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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with 파워업키트/도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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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with 파워업키트의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이자 미션 시나리오인 도전 스토리에 다룬 문서다.

1. 개요2. 조조군(패왕의 장)
2.1. 시나리오2.2. 장점2.3. 단점2.4. 보물위치2.5. 엔딩
3. 손권군(인정의 장)
3.1. 시나리오3.2. 장점3.3. 단점3.4. 보물위치3.5. 엔딩
4. 유비군(충의의 장)
4.1. 시나리오4.2. 장점4.3. 단점4.4. 보물위치4.5. 엔딩
5. 여포군(무용의 장)
5.1. 시나리오5.2. 장점5.3. 단점5.4. 보물위치5.5. 엔딩
6. 마초군(효도의 장)
6.1. 시나리오6.2. 장점6.3. 단점6.4. 보물위치6.5. 엔딩

1. 개요

계보상으로는 PK 전통의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삼국지 6 PK의 짧은 시나리오를 계승한 모드다. 대체로 기간내에 어디를 점령하거나 버텨내라는 조건을 건 미션이 주어진다. 다만 미션 중간에 변수가 있어서 이것이 다음 미션의 분기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조조가 조숭의 복수를 하러 도겸이 있는 서주에 출전했을 때 여포가 복양을 빈집털이 공격했다는 보고가 들려온다. 이 때 '도겸을 계속해서 공격하거나, 회군해서 여포를 막는다'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황에 도움이 되는 특정 이벤트도 존재한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조조군의 복양방위전[1]에서 조조의 부대로 진류 남서부의 초현성채를 점령했을 때, 황건적을 토벌하던 허저가 아군으로 합류한다든가 하는 이벤트 등이 있다. 물론 반대로 전황에 불리한 특정 이벤트도 꽤 있는데 예를 들어 남만 평정전에서 완온성채를 점령하면 환술에 걸려 우왕좌왕하게 된다.[2]

대개 미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점령 미션의 경우 시간이 매우 촉박함을 알 수 있다. 거기다 세이브 따윈 없으니 세이브와 로드를 병행한 병법 발동 노가다도 불가능하다. 말 그대로 도전인 셈으로 병력의 수 역시 항상 열세이다. 조조의 경우 하북을 제패하기 전의 조조이므로 물량이 그리 많지 않으며 손권의 경우 적벽대전 정도는 쉬운 편이며 유비의 경우에도 분명히 오보다 병사 수가 많았던 이릉대전에서조차 병사 수가 2배 가까이 열세이다.

패왕의 장, 인정의 장, 충의의 장 각 장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전 스테이지들에서 특정 지역을 점령하면 3개의 보물을 찾아낼 수 있다.[3] 이 보물들을 다 모으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선인[4] 이 전법치 MAX, 전 부대 사기 MAX[5] 같은 사기적인 능력치로 시작할 수 있다. 단, 한 장마다 한번 씩만 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패왕의 장 화북최종결전에서 보물을 사용하면 관도대전이나 허창최종결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물론 분기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무용의 장, 효도의 장은 무조건 마지막 장 하나만 가능이 가능하다.

조조의 도전 스토리인 '패왕의 장', 손권의 도전 스토리인 '인정의 장', 유비의 도전 스토리인 '충의의 장'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여포의 도전 스토리인 한 '무용의 장'이 해금된다. 그렇잖아도 도전 스토리는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데[6] 숨겨진 도전 스토리이다 보니 당연하지만 이건 다른 장보다 훨씬 어렵다. 조조, 손권, 유비의 경우 인재가 상당하지만 여포 의 인재는 썩 좋지 않다.[7] 다만 내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8] 삼국지 9 본 시나리오에서보다 오히려 더 하기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초의 도전 스토리인 '효도의 장'이 2003년 9월 18일 유료 DLC로 출시되었다. 삼국지 9 베스트판을 구매하면 시리얼 코드가 들어있는데 그걸로 게임시티에 들어가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다운받을 수 있고 게임시티에 들어가 유료 결재하여 다운로드 받아도 된다.# 참고로 효도의 장은 정발판에도 적용되는데 당시 코에이코리아에서 번역을 해뒀는지 번역도 되어 있다. 이건 삼국지 9 PC판의 이야기고 삼국지 9 PSP판의 경우 '패왕의 장', '인정의 장', '충의의 장'중 하나를 클리어하면 '무용의 장'과 '효도의 장'이 모두 해금된다.
※ 분기는 게시된 필요 조건을 만족하고 본래의 미션 목표를 달성하면 발생한다. 단, '무용의 장'과 '효도의 장'은 분기가 없다.

