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8:07:03

7th Issue

서태지 7집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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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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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b9b9><colcolor=#8d7666> 아티스트 서태지
유형 정규앨범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1월 27일
장르 얼터너티브 록 | 일렉트로닉 | 뉴 메탈
트랙 12
러닝타임 33:33
발매사 스포트라이트
기획사 서태지컴퍼니
프로듀서 서태지 | 안성훈 | I.N.A
총괄 프로듀서 : 서태지
타이틀곡 Live Wire | 로보트

1. 소개2. 트랙 정보
2.1. Intro2.2. Heffy End2.3. Nothing2.4. Victim2.5. DB2.6. Live Wire2.7. 로보트2.8. Down2.9. 10월 4일2.10. F.M Business2.11. 0 (Zero)2.12. Outro2.13. Watch Out
3. 트랙 리스트
3.1. 라이브 공연 영상3.2. 라이브 시점
4. 7집 주요 공연 한눈에 보기5. 초판과 재판 구별방법6. 성향7. 평가8. 판매 기록9. 영향10. 여담11. 제작진12. Thanks To

[clearfix]

1. 소개

파일:멜론 로고.svg

가수 서태지의 일곱 번째 음반이자 솔로로는 세 번째 음반. 2004년 1월 27일 발매되었다. 대표곡은 <로보트>, <Live Wire>, <Heffy End> 등.

이 앨범이 '7집' 타이틀을 달고 나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과 솔로 시절 커리어를 구분하는 일이 사라지고, 솔로 1, 2집도 5, 6집이라 부르는 넘버링이 정착하게 된다.[1]

5집의 파란 케이스, 6집의 빨간 케이스에 이어, 이번 앨범에는 이형 부클릿이 사용되었다. 부클릿의 커버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속지는 특별한 모양으로 오려져 있어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디스크를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형태 때문에 속지에 담겨져 있는 컨텐츠는 많지 않다.

2. 트랙 정보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01 Intro 서태지 1:01
02 Heffy End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3:22
03 Nothing 0:17
04 Victim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3:30
05 DB - 서태지 0:36
06 Live Wire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3:53
07 로보트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5:01
08 Down - 서태지 0:24
09 10월 4일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3:43
10 F.M. Business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4:02
11 0 (Zero) 서태지 서태지, 안성훈, Ina 5:30
12 Outro - 서태지 2:09

앨범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10월 4일>과 <F.M. Business>를 제외한 나머지 트랙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2] 특히 <Intro>에서 시작해 <Heffy End>로 넘어가는 타이밍이나 <로보트>에서 <Down>으로 넘어가는 타이밍과 <0(Zero)>에서 <Outro>로 넘어가는 타이밍이 마치 한 곡과 같이 이어져 있다. 또한 <Outro>에서 페이드 아웃되는 효과음을 <Intro>에서 페이드 인 시키며 시작함으로써 앨범 전체의 순환적 구성을 부여한다. 서태지 또한 이에 대해서 앨범을 첫 트랙부터 순서대로 끝까지 들을 때 분위기가 끊기거나 하는 것 없이 최대한 집중력 있게 끝까지 들을 수 있도록 앨범 하나를 한 트랙으로 느끼게끔 곡들을 만들고 프로듀스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한 트랙으로 느껴지는 전체 러닝타임이 33분 33초가 되는 것이 본 앨범의 의도이며[3], 이는 당시 서태지의 나이인 숫자 33과 맞춘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다만 이는 순수 CD 플레이타임 기준이며, 디지털 파일로 옮기면 타임코드 기준이 반올림되거나 내림되는 등으로 달라질 수 있다.

물론 이전 앨범에서도 2집의 <Yo, Taiji!>와 <하여가>가 이어져 있는 느낌이나 5집의 <Maya>에서 <Take One>으로 자연스럽게 한 곡처럼 트랙이 이어져있는 듯한 느낌이나[4] 6집의 <레고>에서 <울트라맨이야>로 넘어갈 때 짤막한 연주와 뒤에 이어지는 보컬곡의 두 트랙이 한 곡처럼 느껴지는 구성은 많이 가지고 있었으나 앨범 한 장을 이런 식으로 이은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도는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반영되어 <로보트>-<Heffy End>-<Live Wire>는 의도적으로 연작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는데, 세 작품 모두 배우 윤진서가 출연한다. 시점으로 보면 <로보트>가 미래, <Heffy End>가 과거, <Live Wire>는 현재로 느껴진다.

2.1. Intro

  • 다음 트랙인 <Heffy End>와 이어지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Outro>와 순환구조를 이루는 곡이기도 하다.

