달한 결승전 동장전에서는 전국구 마물을 상대로 개인전이었다면 토비로 게임 끝내버렸을 점수를 그것도 오야파네+천화로 긁어모았다(…). 그 미야나가 테루가 동장 내내 시동조차 걸지 못해서 사토하와 작당해서 쏘여주려는 매우 드문 짓을 하려 했을 정도.

    동장에서는 엄청 밀어붙이지만[17], 남장이 되면 페이스가 떨어져서 점수 유지도 힘들어한다. 기본적으로 운이 상당히 좋지만, 운과 흐름에 의지하는 마작이라서 집중력이 필요해지는 시점부터 약해진다. 지방 결승전은 하필이면 상대가 '흐름을 비트는'게 특기라서, 동장 버프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털릴 뻔 하기도...

    사키 포터블에서도, 東국에 화료율이 높은게 특징이다.
  • 대국 외의 흐름, 능력의 굴곡
    대국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대국 외 적으로도 흐름을 타기 때문에 동장에서의 강함이 일정하지 않다. 같은 동장이라도 일정 주기로 특히 강해질때와 평소보다 약해질때가 있다. 히사가 분석한 그래프를 보면 일정 주기로 점점 강해졌다가 피크를 찍고 점점 약해져서 바닥을 찍고 다시 강해지는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굴곡을 히사가 의도적으로 조정한 결과, 결승전에선 천화를 화료했다
  • 수학이 약하다고!
    애니메이션에서 마작부가 강화학습을 나갔을 때 자신의 특훈은 산수 공부. 마작은 점수계산도 중요하기 때문에 좀 딸리는(…) 유키에게 타케이 히사가 내놓은 답. 문제는 거기에 나온 산수 문제들이 푸는 법만 알려준다면 초등학생들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그것도 못 풀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이 때 히사가 준 과제인 산수 드릴(算数ドリル)은 말 그대로 초등학생용 문제풀이집이다(...)
  • 타코가 힘을 준다고!
    타코스가 없으면 능력이 떨어진다. 동인도 아니고 무려 공식설정(…). 스가 쿄타로를 타코스 셔틀로 사용하는데, 연료(?)가 떨어지면 유일한 능력마저도 감소하는 면모를 보인다. 타코스 뿐 만아니라, '타코'라는 글자 들어간 건 전부 버프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한 모양. 후쿠지 미호코의 타코(문어) 소시지를 먹고 버프를 받을 수 있었다.

    미호코는 먹는 것에 대한 일종의 징크스 있는게 아닌가 하고 판단했다. 사실 유키의 문제점은 운이 떨어지면 약해진다는 것도 있지만, 워낙 흐름을 타는 마작이라서 일정하고 안정된 "강함"이 부족하다는 것. 운 나쁘면 털리는 건 이해하겠는데 타코스 안 먹었다고 털리는 건 좀... 다만 도핑 효과 자체는 실재로 있으며 그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때가 바로 인터하이 단체전 결승전 선봉전 후반전으로, 쿄타로가 신경써서 만들어준 타코스를 먹고는 후반전에서도 천화로 시작할 수 있었다.
  • 에이스 포지션이라고!
    단체전에서 에이스들이 주로 가는 선봉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건 유키가 에이스라서가 아니라, 능력 상 선봉에 놓는게 제일 낫기 때문. 물론 이건 키요스미의 사정이 그렇다는 거고 다른 학교들은 진짜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선봉 포지션으로 에이스가 되었든 화력이 뛰어난 선수가 되었든 각 학교 내에서도 손꼽을만한 능력자들이 배치되기 마련이라 보통은 유키 입장에서 상대하는 적들이 버거운 거물들이 등판한다. 덕분에, 승부운이 꽤나 없는 편이다. 현예선 결승은 개인전 1위인 캡틴, 전국 2회전은 공주님, 3회전은 전국 개인전 3위인 두목님, 결승은 두목님에다 대마왕까지 추가된다. 대진운이 워낙 나빠서 유키가 활약하기도 힘들고, 현실적으로 유키가 이들을 누르고 활약해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작중 외적으로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딜레마다.[18]
  • 약점 극복?
    전국대회 전에 일단 흐름을 비트는것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면서 파워업.[19] 다만, 후반으로 가면 약해지는 점만은 고치지 못했다. 이점에 대해서, 아마에 코로모는 "그렇다면 동장일때 연장해서 끝내 버려라"라고 조언했다.(동1국만 유지한다면 계속 능력을 최대치로 유지 가능하므로. 거기다 미야나가 테루의 경우 동 1국에서는 화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니 어쩌면......) 참고로 이게 실제로 가능한건 작품 내에서는 같은 포지션의 대마왕 정도(…).

