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2:02:29

상위괴수

파일:나이트런 - 상위괴수.png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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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전투력1.2. 구분1.3. 양산 시도1.4. 네임드 유닛1.5. 무기
2. 식(式)3. 형(形)
3.1. 90형
3.1.1. 사냥개
3.2. 77형3.3. 15형3.4. 7형
3.4.1. 권수3.4.2. Big man
3.5. 5형3.6. 2형
3.6.1. 스테그 비틀3.6.2. 팽 블레이드3.6.3. 이레이져3.6.4. 식스캐논
4. 기타 상위 괴수
4.1. Ep 0-35화4.2. 궤도엘레베이터 방위용4.3. 유선식 상위괴수(가칭)4.4. 함직결노심강화형 기함방어지휘 상위괴수4.5. ep-hero 2화4.6. ep-hero 7화4.7. 관지기4.8. 로커스트 휘하 상위괴수4.9. 명멸의 7기
5. 관련 문서

1. 개요

소형 노심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고출력 소형 괴수. 대전쟁시대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인간 사이즈임에도 전함에 준하는 출력을 지닌 비대칭 전력으로, 동 사이즈의 병기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 대전쟁시대의 인류를 반 작살낸 원흉이며, 기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플랜트에서 만들어지는 양산형 괴수들과는 달리 여왕괴수가 직접 낳는다. 식은 직접 출산하고, 형은 대리자궁으로 옮겨져 생산된다. 긴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소수정예이며, 지능이 높아 지휘관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잦다.

1.1. 전투력

초소형 노심이 탑재되어 있어, 인간 사이즈[1]임에도 강력한 실드와 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발가락으로 전차를 잡아 수십미터 위로 던질 수 있을 만큼 근력도 강하고, 전차포탄을 보고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반응속도도 높다. 일반인은 이동할 때 발생하는 풍압만으로 찢겨 죽을 정도로 빠르기까지 하다. 평범한 강화인간 따위는 AB소드가 있어도 흠집도 못 낸다고.

하지만 형이나 식이나 동력의 지속력이나, 화력 등은 전함보다 처진다. 나이트런의 대표 야라레메카인 노튼급의 주포도 77형 정도는 한방에 격추시킬 수 있고, 영식 등도 기함의 주포를 맞출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된다고.

하지만 상위괴수에 기동성과 방어력이 뛰어나고 전자장비를 재밍하는 자밀기관의 권역 내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주포를 상위괴수에게 맞추는 것 자체가 어려운 데다가 통상 병기로는 제대로 피해를 입히지도 못한다. 상위괴수에 준하는 성능을 지닌 일부 노심기나 기사가 없으면 상대하기 까다롭다.[2]

생명력도 강해서 안면부가 검에 꿰뚫리거나, 랜서에 관통당해 토막나도, 안면의 절반이 잘려도 움직이고 몸을 수복한다. 그래서 그런지 기사들은 죽일 때 여러 조각으로 토막낸다.

1.2. 구분

유전자 패턴, 용도, 전술 패턴, 노심 패턴 등으로 구분한다. 개중에서도 숫자가 한 자리수인 형(形)들은 싱글 넘버라고 불린다. 이런 싱글 넘버들은 지근거리 백병전이면 영식과 큰 차이가 없다.

보통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게다가 일부 형들은 한정된 특정 상황에만 최적화된 개체들이기 때문에 단순한 넘버만으로 전투력 우열을 가리기에는 다소 모자란 감이 있다. 예로써 15형이나 7형을 들 수 있는데, 15형은 전자전 능력, 7형은 화력과 방어력에 한해서 5형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번호가 같아도 부모 여왕의 역량에 따라 전투력의 차이가 크다.[3]

1.3. 양산 시도

E-34가 상위괴수를 대리자궁이 아닌 플랜트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양산기술을 확립해 5형 γ(감마) 마이너 체인지가 대량 생산되었다. 그러나 이는 대전쟁시대의 유물인 '아발론'을 이용한 기술이라 앞으로 등장하긴 어려울 듯 하다.

이후 토발에서도 상위괴수의 몸체만 플랜트에서 생산하고 동력원은 출력공유기능으로 때우는 양산화가 진행되었다. 이 경우 출력을 공유하는 노심이 파괴되면 활동을 정지하고 스펙도 77형 정도가 한계. 마찬가지로 대전쟁 시대의 유물 '므네메이온'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일반화되기 어렵다.

