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赛力斯汽车有限公主 | Seres Automobile Co., Ltd. | |
<colbgcolor=#002a39><colcolor=#ffffff> 사명 | Seres Automobile Co., Ltd. 赛力斯汽车有限公主 |
이전 사명 | SF Motors Chongqing Jinkang New Energy Automobile Co., Ltd. |
업종 |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 |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자 | 장싱하이 |
주요 인사 | 존 장 (CEO) 이판 탕 (CTO) |
창립일 | 2016년 1월 |
직원 수 | 168명 |
모기업 | 세레스 그룹 |
링크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세레스 그룹 산하의 승용차 제조 브랜드이다.2. 역사
2.1. 중국 시장 내
세레스 그룹의 R&D 및 생산을 위한 자회사로, 여러 자동차 및 기술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2021년 4월에 화웨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화웨이 매장을 통해 세레스 SF5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사양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로이터 통신을 통해 화웨이는 모회사인 충칭 쏘콘으로부터 해당 브랜드를 인수하려고 했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화웨이 인수 계획이 없다고 부인하였다.
2023년부터 중국 내수 전용 브랜드인 아이토나 랜디안과는 달리 수출 중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2. SF 모터스
SF 모터스 시절 로고 |
2016년에 스타트업인 SF 모터스를 설립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EV 생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 테슬라의 공동 창립자인 마틴 에버하드가 전략 고문으로 합류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미시간 주 앤 아버와 충칭시, 독일 4개국 7곳에 개발 및 디자인 센터를 개장하기도 했다.
2017년 1월에는 중국 정부로부터 전기 자동차 생산을 위한 생산 허가를 받았으며, 3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열었다.[1] 같은 해 4월에는 커넥티드 및 자동화 차량으로의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미시간대학교의 맥시티 혁신 센터와도 파트너십을 맺으며, 연구 센터 설립을 위한 노력을 하기도 했다.[2] 이를 위해 6월에는 인디애나 주 미샤와카에 있었던 AM 제너럴의 제조 시설[3]을 인수하여 EV 생산 기지를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에 공장을 둔 첫 중국산 EV 회사였다. 7월에는 실리콘 밸리 본사에서 첫 글로벌 파트너십 회의가 이루어졌고, 같은 달에는 중국 베이징에 지능형 운전 연구 센터를 설립하였다. 9월에는 모회사가 중국 정부로부터 최대 15억 위안[4] 상당의 전환사채 발행 허가가 이루어졌다. 10월에는 마틴 에버하드가 이끄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모듈화 스타트업인 InEVIT를 인수했고, 그를 최고 과학자이자 SF 모터스 이사회 부의장으로 임명하였다.
2018년에는 SF5와 SF7을 공개하였으나, 이듬해 7월에 미국 시장에서 SF5 생산을 백지화[5]하고 디자인 스튜디오의 90명을 포함하여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같은 달에는 오토카에서 전기 자동차를 제조할 영국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보도하였고, 해당 회사는 공급업체 역할을 하며 잠재적 파트너에게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3. 생산차량
[1] 해당 건물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차고가 있었다.[2] 8월에는 미시간대학교-쏘콘 자율주행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3] 메르세데스-벤츠와 허머의 차량 생산을 도왔던 약 430명의 직원이 해당 공장에 남아 있었다.[4] 원화가치 약 2,924억 5,740만원[5] 중국 생산은 유지되었다.