난이도는 역대 시리즈의 전술모드를 플레이한 유저들 입장에서는 높다고 평가하는데, 대부분 삼국지 9 특유의 확률적 병법 및 일기토 때문이다. 유저가 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변수로 말아먹거나 잘 되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 조조군(패왕의 장)

서주대학살(복수설욕전)부터 관도대전까지의 스토리로 분기에 따라 원소를 멸망시키기 위한 하북최종결전이나 전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유표장수를 멸망시키는 허창최종결전 가상 시나리오로도 진행할 수 있다.

2.1. 시나리오

복수설욕전[9]
[10] [11]
위제토벌전[12][13] 복양방위전[14]
[15] [16]↘↙[17] [18]
여포토벌전[19] 장수토벌전[20]
[21] [22]↘↙[23] [24]
하북최종결전[25] 관도전투[26] 허창최종결전[27]

조조답게 도전 스토리 내에서는 가장 평이한 난이도를 가진다. 장수진이나 병력이나 임무를 수행해 나가기엔 적절한 수준. 단, 복양방위전의 경우는 예외로, 숙련된 진법 사용과 장수 배분, 끊임없는 허보작전, 가끔 터지는 일기토에서의 깡패 여포(...) 등의 문제로 무난히 클리어하기까지 몇 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보물 이벤트를 한 번만 수행할 경우 주로 수십만의 병력 대전이 벌어져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관도 전투에 사용하는 편이다.

2.2. 장점

  • 인재 숫자도 많은데 그중에 A급 인재들도 많다. 진행 페이스동안 장수의 병법을 하나라도 더 보려면 머릿 수가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이 유리한데 공융같은 무력 한 자리수라 전장에 도저히 나갈 일이 없는 문관들도 보물 이벤트 후 교사나 고무같은 병법을 습득하면 계략을 방어해주거나 사기를 올려주는 A급 부장이 될 수 있다.
  • 유리한 이벤트가 많다.
  • 배후 세력[28]의 위협이 비교적 적다.

2.3. 단점

  • 동맹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다.

2.4. 보물위치

  • 복수설욕전: 초현진(여남)
  • 위제토벌전: 임성진(진류)
  • 복양방위전: 중모진(허창)
  • 여포토벌전: 동무항구(북해)
  • 장수토벌전: 양현요새(완)

2.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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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북최종결전: 조조가 천하를 제패하며 천하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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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도대전: 조조가 하북을 평정한 후 천하 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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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창최종결전: 천하를 장악하기 위해 싸움을 계속한다.

3. 손권군(인정의 장)

적벽대전부터 이릉대전까지의 스토리로 분기에 따라 조조와 유비가 힘을 합쳐 침공하는 제2차 적벽대전(적벽대전2)이나 유비와 힘을 합쳐 조조를 멸망시키는 조씨보복전 가상 시나리오로도 진행할 수 있다.

3.1. 시나리오

적벽대전[29]
[30] [31]
합비전투[32] 강릉침공전[33]
[34] [35]↘↙[36] [37]
양양침공전[38] 강하전투[39]
[40] [41]↘↙[42] [43]
조씨보복전[44] 적벽대전2[45] 이릉전투[46]

조조, 유비와 비교했을 때 직위가 한참 낮은 반면 운용해야 하는 병력은 많아 다수의 부대를 운영하는 일이 빈번해 적절한 장수배치가 필수적이다. 배후의 산월군도 꼭 병력이 빠듯할 때 자주 쳐들어오며 분신 병법을 운용하는지라 계략 없이 막아내기는 대단히 버겁다. 양양 침공전과 적벽대전 2가 어려운 전투로 꼽히는데, 양양 침공전의 경우 손상향 생존분기를 달성하는 과정이 꽤나 머리아픈데다 조조 시나리오에서 그렇게 믿음직스러웠던 하후돈-조인의 분신 콤보를 역으로 얻어맞는 등 위군의 저항이 굉장히 거세다. 적벽대전 2의 경우 정공법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오로지 타이밍을 노려 단번에 빈집털이를 하는 방법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으로 꼽힌다. 계양을 점령해 어떻게든 제갈량을 몰아내고 육손의 책략이 발동되자마자 바로 준비했던 병력으로 신야를 점령하는 방법이 사용된다.[47]