푸른꽃의 출력이나 자체 플랜트 기능을 고려하면 푸른꽃 역시도 상위괴수를 양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간이형 플랜트로도 만들 수 있는 것을 정규 플랜트가 만들지 못할 리가 없기 때문. '상위괴수의 양산'이란 개념 자체는 E-34가 만들어낸 것이기에 E-34 휘하의 플랜트는 전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4. 네임드 유닛

오랫동안 활동해 경험을 많이 쌓은 개체. 다른 상위괴수들과 구분해 별도의 코드네임을 붙인다. 네임드 싱글넘버는 저랭크 영식보다 기사전 랭크가 높다. 함대전의 경우, 영식의 출력>>>>>>싱글넘버의 출력이라 거의 항상 영식이 더 세다.

1.5. 무기

대부분 칼이나 창 따위의 근접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팔이나 다리 등에 칼날이 수납되어 있기도 하다. 단행본에서 '무기장착형'이라는 말이 나온걸 보면 근접무기의 유무를 따로 구분하는듯. 근접무기 있는 경우도 은근히 흔한데, 대부분의 상위괴수들은 근접무기로도 검기와 비슷한 공격이 가능하므로 별 다른 화기가 없다고해서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무기들은 실체무기와 빔병기의 경계를 넘나들거나, 도저히 숨겨질 크기가 아니면서도 몸 속에 숨겨지는 무기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히페리온의 노심병기압축 모듈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광선검임에도 에너지를 무효화하는 AB소드와 날을 맞댈 수 있는 것 역시 노심병기로 설명이 가능하다.

무기의 강도는 AB소드와 얼추 비슷한 수준.[4] 마스터나이트 우준에서도 상위괴수의 무기를 파손시키기 어렵고, 작중 탑클래스의 강자쯤은 되어야 상위괴수의 무기를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상위괴수들의 장갑은 AB소드에 썩둑썩둑 썰린다. 장갑과 무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장갑과 무기가 엇비슷한 강도를 보인 것은 관지기히페리온 뿐이다. AB소드 없으면 기사와 싸우지도 못 하는 솔져와는 큰 차이점.

또한 검에 빛이 서려있거나 참격을 날리는 등, 검기 비슷한 연출도 자주 나온다. 이를 보면 상위괴수들의 무기에는 노심의 출력을 살린 에너지 집속 등의 특수한 기능이 탑재된 모양. 2형 팽 블레이드의 경우 고주파 진동을 이용하는[5] 듯한 언급이 있었다.

검은 상어떼나 채터박스, 피어 등은 주변에 무기를 둥둥 띄워놓고 다닌다. 단, 이기어검처럼 조종해서 싸우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소지하는데에만 사용한다.[6]

상위괴수들의 무기로는 촉도 없고 날도 서 있지도 않은 꼬챙이 형태의 무기가 자주 보이는데, 작중에서는 그냥 창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런 무기를 쓰는 괴수들은 무조건 정중앙만 잡는다. 현실의 장병(長兵)들은 상황에 따라 파지법(잡는 법)이 다르지만, 괴수는 항상 정중앙을 잡고 웬만해선 놓지를 않는다.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오디오 드라마에서 연출된 상위괴수들의 무기의 효과음은 AB소드와 마찬가지로 광선검같은 소리로 연출되는데 SF 장르이기에 이런 효과음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탄생배경 #===
사실 처음 사상의 궤를 통해 변질된 흰나무에게서 괴수가 창조될 당시에는 함선형 괴수만이 존재했으며, 식과 형을 비롯한 상위괴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왕괴수의 원본인 '침식의 여왕'이 소마에게 당하자 그 원인을 호위의 부재로 판단한 흰나무는 흡수한 루인 • 지구측의 존재들[7]을 바탕으로 메인유닛을 지킬 엘리트 유닛들을 만들어냈고, 그것이 바로 상위괴수다.

2. 식(式)

엄밀히 말하면 식(式)과 형(形) 둘 다 상위괴수지만, 식은 형과 워낙 차이가 나고, 대개의 경우 식은 영식뿐이라 보통 '상위괴수'라고 하면 형을 지칭한다.

3. 형(形)

영어로는 TYPE.

플랜트에서 만들어지는 양산형 괴수들과는 달리 여왕괴수의 대리자궁에서 생산된다. 식이 형보다 더 일찍 나왔고, 영문명도 비슷(식: EX-TYPE/형: TYPE)하기 때문에 식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원래는 1-100형까지 모두 생산되었지만, 가성비가 높은 것들만 남았다. 작중 시점까지 남아있던 종류는 2형, 5형, 7형, 15형, 77형, 90형이지만, 2형, 5형, 7형도 없어지는 추세라는듯. E-34는 5형 양산기술을 확립했기 때문에 77형을 비교적 적게 생산했다.[8] 저 남아있는 종류를 제외한 상위괴수들은 구별도 안될 뿐더러 골동품 취급을 당한다.