    쟁쟁한 괴물들이 모여있는 전국대회 선봉전에서 그리 도움은 안 되는 조언이지만, 나름대로 '답'을 얻은덕인지 멘탈적으로는 강해졌다. 이후, 타케이 히사에게서 "준결승부터는 화력보다 속도" 라는 조언을 받고 준결승부터는 속도전으로 나가기 시작하는데, 점수가 비록 적더라도 親에서 연장을 해서 능력을 유지하는 것을 노린 것 같다.

    또한 약해지는 남장부터는 에이스가 즐비한 마당에 어차피 점수 내는건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남장에서도 베스트인 방법일지도 모른다. 본인 자신이 110화에서 남장에 들어가자마자 "남장에서는 방어우선" 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약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어떻게든 보완하려고 하는 것도 플러스요소. 적어도 전국 2회전 후반까지 점수가 1위였던 걸 보면 어떻게든 방어한 모양이다. 극후반에 쏘여서 그렇지.
  • 의자돌리기
    기본적으로 어디까지나 '운'이 좋은타입이라서 이론적인 조절이 거의 불가능하고, 본인의 기합이나 리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의자를 돌리는것으로 다시 기합을 불어넣으면 동장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운을 붙잡는것도 가능은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순히 의자를 돌리는 것 만으로는 아무 효력이 없었던듯 하며 문자그대로 진지하게 기합을 넣어야효과를 볼 수 있는듯.
    덤으로 '의자돌려 기합넣기'가 효과를 발휘한건 작중 2회로, 그 2회 전부 동장의 전개가 망했을때였다는걸 감안하면, 동장의 전개가 잘 풀렸을때는 의자돌리기가 무의미할 가능성도 있다.
  • 룰 대로라면...
    이 캐릭터는 동1국 때 친인 경우가 많다. S선배가 브리핑하면서 밝힌 사항. 이것은 해당 캐릭터와 동점으로 마무리하게 된다면 이쪽이 순위에서 우선권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녀의 포지션이 선봉이라 딱히 큰 의미는 없다. 그냥 초반에 점수 버는 데 보탬이 되는 정도일까.

4. 등장

4.1. 나가노 현 예선전

  • 대회 이전
    사키와 노도카 사이에서 틈틈히 점수를 내고 개그를 하는 윤활유 역할. 참고로, 사키 최초로 등장한 어빌리티 보유자이다. 다만 진짜로 능력자라기 보다는 조루답게, 초반에만 점수를 바짝 내고 뻗어버리는 면모를 보여주었고, 이런 특징은 전국 편까지도 이어진다.

