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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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ercy in Mexico 멕시코에는 자비란 없다 | |
발생일 | 2018년 상반기[1] |
발생 장소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게레로주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 산 |
사고 유형 | 납치, 고문, 살인 |
가해자 | 로스 비아그라스 갱단 |
사망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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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의 게레로주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에서 벌어진 고문살인 사건.2. 상세
로스 비아그라스 갱단에 의해 두 피해자가 멕시코의 게레로주에 위치한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의 어느 산으로 납치되고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다. 살해를 한 이유는 두 피해자가 조직의 정보를 팔아넘겨서 죽였다고 한다.해당 사건의 잔혹한 모습은 갱단원들이 촬영한 영상이 유포되어 잘 알려지게 되었고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최고 등급인 위험도 7로 등재되었다.
이후 두 피해자를 고문하고 살해한 조직원 4명은 모두 검거되어 징역 70년을 선고받았다.
3. 영상 내용
매우 잔인하니 열람 주의.- [ 충격 주의 펼치기 • 접기 ]
- 한 조직원이 중년 남성의 머리채를 잡더니 몽둥이로 수 차례 내려친다. 그 후 쓰러진 중년 남성의 모습을 마치 보라는 듯이 소년의 머리채를 잡고 쓰려진 중년 남성이 있는 방향으로 강제로 목을 돌린다. 쓰려져 있는 중년 남성의 모습을 본 소년은 겁에 질려 울먹이며, 해당 조직원은 계속해서 중년 남성을 몽둥이로 내려치고 발로 복부를 걷어 찬 후 카메라를 바라보며 몇 마디 하더니 다시 미동도 없는 중년 남성을 몽둥이로 사정 없이 내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욕설 등을 내뱉고 다른 조직원이 쓰러진 중년 남성의 머리 쪽에서 다가와 단도로 그의 목을 산 채로 수십 차례 난도질하여 잘라내버린다. 이 모습을 본 소년은 패닉에 빠진다. 그렇게 중년 남성을 참수해버린 조직원은 보란 듯이 카메라에 자신이 참수한 중년 남성의 목을 들어 보인 후 그것을 남겨진 중년 남성의 몸 쪽으로 집어 던진다.
이윽고 몽둥이를 들고 있던 조직원이 이번에는 소년의 머리채를 잡고 끌기 시작하고, 패닉 상태에 빠져 비명을 지르던 소년이 시끄러웠는지 그에게 총을 겨냥하고 영상이 중략된다.
이어지는 영상에선 참수된 중년 남성의 시체 옆에서 소년이 상체와 팔 등에 자상으로 인한 출혈과 폭행으로 거의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쓰러져 발길질을 당한다. 조직원 한 명이 중년 남성의 머리를 잘라냈던 단도로 보이는 날붙이로 소년의 흉부, 등, 팔을 수 차례 쑤시다가 왼쪽 흉부, 쇄골 아래를 깊게 찌른 채 후벼댄다. 고통에 울부짖는 소년에게 연신 발길질을 해대며 가슴을 막는 팔을 치우려 한다. 소년이 심한 통증에 저항하자 다른 조직원들이 머리를 걷어차고 움직이지 못하게 팔과 다리를 붙잡는다. 칼을 들고 있던 조직원이 쇄골의 자상에 칼을 꽂아넣고 피부를 양쪽으로 넓게 잘라내고는 왼쪽 가슴 피부를 다 잘라내버린다. 이내 산 채로 심장을 수 차례 찌르고 칼이 파묻힐 정도로 쑤셔넣은 뒤 마구 휘젓자 소년이 고통에 울부짖으며 반사적으로 허리를 심하게 휘적이다 다시 쓰러진다.
이어서 바로 오른쪽 가슴을 연신 난도질 하며 쾌재를 부르며 환호성을 내쉬면서 산 채로 상체의 피부 가죽을 벗긴다. 벗겨진 상체로는 피하조직이 보이며, 내장이 튀어나온다. 그 후 갈비뼈 아래로 손을 쑤셔넣어 동맥과 정맥을 다 잘라내어 심장을 꺼내고 욕설을 내뱉는다. 소년은 움직임이 잦아들고 숨을 거둔다.
이후 조직원들은 끝으로 소년의 심장을 반으로 갈라 내팽개치고 얼굴을 심하게 난도질 한 뒤에 오른쪽 쇄골에 심장과 함께 단도를 박아 세우며 영상이 끝난다. 충격적인 것은 소년이 심장이 꺼내지는 순간까지도 살아있었다는 사실이다.
4. 여담
-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고어 영상들 중 가장 엽기적이고 무섭다는 평을 듣는 영상들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짓을 밥 먹듯이 자행하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극악무도함과, 이들 때문에 정부의 존재의미가 거의 없어졌을 정도인 멕시코의 혼란스러운 현황을 매우 잘 보여준다.
- 고어영상 중에서도 인터넷에서 꽤나 잘 알려져있기도 하다. 하술할 검색어가 그대로 돌아다니고있고, 구글링할 경우 필터링없이 노출되다보니,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토로하는 이들이 간간히 나오고있다. 검색하면 안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 고어부심부리지말자.
- "Guerrero Flaying"나 "Sicarios Del Mayo Le Sacan El Corazon(엘 마요[2]의 히트맨이 심장을 꺼내다)"라고도 불린다.
- 피해자인 중년 남성과 소년은 서로 부자(父子) 관계였다. 남성이 살해당한 이유가 카르텔을 밀고했다는 것인데, 죄 없는 자식까지도 연좌제로 끌려와 비참하게 살해당한 셈이다.
- 피해자인 중년 남성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은데, 게레로주의 경찰관이라는 설과 배신한 조직원이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