3.1. 90형

Type 90

비 인간형 괴수. 별별 타입이 다 있다고 한다. 가끔 7형과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현장에서는 구분을 안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자밀기관을 탑재한 개체도 있다고 한다.

프레이편 7화와 8화에 등장한 7형을 90형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90형은 비 인간형이기 때문에 인간형인 그놈들은 7형이 맞다.

3.1.1. 사냥개

파일:상위괴수 - 90형 - 사냥개 - 비고.png파일:상위괴수 - 90형 - 사냥개 - 무장.png
90형 네임드 상위괴수 사냥개
파일:상위괴수 - 90형 - 사냥개 - 눈.png파일:관지기 - 강하.png
파일:상위괴수 - 90형 - 사냥개 - 강하.png
대기권 강하 장면

히어로편에 들어서 드디어 등장한 90형의 네임드 상위괴수. 도로 기동형 보조 괴수로서 맹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대략 HTM만한 크기이며, 끝이 뾰족한 꼬리를 무기로 쓴다. 네임드이기 때문인지 숫자는 90형이지만, 전투력은 77형 이상이라고 한다.

본래의 역할은 함대의 폭격을 위해 사전에 지형을 탐색하는 척후병이다.

히어로편 12화에서 관지기와 함께 지상에 착륙해 관지기를 보조하다가 애니에게 증발당한다.

3.2. 77형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70)_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TYPE_77.jpg
작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E - 34의 77형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40)_1.jpg
벨치스전에 등장한 77형
파일:77형 괴수.png
나이트런: 홈커밍 내 일러스트

Type 77

노심 사양이 조금 떨어지지만 무난하게 효율 좋은 만능기. 2형과 비슷하지만 이쪽이 훨씬 약하다. 대신 약점이 딱히 없어서 의외로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가장 흔하고, 실제로도 77형 빼고는 다들 줄어가는 추세라지만, 정작 프레이 편과 어나더 2에서는 5형이 주력 양산형으로 등장해 거의 나오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기사가 가장 많이 상대하는 상위괴수이며, 평기사 정도의 전력이라고 보면 된다.[9] 또한 노심기 'YF-1035'로도 77형을 잡을 수 있다. 일단 상위괴수라 지휘용 기체로도 사용되지만, 다수의 77형이 5형, 2형 등의 지휘를 받는 경우도 있다. 출력이 높지 않아서 예비역인 391년에 취역된[10] 초기 구형 타이탄급으로도 직격만 시키면 잡을 수 있다.[11]

다른 형들은 다들 색이 어둡지만 77형은 대부분 하얗다.

포격형과 근접형이 확인되었다. 근접형의 경우는 창처럼 생긴 무기 끝에서 빔을 발사하기도. 포격형은 무기가 없는 대신 왼쪽 어깨의 2연장 빔포를 탑재했다.

7화에 첫등장. 3년 동안이나 잠복해있던 거대한 노심탑재 괴수와 동시 출현해, 견습 기사인 닐을 죽였지만 다수의 기사를 상대하다가 격파당했다. 노심은 인간 측에서 회수.

이후 12화에 처음 등장해 에피소드-0 프레이 최종전투까지 줄기차게 등장한다. 처음에는 '77형 부대+지휘관 5형' 같은 식으로 운용됐지만, 나중에는 5형이 떼거지로 나와서 묻혔다. E-34의 77형들은 타 여왕의 5형에 해당하는 강함을 보유했다.

28화 벨치스 전에서 등장. 기존의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포격형이다.

공신력 있는(?) 정보에 의하면 일반인도 때려잡을 수 있다.

3.3. 15형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31).jpg
D-38의 15형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31).jpg
E-34의 15형
단행본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30)_2.jpg

Type 15

비행이 가능하며,[12] 보자기를 둘러쓰고 있는 형태. 다른 상위괴수들은 여왕마다 조금씩 다른데 비해 이 녀석들은 디자인이 죄다 거의 통일되어 있다.

무장은 팔과 일체화된 쌍검. 검끝에서 빔포를 쏘기도 한다. 위력보다는 연사력 위주인 듯.