    타카토바라 중학교 당시 리더였던 스바라 선배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차린 흔적이 남아 있고, 정말로 잘 따랐던 것 같은 묘사가 102화에서 등장한다. 지금도 그 버릇때문인지, 스바라 선배에 관련한 일이 언급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한다. 리더의 자리는 하나다에게서 승계받음.
  • 현 대회 결승
    타코스가 없어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나왔다(…). 현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스가 쿄타로에게 타코스 셔틀(...)을 시켜서 겨우 타코스를 공수했다. 그런데 이노우에 쥰이 그걸 먹어버리는 바람에... 뜬금없이 원수관계가 성립하고, 능력치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다행히도, 옆에 있던 후쿠지 미호코가 도시락을 나눠주어서 조금 기력을 회복. 타코스는 아니었지만, 문어(타코) 소세지라서 힘이 회복된 모양이다(…)

    하지만 선봉전 내내 이노우에 쥰의 페이스에 말려 4만점 가까이 점수를 잃었다가 후쿠지 미호코의 서포트로 친을 잡은 남 1국에서 두 번 연속 화료에 성공, 점수를 상당히 만회한다. 하지만 선봉전에서 화료에 성공한건 그 두번이 전부……. 최종 득점은 -11100점.
  • 개인전
    21화에서 동풍전이라는 절호의 환경. 그리고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타코스 도핑으로 2위와는 넘사벽 수준으로 현재 개인전 1위. 근데 마지막에 인터뷰[20]에서 건방지게 발언해서 "패배 플러그다. 아마 신캐릭터한테 발릴듯." 이라는 말이 많다(…)

    그리고 예고된 대로 2일차 첫번째 시합에서 난포 카즈에에게 발렸다. 이후 그 쇼크로 다른 경기를 의기소침한 상태에서 치른 듯하다. 1일차 넘사벽 1위의 비참한 말로. 그야말로 사망플래그(…)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14위인 상태에서 10위인 사와무라 토모키, 12위인 토요코 모모코, 15위인 소메야 마코를 상대하였으나 상대들이 10위 이하의 선수들이라 개인전 전국 진출은 하지 못했다.
  • 결승전 이후
    개인전 이후 이케다 카나와 엮인다. 둘 다 성격이 꼬맹이 같은데다 묘하게 방정맞기까지 하므로 매우 잘 어울린다(…). 일종의 만담 조합처럼 자주 엮일 모양. 같은 꼬맹이인 아마에 코로모와도 은근히 자주 엮인다. 온천편, 합숙 편에서 꼬맹이들과 함께 엮인다. 틈틈히 친구인 사키와 노도카와도 놀러 다닌다.

4.2. 전국 편

  • 1회전
    부장무쌍만 강조된 1회전에선 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 2회전

    파일:attachment/Cloak_Yuuki.jpg

    2회전에선 뜬금 없이 망토를 입고 등장. 나가노 현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기자들의 태도에 자신들과 친구들(현 예선 4강 학교들 포함)이 모두 모욕당한 기분을 느끼고, 자신들의 실력이 약한지 아닌지 보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문제는……에이스이 여고의 선봉이 바로 전국구 마물 무녀 공주님이다.

    자신의 약점이 남장이란 사실을 자각한 상태에서 합숙 때 코로모의 조언을 따르기로 하고, 그 내용을 그대로 선언한다. "지금부터 내 연장으로 끝내겠어. 이 시합에 동 2국은 절대 오지 않아!!" 이 발언으로 허세력이 배로 상승! 그리고 71화에서 입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했다.

    결국 3연장에서 히메마츠 고교마빡이가 공주님을 쏴버림으로 저 발언은 깨졌다(…). 이 때 표정을 보면 털리는 것만 남은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 외로 미야모리 여고다루데레와 엎치락뒷치락 하면서도 남3국까지도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마지막 오라스에서 공주님의 능력이 터지면서, 3배만을 직격으로 쏘인다. 지못미. 하지만, 전국구 마물을 상대로 100점만을 빼앗기며 버틴 것만으로도 나름 활약한 셈. 추가로, 멘젠을 대국 중에 한 번도 깨지 않았는데, 이것이 3회전에서의 복선이 된다.
  • 3회전 - 준결승 선봉전
    3회전에서도 여전히 망토를 착용한다. 선봉전에 나가는 그녀의 표정은 어째서인지 조금 복잡 미묘했다. 본토 내에서는 이것으로 신도지 여고의 결승 진출 여부에 영향이 생겼던 것이 아닌가하는 설을 내놓고 있다. 결국 신도지 여고의 탈락으로 납득할 수 있는 전개가 된다.

