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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채석장 사망 사고 | |
<colbgcolor=#F5F5F5,#2D2F34> 발생 시간 | 2024년 8월 2일 오후 12시 경 사고일로부터 [dday(2024-08-02)]일 |
발생 장소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주)동양개발[1] |
사고 유형 | 사망사고, 산업재해 |
원인 | 조사 중 |
인명 피해 | 2명 사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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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8월 2일 오후 12시 경 사천시 사천읍의 한 채석장에서 투싼 차량이 약3미터 가량의 언덕아래로 추락하며 전복되어 운전자인 60대 남성,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 사고 발생 직후 언론에는 채석장에서 발파가 일어난 직후 임원들이 발파 현장을 둘러보다가 단순 추락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기사 그러나 유족들은 CCTV에 발파 정황이 있어서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기사사건현장이 차량이 추락한다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할 정도로 높거나 위험지역이 아니라는 점.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시신의 훼손정도가 심하다는 점. 차량의 훼손정도, 훼손양상이 추락으로 인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점 등의 의문이 많았으나, 회사와 관할 사천경찰서측에서는 유가족에게 발파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라는 내용만 유가족에게 이야기하였다.
2. 경과
2024년 9월 4일 KBS뉴스 경남에 따르면, 해당사건에 대해 국과수에서는 돌파편의 비산에 따른 충격의 가능성이 크다는 1차소견을 내놓았고, 그에 따라 당시 발파를 담당했던 발파팀장 김모씨는 입건되었다고 한다.2.1. 2024년
3. 둘러보기
A: 산업재해 / B: 직장 내 괴롭힘 / G: 갑질 사건 / L: 노동운동 / X: 노동착취 / Na:국가조직 연루 및 개입 / ?: 사건 경위 불명 | }}}}}}}}} |
[1] 사고 발생 회사명이 언급된 기사[2] 5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