포격에 대한 높은 방어력과[13] 전자전, 특수전용 생체기능을 지니고 있다. 간혹 자밀기관을 탑재한 개체도 있다고 한다. 15형 자체가 수비형이라 장갑과 실드가 탄탄하다.

주로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여왕이나 함선의 호위를 담당한다. 공격 시에는 특유의 ECCM 기능과 전자전능력을 이용하여 특정함선이나 요격에 뛰어난 시설, 기지를 떨어뜨리는 특수전 임무가 많다. 이럴때는 5형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화력이 부족해서 함대나 기사의 습격보다는 전자함이나 특수함을 잡는 임무만 하는 편.

2화에서 D-38의 호위병으로 8기가 등장해서 앤 마이어에게 죄다 썰렸다.

13화 아린 전투에서는 2기가 등장해 아린 방위군의 플랜트 파괴공작을 저지했다. 한 기는 카마드&카말 남매에게 당했으나 다른 하나는 행방이 묘연하다. 블루비틀과 함께 남은 함대를 정리한 듯.

63화에서는 타나토스급과 함께 2기가 등장했다.

3.4. 7형

파일:7형 2.png

Type 7

거대 인간형.[14] 별칭으로 '거인(자이언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높은 화력과 방어력의 요새 공략전용. 하지만 거대한 크기 때문에 77형보다도 기사전에 취약하다.

주로 다른 상위괴수의 호위를 받으며 화력 지원형으로 많이 쓰이지만, 최근의 괴수전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고. 아무래도 괴수전의 양상이 대규모 전면전에서 소규모 기동전으로 바뀐것 때문인듯.

크기가 큰 것도 있고, 대형노심이라는 언급도 있어 출력 자체는 5형이나 2형보다 강할듯. 실제로 77형이나 5형들이 양산될 때조차 한 두마리밖에 확인되지 않았던 걸로 보아 그만큼을 혼자서 보조할 정도의 출력과 화력은 되는 것 같다.

요새공략용이라 그런지 커다란 덩치에 비해 확인된 공격수단은 대형 빔포와 근접전이 전부.

비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불명이지만, 비행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크기의 HTM들은 잘만 날아다니기 때문. 인간보다 소형화 기술이 뛰어난 괴수가 노심까지 있는데 비행 기능이 없을 가능성은 적다.
파일:7형 1.png파일:나이트런 - 7형 - 단행본.jpg
웹툰단행본

7화에서 등장. 3년 동안 지하에서 숨어있다가 77형과 동시출현해 지하기지를 노린다. 지상부대를 괴멸시키고 빔으로 기지장갑을 뚫고 침입했으나, 론&룬 남매의 보조를 받은 다니엘에게 한방에 썰린다.
파일:나이트런 - 벨치스전 3.png파일:나이트런 - 벨치스 전 - 단행본.jpg
웹툰단행본

8화의 벨치스전의 회상에서 배경으로 여러기가 등장.
파일:7형 3.png

63화에서 등장. 푸른꽃 전투에서 화력지원형 대형노심 7형 1기가 다수의 5형 감마 마이너 체인지 반 비행 기동보병타입과 함께 등장해 드라이와 마일로를 포위했다. 수십발의 빔포를 쏘는 등 화력은 좋아보였지만, 바로 다음 컷에 드라이의 만다라가 나오면서 잊혀졌다. 정황상 홍영에 휘말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3.4.1. 권수

파일:루시퍼 - 권수.png파일:루시퍼 VS 기사단 최강 전력.png

생산 여왕 E-33.
가동 시기 60년 이상의 네임드 유닛들. 총 6체로 생김새는 다 다르게 생겼다.

나이트폴 2화에서 같은 엘리스 계열인 루시퍼와 함께 경계병기 회수 임무를 맡은 리아 자일 일행과 경계병기가 있던 절대방위선의 극지에서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리아보다 한 발 먼저 도착해 사탄의 경계병기와 사탄의 힘을 흡수한 루시퍼와 함께 리아 일행과 싸웠으나 루시퍼와 함께 전투씬도 삭제되고 시체만 나온다.

