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연 현상
자세한 내용은 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 농축산물을 훔치는 범죄 행위
자세한 내용은 서리(범죄) 문서 참고하십시오.3. 달서구의 마스코트 중 하나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마스코트 중 하나.4. 힙합 크루 서리(30)
자세한 내용은 서리(30)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물
5.1. 대한민국의 가수 서리(Seori)
자세한 내용은 Seori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아프리카TV BJ 주서리
자세한 내용은 주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드라마 선덕여왕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서리(선덕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웹툰 귀곡의 문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담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신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6. 게임 쿠키런: 킹덤의 등장인물 서리여왕 쿠키의 약칭
자세한 내용은 서리여왕 쿠키 문서 참고하십시오.6. 지명
6.1.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의 서리주
자세한 내용은 서리주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도시
자세한 내용은 서리(캐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자메이카의 군
Surrey County자메이카 동부에 있는 군이다.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이 있으며 면적은 2,009km2, 인구는 823,689명(2011년 기준)이다. 4개 구(킹스턴구, 포틀랜드구, 세인트앤드루구, 세인트토마스구)가 있다.
7. 서리(署理)
결원을 대신하는 사람, 또는 권한대행.대한민국의 정치에서는 여러가지 동의,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서 임명해야 하는 사람을 그냥 지명한 상태에서 그 권한을 대행하는 경우를 칭하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 헌법 조문에도 정부조직법에도 근거는 없었고, 헌법에서 서리까지 동의받고 임명하라고 한 건 아니지 않느냐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해석을 한 것.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 국무총리 등 국회의 동의가 필요했던 자리에 대통령 또는 고위권력자가 자기 마음대로 임명하던 시절에 자주 있었던 경우다.
제1공화국 때부터 수시로 자행된 유서깊은 제도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가장 유명한 서리는 제5공화국의 전두환으로, 12.12 군사반란을 성공시킴으로서 군 장악과 국가 시스템을 장악한 후 중장 진급을 통해 국군보안사령관 자리에 머무르면서 중앙정보부장 서리까지 임명장을 받아내 대한민국에서 국가를 장악하였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국무총리는 헌법에 뻔히 쓰여있는데 서리로 대충 넘기는 건 너무 말이 안 된다는 걸 권력자들도 인지는 했기 때문에, 제3공화국부터는 국무총리 서리에 대해 늦게나마 국회에 보내어 정식 국무총리로 사후승인을 받아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물론 헌법을 진짜 준수하려면 사후승인 같은 편법 없이 승인을 먼저 받고 취임시키는 게 맞는 것이고, 문민정부 시절에는 국무총리 서리를 지명하지 않아 간신히 정상으로 돌아왔나 싶었지만 국민의 정부 시절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이 인준을 거부해서 김종필 국무총리가 6개월 넘게 서리 상태로 직무를 수행하는 일이 벌어졌다.[1] 인사청문회가 정착한 후로는 직에 오르거나 낙마를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었고 국무총리 궐위 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함으로써[2] 다른 후보자는 이 정도 반발이 있으면 철회라도 할텐데, 하필 DJP 연합의 보답으로 지명한 거라 정부도 물러설 수 없어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장기화된 것이다. 이렇게 국무총리 서리가 다시 임명되는 예가 생기자 결국 국민의 정부에서는 다시 서리 지명부터 하고 국회에 물어보는 식으로 회귀해버렸다. 국민의 정부 말기인 2002년에는 헌정 사상 최초 여성 총리로 지명된 장상과 장대환이 서리 상태로 잇달아 낙마하면서 다시 한번 서리 제도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다.
결국 참여정부가 출범한 뒤 서리 제도는 정식으로 사라졌다.
천주교에서는 침묵의 교회인 북한 지역의 평양교구장과 함흥교구장을 서리 체제로 전환하여 각각 서울대교구장과 춘천교구장으로 하여금 각각 평양교구장 서리, 함흥교구장 서리를 겸하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구장이 중도에 사망했거나 교회 내 상위 조직(교황청)의 지시에 따라 다른 임지로 발령되는 등의 사유로 교구장좌가 공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부교구장이 있으면 부교구장이 바로 교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되지만 부교구장이 없는 경우 다른 주교들에게는 교구장좌를 당연히 승계할 권한은 없으므로 교황청에서 정식으로 교구장 임명을 할 때까지 선임 주교가 교구장 서리로 임명되어 직무를 대행한다.[3]
8. 서리(書吏)
자세한 내용은 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중앙관청에서 일하던 경아전의 하나.
고려시대에는 중앙관청서리를 '잡류'라고 하였다.
9. 黍離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1] 당시 국회의원들은 이 건으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하며 국회의원의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권 침해를 주장했다. 그러나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은 국회의 대내적 관계에서 행사되고 침해될 뿐, 다른 국가기관과의 대외적 관계에서는 침해될 수 없다."는 이유로 각하됐다.[2] 만약 대통령도 없고 국무총리도 없을 경우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라는 기괴하게 긴 직함이 등장하게 된다. 역대 헌정 사상 이런 일은 없었으나 2017년에 이 직함이 탄생할 뻔 했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었는데 황교안 대행이 박영수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하자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이 황교안 대행의 탄핵을 추진했다가 접은 바 있다. 만약 황교안 대행까지 탄핵됐거나 대선 출마한다고 사임이라도 했으면 당시 경제부총리였던 유일호가 헌정 사상 최장 직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허정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할 때의 직함이 대통령 권한대행 겸 수석국무위원(당시 헌법에는 국무총리가 없었고, 수석국무위원이 국무총리의 역할을 대신했다.) 겸 외무부장관 겸 한일회담 수석대표로서 상당히 긴 직함을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1차 대행은 국무총리의 대체 직책이었던 수석국무위원이었고, 2차 대행은 국무총리로서 했다.[3] 2016년 최기산 보니파시오 인천교구장 주교가 지병으로 사망하자 보좌주교였던 정신철 세례자 요한 당시 보좌주교가 교구장 서리를 맡았다. 또 2021년 유흥식 라자로 대전교구장 대주교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돼 바티칸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되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보좌주교가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