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9:39:07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파일:서브 남주의 파업.png
장르 판타지, 책빙의, 남주
작가 숙임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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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0. 05. 11. ~ 2024. 06. 26
단행본 권수 전자책: 42권 (2024. 06. 14.)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7. 설정8. 인기9. 평가
9.1. 동성애 코드
10. 단행본11. 미디어 믹스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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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책빙의물 판타지 소설. 작가는 숙임. 일러스트는 러기가 맡았다.

한국에서 살던 주인공 '정예서'가 여동생이 좋아하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서브 남주로 빙의한 뒤, 주인공 두 명과 최대한 엮이지 않으면서 둘의 사랑을 도와주려고 하는 한국형 책빙의물이다. 보통 '섭남파업'이라고 줄여 말한다.

제6회 문피아 공모전 신인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동생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메인 남주도 아닌 서브 남주로 빙의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놈은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었지.

결심했다.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 쓴다니까?
― 문피아 작품 소개

평범한 한국인 '정예서'는 대한민국을 휩쓴 메가 히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에 빙의한다. 예서가 전쟁터에서 전사하게 될 원작의 결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0년 5월 11일부터 연재되었다. 2020년 7월 9일 선독점 연재로 유료 전환되었다. 연재 주기는 주 5일, 월화수목금 오후 9시였으나 2022년 5월부터 주 4일, 화수목금 오후 3시로 변경되었다.[1]

이후 독점 연재가 풀려 리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열람 가능하다.

2024년 6월 26일 920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즉 본작은 작가의 데뷔작이다. 수상작 모바일 페이지 심사총평 모바일 페이지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판타지 e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22년 리디 웹소설 대상 판타지 웹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4. 역대 표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dddddd,#010101><width=33.33%> 1차 표지[2] ||<width=33.33%> 2차 표지 ||<width=33.33%>
만우절 기념 표지[3]
||
파일:섭남파업_1.png 파일: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표지).jpg 파일:서브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만우절).jpg
ebook 단행본 표지
3차 표지[4]
만우절 기념 표지[5]
파일:ebook.jpg 파일:WTWSB3rd_title.jpg 파일:두 번째 신사의 종말.png
4차 표지
파일:서브 남주의 파업.png
  • 2021년 4월 1일, 문피아 만우절 이벤트로 제목, 표지, 작품 소개가 바뀌었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

파일:서브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만우절).jpg}}} ||

X같은 회사.
}}} ||
  • 2023년 4월 1일, 리디 만우절 이벤트로 제목, 표지, 작품 소개가 바뀌었다.
    두 번째 신사의 종말

파일:두 번째 신사의 종말.png}}} ||

21세기 장르 문단의 일반인이라 불리는 수 킴의 장편 소설. 격동의 시대를 맞은 리에스테르 제국의 한복판에서, 사랑과 우정에 취하여 방방곡곡을 유랑하는 대주교 세레니테 후작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시 귀족 사회의 혼란과 번뇌를 치밀하게 묘사한 수작.
}}} ||

5. 특징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배경으로 하여 여성향 책빙의물의 요소를 갖추었으나, 여성향 책빙의물이 주로 로판 소설의 주인공이나 악역 영애의 몸에 빙의하는 것과 달리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서브 남주의 몸에 빙의한다는 설정을 차용하였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를 서브 남주의 시각에서 신선하게 뒤틀었으며 전체적으로 판타지의 분위기가 강하지만, 로판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전개와 구조가 사용된다.

이름은 보통 로맨스 판타지 작품의 영어식이 아닌 프랑스어식이다.

작중 배경에서 황위나 왕위, 작위 등의 승계 원칙은 성별 불문 적장자 우선이다. 이런 특성상 작중에서 제국의 황제는 여황제(Empress)이며 신국의 왕위도 왕자인 예서보다 손위인 왕세녀가 이어받는 것으로 결정되어 있다. 황제나 여왕의 남편은 '국서'로 지칭된다(여황제나 여왕이라는 호칭 또한 작중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황제', '국왕'이다). 등장인물 문서의 프레데리크 황제 부분 참고.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이나 드립이 자주 등장하고 가볍지만 술술 읽히는 문체가 특징이다.

힐링물, 주인공 먹방물(...)로도 유명하다. 주인공 예서가 한국인 웹소설 주인공 중에서는 보기 드문 대식가 캐릭터인데, 복스럽게 이것저것 잘 먹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초반에는 대략 100화 기준으로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300화를 기점으로 이야기 흐름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다.독자들은 보통 300화 '당했다'라고 표현한다 뒤로 갈수록 무겁고 피폐한 분위기가 묻어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물을 원하는 예비 독자라면 유의해야 한다.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설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
    약칭 '퇴계공'.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베스트셀러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웹소설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소설의 제목은 알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주인공의 여동생 '정은서'가 이 소설의 팬으로, 오빠인 정예서도 옆에서 귀동냥으로 많이 주워들은 듯. 퇴사한 30대 직장인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뒤, 황태자와 앙숙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이야기이다.
  • 리에스테르 제국
    '퇴계공'의 여주인공 크리스텔 사르네즈, 남주인공 세드리크 리에스테르 황태자의 나라.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제국 출신의 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프랑스식이며 화폐 단위[6]와 복식도 프랑스와 비슷하다.
    제국에서 태어난 귀족들의 중간 이름은 주로 자신의 성별과 다르게 짓는다. 여자는 남자 이름, 남자는 여자 이름 이런 식으로. 중간 이름은 정말 가까운 친지나 연인, 친구 사이가 아니면 알려주지 않는다.