그래도 E-33전을 경험한 가동 시기 60년 이상의 네임드 개체들이며 경계병기와 사탄의 힘과 함께 루시퍼가 -S 랭크가 된 이유중 하나였고 경계병기도 완전 무적인 것은 아니고, 결정적으로 77형보다 기사전에 취약하다는 7형[15] 이지만 저랭크 영식 보다 기사전 랭크가 높다는 싱글넘버 네임드 개체들이고 사탄과 60년전에 함께 싸웠던 경험탓인지 루시퍼와 함께 리아 자일을 비롯해, 콜드 히어로에도 필적하는 힘을 지닌 절대방위선의 수호자의 핵심멤버 5명은 단장급 이상이고, 늑대 무리 부대장들과 성기사단 레드 클레스들은 마스터 나이트급이며, 이름 안나온 한낱 엑스트라 기사까지도 최소 베테랑 이상인 최정예 멤버구성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우리들을 죽기 직전까지 몰고갔다'라고 언급한 것을 본다면 상당히 선전한 거다.

3.4.2. Big man

파일:나이트런 - 7형 - 빅 맨.png
특별편에 컨셉 아트로만 존재하는 네임드 7형.

3.5. 5형

3.6. 2형

Type 2

만능기이며, 이쯤되면 베테랑 기사로도 힘들고 마스터나이트가 상대해야 한다. 5형에서 기동성을 약간 덜고 포격 능력이 더해진 느낌. 기본적으로 화력, 기동성, 지휘통제 등 딱히 뚜렷한 단점이 없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안정적인 개체이다. 영식 다음으로 상위개체라 사실상 지휘기나 다름없다.

상위괴수 중에선 사실상 간판 유닛이라고 볼 수 있는 5형에 비해 등장 빈도가 매우 낮은 게 특징. 또 다른 특징으로는 현재까지 네임드만 등장했다는 점이다.

3.6.1. 스테그 비틀

파일:attachment/Knight_Run_-_TYPE_2-.jpg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Type_2_(1).jpg
단행본 버전

생산 여왕은 다일 계열의 여왕인 D-38. 이름의 유래는 사슴벌레의 집게를 연상시키는 머리 모양. 무장은 꼬챙이 같은 창과 손에 숨겨진 칼날. 양 어깨에는 빔포가 탑재되어 있다.

2화에 등장. 여왕을 베기 위해 진군하던 앤 마이어와 실험부대의 앞에 등장. 수많은 실험부대원들을 죽이고 앤 마이어를 잠깐이나마 몰아붙이는 활약을 하지만, 결국 앤에게 죽었다.

참고로 저 당시 앤은 절대 전성기는 아니었지만, 프레이편을 지나 몸이 완전히 폐품이 되어버린 시점에 비하면 훨씬 기량유지가 잘 되어있는 상태였다. 즉, 네임드 상위괴수 관지기와 보조 상위괴수 8마리를 눈 깜짝할 새 갈라죽인 히어로편 시점보다 강했다는 건데, 그런 앤에게 아주 잠깐이나마 길항한 시점에서 어지간한 싱글넘버보다 훨씬 강하기는 한 듯.

3.6.2. 팽 블레이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38).jpg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31)_2.jpg
단행본 버전

가동 시기 15년의 네임드 유닛. 이름의 유래는 오른팔에 달린 거대한 칼로, 마른 이미지의 스테그 비틀과는 다르게 육중한 몸매를 자랑.

무장은 오른팔의 거대한 칼과 왼쪽 어깨의 빔포. 칼에는 고주파 진동을 이용한 기능이 있는듯. 칼이 달라붙었다가 튕겨져 나간다고. 출력도 꽤 높고 테크닉도 좋아서 저랭크 영식 수준이라는듯.

4화에 등장해 많은 교육생들을 죽였으며, 5형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던 베테랑 기사 레이미를 리타이어시켰다. 이어 혼자서라마 시간을 끌던 동료기사 람지를 죽였지만, 앤과 프레이에게 단 3격에 죽는다. 프레이의 첫 일격을 막으면서 발이 땅에 박히고, 프레이를 힘으로 밀어내자 프레이는 공중에서 돌면서 흘려내고, 앤이 한쪽 다리를 벤다. 그리고 그대로 프레이에게 머리를 썰리며 사망.

남은 머리는 프레이가 가져가 박제로 만들어 헌팅 트로피처럼 걸어놓았다.

3.6.3. 이레이져

파일:이레이져.png

저랭크 영식에 가까운 네임드 유닛. 이름의 유래는 양 손목에 달린 빔병기. 백병전에 특화된 괴수로 추정. 여왕을 잃고 중파되어 패퇴한 뒤 지구의 월면 계획에 의해 회수된다. 프로그램에 의한 본능이나 살의가 아닌 여왕을 죽인 외우주 인류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지구에 협력한다.