    키요스미의 시점에서 최초로 다뤄지는 리턴매치가 발생하는데, 우에시게 스즈와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린카이에는 지난 인터하이 개인전 3위가 선봉으로 참여하면서, 유키 입장에선 치열한 선봉전이 예고 된 상태다. 2회전에 이어 또 기가로 시작한다. 선봉전 전반은 타코스를 시작으로, 마빡이두목님M케다 순으로 親이 움직이게 되었다.

    준결승까지 오면서, 키요스미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리치를 기초로 한 고화력이 아닌, 빠른 후로에 의한 초속공 플레이를 보여주며 연속 화료를 따냈다. 부장의 특훈으로 인한 플레이 변화로 상대방들이 당황하게 만들었다. 준결승에서 보인 실력은 전국 레벨에서도 통하고 있으며, 린카이의 감독도 그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모양.

    그러나, 사토하가 절묘한 수로 대기를 바꿔, 유키가 리치하며 버린 패를 현물이라 믿고 똑같이 버린 나루카를 쏴버림으로써, 기어이 선을 빼앗긴 한다. 이후, 사토하와 서로 견제하며 노텐 유국을 반복한다.

    이래저래 두목님 때문에 특기인 동장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장에서 1위로 올라섰지만, 110화의 남장 돌입 시점에서 히메마츠의 배만 폭발에 따낸 점수의 절반 정도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계속 하락세를 그리면서, 남장과 후반전을 겪은 113화에서 나타난 선봉전 결과는... 3위. 정말 노력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도, 마지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장면을 놓쳐버렸다. 결승전은 그 대마왕이라 활약을 못할게 뻔하니...점수는 82200(-17800).
  • 선봉전 이후
    114화. 선봉전 종료 후 린카이 대기실로 돌아온, 두목님이 2위 스즈가 아닌 유키를 신경쓰면서 부원들과 대화를 나눈다. 뒤로 갈수록 타점을 낮추며 속도를 올리는 가속, 거기에 도라를 제외한 화료. 그것이 챔피언 미야나가 테루에 대한 대책이며, 동시에 같은 선봉전에서 타가로써 존재하는 마츠미 쿠로까지 대응범위 안에 집어 넣는 결승전을 위한, 타케이 히사의 지시라는 점이 밝혀진다.