위의 이야기는 아직 고수 반열에 이르지 못한 중수들의 이야기이다. 먼저, 양양침공전의 경우 수전에 강한 손권군의 특징을 활용해야한다. 손상향을 살리려면 반장, 여몽, 서성 등 돌진 봉시부대를 편성해서 융중항구를 공격해 조비를 끌어내면 그 사이에 손상향은 양양성에서 나오는 요격군에 의해 퇴각한다. 15000정도만 산월에 대비해서 시상으로 보내고, 나머지 장수들은 투함으로 전병력 편성한 다음에 양양을 공격 목표로 찍고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 융중항구를 지나는 경로로 공격시키면 함대가 이동하면서 시람을 날려 양양성의 병력을 줄이고, 압도적인 교환비로 융중항구를 점령할 수 있다. 융중항구를 점령한후 병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양양성을 들이치면 단기간에 끝낼 수 있다.
적벽대전2도 또한 잘세우면 충분히 정공법으로 공략 가능하다.우선 첫턴에 관직정비를 마치고 주태에게 고정도를 준 후 군사를 육손으로 교체하고, 장소는 구강으로, 전종을 육구로 보낸다. 그리고 시상에 남은 손권과 고옹은 중계지점을 고창 북서쪽에 찍어 29~30일 정도의 도달시간을 만들고 유라에 망루를 짓는다. 이렇게 하면 마초의 병력과 조우하지 않고 최단거리로 계양을 공략할 수 있다. 동시에 강하에서는 주환, 정봉, 마충으로 징병을 한 번 해준 후 주태와 장흠으로 훈련을 해준다. 그 후 한당을 주장으로 소비, 담웅, 사정, 이이(이들을 이하 잉여 4인방이라 칭함)을 호양항구로 병력 3000을 주고 출진시키고 이들에게 다음턴에 격려를 실행하여 교사를 익히게 한다. 중간에 교사를 익히지 못한 장수들은 다시 병력 3000을 편성해 강하로 돌아오게 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교사를 습득시킨다. 이렇게 해서 교사를 습득한 잉여4인방은 사마의와 가후의 계략도 간파해내는 A급 부장이 되어준다. 그리고 육손(덫), 손환(배반), 보질(파괴), 능통(매도), 주치(고무)로 편성한 1군과, 서성(파괴), 손소(매도), 제갈근(배반), 제갈각(덫), 여대(고무)로 2군을 모두 봉시&투함으로 편성하여 각각 하후돈과 장료를 공격목표로 찍어준다. 이 때 중계지점을 잘 설정하여 강하의 병력이 지속적으로 조조의 수군들에게 병법을 날릴 수 있게 자리를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강하에는 사대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첫 턴을 요란벅적하게 끝내고 2턴째에는 한당부대에 격려를 써준 후, 1턴에서 파견했던 장수들로 구강과 육구의 병력을 시상으로 옮겨준다. 시상에는 주태나 장흠같이 분신 분투있으나 지력이 낮은 무장을 우선 옮긴 후 2턴째에 한당부대에 격려를 사용하여 교사를 익히게 한다. 그 뒤에는 전투를 잘 하면서 잉여 4인방 중 교사를 습득한 2명과 주환, 전종, 장흠을 보내준다. 그 뒤 유라의 망루가 완성되면 이들을 유라로 보내고 손권과 고옹은 유라의 병력을 훈련 시킨 뒤 다음턴에 정란으로 계양을 공략한다. 병법 교사와 고무를 잘 쓰는 것이 장기전에서의 핵심요소. 그리고 병력을 쌈싸먹게되면 한부대정도는 흘려서 육구를 조조군에게 내주면 이교가 장강에 투신하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게 일어나는 즉시 잉여전력 1명을 심양으로 보내 심양항을 점령하게 되면 이교가 발견되면서 사기가 100으로 충전된다. 계양의 병역인구를 징병하고, 시상이나 강하에서 부상병을 회복하다보면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는데 가뭄의 단비같은 이벤트이다. 그 후 계양, 시상, 강하의 병력을 호양에 집결시키고, 주태와 능통같은 보병전 부대를 편성하여 신야의 병력을 야전으로 끌어낸 후 정란으로 공성병력을 편성해 공략하면 1월 중순이나 하순쯤는 클리어가 가능하다. 손오의 장기인 해전으로 쓸어버리는 맛도 있고 꼼수도 아닌 정공법이라 이 방식으로 클리어하면 장강이 통곡의 하천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가능하다.

3.2. 장점

  • S급 인재는 적지만 A급, B급 인재가 골고루 있다.
  • 해전 시나리오가 많다.