2.2. Heffy End

  • <Heffy End> 뮤직비디오
  • 본 앨범의 특징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인트로 트랙. 곡 자체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코드 진행으로 시작, 음악적 컨셉 앨범임을 설명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된 리듬의 형식을 파괴하는 멜로디가 곡 전체를 관통하고 있으며, 또한 별도의 코러스, 벌스의 구분이나 기승전결 없이 미친 듯이 널뛰기 하는 파괴적 양상의 곡 구성 위에서 쉽게 상상하기 힘든 대중성을 찾아내는 방법론이 돋보인다. 이후 서태지의 디스코그라피에서 보이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들의 성격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트랙이기도 하다.
  • 곡 자체는 스토커의 심리를 다루며, 이를 보여주기 위해 미친 듯이 널뛰기하는 곡 구성이 일품... 7집 발매 이후, 사생팬들의 실태가 고발되면서 팬덤을 큰 충격으로 몰아갔던 적이 있었다.[5] <로보트> 이후 두 번째 활동곡으로 선정되었으며, 꽤 섬뜩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는 2분에 달하는 도입부와 마구마구 폭발하는 배경, 그리고 미칠 듯이 쏟아지는 정보량이 특징이다.
  • 여담으로 이 배경폭발은 합성이 아니라 실제로 오픈세트 뒤편에 폭약을 묻어놓고 터뜨린 것인지라 멤버들이 너무 큰 폭발 소리에 놀라서 여러 번 NG가 났다는 뒷얘기가 있다.
  • 2009년경 Adraen이라는 외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노래에 샘플링되기도 했다.#
Heffy End
내가 널

2.3. Nothing

  • <Victim>의 인트로(정확히는 Interlude 트랙)로 남성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내용은 지금 여성들이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여성들이 남성들을 역차별 하려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다음 곡인 Victim과 내용을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Nothing의 역할은 나레이션에 등장한 남성 화자를 비판하기 위해 등장시킨 것이다. 즉, 남자가 느끼기에 이제는 여성상위 사회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라는 것.
Nothing
요즘 여성들이

2.4. Victim

  • 여성 인권과 낙태에 대해 노래하는 곡. <Nothing>의 나레이션을 반박하듯이 훅 들어오는 드럼으로 시작한다.[6] <Victim>은 단순한 낙태의 희생자가 아닌, 사회의 억압에 지워지는 여성들을 일컫는 단어다. 여아 성 감별 낙태와 여성에 대한 사회적 공격성, 남성에 의한 여성의 사회 억압을 다뤄, 이전 트랙 Nothing에 등장한 남성의 나레이션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다. 가사내용은 심히 어두운데 멜로디는 굉장히 밝은 게 포인트. 이 곡 역시 MBC 방송금지 등 수난에 시달린 곡 중 하나이다. 가사가 낙태와 살인을 연상시킨단 것이 그 이유. 이에 서태지가 문제 부분을 반박하며 재심의를 요청하는 편지를 쓴 적이 있다.[7] 팬들도 이에 호응해 빅팀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도 방송 금지는 해제되지 않았다. 참고로 제로 전국 투어 버전은 2절 가사 이후 후렴 부분은 어쿠스틱 반주로 되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 버전을 더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 성비 불균형 현상은 80~90년대의 일인데 왜 이 곡이 21세기에 나왔냐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이 앨범이 나오기 불과 2년 전인 2002년만 해도 아들 못 낳은 종갓집 며느리가 자살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링크 실제로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여성 인권 운동의 중심에 이 시절의 성감별 낙태 이슈가 남아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 문제가 특정 시대에만 유효한 사회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Victim
Sexual Assault

2.5. DB

  • <Victim>과 <Live Wire>를 연결해주는 트랙.

2.6. Live Wire

  • <Live Wire> 뮤직비디오
  • Live Wire 문서 참조.
Live Wire
이젠 설렌 마음이

2.7. 로보트

  • <로보트> 뮤직비디오
  • 타이틀곡으로, <Heffy End>와 비슷하게 도입부부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드럼 비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관점에서의 음악적 컨셉을 설명한다. 곡의 형식을 파괴하던 전반부의 트랙들에 비해, 형식을 극대화하려는 양상이 드러난다. 이를테면 하나의 코러스를 3~4번에 걸쳐 반복하는 일반적인 구성 대신 두 개의 코러스를 각각 두 번만 사용하는 형태의 구성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실험은 8집의 두 번째 싱글에 수록된 곡들에서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반복된다. 서태지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가 로보트가 될 것을 알면서도 차마 죽이지 못하는 어머니라는 관점에서 뮤직 비디오를 보라는 듯.
  • 이 곡에는 CDP로 재생하면 시작 전 약 3초의 공백을 확인할 수 있는데[8], 여기에 대해 내러티브적인 관점에서의 시작 트랙임을 표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존재한다. 실제로 <Outro>에서 페이드 아웃되면서 바뀌는 사운드 톤을 <Intro>에서 페이드 인 되는 사운드 톤과 일치시키는 방법을 통해 앨범 전체에 순환적인 구성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가지는 주장. 실제로 활동 자체도 <로보트>로 시작되어 <Heffy End> → <Live Wire>로 이어졌다는 점은 이를 뒷받침한다. 악곡적으로는 <Zero>라는 클라이막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강조하기 위해 실제 물리적인 트랙 배치는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는 것. 물론 해석은 청자의 자유이다.
  •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어려움을 겪는 어른들이 이 노래 가사의 진정한 뜻을 알게되었다는 의견들도 있다.
로보트
매년 내 방문 기둥에