    동시에 동장이, 패가 부응했다는(동장 한정 패에게 사랑받는 아이?) 이야기를 하며 결승전에서의 활약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
  • 결승전
    인터하이 결승전에 1학년 선봉 멤버으로서 역대 3번째[21]로 오르게 되었다. 헤어스타일이 약간 변경되었다. 결승 역시 기가로 시작하며, 동1국에선 더블리치 일발쯔모로 하네만을, 1본장에선 사와야에 이은 작중 두번째 오야 역만이자 작중 첫 천화(!)를 화료하여 2국만에 66,300점을 얻었다. 191局에 의하면 인터하이 역사상 첫 천화라고 한다. 이 천화는 타케이 히사가 유키가 마작 치는걸 금지시켜가며 의도한 것으로 부장의 큰그림이 제대로 적중했다고 볼 수 있다. 팬덤의 반응은 경악 그 자체로, 물건너 일본이나 양덕들 가운데서도 천화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물론 상대가 그 미야나가 테루인만큼, 어떻게든 경기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동장 능력을 잘 살려 점수를 많이 따놓고 천천히 잃어가려면 동1국부터 역만이나 하네만이 나올 것은 뻔했다곤 하나, 무려 가장 나오기 힘든 역 중 하나인 천화를 그것도 동 1국 오야 하네만으로 6000올을 따낸 상태에서 바로 1본장에서 때려박아 시작하자마자 66000점을 따낼 줄은 몰랐다는 반응. 이에 동장능력의 한계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193국에선 고교생 1위와 3위인 테루와 사토하하고 서로 견제하며 노림수를 읽어내며 괜히 전국 대회 2회전 이상 올라온 학교중 유일하게 1학년 선봉을 맡은게 아님을 보여줬지만 쿠로의 도라폭탄이 터지면서 오야카부리로 점수가 까였다.
    194국에서는 사토하가 친인 상태에서 자신이 론으로 쏘고[22] 테루가 친이었는데, 테루가 동장을 빨리 넘길려고 스스로 사토하한테 쏘이게 내주자, 유키는 "3학년들..." '그런 고의적인 방법으로... 도망칠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며 분노한다.
    그리고 테루의 구련보등 이후 싸구려 패로 화료하여 테루의 연짱을 끊는다. 당시 테루의 손패에는 무려 백, 발, 중 안커가 있었으며, 9만 또이츠가 있는 걸로 보아 쉽게 버려지는 9만 대기의 멘젠 대삼원 텐파이였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혹은 타점이 올라가는 테루의 능력 특성상 룰 상으로는 인정되지 않지만 대삼원 스안커 더블역만이었을 가능성도 있다.[23]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전반전보다 속도가 떨어졌을거란 히사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천화를 화료하는 미친 짓을 선보였다. 아무리 이능력이 판치고 다들 인식하고 있는 사키 세계관이라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기록. 아무리 주인공팀 버프를 받았다지만 천화가 나올 확률이 현실에서 높게 잡아도 0.0005%를 밑도는 확률인데, 이걸 한 경기 내에 두번이나 뽑아올린 것이다. 더블리치 정도라면 가능할거라 예상했던 히사는 물론이고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고 '좀 많이 치네요' 정도의 반응만 하는 코카지 스코야 마저 경악을 보인다. 이쯤되면 대부분 약하다 생각했던 유키의 동장 능력은 영향권 안에서는 어지간한 마물들로도 대적할 수 없는 능력인 셈.[24] 팬덤에서는 이미 천화가 나와서 방심하고 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토하한테 친 하네만을 쏘이고, 쿠로의 화료로 또 점수를 잃으면서 천화를 두 번이나 하고도 마이너스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모든 친 순서가 흘러 남 1국의 친도 흘러가서 물러서야 할 때가 되었지만, 다른 셋이 투지를 잃지 않은 것을 보고는 기합을 다시 넣기 시작했다. 초기에 유키가 스스로의 단점이 남장까지 집중력이 지속되지 못한다고 발언했던 점을 고려하면, 능력의 성장, 혹은 각성의 여지를 보이는 것.
    의자를 힘차게 돌린 직후 갑자기 배패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전원이 텐파이를 완성시키는데, 문제는 츠지가이토나 테루는 울어서 텐파이 상태였지만 유키와 쿠로는 타가보다 손이 늦었음에도 멘젠으로 텐파이를 만들었다. 여기서는 쿠로가 먼저 쯔모하면서 유키의 텐파이는 헛수고로 돌아가나, 지켜보고 있던 카지키 유미는 이번 국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의자를 돌린 직후 3연속 유효패를 쯔모한 것을 보고는 다음 국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떡밥을 남겼다. 직후 남 2국 2본장에서 스앙꼬 이샹텐을 완성하지만 역만을 포기하고 울어서 사토하의 1통을 가져온 뒤 1삭을 츠모해 하네만으로 났다. 이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는데, 괜히 역만을 노렸다면 순서상 사토하가 1삭을 츠모해 화료할 뻔 했기 때문.
    이러한 분투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2국이 되겠지만 힘내.' 라는 히사의 걱정대로 오라스에서 테루의 연속 화료가 이어졌고, 선봉전 종료 후 66500(-33500)점으로 큰 실점을 기록하면서 최하위로 배턴을 넘겨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명깡 책임지불이라는 과거 사키가 했던 그 패턴을 테루에게 당하기도 했으니. 다만 히사는 천화 2번에 6번의 화료를 더해서 14만점이라는 점수를 벌었기 때문에 극 화력형의 다른 둘에게서 버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고 현재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앞으로의 잠재력도 충분해서 린카이의 감독이 여러번 탐난다고 평가할 정도이지만 매번 선봉전에서 상대해야 하는 상대가 너무 강해서 결과가 마이너스로 끝난다는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다. 결승전 역시 '천화 두 번 하고도 몇 만점 실점'이라는 결과만으로 요약해버리기에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득점한 한 장면도 많았기 때문에 안타까운 편이다.