A클래스 캡슐에서 나오자 파날로페의 지휘하에 2식 바톨라의 호위를 하며 기사들과 교전한다. 영식들의 화력지원하에 함대와 기사들 사이에 침투해 내부에서 부수기 위해 움직인다. 문 118화 기사 한명을 죽이고 다른 기사 한명도 마저 죽이려 했으나, 아벨 스미스에게 저지당한다. 하이랭커들이 전장에 집결하자 맞상대 하기 위해 다른 네임드 상위괴수들을 선봉으로 세운 괴수 군단에 합류해 파날로페가 건내준 A급 적성무장을 분배받는다. 문 125화 양산형 괴수들까지 데리고와 하이랭커를 압박한다. 문126화 여전히 델타 헤드와 함께 양산형 괴수들을 데리고 하이랭커들과 대치 중. 문 128화 본대를 지원하려는 기사들을 괴수무리를 데리고와 저지한다. 그리고는 영식들과 합류한다. 문 129화 델타 헤드와 협공해 배닝을 공격한다.
파일:아바라의 공성무장.jpg
배틀 오우거에게 돌진하는 랄프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했으나, 호위로 붙은 아바라에게 일격에 머리가 박살나 죽는다.

3.6.4. 식스캐논

파일:식스캐논.png

저랭크 영식에 가까운 네임드 유닛. 이름의 유래는 양 어께에 달린 6개의 빔캐논. 포격전에 특화된 괴수로 고화력의 빔캐논을 지녔다. 여왕을 잃고 중파되어 패퇴한 뒤 지구의 월면 계획에 의해 회수된다. 프로그램에 의한 본능이나 살의가 아닌 여왕을 죽인 외우주 인류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지구에 협력한다.

A클래스 캡슐에서 나오자 파날로페의 지휘하에 기사들을 향해 포격한다. 잉그릿드, 파이어하이웨이, 바톨라와 함께 패널들을 요격한다. 영식들의 화력지원하에 함대와 기사들 사이에 침투해 내부에서 부수기 위해 움직인다. 모비딕의 실드를 뚫기 위해 포를 쏘며 생긴 구멍으로 양산형들을 들여보내지만 아벨이 날린 휩 토마호크에 침입하려던 양산형 다수가 썰리고 본인도 가슴에 도끼를 맞고 상처를 입는다. 죽은줄 알았으나, 아벨에 의해 중상을 입었으나 양산형 괴수무리들과 함께 공격을 준비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 만약 살아있다면 파날로페와 함게 후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상위 괴수

여유와 능력만 있다면 새로 설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 기존의 분류에서 벗어나는 개체도 다수 있다. 특히 2식 채터박스가 이런 괴수를 많이 만들었다.

4.1. Ep 0-35화

파일:Knight_Run_-_monster.png

타입 불명. 이상한 능력을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다리를 넘어 도시를 공격하려 했다가 상대가 프레이라 바로 썰려나갔다. 코트같은 형상이 왠지 큐피들과 많이 비슷하다.

4.2. 궤도엘레베이터 방위용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97).jpg

생산 여왕은 E-34. 형식 불명의 괴수로 괴수 치고는 드물게 모노아이다. 무장은 커터칼처럼 생긴(…) 빔포 겸 대검과 손에서 나오는 숨겨진 칼날.

40화에 등장해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방패삼아 지상으로 내려가던 에드의 전투기를 공격하였으나 앤 마이어에게 맥없이 썰린 뒤,[16] 깨진 실드 틈을 노린 A-10의 총격으로 확인사살 당했다.

4.3. 유선식 상위괴수(가칭)

파일:히페 짝퉁 1.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364).jpg
파일:히페 짝퉁 2.png파일:히페 짝퉁 4.png
전자가속팔에 숨겨진 칼날

2식 채터박스가 생산한 짝퉁 상위괴수의 일종. 정확히 상위괴수를 개량한것인지, 아니면 상위괴수 모양의 단말기에 가까운 것인지는 불명.

노심의 위치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히페리온의 마이너 버전같은 느낌. 2기가 생산되었는데 각각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다(#).

노심이 3개나 있는데도 케이블로 따로 에너지를 공급받고, 함 위에서의 전자가속[17]을 통해 영식급 파워와 스피드를 가졌다고 한다. 무기로는 더블제로 스피어와 같은 타입의 창을 쓰고, 손에도 긴 칼날이 숨겨져있다.

눈처럼 보이는건 사실 입이고, 그 위에 진짜 눈이 따로 있다.