    '쌍성의 맹약'이라 불리는 성약의 관습이 있는데, 리에스테르 황족이나 방계가 신관과 맺는 약속이다. 성약을 맺게 되면 계약자들은 서로의 '종교적 반려'가 되며 영혼의 동반자로 주신에게 인정받는다.
  • 페네티안 신국
    '섭남파업'의 주인공 예서 페네티안 왕자의 나라.
  • 신력
    '신력'과 '에테르'라는 용어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 에테르
    에테르가 신의 축복이라면, 신력은 에테르를 통제하는 힘이다. 에테르의 양은 선천적으로 정해지지만 신력은 노력에 의해 길러질 수 있다. 에테르는 물, 신력은 수돗꼭지로 생각하면 편하다.

    물, 불, 대지, 공기의 4가지 속성이 있다. 물은 불보다 강하고 불은 대지보다 강하며 대지는 물보다 강하다. 세 가지 속성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이 파워 밸런스를 맞추는 셈. 공기는 다른 속성으로부터 큰 피해를 받지 않지만 피해를 주기도 어렵다.
    에테르가 부족해지면 사람마다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에테르 폭주가 일어나면 기절하게 된다.
  • 성소
    신관을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성소'는 에테르 서클의 최소 단위이다. 성소가 열려 있는 한, 신관이 내뱉는 모든 말은 '신탁'으로 발동될 수 있다.
    추기경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의심가는 상대를 성소 안에 넣은 뒤 '이 사람의 거짓말을 사하소서'라고 빌고 반응을 보며 거짓말 탐지기처럼 사용하곤 한다.
  • 신물
    신의 힘이 담긴 물건으로 대륙에 총 9개[7]가 존재한다. 주신의 의지이자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각각 다른 에테르 속성을 지닌다.
    • 소원의 성반
      리에스테르 제국과 페네티안 신국의 국경에 자리한, 대륙 최대 규모 신전인 '경계의 신전'에 보관된 신물. 피로써 염원을 빌면 주신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소원의 성반'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성수를 담고 있는 성반의 모습이었지만, 소설 속에 '정예서'가 빙의한 다음 성수가 모두 말라 버려 예서 페네티안 왕자가 신물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다.

    • 창해의 축복
      사르네즈 공작가에서 보관 중인 신물. 커다란 사파이어가 달린 목걸이인데, 물 속성의 신물이라 물의 힘을 담고 있다.
      '퇴계공'의 표지에 등장할 만큼 원작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모양.
    • 화성의 혜검
      뒤엠 후작가에서 보관 중인 신물. 영주성 앞 광야에 꽂혀 있지만 아무도 그 검을 뽑지 못한다고 하며, 선택받은 자만이 뽑을 수 있다.
      불 속성의 신물이며 광택 없는 검은색 칼날에, 칼자루에는 새빨간 보석이 박혀 있다.

    • 비렴의 방주
      이블린 공작령의 종탑[8]에 위치한 신물. 공기 속성의 신물으로, 잠들어 있을 때는 구겨진 은박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예서 왕자의 에테르에 반응해 깨어난 다음에는 한 쪽의 날개 모양으로 변했다. 연보라빛으로 반사되는 투명한 은빛의 날개에 보라색 보석이 박혀 있다.

    • 수목의 신궁

    • 역풍의 예기

    • 빙잠의 보관

    • 이란의 영령

    • 사룡의 심장
  • 신수
    하늘이 신물을 지키기 위해 내려 보낸 '주신의 사자'.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본능적으로 신물의 기운을 알아차릴 수 있다.
    신물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수가 나타나면, 신력을 가진 자가 이끌어 신물 곁으로 보내야 한다.

8. 인기

남성 독자가 주류인 문피아에서 드물게 여성 독자 비율이 75% 이상을 차지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선작 수(문피아 기준)도 2023년 1월 기준으로 1만 9천 명을 넘겼으며, 소설 관련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 12월 리디 론칭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판타지 웹소설 부문 스테디셀러 1위를 지켰다. 이곳에서도 선작 수 1만 3천을 넘겼다.