2.8. Down

  • <로보트>의 아웃트로 격인 곡이자 인터루드 곡.

2.9. 10월 4일

  • 내내 헤비한 사운드가 몰아치는 가운데 쉬어가는 성격의 어쿠스틱 트랙이다. 10월 4일을 숫자로 표현하면 1004, 즉 천사다. 여기에 대해 이지아가 아니냐는 일각의 반응도 있었지만, 이미 2008년 이적의 텐텐클럽에서 중2 때 있었던 첫사랑이 모티브였음을 밝혔다. 첫 공개될 당시만 해도 팬들은 당연히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곡일 거라고 설레발을 쳤었지만, 미안하지만 팬들을 대상으로 쓴 곡이 아님을 따로 밝힌 바 있다.
  • 그 외 여담으로, 라이브시 항상 원곡에서 한 키 내려 라이브한다는 특징이 있다.(B♭키→A♭키)
10월 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2.10. F.M Business

  • 전반적으로 6집과는 다른 스타일의 앨범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6집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뉴메탈 분위기의 곡. 이는 실제로 본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큰 당혹감에 빠져 있던 6집 락빠들이 이 곡을 전심전력으로 밀었었다는 점에서 증명된다(...). 여기저기에서 상식을 파괴하는 실험이 이어지는 앨범에서 거의 유일하게 기존의 전통적인 작법을 유지한다.
  • 특이하게도 뮤직비디오가 서태지 측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9] 다른 것도 아니고 학교 과제로 만들었다는 모양. 이후 이를 높게 평가한 서태지 측에서 접근하여 이걸 라이브 공연에 사용했고,[10] 이후 반쯤 오피셜 뮤직 비디오가 되어 현재까지도 공연할 때마다 틀어준다.[11]
  • 가사에 fuck이 있다고 MBC에서 방송금지 시켰다. 여기서 F는 fuck이 아닌 fucked up을 줄인 말이며, '엉망이 되다.' '망치다.'라는 뜻의 속된 말이다. 이 때문에 전체적 맥락을 보지 않고 fuck이 연속적으로 나온다는 이유로 이를 유해매체로 지정했다는 데에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당시 김재윤 의원이 극딜을 하기도 했다.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은 김재윤 의원의 말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반박은 하지 못했다. 당시 국정 감사 방송 내용
  • 물론 fuck이든 fucked up이든 fuck 자체가 비속어이기 때문에 이런 주장은 크게 무리가 있다. 당장 미국에서도 욕설이 들어간 노래는 방송하려면 욕설 부분을 편집해야 하고 fucked up도 예외가 없다.[12] Fucked up이라는 숙어 자체가 fuck의 의미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건데, fucked up이 괜찮을 리가 없다.
  •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이 있는데, 이 곡이 처음 나온 2004년에는 아무런 제재도 뭣도 없다가 이 곡이 8집 공연실황 앨범에 실린 2010년에 와서야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되었다는 점이다.[13]
  • 이런 이유로 영영 지상파로 방영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14] 모두의 예상을 깨고 2021년 3월 15일 MBC에서 방영된 "집콕콘서트[15] - 서태지 Quiet Night" 에서 9집 전국투어 버전이 전파를 타며 지상파 데뷔에 성공했다.[16]
  • 그 외 여담으로, 라이브 시 항상 원곡에서 반 키 올려 라이브 한다는 특징이 있다.(c#키→d키)
  • 해당 곡 발매 이후 모든 라이브앨범에 개근하고 있는 곡이다.
F.M. Business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2.11. 0 (Zero)