4.4. 함직결노심강화형 기함방어지휘 상위괴수

파일:attachment/Knight_Run_-_Flagship_Defender_Comender.jpg

2식 채터박스가 생산한 짝퉁 상위괴수의 일종. 크로스아이와 양산형 5형을 섞은 듯한 생김새. 바로 위에 나온 두 녀석과는 달리 플러그 코드가 셋이다.

일단 위의 녀석만 해도 스펙이 영식급은 되었는데 그보다 상위유닛인걸 보면 영식에 준하는 수준. 물론 나오자마자 썰렸다.
정확하게는
  • 1번째 컷에서 한 컷 전체를 차지하며 길고 복잡한 이름과 함께 간지나게 등장
  • 2번째 컷에서 검성의 눈만 나옴
  • 3번째 컷에서 썰리고 난 후의 고깃덩이들만 등장.

4.5. ep-hero 2화

레오에게 쓰러진 의문의 개체. 레오는 형인지 2식인지 여왕인지 종잡을 수 없는 괴수군이란 평가를 내린다. 일단 바이저의 형태와 여성형 몸은 프레이제 2식과 유사하다.

본래는 그냥(?)괴수였지만 프레이의 푸른꽃과 접촉한 뒤 자신의 거인형 요새 괴수와 함께 '변이'한듯한 묘사가 있다.[18] 살의의 종류도 달라져서 죽을 때까지도 장난치듯 웃고 있다.

어쩌면 벗어난 개체인 프레이 자식들의 영향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엘리스 타입은 감정과 증오가 강하다 보니 자아가 강하며, 버릇과 이외성이 많아 시스템까지 무시하는데 이러한 점에 영향을 받아 자아가 강해져서 장난치듯 웃을 수 있던것으로 보인다.

4.6. ep-hero 7화

파일:데이워커 군단 - 상위괴수.png
파일:데이워커 군단 - 상위괴수 - 빔포.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Cannon_(1).jpg
빔포변형 상태

몇 형인지 언급 자체가 없다.

왠 블랙박스처럼 출현했는데 변형 후의 본래 모습도 매우 로봇같이 생겨서 이질적인 개체. 무장은 양 손의 광선검과 얼굴의 빔포.

형태의 유사성이나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 이후 등장한 관지기의 부하였던듯 보인다. 후드티 인물을 추적했던 것인지 가리온의 자원채굴 위성 겸 스테이션을 습격 이후 애니 밀러에게 격퇴당한다.

사실 관지기가 등에 지고 있던 빔포들의 정체가 이 녀석들이였다. 첫 등장때 왠 기계팔 같은 것이 던지면서 사출되었던 것부터가 복선이었던 셈.

4.7. 관지기

형식불명 네임드 상위괴수.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4.8. 로커스트 휘하 상위괴수

파일:로커스트 상위괴수 2.png

로커스트 휘하의 상위괴수들. 지금까지 등장한 상위괴수들 중 유일하게 영식과 모습이 유사하게 생긴 괴수들이다.

형식 불명. 현재는 생산이 안되는 형식으로 추정.[19]

빌리는 장갑은 별로지만 솔저보다 기동성이 좋아 더 성가시다고 평했지만 로커스트는 빠르고 단단해서 방패로 좋다고 평했다.

무장은 양 손바닥에서 나오는 빔.
파일:qusdlrhkwjd.png 파일:ayei.png
변이 과정 변이 후
작중에서는 지구에 출현한 괴수들의 주력 상위괴수 부대로 활약했으며, 미스텔테인이 나무로 개화한뒤에는 꽃잎과 융합해 묘대인 로커스트의 의지대로 '죽음을 주는 것'으로 폭주 변이했다.[20] 이렇게 변해 버린 상위 괴수들은 죽음의 군단이 되어 주변에 침식을 퍼트린다. 이 죽음의 군단의 위험도는 AAA로 묘대로 변한 로커스트 파멸무장을 장비한 A급 영식들과 같은 위험도이다.

죽음의 군단으로 재탄생한 괴수는 더 이상 괴수가 아닌 나무침식체와 공명하는 침식체로 공간 자체를 침식하기 위한 밀집대형을 구사해 공간자체를 침식한다.

죽음의 군단도 묘대와 나무와 공명해 미스텔테인의 개념체의 재현이 가능하며, 군단으로 만들어 내기에 묘대인 로커스트가 사용할 때 보다 침식링의 크기가 더 크다.
파일:나무 외피 강화.png 파일:나무 외피 강화 후.png
외피 강화 과정 강화된 모습
레오와 전투할때는 로커스트가 이들에게 나무 외피 방어 물질을 추가 시켜 강화 시켰다. 붉은 색이었던 군단의 몸에 연보라색 장갑이 덮어져 변한다.