3.3. 단점

  • 왕으로 시작하는 이릉전투를 제외하면 관직이 주목이라 병력 지휘력이 낮다.
  • 배후 세력의 위협이 크다.
  • 손권 전력의 절반인 우번이 없다. 강하전투에도 등장하지 않은 걸 보면 일부러 난이도를 올리기 위한 의도적인 배제가 아닌지 의심된다.

3.4. 보물위치

  • 적벽대전: 고창진(시상)
  • 합비전투: 석정진(여강)
  • 강릉침공전: 맥성진(강릉)
  • 양양침공전: 한창진(상용)
  • 강하전투: 호양항구(신야)

3.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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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씨보복전: 손권은 여동생 손상향의 복수를 마치자 깨달음을 얻고 자애가 넘치는 제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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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벽대전2: 손권은 천하를 제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북벌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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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릉전투: 손권은 천하를 제압하고 제위를 계승한 뒤 만년에 취기가 돌 때마다 옛 적들을 회상한다.

4. 유비군(충의의 장)

이릉대전부터 한왕실재흥전까지의 스토리로[48] 분기에 따라 손권과 조예가 힘을 합치는 제2차 이릉전투(이릉전투2)나 손권과 조비가 힘을 합치는 양양최종결전 가상 시나리오로도 진행할 수 있다. 유일하게 군주가 바뀌는 장으로[49] 맨 처음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역사에서처럼 유비가 사망하고 남벌하는지 유비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북벌하는지가 갈린다.

4.1. 시나리오

이릉전투[50]
[51] [52]
반란진압전[53] 천수전투[54]
남만평정전[55] 장안침공전[56]
[57] [58]↘↙[59] [60]
이릉전투2[61] 양양최종결전[62] 한왕실재흥전[63]

황제 신분이고 부여할 수 있는 직위가 많아 직위 개편의 효율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이다. 특히 전 능력치 5상승의 승상은 마초와 조운, 강유를 괴물로 만들어준다. 무력 버프가 의미가 없는 제갈량은 삼공으로 격하되게 된다(...). 사기급 장수들이 워낙 많다보니 군주인 유비나 유선이 전선에 나서는 경우는 별로 없고 후방 지원용으로 활용된다.[64][65] 자웅일대검도 위연에게 수여되는 경우가 대부분. 유선 루트쪽은 상대적으로 깨기 수월한 편이나 유비 생존분기에서 시작해 한왕실재흥전으로 가는 꿈의 루트는 말 그대로 꿈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천수전투, 장안침공전, 한왕실재흥전 모두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통감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특히 한왕실재흥전의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이 입을 모아 위-촉-오 시나리오 중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이야기할 정도. 때문에 보물 이벤트를 한 번만 진행할 경우 한왕실재흥전에서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장안에 근접해 있어서 전투를 지속해도 사기가 내려가지 않는 동관에 최대한 비벼서 연노를 가능한 모든 장수에게 전수시키는 것이 포인트. 전투가 진행되다보면 2차 지원으로 학소가 4만병력을 이끌고 동관으로 온다. 이 병력들이 동관에 도착하기 전에 함락되면 무관 공격때 이들을 처리해야 돼서 공략에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반드시 동관에서 이들을 처리하자.

4.2. 장점

  • 직위가 황제라 병력 지휘력이 가장 많다.
  • 배후 세력의 위험이 적다.
  • 제갈량과 강유의 능력이 우수하며[66] 조운과 마초[67] 등이 관우와 장비의 공백을 채워준다.
  • 대부분의 장수가 정란과 노병병법을 가지고 있어 공성전에 유리하다.

4.3. 단점

  • 장수 수가 적다.
  • 조운을 제외한 오호대장군의 공백이 크다.
  • 북벌루트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4.4. 보물위치

  • 이릉전투: 강진항구(강릉)
  • 반란진압전: 완온요새(건녕)
  • 천수전투: 가정진(안정)
  • 남만평정전: 주제진(건녕)
  • 장안침공전: 위홍요새(서성)

4.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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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릉전투2: 천하 통일을 위한 진정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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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최종결전: 유선은 천하를 제압하고 유비의 혼령과 제갈량이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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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왕실재흥전: 유비는 한왕조를 부흥시킨 영웅으로서 후세에까지 칭송받으며 신으로 추앙받는다.

5. 여포군(무용의 장)

하비탈출전부터 건업최종결전까지의 스토리로 분기가 없는 가상 시나리오다.
마치 마냥 상대해서 이긴 세력의 장수와 모사진을 흡수해나가기때문에 뒤로 간다고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고 오히려 하비탈출전이나 업 쟁탈전이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손꼽힌다.