O (Zero)
엄마 내겐 이 삶이 왜 이리 벅차죠

2.12. Outro

  • <제로>에서 이어지는 사실상의 한 곡인 동시에 앨범 전체의 순환구조를 완성시키는 역할의 곡.
Outro
넌 나의 마음에 이제 내 눈가에

2.13. Watch Out

<Watch Out> 뮤직비디오
  • 7집 활동 중에 만들어서 발표한 곡. KTF와의 CF 계약을 통해 CF만으로 공개되었던 노래다. 1515를 치고 통화버튼을 누른 뒤에 폰을 TV에 갖다대면 MV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7집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15주년 기념 앨범과 7집 재발매판에 들어 있으며 Quiet Night Tour 실황에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 이 곡은 재미있게도 곡을 ETP 2004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한 뒤, 팬들의 투고를 기반으로 곡 제목의 후보를 고른 뒤, 그 중 하나를 투표로 뽑는 형태로 곡 제목이 정해졌다. 그런데 첫 가사 'Watch Out'을 후보로 투고한 사람이 있었고 당연하게도 가사의 절반이상을 알아먹지 못한 팬들은 이 곡의 주제의식을 정확히 모른 채 그나마 들렸던 첫 가사 'Watch Out'에 투표를 하였고... 그렇게 낙찰.
  • 제로 라이브 투어 이후에 등장한 곡이었고 2004년 ETP에서 선공개 라이브를 한 이후론 공연에서 부른 적이 없다가 9집 라이브 투어 Quiet Night에 들어서야 두 번째 라이브가 이루어졌다. 9집 투어 라이브 영상
Watch Out
Now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3.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재생 시간
01Intro1:01
02Heffy End3:22
03Nothing0:17
04Victim3:30
05DB0:36
06Live Wire3:53
07로보트5:01
08Down0:24
0910월 4일3:43
10F.M Business4:02
110 (Zero)5:30
12Outro2:09
합계33:33
재발매판 추가곡
13Watch Out
14Intro (For Zero Tour) (‘04 Zero Live)
15F.M Business (‘04 Zero Live)
16Victim (‘04 Zero Live)
17Heffy End (‘04 Zero Live)
18로보트 (‘04 Zero Live)
1910월 4일 (‘04 Zero Live)
20Live Wire (‘04 Zero Live)
210 (Zero) (‘04 Zero Live)
22Outro (‘04 Zero Live)
Zero Live 따로 사지 않아도 될 정도[17]

3.1. 라이브 공연 영상


블라디보스톡에서의 <Heffy End> 라이브


2008 서태지 심포니 <Heffy End> 라이브


2004 Zero Tour <Victim> 라이브


블라디보스톡에서의 <Live Wire> 라이브


2004 Zero Tour <로보트> 라이브


2009 Mobius Tour <10월 4일> 라이브


2004 Zero Tour <Intro> + <F.M Business> 라이브


2004 Zero Tour <0 (Zero)> + <Outro> 라이브


2014-2015 QUIET NIGHT Tour <Watch Out> 라이브

3.2. 라이브 시점

곡목 첫 공연시점 비고 마지막 공연 시점[18] 비고
Intro LIVE TOUR ZERO 2004
Heffy End 서태지 컴백콘서트 2004 LIVE WIRE 2015.8.15 애프터파티 TAKE 2
nothing 아직 라이브한 적 없음
Victim Live Wire 뮤비 촬영(20040118) LIVE TOUR ZERO 2004 [19]
DB LIVE TOUR ZERO 2004
Live Wire Live Wire 뮤비 촬영(20040118) 2015.8.15 애프터파티 TAKE 2
로보트 TV 라이브(사전녹화) SEOTAIJI 25th ANNIVERSARY
Down 아직 라이브한 적 없음
10월 4일 서태지 컴백콘서트 2004 LIVE WIRE SEOTAIJI 25th ANNIVERSARY
F.M Business LIVE TOUR ZERO 2004 2014-2015 Quiet Night
Zero LIVE TOUR ZERO 2004 SEOTAIJI 25th ANNIVERSARY Symphony Ver
Outro LIVE TOUR ZERO 2004 SEOTAIJI 25th ANNIVERSARY
Watch Out ETPFEST 2004 2014-2015 Quiet Night

4. 7집 주요 공연 한눈에 보기

7th Issue LIVE WIRE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A] Heffy End[F] Victim[F] 울트라맨이야 Take One 환상 속의 그대
10월 4일[F] 인터넷 전쟁[테크노] Feel the Soul[25] 필승[26] Live Wire 이 밤이 깊어가지만[A] 너에게[6집]
  • <7집 컴백스페셜 서태지>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며 , 피어 팩토리와 합동 공연을 했다.
KBS 77주년 빅콘서트 交感 서태지
Heffy End[29] 로보트[30]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A][32] 시대유감[33] Live Wire 교실 이데아[34]
20040418 Live Wire 뮤직비디오 촬영
Live Wire[F] Victim(무반주)
LIVE IN VLADIVOSTOK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A] Heffy End[B] 로보트 인터넷 전쟁[B] Take One 슬픈 아픔[B]
필승[B] 시대유감 F.M.Business[F] Victim Live Wire[B] Take Five
서태지 LIVE TOUR ZERO 2004
Intro + F.M. Business[43][44] Victim[45] DB + Heffy End Heff Solo[46] + Take Two[47] 오렌지[48] Take Four[F][50] 슬픈 아픔
로보트 인터넷 전쟁[51] 난 알아요[52] Take Six Take Five 10월 4일 널 지우려 해[53]
필승 죽음의 늪[N] 이 밤이 깊어가지만[N] Live Wire 너에게[56] Zero[F] Outro[F] [59]
제3회 2004 ETPFEST
교실 이데아 Come Back Home[60] Heffy End Take One Take Four 신곡 [C][F][63]
이 밤이 깊어가지만[N] Take Two 시대유감 F.M. Business Live Wire Free Style
2005 ETPFEST in Ansan[65]