드라이의 강하에 반응해 공중전체를 침식, 침식의 공간을 만들어 덤볐지만 드라이의 행성 소피아의 대기를 압축시켜 발현한 레온하르트 주광기 정점 홍영난무에 다 타죽는다. 군단 중 일부는 로커스트와 함께 싸웠으나 레오에게 몰살당했고 살아남은 일부는 나무로 인해 재탄생했기에 사상의 궤의 영향에서 해방되어 로커스트의 명령대로 지구군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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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명멸의 7기

생산 여왕 E-12. 형식불명의 네임드 상위괴수. 7마리로 이루어진 네임드 상위괴수들로 잉그릿드의 호위기였다. 잉그릿드의 덩치가 120m이기에 인간 사이즈의 영식들과는 다르게 백병전에서 불리하기에 호위로서 붙어 다닌다. 7마리 전부 기사단의 전신인 PF에 토벌된다.
===# 회색 #===
정확히는 그레이 레벨 4 이상의 회색들로, 엄밀히 말해서 상위괴수는 아니다. 레벨 4의 회색은 방탄성 생체 장갑이 발현되며 실드가 없는데도 괴수용 50캘리버로도 관통이 안된다. 실드만 없지 사실상 상위괴수와 동급이다. 이때문에 기사급 인원이 필요해진다. 상위괴수는 누가봐도 괴수지만 회색은 외견은 인간이라 인파속으로 숨으면 구별도 안된다.

레벨 5면 노심뿐만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괴수형으로 변형한 모든 괴수의 특성을 발현한 완전 괴수형이라 이쪽은 식과 다름없다.

5. 관련 문서


[1] 7형과 같은 일부 거대 개체의 경우 10m를 훌쩍 넘기도 한다.[2] 이러한 전투방식은 루인의 합성인간병의 전술이 원본이다.[3] 일례로 보통 마스터나이트 정도면 5형 정도는 일격에 도륙내는 게 보통인데, E-34의 5형들은 그 마스터나이트 중에서도 A급 영식전 경험자인 제로 브레이커의 일격을 타이밍을 맞춰 완벽하게 상쇄해내는 게 가능하다.[4] 그러나 베도 시절에는 영식의 무기의 강도가 상급 AB소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다는 언급이 있었다.[5] 검이 달라붙는듯 하다가 갑자기 튕겨져 나간다.[6] 전함이 대형 컨테이너를 이런 식으로 인양하거나, 비올레의 무기중에서도 이렇게 띄워서 가지고 다니는 무기들이 존재하는걸 봐서는 딱히 괴수만의 기술은 아닌듯하다.[7] 합성인간병, 솔져, 댄 마르노, 파이브, 진 테슬러, 듀란 맥그루거.[8] 어디까지 비교적이다. 상당히 많은 수가 만들어졌다.[9] 작가공인.[10] 해당 대사가 나온 Another ep 73화의 배경 년도가 431년이고, 여기서 40년전 구형 타이탄으로 나온다.[11] 저런 구형 타이탄급은 현용함의 출력에 30%이라 상위괴수가 들이박으면 뚫린다.[12] 단행본에서는 '비행이 가능하다'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상위괴수에게는 대부분 비행능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비행능력이 높다'는 표현이 적절해보인다. 실제로 이녀석들은 대부분 공중전만 줄창 한다.[13] 이러한 점과 '상위괴수들은 기본적으로 함포 한방'물론 대부분 기적적으로 맞는다이라는 언급이 충돌해 논란이 되기도 한다.[14] 웹툰 연재본에서는 함선형도 존재한다고 언급되지만, 단행본에 들어서 거대 인간형만을 7형이라고 부른다고 설정이 바뀌었다.[15] 상위괴수들 중에서 거대한 인간형들은 7형말고는 없다.그러니 권수는 7형 맞다.[16] 앤은 공중전에 약해서 빈틈을 만드는 정도에 그쳤다.[17] 일종의 자기부상식 이동으로 묘사된다. 발에 바퀴가 있다.[18] 어쩌면 프레이가 괴수 마저 없애겠다고 한데는 다른 의미의 떡밥이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19] 이녀석들을 본 빌리는 골동품 취급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현 시점에서도 생산되는 다른 타입에 비해 뒤쳐지는 모양.[20] 꽃잎에 의해 변이된 괴수들은 붉은 색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