5.1. 시나리오

하비탈출전[68]
업쟁탈전[69]
관도보복전[70]
건업최종결전[71]

5.2. 장점

  • 여포, 장료, 고순의 무력이 우수하며 지력을 보충해 줄 진궁이 있다.
  • 관직이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서서히 승진해서 병력 지휘도가 점점 올라간다.

5.3. 단점

  • 여포, 장료, 고순, 진궁 외에는 우수한 인재가 없다.
  • 진궁 외에는 지력이 모두 낮아서 계략에 불리하다.[72]

5.4. 보물위치

  • 하비탈출전: 회음요새(하비)
  • 업쟁탈전: 고당항구(평원)
  • 관도보복전: 호로관(낙양)

5.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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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는 각지를 전전하며 싸웠는데 그 용맹한 모습은 신과 같았다고 한다.

6. 마초군(효도의 장)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c0013152_53e78cc50ea27.jpg
위수 전투부터 낙양최종결전까지의 스토리로 분기가 없는 가상 시나리오다.[73]

6.1. 시나리오

위수전투[74]
한중공략전[75]
장안정토전[76]
낙양최종결전[77]

6.2. 장점

6.3. 단점

  • 지력이 모두 낮아서 계략에 매우 취약하며 인재가 부족하다.[79]
  • 스테이지 난이도들이 가히 삼국지 시리즈 역사상 최강일 정도로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번 실수하면 실패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80]

6.4. 보물위치

  • 위수전투 : 무도진(한중)
  • 한중공략전 : 검각(자동)
  • 장안정토전 : 무관(장안)