5. 초판과 재판 구별방법

CD 초판과 재판이 아무리 봐도 똑같아서 구별할 방법이 어려울 것 같지만, 두 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CD를 CD 플레이어에 넣고 트랙 리스트를 확인하면 된다. 재판은 제로 투어 콘서트 이후 15주년 기념 때 재발매되었는데 재발매판에는 뒷면 트랙 리스트에는 없으나 7집 전체 수록곡들의 제로 투어 당시 라이브가 있다.

두 번째는 카탈로그 넘버를 확인하면 된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음반은 YDCD-677로, 서태지컴퍼니 재발매반은 STJCD-0003으로 부여되어 있다.

재발매반은 2004 ETPFEST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곡인 Watch Out도 수록되었으니 참고.

6. 성향

<7th Issue>는 '감성코어'라는 장르를 표방하였다. 당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던 '이모코어'를 염두에 둔 작명이었으나, <7th Issue>의 수록곡들은 일반적인 이모코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사운드를 보이고 서태지도 이 앨범을 이모코어라고 명명하지는 않았다. [66]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메탈을 표방한 전작이 등 같은 장르의 뮤지션과 비교되었듯, <7th Issue>는 청자들 사이에서 이모코어 장르의 뮤지션과 비교되었다. 이처럼 서태지의 음악 자체를 평가하기보다는 비슷한 장르의 대표적 음악가들과 비교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던지는 청자들도 있었다.

수록곡들은 전반적으로 I - V - vi - IV 코드를 중심으로 곡을 진행해나가되[67] 필요하면 이를 변주하는 형태로 전개한다. 서태지는 이를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처럼 이어나가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감성을 강조한 앨범답게 멜로디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멜로디는 마디에 맞춰 끊어지는 구조를 가진다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비정형적 리듬을 만드는 멜로디라거나, 세 부분으로 구성된 멜로디가 두 마디에 나누어 들어가는 등 상식을 깨는 멜로디 구조가 앨범 전반적으로 발견된다. 참고로 싱코페이션과는 다르다. 싱코페이션은 전통적인 멜로디에서 한 박자가량을 밀고 당기는 개념이라면 이건 아예 멜로디의 구조 자체를 의도적으로 왜곡시켜서 새로운 효과를 가져 오는 경우.

드럼 앤 베이스에서나 쓰이는 복잡한 드럼 리듬을 도입한 <Heffy End>, <Victim> 등에서 보이듯, 부분적으로 일렉트로니카의 작법을 차용하기도 하였다. 서태지는 이전 서태지와 아이들 시대에도 <수시아>와 같은 일렉트로니카 악곡을 썼던 적이 있는데, 이러한 일렉트로니카 성향은 4년 후 발매된 <Atomos>에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7. 평가

<7th Issue>는 음악 관련 매체들 사이에서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weiv>의 최민우는 <7th Issue>를 '즐거움은 계산적이고 여유는 강박적이며 분노와 낭만은 인공적'이라며 철저히 계산된 프로덕션을 비판적으로 평가하였다.[68] 또한 <가슴네트워크>의 서성덕은 '원하는 대상에게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송라이팅은 그만큼 목표에 접근할 수 있겠지만, 그 때문에 작아진 것은 분명'하다며 앨범의 의도적인 대중적 시도를 질책했다.[69] <izm>의 배순탁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앨범의 유기적인 구성에 주목하며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70]

한편 <트리플 크라운>의 대중음악 평론가 강명석은 <Atomos Part Moai> 발매 이후 작성한 <7th Issue>의 리뷰에서 '서태지는 <Issue>를 만들어 봤기 때문에 <MOAI>도 가능했을 것이다.'라면서 이 앨범을 <Atomos>에서 보여줄 방법론을 완성하기 위한 시험작으로 평가하였다. [71]