5. 사키 아치가편

  • 초반부
    애니 1화 엔딩 끝나고(C파트) 노도카의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 놀자면서 노도카를 부르는 딱 한마디 대사와 뒷모습만 등장.그 이후 아치가 여학원 마작부가 전국대회 1차전을 하기 이전에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을 때 목욕탕에서 노도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 이케다도 함께 등장했다. 참고로 이 시점은 원작 66국의 이후. 여전히 버릇없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케다는 2학년이다.)
  • 8화
    원작 전국편에서 등장한 망토 장면이 나왔는데 키요스미 고교 멤버들이 벙찐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
  • 10화
    C파트에서 노도카, 사키와 같이 요요기 역에 등장. 참고로 도쿄의 지하철 간격은 나가노처럼 길지 않은 모양이다.
  • 11화
    무사히 노도카와 함께 전국대회 경기장에는 도착했지만 아침부터 분주한 인원으로 인해 들어가지는 못한다. 용케도 선봉전의 타이밍에 도착한 것은 다행이었으니 스바라 선배와의 만남도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허나 지금의 상대는 자신이 언젠가는 직접 맞부딪쳐야 하는 상대라는 점은 중요하다. 그럼에도 그녀의 텐션은 꽤나 올라와 있었다.

    다행히 하나다 선배와 만났다. 하나다 선배도 타코스는 싫어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6. 사키비요리

  • 2화 - 타케이 히사의 생각없는 발언으로 먼 편의점까지 심부름을 간다. 유키가 못 미더웠던 히사는 사키와 노도카를 붙여서 함께 가게 한다(…) 심부름만 하면 재미 없다며 가위바위보로 놀면서 1학년 동급생들을 고생시켰다.

    선물을 기대하면서 마작부실에 돌아왔다. 하지만 뻗어버린 부장님이 솔직하게 아무것도 없다고 털어놓자, "헉 깜짝 놀람" 이라는 반응을 보여서 부장님이 감사했다(…)
  • BG 6화 - 옥상에서 점심을 먹는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에게 끼어 들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평소에 타코스 3인분을 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14화 - 유메노 마호의 마작 특훈. 마호가 유키를 흉내내기 위해서 만든 타코스를 먹고 오징어부침이라고 평가했다.
  • 15.3화 - 부장들의 합숙 개최 모임. 무언가 얻어먹을 것이 없나하고 다케이 히사 곁에 얼쩡거렸다(…) 결국 회의가 끝나고 뒷풀이로 회식을 하러 갈때, 휴대폰으로 연락을 받고 눈을 반짝거린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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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팀 치고는 다소 늦은 단행본 6권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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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유키가 등장하는 한 장면을 EBS마스코트세미의 한 에피소드에 트레이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논란이 일자 세미의 제작사인 양스마일픽쳐스의 양벙글 대표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레이스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실사판 배우의 연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 배우의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연기톤이 나온다고 한다.