6.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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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초는 아버지와 동생들의 원수를 갚고 헌제를 보필하게 된다. 아버지와 동생들의 위령제를 지내던 중 한 줄기 바람이 마초의 머리카락을 스치게 되고 마초의 귀에는 아버지와 동생들의 기쁨에 뜰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1] 위에 예로 든 분기에서 여포를 막으러 가는 선택을 하면 등장한다.[2] 대등요새를 점령하면 풀린다.[3] 굳이 보물을 찾고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첫 판은 목표 달성에만 집중해 클리어하고 다시 시작해 보물만 먹은 다음 그대로 종료해도 해당 스테이지에서 보물을 찾은 걸로 간주된다.[4] 조조는 우길, 손권은 관로, 유비는 좌자, 여포는 남두, 마초는 북두이다.[5] 전법치 1000, 사기 100[6] 삼국지 9 시스템의 특징상 진법과 병법이 터지는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 운이 좋으면 클리어가 쉽지만 운이 나쁘면 클리어가 힘들다.[7] 그래도 여포, 장료, 고순의 무력과 진궁의 지력이 있어 할 만하다. 오히려 마초의 도전 스토리인 '효도의 장' 보다는 난이도가 낮은데 '효도의 장'은 '무용의 장'보다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극악으로 어렵다.[8] 징병, 훈련을 제외하면 할 일이 없는데 어차피 대부분의 커맨드는 막아놨다.[9] 조조군 VS 도겸군, 유비군[10] 화해를 거부하고 도겸을 멸망시킨다.[11] 도겸과 화해한다.[12] 조조군, 손책군, 여포군 VS 원술군[13] 여기서 위는 위나라의 위(魏)가 아니라 거짓할 때의 위(僞)를 뜻한다. 즉 가짜 황제 토벌전이라는 뜻.[14] 조조군 VS 여포군, 황건군[15] 여포가 수춘에 도달해 원술에게 옥새를 얻는다.[16] 여포가 오기 전에 수춘을 점령하여 원술을 멸망시킨다.[17] 복양을 지배한다.[18] 진류, 복양을 지배한다.[19] 조조군, 유비군 VS 여포군, 오환군[20] 조조군 VS 장수군, 유표군[21] 허저와 오환대왕의 일기토로 오환대왕이 사망한다.[22] 오환이 잔존해 있다.[23] 전위가 생존해 있다.[24] 전위가 사망한다.[25] 조조군, 유비군 VS 원소군, 손책군[26] 조조군 VS 원소군, 유비군, 오환군[27] 조조군 VS 유표군, 강군[28] 적군을 도와주며 후방을 노리는 다른 군웅이나 이민족으로 예를 들면 패왕의 장에서 여포를 도와주는 오환족이다. 그러나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충의의 장에서 유비를 도와주는 남만족이다.[29] 손권군, 유비군 VS 조조군[30] 관우와 조조가 만나기 전에 양양을 함락시킨다.[31] 관우와 조조가 만나서 관우가 조조를 놓아준다.[32] 손권군 VS 조조군[33] 손권군 VS 유비군[34] 합비에 도달한 태사자가 복병에 걸려 사망한다.[35] 합비에 가지 않은 태사자가 생존한다.[36] 장비와 손상향의 일기토가 발생한다.[37] 장비와 만나지 않아서 일기토가 발생하지 않는다.[38] 손권군, 유비군 VS 조조군, 산월군[39] 손권군 VS 유비군, 산월군[40] 손상향과 조비의 일기토로 손상향이 사망한다.[41] 조비와 만나지 않아서 손상향이 생존해 있다.[42] 요화부대가 영안에 도달한다.[43] 요화부대가 영안에 도착하기 전 격파한다.[44] 손권군, 유비군 VS 조조군[45] 손권군 VS 조조군, 유비군[46] 손권군, 남만군 VS 유비군[47] 시상을 내주지 말아야한다는 고정관념만 탈피한다면 타이밍 러시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조조군이 육구항을 점령하고 시상에 도착하기 전 타이밍에 시상을 마초에게 점령당하면 목표를 상실한 조조군은 다시 신야로 후퇴하게 된다. 이 때 계양을 점령하고 혼란이 발동되는 동안 신야성을 빈집털이하면, 갈곳을 잃은 조조군 20만 대군은 육구항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 계양과 신야의 병력을 모아 시상에 있는 유비군 3만여 병력만 몰아낸다면 바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심양항을 점령한다면 이교를 발견하여 사기치도 풀충전 할 수 있다.[48] 패왕의 장의 관도대전이나 인정의 장의 이릉대전과 달리 가상이다.[49] 유비에서 유선으로 바뀐다.[50] 유비군 VS 손권군[51] 영안을 상실한다.[52] 영안을 지배한다.[53] 유선군 VS 옹개군, 맹획군[54] 유비군 VS 조비군[55] 유선군 VS 맹획군, 남만군[56] 유비군 VS 조비군, 강군[57] 맹획군을 7번 격파해서 칠종칠금을 성공시킨다.[58] 남만을 점령한다.[59] 장안을 지배한다.[60] 상현요새를 점령해서 헌제를 구출한다.[61] 유선군, 맹획군, 남만군 VS 손권군, 조예군[62] 유선군, 유비군 VS 조비군, 손권군[63] 유비군 VS 조비군, 강군[64] 단 북벌루트 유선의 경우 보물 이벤트 후 연노를 습득하면 천대의 딜에 장수 저격까지 할 수 있는 적절한 B급 부장이 되긴 한다.[65] 기스도 얼마 안나는 연노보다는, 교사나 고무같은 100% 적용 병법을 쓰면 유선이 더 이상 유선이 아니게 된다.[66] 단, 강유는 중반 시나리오에서부터 합류한다.[67] 마초는 중반 시나리오에서부터 등장하지 않는다.[68] 여포군, 원소군 VS 조조군, 유비군[69] 여포군 VS 원상군 VS 원담군[70] 여포군 VS 조조군[71] 여포군 VS 손권군, 유비군[72] 다만 관도보복전과 마지막 건업최종결전은 제외인데 각각 업쟁탈전과 관도보복전에서 원담,원상과 조조의 일부 인재를 흡수하기 때문이다.[73] 정식 발매판에는 내용만 수록되어 있으나. 패치가 아닌 구입(시리얼 넘버) 방식으로 해야 가능하다.[74] 마초군, 강군 VS 조조군[75] 마초군, 유비군 VS 장로군[76] 마초군 VS 조조군[77] 마초군 VS 조조군, 왜군[78] 사실 이게 유일한 장점일 정도로 장점이 없다..... 연사+정란도 사실상 봉인되어서 추행이나 기형진의 주사,기사로 공성전을 치러야한다.[79] 방덕이 72로 제일 높지만 조조군과 왜군의 지력이 높아 간파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 한수는 위수전투에서 1턴만에 배신한다.[80] 한중공략전만큼은 양송 이벤트 덕에 쉬어갈 수 있지만 이 전투조차도 여포의 하비탈출전 정도의 난이도. 특히 첫 스테이지인 위수전투의 경우에는 강족의 원군을 이용한 전략이나 적도성채의 원군을 커트해내는 방법을 모르면 깰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