세계적인 음반 정보 사이트인 올뮤직닷컴의 Alexey Eremenko는 <7th Issue>에 별 네 개라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72] 이 때문에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올뮤직 가이드의 음반평점은 공신력에 있어 롤링 스톤이나 빌보드보다 떨어진다는 논란이 국내에서 일부 있으나 음반 출반 기록, 아티스트 개관, 정보에 관해서는 인정받는 사이트이다.[73]

올뮤직의 필자는 이 앨범의 리프 진행을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에 비유했다. 로큰롤의 제임스 조이스라는 평가가 있는데, 앞서 언급되었듯이 곡의 구성 방식이 파격적임을 주목한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 문서에 언급되듯이 그의 소설은 일반적인 기승전결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비유가 등장한 듯하다.
Even the short duration doesn't work against 7th Issue, because Seo Tai-Ji can free flow quality riffs like a rock & roll James Joyce, and he packs them tight enough to make the record a good example of the "less is more" adage at work.

8. 판매 기록

2004년 한 해 동안 총 482,066장을 판매하며 2004년 전체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비록 음반 시장이 이미 몰락한지 오래라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조차 실패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인기는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는 MP3P가 보급이 급가속 되던 시기이며, 불법음원에 대한 인식부족, 각종 무료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등으로 많은 음반 판매량이 급감하며 수많은 레코드샵이 폐점하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참고로 2위인 이수영의 음반 판매량과는 약 10만장 차이.

연말 시상식은 불참했다. 결국 그는 골든디스크 대상이 확실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불참함으로써 대상 자리를 이수영에게 넘겨주게 되었다.[74]

9. 영향

<7th Issue>는 그 해 음반판매 1위를 기록했으나 '서태지' 브랜드 자체에서 나오는 파괴력 있던 영향력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매체는 여전히 서태지를 '문화 대통령'으로 수식하였다. 이러한 괴리가 서태지가 대중문화에서 가지는 위치에 모순을 가져왔다. 1992년 데뷔 이후 인기 가수로서 그의 전성기는 7집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된다.

이에 대해 <트리플 크라운>의 강명석은 <Live wire>라는 그 즐거운 곡에서도 ’쿠데타‘와 ’독립 기념일‘을 외치고, 뮤직비디오에서 ’음악 혁명‘의 대장이 돼야 했다'고 평가하며, '그건 마치 불안하기 때문에 남에게 더욱 확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라고 되돌아보았다.

10. 여담

7집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로보트>-<Heffy End>[75]-<Live Wire> 순으로 제작됐다. 2001년 이재수의 '컴배콤' 패러디 문제로 사이가 벌어진 홍종호 감독 대신 SK텔레콤의 TTL CF 등으로 알려진 박명천 감독[76]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는 강화된 반면 홍종호 감독 특유의 자극성과 역동성이 사라져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그래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여태껏 나왔던 뮤직비디오 중 가장 높았으며, 7집 활동이 끝난 후 KT와의 프로모션으로 추가 공개된 <Watch Out>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이후 콘서트용과 '낙엽지는 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M Business>와 <Zero>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각각 만들어진다.

7집 이후에는 서태지 밴드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먼저 3회 ETP 이후 2005년경 Heff가 건강상 문제로 탈퇴, 2007년에는 몽키가 탈퇴, 락은 작업중이던 07 rmx 곡들의 음악적 성향이 자신과 맞지 않아 탈퇴한다. 빈 자리를 메울 멤버로 2007년 15주년 기념공연 이후 '피아'의 혜승을 영입하고, 키보드에 김석중을 정식영입, 2008년경 8집 작업 90% 정도 완료 이후 '에이첼 인 어 스토리'의 강준형을 영입해 8집 밴드 구성이 완성된다.

7집 콘서트를 Korn, 피어팩토리를 초청해 합동 공연 형식으로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Korn의 리더 조너선 데이비스가 서태지의 리허설 현장에 깜짝 방문한 적이 있었다. 링크
마지막은 Korn이 출연했다. 당시 공연 리뷰

11. 제작진

프로듀서: 서태지
일렉트릭 기타: TOP(안성훈)
일렉트릭 기타: K.A.Z
베이스: J
드럼: Heff

프로그래밍: I.N.A(이나다 타츠히코)
스트링, 오케스트라 지휘: 핫토리 타카유키

마스터링 엔지니어: 마에다 야스지
믹싱 엔지니어: 조쉬 윌버[77]
Sound City Studio(Tokyo)

일본에서 앨범 제작이 이뤄진 만큼 전반적으로 일본계 스탭들이 다수이며 ETPFEST에 참여했던 인연인지 hide with SPREAD BEAVER의 프로듀서 I.N.A와 기타리스트 K.A.Z가 참여했고 LUNA SEA의 베이시스트 J가 세션으로 참가하였다. I.N.A는 앨범 발매 후, 자신의 일기에서 "하드한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의 융합에 성공한 본 작품은 이웃나라에 이런 걸 하고 있는 녀석이 있었구나! 라는 놀라움과 함께 나 자신도 국제적 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한일의 우호관계에 공헌해서 감동이었다."라는 감상을 밝혔다.