소위 '동인 팬덤'이 크지 않은 반면, 웹소설 독자들 사이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티는 나지 않지만 조용히 꾸준하게 읽고 있는 독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로판 빙의물'이라는 특수성 덕분인지 로판만 보는 독자들도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며, 로판 독자들을 위한 판타지 소설 입문작으로 추천되는 경우가 많다.

트위터, 텀블러 등 SNS에서는 해외 독자들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FANDOM 위키가 있다.

9. 평가

  • 주인공의 눈치 없음과 주변 인물들의 유쾌함이 묘하게 맞물려 코믹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댓글과 후기글에도 재미있다는 평이 대부분.
  • 대식가인 주인공이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다. 특히 디저트는 한국에서 흔히 팔지 않는 종류가 종종 나오는데, 작중 배경인 리에스테르 제국이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을 반영했는지 메뉴 또한 철저히 프랑스 디저트와 음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많은 독자가 음식에 대한 작가의 열정을 높이 사는 편.
  • 개그 코드와 인터넷 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다. 다른 인기 소설의 패러디도 종종 나온다. 가볍게 마음 편히 읽을 소설으로 자주 추천되는 작품.300화 전까지는 말이다

9.1. 동성애 코드

작중에 동성애 코드가 섞여 있다. BL, GL 떡밥이 풍족한 편. 사실 이성 커플 떡밥도 만만치 않다. 역시 원작은 로판이라 이건가 특히 세드리크 황자와 예서 왕자의 관계는 상당히 심화되어 있다. 황자가 왕자와 가까운 타인에게 질투심을 느끼거나, 대사의 뉘앙스가 친구 사이라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 원작 커플인 크리스텔과 세드리크는 예서 왕자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동성과 이성이 섞인 플라토닉 삼각 관계에 가깝다. 예서 혼자 착각계로 빠져서 얘네 둘을 어찌 붙여줄까 전전긍긍하는 중.

다만 브로맨스BL의 경계에 걸쳐 있는 부분들 때문에 남성독자는 거의 탈주했다. 문피아의 경우 독자 성비에서 여성이 70%를 넘어가는데, 이것이 초반부 남성 독자가 다수였던 수치를 포함한 전체 평균임을 감안하면, 최근에는 남성 독자가 거의 전멸했다고 보아야 한다. 대신 작품 초반부터 이러한 성향을 드러냈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러려니 하는 모양.

반면 상술된 바와 같이 여성 독자들은 많이 지지하는 작품이다.아예 세같살을 외치는 여성 독자도 자주 보인다.여성 독자들이 브로맨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본작에서 여황제나 왕세녀 같은 설정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기 때문. 여성 캐릭터들의 활용과 서사 또한 풍부하며, 등장하는 대부분의 비중 캐들에서 여캐의 비율이 매우 높다.

10. 단행본

2021.8.14 리디 독점으로 E-book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단행본은 1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219화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2.2.1 20권까지 추가 출간되었다. (~416화)

이후 리디 단행본 독점이 풀려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단행본을 구입할 수 있다.

11. 미디어 믹스

11.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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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22년 12월 11일 웹툰이 출간되었다. 네이버 월요 웹툰이며,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그림은 해그늘, 각색은 쓰레빠인간이 맡았다. 스튜디오 외주가 아닌 문피아 웹툰 자체 제작 작품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2. 기타

  • 문피아가 본진이라 업데이트도 가장 빠르고 한 화가 끝날 때마다 작가의 말을 볼 수 있다. 사소한 설정 같은 비하인드 썰을 풀어주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문피아에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9] 실제로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문피아 댓글 창이 제일 활성화되어 있고, 분위기도 좋다.
  • 로판 빙의라는 핵심 설정 덕분에 로판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태어나서 연애 한번 해본 적 없는 모태 솔로이며(...) 현재도 그렇고, 이 소설의 분류는 '판타지'이다.[10]
  • 독자들을 위한 일러스트 복지가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첫 번째 표지와 e북 단행본 표지를 제외한 모든 일러스트를 작가 개인 외주로 제작했는데, 비용은 전부 독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했다고 한다. PC 환경에서 숙임 작가의 문피아 서재에 접속하면 고화질의 공식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


[1] 문피아 기준이며, 업로드가 하루 느린 타 플랫폼에서는 월수목금 연재.[2] 날아가는 모자가 프로펠러인 줄 알았다는 후원글에 작가님이 터지셨다. 267화 문피아 작가후기 참고.[3] 2021년 만우절을 맞아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의 표지로 잠깐 바뀌었다.[4] 전개상 2부에 해당되는 314화부터 사용중인 표지[5] 2023년 리디 만우절 이벤트로 표지가 바뀌었다.[6] 프랑[7] 제국에 4개,신국에 4개 그리고 교황청에 1개[8] 전대 이블린 대공이자 세드리크 황태자의 아버지의 무덤이기도 하다.[9] 톡소다(웹사이트)에서도 작가의 말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도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빠른 편.[10] 로판이었다면 애초에 문피아 공모전으로 연재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