[1] 스바라 선배와 통화하면서 그녀가 테루에게 무참히 깨졌다니까 한 말이다(...).[2] 정발명은 유키지만 보다시피 정확히는 ゆうき라서 유우키라는 표기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다.[3] 멕시코의 독립기념일이다.[4] 로리 캐릭터란 점으로 인해 코로모와 함께 노출도 높은 복장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5] 정식 발매판 번역은 '~라고'. 영문판에는 아에 끝부분에 DJEY 등을 붙인다. 나가노 토속 방언일수도 있다. 팬덤에서는 '~라규'라고 번역하기도 한다.[6] 이 인형은 노도카에게서 받은 것이다.[7] 이 당시에는 평소답지 않은 긴 치마를 입고 등교하기도 했다. 그리고 에어백과 충돌했다.[8] 여담이지만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작년도 타카토바라 중학교 마작부 부장은 유키라고 한다[9] 자신의 사는 곳 주변을 벗어나 본 경험이 없으며 그럴 일이나 계기도 별로 없었다. 이번 전국대회가 첫 원거리 여행일지도?[10] 일본 기준으로 아버지의 여동생.[11] 유키 본인이 먹으려고 가져온 타코스를 쥰이 자기에게 주려고 가져온 것으로 착각하고 낼름 먹어버렸다(…). 이후에 사과하긴 했지만...[12] ex)문어(타코) 모양 소시지[13] 즉, '타코'라는 이름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되는데, 어쩌면 일본어 타코우(多幸:복,행운) → 고로, '타코'스를 먹으면 운빨이 좋을지도 → 타코스를 많이 먹어야겠다! 는 연상행위에서 비롯된 그녀만의 징크스인지도 모른다. 수험생에게 포크 선물 주는 거랑 비슷한 얘기다.[14] 사실 쿄타로와 유키도 커플링 떡밥이라기 보다는 그냥 티격태격하는 이성친구에 가깝다. 어쨌든 쿄타로에게는 가장 자신을 부려먹는 친구인 동시에 가장 자신을 인지해주는(....) 대상이라 여러가지로 애증이 겹칠 듯.[15] 마코가 주역인 외전에서 쿄타로에게 요리를 해주거나 쿄타로가 다른 여학생들과 대화하는 걸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플래그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16] 키요스미 부회장인 나이키가 히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낌새가 있긴 하지만 이쪽은 작중 최고 인기 커플링 상대가 이미 있다보니...[17] 특히 동1국. 스에하라 쿄코의 분석에 따르면 유키는 동1국에서 선을 차지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18] 이 경우에 대한 작중에서의 대표적인 예시가 시라이토다이 고교로, 한동안 최종보스의 평가를 받다가 아치가편에서의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졸전으로 인해 위상이 크게 추락하여 테루 이외의 나머지 멤버들이 죄다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고 특히 낚시꾼은 결승전에서 활약하더라도 이미지 만회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1등으로 올라간 아치가 여학원도 갑툭튀한 애들이 왜 최종보스를 바보로 만들고 1위로 올라갔냐고 나쁜 평을 들은 것은 덤.[19] 전국 2회전에서 배만 쯔모할 수 있었던 패에서 흐름이 비틀렸지만 그래도 만관 쯔모를 했다. 나가노 결승이었으면 쏘였을지도...[20] 실제로 이 인터뷰때문에 추후 전국편에서 히메마츠에 경계되는 소재거리가 만들어졌다.[21] 코카지 스코야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22] "동1국이 끝났다고 해서 내가 멈춘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동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나지 않았다고!!' 그리고 린카이에선 하오가 개인전이었다면 전원 (-0점 토비로) 날려져서 이미 게임이 끝났을꺼라고 해서 확인사살시킴[23] 추후 아치가편 31화에 테루의 손패가 나오는데 나머지 패는 7999만으로 78만 대기의 역만 텐파이이였다. 7만일경우 복합역만을 인정하지 않는 인터하이라 적용이 되지 않지만 쓰안커단기 대삼원 더블역만[24] 사실 '천화'는 마작의 모든 역을 통틀어서 대항도 대책도 불가능한 역이다.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아니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리는 역이기에 상대방이 천화를 띄우면 문자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점수를 헌납'하는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