12. Thanks To

돌아보면
두렵지 않던 적은 없었다.

양단의 갈림길에 서성일 때마다
남들이 가지 않는 무성한 풀섶 길을
밤사이 먼저 와 매만져준 것은 너였다.

슬픈 통념이 권위의 날을 들이밀 때
맨몸으로 막으며 울어준 것은 너였다.

무수한 물음표 사이에서
기꺼이 쉼표가 되고
모두 다른 목소리지만 한 길을 열어준..

너는
비로소 나를 나일 수 있게 만들었고
나는 그것으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너의 꿈을 지킬 힘이 되려 한다.

내 유일하고도 미약한 재능이
희망으로 불릴 수 있게 한 너에게
38개월의 노력을 바친다.
.
.
.


이천삼년십일월이십일
일곱번째 소리를 완성하며... 태지


[1] 다만 아이들 시절 앨범까지 포함해 솔로음반 넘버링을 하기 시작한 건, 앨범표지에 '서태지 여섯'이라고 글자가 적힌 6집이 먼저였으며, 6집 리레코딩에서 '6th'란 표현을 쓰며 사실상 이미 확실하게 구분 된 상태였다.[2] 저 두 트랙도 약간 이질감이 든다 뿐이지 앞뒤 트랙과 교묘하게 이어져있다.[3] #[4] 대신 이건 한 곡의 볼륨이 점점 작아지다가 뒤의 곡의 볼륨이 점점 커지는 식으로 분위기를 이어가게끔 만들어서 곡 자체는 두 곡으로 나누어 봐도 무방하다.[5] 참고로 'heffy'의 뜻이 슬랭으로 '아무 이유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귀찮게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곡의 결말이 스토커 입장에선 좋게 끝나서 'Happy end'의 중의적 표현으로 볼 수도 있다.[6] 2004년판 원판은 바로 드럼 소리로 시작하지만, 15주년 리마스터링 버전부턴 원래 nothing의 마지막에 위치한 몰아치는 사운드가 victim에 붙어있다.[7] 참고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26329 읽어보면 알겠지만 VICTIM은 단순히 낙태문제를 다룬 곡이 아닌, 여성 인권에 대해 다룬 곡이다.[8] -00:03부터 시작한다![9] 고퀄리티 뮤비이긴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다소 나오니 시청에 주의하길 바란다.[10] Zero Tour의 오프닝이 저 뮤직비디오에 맞춰 서태지가 단상 앞에 선 채로 무대 밑에서 올라오며 시작한다.[11] 8집 이후 공연에서는 시작할 때 F.M Business 글자가 새겨진 바코드가 펄럭이는 연출이 붙으며 틀어진다. 2008 서태지 심포니에선 바코드가 영상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음악이 끝날 때까지 틀어지고, 9집 전국 투어 라이브에서 다시 한 번 뮤직비디오를 틀어줬다.[12] Korn의 Here To stay의 방송공연을 보면 알 수 있다. 가사에 똑같이 fucked up이 들어가지만 자기들이 부르지 않고 떼창으로 돌려버린다. MTV 언플러그드 공연에선 이 부분만 그냥 스킵하고 불렀다.[13] CD는 19세 미만도 살 수 있다. 품절되었으니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자.[14] MBC에서 방영했던 서태지 심포니도 F.M Business는 짜르고 방영했다.[15] 두 명의 다른 가수들도 있었다. 하나는 이승환, 또 하나는 잔나비.[16] 당연히(...) 공연 당 시 Fucked up 가사마다 시원하게 올린 가운뎃손가락들은 전부 블러처리 되었다. 덤으로 Fucked up 구간 가사는 아예 자막까지 빼버리고 소리만 들려주었다. 그래도 지상파로 나온게 어디냐 편집자가 시말서 각오하고 질러버린거 아닌가...[17] 제로투어에서 7집 수록곡 전곡을 연주했다. 당연히 여기도 그 7집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그러나 라이브 앨범과 같은 비정규 앨범은 안사면 후회하는 게 이전 디스코그래피에서의 리메이크 곡들을 한 두 곡 이상 넣기 때문에 빼기도 뭐하다. 당장 <이 밤이 깊어가지만> 은 제로투어가 아니면 리메이크 버전을 들을 수도 없다.[18] 인터루드를 라이브해주지 않았을 경우 제외하고 서술[19] 10집 활동에서 라이브 시 14+a년만의 라이브[A] 2004 new RMX[F] 활동 이래 첫 라이브[F] 활동 이래 첫 라이브[F] 활동 이래 첫 라이브[테크노] 테크노 버전. 15주년 CD에서 03 RMX라는 스튜디오 버전이 공개된다.[25] 국내 활동 이래 첫 라이브[26] 매니아 하나를 무대에 올려서 앞의 랩 부분을 커버시켰으나, 가사를 까먹은 매니아가 몇몇 부분을 잘못 불러 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A] 2004 new RMX[6집] rock ver.[29] 어쿠스틱 라이브[30] 로보트의 활동 이래 첫 라이브는 방송활동 도중에 했다.[A] 2004 new RMX[32]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와 동일곡이지만, 앞의 '천구백구륙'이 '이천공공사'로 변경되면서 1996이라는 말이 무의미해졌다.[33] 곡 말미에 방송금지당한 Victim의 일부 가사 읊조림[34] 휘성, SE7EN 등 전 출연진 함께 공연[F] 활동 이래 첫 라이브[A] 2004 new RMX[B] 방송분[B] 방송분[B] 방송분[B] 방송분[F] 활동 이래 첫 라이브[B] 방송분[43] 7집 인트로 + 김석중이 만든 제로투어 인트로 + 멤버소개 VCR[44] 국내 활동 이래 첫 라이브, 뮤직비디오 그대로 재현[78][45] 2절 후렴구 어쿠스틱 편곡[46] 앵콜 공연에서는 생략[47] 컨베이어 벨트 탑승, 'TV! TV!'에서 강한 액션 추가[48] 리레코딩 버전[F] 활동 이래 첫 라이브[50] 불행한 나~ 불행한 너~ 불행한 너~ 난 행복해~ 애드립의 시작.[51] 리레코딩 버전[52] 02 ETP 토대로 재편곡[53] Nell 버전 + 원래 버전. 컨베이어 벨트 탑승[N] 04 New RMX[N] 04 New RMX[56] 원곡 기준 04 RMX[F] 활동 이래 첫 라이브[F] 활동 이래 첫 라이브[59] 끝나갈 때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를 스크린에 띄움[60] 6집버전[C] 선공개[F] 활동 이래 첫 라이브[63] 팬 투표로 확정된 이 곡의 제목은 바로 Watch Out이었다. 이후 서태지폰 특전으로 음원화되었으며, 2007년 15주년 기념으로 재발매된 7집에 실렸다. 발매 이후 11년만에야 두 번째로 라이브하였다. 9집 전국투어 참고.[N] 04 New RMX[65] 2005.10.16. 2005 안산 챔프카 국제 그랑프리 대회의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드러머 Heff의 건강문제, 8집 작업 시작, 행사 주최사이자 주관사인 더레이싱코리아의 계약위반으로 인해 취소됨[66] 여담으로, 2004년 당시 "감성코어는 장르 장난 → 결론은 이모코어다 → 근데 정통 이모코어가 아니다 → 까자"라는 (...) 당혹스러운 논법이 청자들 사이에 만연했다. 본 앨범이 저평가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67] 딴지일보에서는 이 앨범을 리뷰할 때 네 개의 코드 안에 끼워맞췄다고 표현하기도 했다.[68] 강박적 여유, 최민우, 2004년 2월 1일[69] 서태지 - 7th issue, 서성덕, 2004년 2월 4일[70] 7th Issue - 배순탁, 2004년 2월[71] 프리챌 링크 프리챌이 망하면서 링크가 깨졌는데 어느 블로거가 내용을 이곳에 옮겼다. 단 오타 작렬은 감수할 것. 서태지 7집, 강명석, 2008년 9월 18일[72] 올뮤직의 메탈 전문 리뷰어이다. 애플뮤직 아티스트 정보를 보면,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섹스 머신건즈를 소개한 글이 이 사람 명의로 올라와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이 별 5개 만점을 준 앨범은 이 밴드의 앨범이다.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메탈 음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73] 피치포크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치포크가 신약이면 올뮤직은 구약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 매체별 특성이 있으므로 메타크리틱에선 올뮤직을 포함한 여러 매체의 평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74] 이수영은 당시 5.5집 클래식 앨범으로 3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2004년 전체음반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불참한 서태지를 대신해 수상하게 되었다.[75] <로보트>, <Heffy End> 이 둘은 뮤비 내용이 매우 섬뜩하다. 비록 2020년대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잔혹한 영상물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유와 상징 등으로 묘사하는 것들이라는 게 아동학대, 감금, 살인 등이라(...)[76] 서태지가 출연했던 KT의 Fimm CF도 감독했다. 아마 이 인연으로 뮤직비디오를 맡게 된 듯하다.[77]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적도 있는 거물급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